오바타 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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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60087><colcolor=#fff> 오바타 유이 小幡優衣 \| Yui Obata

신장	160cm
체중	50kg
쓰리 사이즈	B83-W57-H84
가족	아버지 어머니 오바타 나츠미
학력	사립 세이신 학원 2학년 B반 (재학)
생일	19XX년 5월 5일
관심거리	체중 증가
좋아하는 것	멜론 케이크, 귀여운 것
싫어하는 것	토마토, 벌레, 억지스런 사람
부활동	여자 농구부
애인	타치바나 다이키 _{(교제 2개월)}
성우	사쿠라 미즈키

1. 개요2. 작중 행적

2.1. 1화2.2. 2화2.3. 2.5화2.4. 오바타 나츠미 편2.5. 합동합숙편2.6. 애니메이션2.7. 소설 1화2.8. 소설 4.5화2.9. 소설 최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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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최면성지도 시리즈 최초의 히로인. 주인공 다나카 하지메와 같은 반이며 소설판 기준으로 다나카가 가장 총애하는 다섯 여자 중 하나다.

2. 작중 행적

최면성지도 총집편(단행본)에 실린 프롤로그 ~The day before~에서는 남자친구 다이키가 매일 밤 유이를 안는 망상을 반찬으로 자위한다며 부모님 없는 날 집에 와달라고 빌자 쑥쓰러워하며 결국 승낙한다. 그 직후 다나카 하지메에 의한 전교생 강당 최면이 일어난다.

2.1. 1화

소설판 삽화

다나카 하지메가 세이신 학원 전교생을 강당에 모아놓고 ' 모든 커플은 성행위 전 나에게 성지도를 받아야 한다'라는 최면을 걸었기 때문에 유이는 남자친구 다이키를 데리고 다나카에게 성지도(를 빙자한 최면강간)를 받으러 왔다. 이때 다나카는 성지도에 이미 익숙해져 있고, ~The day before~에서 다이키가 '사귄 지 벌써 한 달이 되어가는데'라고 하는데 성지도 때는 '교제 2개월째'라고 하니까 강당 세뇌로부터 1개월쯤 지난 것 같다. 유이는 다이키가 보는 앞에서 다나카에게 첫 경험을 빼앗긴다. 처음에는 고통에 눈물을 흘렸지만 다나카의 추가 최면으로 쾌락을 알아버린다. 유이에게 질내사정까지 해버린 다나카는 다음날부터 유이를 자기 집으로 불러 개인지도한다고 하고, 다이키에게는 유이의 첫 경험을 떠올리며 매일 이미지 트레이닝(자위)을 하라고 지시한다(...).

2.2. 2화

애니메이션에서 다나카 방에 찾아간 유이

쿠라시키 레이나편 초반에 등장. 장소는 미소녀 피규어와 포스터가 보이는 전형적인 안경 오타쿠인 다나카의 방이다. 잦은 성지도를 받아 능숙해진 기승위로 다나카와 속궁합이 잘 맞는 모습을 보인다. 그것도 모자랐는지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 있다는 핑계로 성지도 보충(?)을 부탁하고 다나카는 전교생의 성지도를 혼자 맡느라 힘든 와중에도 그걸 받아준다.

2.3. 2.5화

경과관찰편 초반에도 등장. 다나카의 성지도를 2개월째 받으면서 다이키에게 오나홀을 이용한 대딸을 해주는데[1] 유이는 그것조차도 다이키의 자지는 다나카보다 작고 조루라며 귀찮아한다. 다나카를 오랜만에 발견하고 사랑스럽게 부르는데 다나카가 쿠라시키 레이나를 옆에 낀 걸 보고는 질투심에 토라져버린다.

2.4. 오바타 나츠미 편

마지막에 딱 한 컷 등장. 다나카가 자기 엄마 나츠미한테도 '성지도'를 하는 걸 우연히 발견하고 자위한다.

2.5. 합동합숙편

쿠라시키 레이카, 미야지마 사쿠라와 함께 2박 3일 합동 합숙 참가자로 다나카에게 지명된다. 다나카의 '지도'야 늘상 받던 것이지만 다른 여자 앞에서 그런 적은 없어서 부끄러우니까 망설이는데 여차하면 다나카와 단둘이라도 가겠다며 적극적인 레이카 때문에 마음이 급해져서 얼떨결에 수락한다. 여관에 도착해서는 2.5화와 비슷하게 다나카에게 거리낌없이 달라붙는 레이카를 질투한다. 사쿠라가 먼저 다나카의 신부로서 아기를 만든다는 상황극의 시범을 보이고 유이도 그걸 따라 다나카의 아기를 임신하겠다며 뜨거운 연기를 하는데, 떡정이 쌓여서 이제 다나카에 대한 마음이 연기인지 진심인지 분간하지 못할 지경이 된다.

2.6.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1화에서 원작 1~2화의 유이를 다룬다. 유이가 다나카의 지시로 자위를 스스로 녹화하고, 맨날 다나카 집으로 '성지도'를 받으러 가서 다이키가 화를 내자 유이는 오히려 이건 다이키를 위한 거라며 다나카가 기다리니까 빨리 가겠다고 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2.7. 소설 1화

원작 1화와 큰 차이 없이 진행된다.

2.8. 소설 4.5화

원작 2화의 내용이다. 다나카가 바빠서 유이를 잊고 있었는데 유이가 먼저 다나카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성지도를 부탁했다. 다나카는 성지도를 보건실이나 여자의 방에서 하는데 유이처럼 특히 마음에 드는 극소수 여자는 추가 성지도라며 자기 방으로 불러들인다고 한다. 유이의 조금 통통한 몸매와 성기 모양이 딱 다나카의 취향이라고 한다.

2.9. 소설 최종화

원작 2.5화의 내용이 먼저 나온다. 다나카의 정력에 반한 유이가 원작보다 더 노골적으로 묘사된다. 아직 해보지도 않은 다이키와의 섹스가 전혀 기대되지 않고 이제 성지도를 떠나서 다나카와 있는 것 자체가 좋다며 다나카를 그리워하는가 하면 쿠라시키 레이나를 보고는 '아무리 미인이라도 저런 걸레한테는 성지도를 해주고 나한테는 왜...!'라며 거칠게 질투한다. ~~이래서는 최면 깨져도 다나카를 사랑할 기세다.~~ 다나카는 바쁜 와중에 10통이나 쌓인 유이의 문자가 좀 귀찮았지만 그래도 5명의 A급 여자 중 하나로 특별히 취급한다.

소설은 '성지도 발표회'라는 원작과 다른 결말을 낸다. 전교생이 모인 체육관에서 A급 여자 5명이 다나카에게 '성지도 공개강좌'를 받게 된다. 선두로 지명된 유이는 전교생이 보는 앞에서 알몸으로 다나카에게 안겨 질내사정을 받고는 귓속말로 다나카를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게다가 다나카가 A급 여자 전원이 자기 아기를 임신했다고 발표하자 자기 뱃속에 다나카의 아기가 있다며 진심으로 기뻐한다. 이 아기는 다나카의 탁란 최면으로 유이와 다이키의 아이로 키워진다. ~~다나카: 부힛! 제발 엄마를 닮아야 할 텐데.~~

[1] 다나카가 허용한 성행위 범위가 고작 이 정도다. 유이가 자기 아기를 임신한 후에야 다이키와 섹스를 허락할 생각이라고 2화에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