オムル・ハング / Omur Fang / Omle Fang
기동전사 건담의 등장인물.
화이트베이스의 일원으로 아프로 헤어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폭탄 전문 지식에 능하기 때문에 아무로가 건담에 장착된 폭탄을 떼낼 때 이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화이트베이스에서 탈주하던 포로인 코즌 그라함을 바주카로 죽였으며 그 때 사람을 죽인 체험에 전율하여 움직이지 못하자 세이라 마스에게 위로를 받았으며 브라이트 노아의 말에 따르면 MS 파일럿을 담당할 가능성도 있었다고 한다.
기동전사 건담 퓰리처에서는 키카 코바야시가 아무로의 전기물을 쓰기 위해 0095년 2월 티베트 지구 라싸에서 죠브 존을 취재할 때 죠브를 만나러 왔다가 선글라스를 써서 정체를 감춘 채 몰래 인터뷰를 듣고 있었는데, 키카가 알아채자 인사한다.
연방군에 있다가 카라바에 참여했고 퇴역해 사나리의 기획준비실장을 지낸다고 하면서 사나리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아무로의 재능 개화에 대해 기술자인 자신으로서는 건담의 성능도 무시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아무로는 살아남기 위해 함에 귀환할 때 전투 데이터를 분석했다는 것을 말한다.
아무로가 자쿠를 알아보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자 못 고칠 것 같다며 부품이 없다고 했지만 아무로는 출력이나 반응 속도를 알아보는 것으로 구체적인 수치를 파악해 더 정밀한 전투 시뮬레이션을 만들려고 했던 것으로 오무르는 이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그 녀석을 독자적으로 시뮬레이터를 만들었다면서 쉬라고 해도 데이터 해석과 기체 수리에 여념이 없는 아무로가 정비 크루의 신뢰를 얻는 것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며 정비사에 대한 주문도 만만치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기에 오무르는 아무로의 재능이나 건담의 성능도 있었지만 남모르는 노력과 받쳐주는 열정이 있었다며 류 호세이가 아무로를 기술자 타입이라고 한 것에 동의한다고 했다.
자신을 퇴물로 여기는 죠브에게는 MS 조종, 정비, 포병, 백병전까지 해내는 만능사로 너에게 부족한 건 재능이 아니라 정열이라고 평가하면서 사나리의 사이드4 지부 설립을 위해 사람을 찾는다며 사나리로 올 것을 권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