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둥이(주름미더덕, 와사바리, 오만디, 오만득이, 만데기) Pleated sea squi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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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Styela plicata (Lesueur, 1823)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해초강(Ascidiacea) |
목 | 강새해초목(Pleurogona) |
과 | 미더덕과(Styelidae) |
속 | 미더덕속(Styela) |
종 | 오만둥이(S. plic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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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강새해초목 미더덕과에 속하는 척삭동물.2. 특징
양식을 위해 인위적으로 들여온 외래종이며 표준명은 주름미더덕이다. 미더덕과 같은 속에 크기도 고만고만하고, 안에 물이 차 있다는 점도 같아서 해물 좀 먹어봤다고 자신할 사람 아니면 구분하기 힘들다. 게다가 미더덕보다 값도 싸서 미더덕 대체재로 상당히 많이 쓰이는 편이다.미더덕과 오만둥이를 가장 쉽게 구별하는 것은 자루를 보는 것이다. 미더덕은 상단 우측 이미지처럼 긴 모양새인데 대부분을 잘라낸 것이기 때문에 끝 부분에 잘라낸 흔적이 있다. 반면 오만둥이는 원래 원형이기 때문에 그런거 없다. 오만둥이는 미더덕이 귀해지자 그 수요를 대체하기 위해 이식된 생물로 미더덕과는 맛과 향에서 모두 차이가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