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9:03:19

오리컬코스의 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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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의 필드 마법 카드.

2. 설명

2.1. 원작

파일:오레이칼코스의 결계.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오레이칼코스의 결계,
일어판명칭=オレイカルコスの<ruby>結界<rp>(</rp><rt>けっかい</rt><rp>)</rp></ruby>,
영어판명칭=The Seal of Orichalcos,
효과외1=나의 힘을 갈구하라\, 그리하면 커다란 힘 그대에게 깃들지어다.,
효과외2=(我が力を求めよさすれば大いなる力汝に宿るだろう),
효과외3=나에게 제물을 바쳐라\, 그리하면 나는 부활할지어다.,
효과외4=(我に贄を捧げよさすれば我は復活するだろう))]
"보아라! 칠흑의 어둠에서 태어난 마법 카드! 그 신비한 힘이 나의 힘이 되도록, 나와 내 적을 성스러운 각인의 정원으로 둘러싸라! 오레이칼코스의 결계 발동!"
그리모,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145화 中
"칠흑같은 어둠에 물든 카드여, 암흑의 영혼을 불러내라! 필드 마법! 오리컬코스의 결계!"
쿠자쿠 마이,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151화 中[1]
"칠흑의 어둠으로부터 태어난 카드여, 내 손에 천명의 힘을!"
다츠,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177화 中
"오리컬코스의 결계!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어둠의 유희, 유희왕 듀얼링크스 전용 대사
오리컬코스의 결계 테마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을 관통하는 핵심 카드.

신의 물질 오리컬코스의 힘을 이용해 만든 결계로 자신들의 힘을 강화하고 듀얼리스트의 영혼을 가져와 신의 제물로 바치기 위해 만들었다. 라펠의 말에 의하면 오리컬코스로 만든 장신구를 갖고 있어야 쓸 수 있는 듯. 어둠의 유우기는 도마 편 초반에 그리모를 쓰러뜨린 뒤에 남겨진 장신구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었으며, 인섹터 하가 다이나소 류자키의 경우 처음에 준 카드는 빈 카드였으나, 도마에 입단하기 위한 절차로 오리컬코스 조각을 손에 쥘 수 있는가의 테스트를 거쳤다.[2]

천년 아이템과 비슷하게 어둠의 게임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지만 그 힘은 천년 아이템의 힘을 능가한다.[3] 때문에 원래는 천년 아이템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 자만이 다룰 수 있는 삼환신조차 결계의 힘으로 억눌러 강제로 지배할 수 있다.[4]

결계가 깔리는 효과는 초반에 허공에서 그리스어가 쓰여진 원이 내려와 듀얼리스트들의 주위를 감싸고 결계가 마저 그려지는데,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한 듀얼부터는 사용자의 발밑에 생겨난 결계가 커져서 상대 플레이어도 가두는 걸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바론이나 쿠자쿠 마이는 여전히 하늘에서 결계가 내려왔다.[5]

원작에서의 표기는 "오레이칼코스의 결계"지만, 실제 카드로 나왔을 때는 한글판이나 영문판이나 "오리컬코스"로 나왔다. 이는 오리컬코스 슈노로스도 마찬가지. 이 오리컬코스란 단어는 그리스어로 ορείχαλκος라고 쓴다. 의미는 신의 금속, 즉 오리할콘.

작중에서는 도마의 수장 다츠 및 그 수하들인 도마의 일원 전원이 사용했으며, 어둠의 유우기 역시 라펠 익스체인지로 얻어와 딱 한 번 썼고[6], 무토우 유우기의 모습을 한 사념도 어둠의 유우기를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 사용했다.[7]

문제는 이 카드의 사용 자체가 패배 플래그라는 것으로, 작중 이 필드 마법을 발동한 플레이어의 승률은 대부분 낮았다. 마이가 페가수스와 죠노우치에게 사용해 두 번 이겼고[8], 라펠이 마이를 이길 때 회상으로 쓴 게 확인됐고, 아멜다와 카이바의 1차전은 무승부, 그 외에 진 건 9번이나 되며 그 중에는 어둠의 유우기까지 포함되어 있다! 물론 라펠 2차전 때 라펠이 쓰긴 했지만 라펠이 진 건 죄책감 때문이었지, 소울 차지를 발동하기 전만 해도 라펠은 묘지에서 소생시킬 수 있는 몬스터는 넘쳐났던 반면, 어둠의 유우기는 빅 실드 가드너 이외의 몬스터들이 죄다 제외되는 바람에 라펠이 죄책감 없이 황천천륜의 효과로 불러낸 가디언 그랄로 빅 실드 가드너를 때려부쉈으면 그대로 라펠의 승리였다.

오리컬코스의 신이 쓰러지고 지구상의 마음 속 어둠이 어둠의 유우기한테 봉인된 뒤 묘사는 없었지만 아마도 전설의 용의 카드들처럼 소멸하였을 것으로 보인다.

2.1.1. 성능

작중 공개된 능력을 통해 추측할 수 있는 효과는 다음과 같다.
●이 카드는 다른 이름의 "오레이칼코스" 필드 마법을 발동하는 것 이외의 방법으로는 필드에서 벗어나지 않는다.[9][10]
●이 카드는 뒷면 표시로 변경할 수 없다.
●이 카드의 발동과 효과는 " 레전드 오브 하트" 이외의 카드에 의해 무효화되지 않는다.
●자신이 컨트롤하는 " 티마이오스의 눈", " 헤르모스의 발톱", " 크리티우스의 이빨"이 쓰여진 카드를 전부 파괴하여, 그 카드에 카드명이 쓰여진 몬스터를 자신의 묘지에서 가능한 만큼 특수 소환한다.
●자신이 컨트롤하는 모든 앞면 표시의 몬스터는 공격력을 500 포인트 올린다.[11]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 존은 몬스터 카드 존으로도 취급한다.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 존에 있는 몬스터는 자신의 몬스터 카드 존이 비어있지 않는 한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자신의 몬스터 카드 존에 있는 몬스터를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 존으로 옮기거나,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 존에 있는 몬스터를 자신의 몬스터 카드 존으로 옮길 수 있다.
●이 카드의 효과가 무효화되었을 경우,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 존에 있는 몬스터를 가능한 만큼 자신의 몬스터 카드 존으로 옮기고, 자신의 마법 & 함정 카드 존에 있는 모든 몬스터를 파괴한다.[12]
이 카드가 발동된 듀얼에서 패배한 플레이어는 영혼을 잃는다.[13]

효과가 너무 많아서 9기 이후 텍스트로 표현하면 마지막 것을 제외해도 8번 효과까지 나올 정도로 길다. 실제로 애니메이션 내에서도 일본어가 아닌 뭔가 기묘한 문자로 표기되어 있다.[14] 각종 효과가 잔뜩 적혀 있지만 결과적으로 중요한 포인트는 4개.
  1. 이 카드는 룰 효과 이외의 무슨 수를 써도 제거할 수 없다는 것.[15]
  2. 자신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이 500 오른다는 것.
  3. 마법 & 함정 존을 몬스터 존처럼 쓸 수 있다는 것.
  4. 이 카드가 발동된 상태에서 패배한 플레이어는 영혼을 빼앗긴다는 것.

'마법 & 함정 존을 몬스터 존처럼 쓸 수 있는' 효과는 마치 몬스터 존을 마법 & 함정 존처럼 쓸 수 있는 TVA 버전 암흑 성역을 떠올리게 한다.[16] 마함 존의 몬스터는 몬스터 존에 카드가 없을 경우에만 공격이 가능한데, 위치 전환 역시 자유로워서 지킬 몬스터를 마법 & 함정 존에 두고 강력한 몬스터를 기존의 몬스터 존에 둬서 상대를 압박하는 방벽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필드 마법의 발동이 불가능해진다는 효과도 강력하다. 이 효과는 필드 마법 공존 룰 이전에 발매된 효과라서 오리컬코스의 결계를 쉽사리 제거하지 못하게 하려고 만든 효과로 보이는데, 세월이 지나며 강력한 필드 마법 메타 카드가 되어버린 셈. DM 시절 필드 마법은 네크로밸리 정도를 제외하면 별로 주목받는 카드가 없었지만, 필드 마법 주축의 덱이 시간이 지나면서 상당히 많아졌기에 이러한 덱들에게는 꽤 치명적이다.

몬스터의 공격력이 500 올라가는 효과가 발동할 때는 몬스터의 이마에 오레이칼코스의 문장이 새겨지면서 눈빛도 새빨개지며 일부 몬스터는 아예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기도 한다.[17]

발동한 플레이어도 이마에 문장이 새겨지면서 눈빛이 붉게 물든다. 앞머리가 이마를 가리고 있는 헤어 스타일(바론, 류자키)이면 앞머리가 저절로 갈라지면서 문장이 새겨진다.[18] 어둠의 유우기가 이 카드를 발동한 에피소드에선 죠노우치가 유우기의 이마에 왜 오레이칼코스 문장이 새겨져 있는지 애꿎은 인섹터 하가의 멱살을 잡으며 따져묻기도 했다. 그 외에도 라펠의 이마의 문장이 붉게 물드는 연출과, 분노가 극에 달한 라펠의 결계가 저절로 발동되는 연출, 심지어 결계를 발동하지 않았는데도 쿠자크 마이의 이마에 문장이 잠시 새겨지는 연출도 있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이것을 발동한 듀얼에서 패배하면 영혼을 잃는다는 점.[19] 중간에 듀얼이 중단된 경우를 제외하면, 정상적인 듀얼에서 이게 발동되고도 살아남은 사람은 아템, 라펠, 다츠뿐이다.[20] 영혼은 페가서스가 사람의 영혼을 카드에 봉인했을 때처럼 오리컬코스의 결계 카드에 봉인되는데, 라펠이 하가와 류자키의 영혼을 해방시켜준 것으로 보아 오리컬코스의 조각을 지닌 자라면 임의로 봉인을 풀어줄 수도 있는 모양이다.[21] 현실성과는 별개로, 듀얼 만능주의의 폐해를 잘 드러내는 텍스트다보니 팬덤에서는 자주 회자된다.

그러나 이런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도 작중에서 제대로 묘사된 듀얼에서 발동한 플레이어가 이긴 경우는 쿠자쿠 마이 한 명뿐이며, 그 마이도 죠노우치 카츠야 바론과의 듀얼에서 대미지를 많이 받아 제 전력을 낼 수 없던 상태였던데다가 죠노우치가 마이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할 각오로 듀얼에 임했던지라 온전히 제 실력으로 이겼다고 볼 수 없다.

최종 보스 다츠는 이 결계의 강화판인 오레이칼코스 데우테로스 & 오레이칼코스 트리토스를 사용해, 기존 오레이칼코스의 결계 효과 + 데우테로스의 라이프 회복 + 트리토스의 몬스터 대상 마함 무효화라는 극악의 오레이칼코스 3중 결계를 전개했다.

아무리 극중 전개를 위해서라고는 해도, 효과 하나 하나의 입지가 지나치게 크다 보니 편의주의 오리카라는 평가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도마 편의 문제점 중 하나인 '판촉을 고려하지 않은 카드 설계'를 잘 보여주는 카드인 셈. 이 때문인지 실제 OCG로 발매되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바로 다음 에피소드인 KC 그랑프리 편에서는 이 카드와 비슷한 수준의 내성을 가진 슈트롬베르크의 황금성이 등장했다.

2.2.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

2.2.1. 프로모션 카드

파일:TheSealofOrichalcos-SEAL-EN-C-LE.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오리컬코스의 결계 (미발매),
일어판명칭=オレイカルコスの<ruby>結界<rp>(</rp><rt>けっかい</rt><rp>)</rp></ruby> (미발매),
영어판명칭=The Seal of Orichalcos,
효과1=이 카드는 어떠한 경우에도 무효가 되지 않으며\, 파괴나 제외도 되지 않는다.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포인트 올린다. 자신 필드 위에 전위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후위 몬스터를 공격할 수 없다. 이 카드를 패에서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모든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이 듀얼에 패배한 듀얼리스트는 승자에게 영혼을 빼앗긴다.)]
UDE에서 2005년에 배포한 프로모션 카드로, 공식 카드는 아니고 기념용 카드. 텍스트에 있는 "전위"와 "후위"는 애니메이션처럼 각각 몬스터 존, 마법 & 함정 존을 가리킨다. 애니메이션처럼 마법 & 함정 존에도 몬스터를 배치할 수 있다는 뜻. 공식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관련 룰링 같은 것은 불명. 게임 내에서도 등장하지 않아 자세한 효과 및 설명은 알 수 없다. 그 와중에, 패배한 플레이어가 영혼을 빼앗긴다는 텍스트까지 재현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수록 시리즈
2005-01-01 |
[[미국|]][[틀:국기|]][[틀:국기|]] SEAL-EN001 | Upper Deck Entertainment Promotional Cards

2.2.2. 사용 가능 버전

유희왕 OCG의 엑스트라 팩 커버 카드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엑스트라 팩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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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2 스워드 오브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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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컬코스의 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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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RC02-JP046(SR).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필드=,
한글판명칭=오리컬코스의 결계,
일어판명칭=オレイカルコスの<ruby>結界<rp>(</rp><rt>けっかい</rt><rp>)</rp></ruby>,
영어판명칭=The Seal of Orichalcos,
효과외1=이 카드명의 카드는 듀얼 중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발동시의 효과 처리로서\, 자신 필드에 특수 소환된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그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효과2=②: 자신은 엑스트라 덱에서 몬스터를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3=③: 자신 필드의 몬스터의 공격력은 500 올린다.,
효과4=④: 자신 필드에 앞면 공격 표시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공격력이 가장 낮은 몬스터를 상대는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효과5=⑤: 이 카드는 1턴에 1번만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원작의 효과가 하나 하나 도를 넘을 수준으로 강력했고, '패배한 플레이어가 영혼을 잃는다'는 듀얼과 아예 관계없는 텍스트까지 있었던 만큼 효과가 크게 수정되었다.

①번 효과로 발동 시 특수 소환된 자신의 몬스터가 전부 파괴되고, ②번 효과로 엑스트라 덱 특수 소환이 봉인되기 때문에 메인 덱 / 일반 소환 위주의 덱에서 사용하게 될 것이다. 아니면 필드 마법을 발동하기 전 파괴 내성을 가진 엑스트라 덱 몬스터를 미리 불러놓는 방법도 있다.

③번 효과는 타점 강화. 다크 몬스터가 되어 타점이 올라가는 효과를 그대로 가져왔다. 공격력 500 증가는 수수해보이지만, 클리포트 등 메인 덱 몬스터 비트 위주의 덱이 가이아 파워를 기용한 전적이 있듯이 쏠쏠한 도움이 된다.

④번 효과는 공격력이 가장 낮은 몬스터를 전투로부터 보호하는 효과. 원작의 마법 & 함정 존을 몬스터 존으로 사용하는 특이한 효과를 변형한 것이다. 탑 몬스터와의 전투만 압도할 수 있다면 타 약소 몬스터의 안전이 보장되는 셈. 공격력이 가장 낮은 몬스터가 2장 이상, 즉 서로 같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면 모두에게 락이 적용된다.

⑤번 효과는 원작의 완전 내성급 효과를 약화시킨 것. 나쁘지 않은 효과지만 현 듀얼은 파괴 이외의 제거가 범람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이것만 믿고 농성을 하기에는 조금 불안하다. 타 필드 마법이 바뀌면 그대로 파괴된다는 문제점은 9기 환경부터 필드 마법 공존이 가능해지면서 해결되었다.

각각의 효과는 나름대로 쓸 만 하지만, 발동 시 자신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 클린 + 엑덱 소환 봉인 + 듀얼 중 1번만 발동할 수 있다는 제약 때문에 투입이 꺼려지는 카드. 더구나 오리컬코스의 결계가 들어갈 법한 메인 덱 / 일반 소환 위주의 덱이 적고, 그러한 덱들 역시 이 카드를 넣어 얻어볼 만한 메리트가 적어 그다지 매력적인 픽이 아니다. 일단 2016년에는 실제로 이 카드를 넣은 결계상 비트 덱이 우승한 전적이 있긴 하다.

이후 작중에서 상극이었던 이름없는 용 관련 카드들이 OCG화됐다. 원작에서 이름없는 용과 결계가 공존할 수 없는 상황은 자신 필드의 특수 소환된 몬스터 파괴 & 엑스트라 덱 특소 불가능으로 재현됐다.[22] 전설의 기사 티마이오스는 앞면 표시의 마법 / 함정을 '제외'하는 효과라 이 카드의 파괴 내성을 무시할 수 있다. 이래저래 효과가 미래를 본 카드.

애니메이션 크로니클 2023에서 OCG화된 헬혼드사우루스는 덱 / 묘지의 필드 마법을 자신 필드 존에 "놓을" 수 있어서 이 카드의 ①번 효과에 의한 몬스터 파괴가 발동하지 않으며, 효과 외 텍스트로 명시된 듀얼 중 발동 횟수 제약도 무시하고 이 카드를 쓸 수 있다.[23] 단, 묘지나 덱의 결계만 쓸 수 있기에 바운스 되어 패에 돌아왔거나 제외된 결계는 재활용할 수 없다. 이후 TCG에서 선행 발매된 멀티유니버스도 필드마법을 앞면으로 '놓는' 효과인 덕에 재활용 수단이 늘어났다.
수록 시리즈
2012-10-02 |
[[미국|]][[틀:국기|]][[틀:국기|]] LC03-EN001 | LEGENDARY COLLECTION 3 YUGI'S WORLD
2016-08-19 |
[[미국|]][[틀:국기|]][[틀:국기|]] DRL3-EN070 | DRAGONS OF LEGEND -UNLEASHED-
2020-09-11 |
[[미국|]][[틀:국기|]][[틀:국기|]] DLCS-EN137 | DRAGONS OF LEGEND: THE COMPLETE SERIES
2022-11-04 |
[[미국|]][[틀:국기|]][[틀:국기|]] MAMA-EN111 | MAGNIFICENT MAVENS
2012-10-13 |
[[일본|]][[틀:국기|]][[틀:국기|]] EP12-JP042 | EXTRA PACK 2012
2018-02-10 |
[[일본|]][[틀:국기|]][[틀:국기|]] RC02-JP046 | RARITY COLLECTION 20th Anniversary Edition
2013-01-18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EXP5-KR042 | 엑스트라 팩 2012
2018-05-29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RC02-KR046 | 레어리티 컬렉션

3. 관련 카드

3.1. OCG화되지 않은 카드

3.1.1. 오리컬코스 데우테로스

3.1.2. 오리컬코스 트리토스


[1]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마이의 전용 대사로도 사용되었다. [2] 조각을 손에 쥐는데 성공할 경우 카드가 활성화된다. 실패할 경우 그 즉시 영혼을 봉인당한다고 한다. [3] 오리컬코스의 결계가 평범한 카드가 아님을 알아챈 유우기가 마이와 마리크의 듀얼 때처럼 천년 퍼즐로 어둠의 게임에 간섭하려 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단, 어둠의 유우기가 발동한 오리컬코스의 결계 때문에 마음 속에 갇혀버린 유우기가 천년 퍼즐의 힘으로 빠져나오거나 다츠 전에서 투지가 꺾인 유우기가 기권하려고 하자 영혼을 빼앗으려고 수축하는 오리컬코스의 결계에게 천년 퍼즐이 저항하는 것을 보면 아주 안 통하는 것은 아니다. [4] 다만 천년 아이템 소지자처럼 안정적으로 다루는 수준은 아니라 장시간 사용할 시 사용자 본인에게 부담이 가해진다. [5] 듀얼하는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 결계가 발동할 때 안에 있을 경우 바깥으로 튕겨내버려서 마자키 안즈는 하마터면 열차 위에서 추락할 뻔했다. [6] 하지만 이는 라펠의 계략이었다. [7] 물론 어디까지나 환상 속에서 벌어진 듀얼이라 진짜 오리컬코스의 결계는 아니다. 때문에 패배해도 영혼이 봉인되거나 하지는 않았다. [8] 다만 죠노우치와의 첫 듀얼에서는 바론이 난입해서 강제 중단되었고, 두번째 듀얼에서는 앞선 바론과의 듀얼로 인해 데미지가 많이 누적되었던 데다가, 마이를 원래대로 돌리는 것에 초점을 맞춘지라 이길 생각은 없었다. [9] DM시절에는 필드 마법은 서로의 필드를 통틀어 1장만 존재할 수 있었다. 즉 이로 인해 어떤 플레이어도 자신의 "오레이칼코스"라는 이름이 붙은 카드를 제외한 필드 마법을 발동할 수 없다. [10] 오레이칼코스의 힘이 없으면 결계를 소멸시킬 수 없다는 언급도 나오나, 이게 구체적으로 오레이칼코스라는 이름이 붙은, 필드 위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의 카드라면 파괴 가능한 것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 바론이 오레이칼코스의 보석을 끼운 반지로 결계를 외부에서 때려부숴서 듀얼을 중단시킨 적은 있다. [11] 작중에선 이를 '다크 몬스터'가 된다고 말한다. 표현과는 달리 속성에 관련된 효과인지는 확인할 수 없다. 카이바 세토 vs 아멜다 1차전에서 아멜다가 정체를 드러낸 직후 소환한 발록의 효과인 '화염 속성 몬스터의 수만큼 공격력 500 상승 효과를 그대로 받는다. 결계의 효과를 받아 공격력 500 상승 직후 바로 발록 자체의 화염 속성 시너지로 500, 총 1000의 공격력을 올리는 장면이 존재하는 것에서, 최소한 속성을 바꾸는 것은 아니다. 속성을 추가하는 효과일 수도 있으나, 다른 어느 사이트에서도 속성에 관련된 언급을 찾을 수 없으므로 작중에서 정확히 밝혀진 부분만을 적는다. [12] 의미는 없지만 OCG 재정을 따르면 효과 파괴가 아닌 룰로서의 파괴가 될 것으로 추정. [13] 이 효과는 레전드 오브 하트에 의해 소환된 전설의 세 기사에 의해 결계가 파괴된 후 유우기가 라이프가 0이 된 순간에도 적용되려고 했다. 이후 영혼의 릴레이에 의해 무효화되었지만, 결계가 다시 나타나 유우기를 감싸려고 한 것 자체는 명백하다. 한편 해당 듀얼에서 패배한 다츠 본인의 영혼은 봉인당하지 않았다. 이 효과가 히에로글리프의 석판처럼 한 번 발동에 성공하면 해당 듀얼에 영구 적용되는 효과인지, 당시 필드에 있던 뱀신 게에게 공개되지 않은 텍스트 중 같은 효과가 있었던 것인지, 듀얼과는 별개의 봉인 시도였던 것인지 불명. [14] 이 정체불명의 문자로 적힌 카드는 훗날 얼티마야 촐킨, 궁극환신 얼티메틀 비시바르킨으로 이어진다. [15] 애니메이션에서 보여준 설정들과 묘사들을 생각해보면 이 효과가 룰 효과로 취급될 가능성이 크다. [16] 그런데 마함 카드야 몬스터 존에 놓아도 그냥 공격 표시처럼 세로로 놓으면 되지만 몬스터 카드를 마함 존에 세트하면 듀얼 디스크의 형태상 세로 방향으로 밖에 놓을 수가 없다. 즉, 수비 표시가 불가능하다는 것인데 작중에서는 마함 존에도 수비 표시로 잘만 놓는다. [17] 크리바빌론은 털색이 검게 변하고 이빨도 날카로워져서 크리보 특유의 귀여운 이미지가 흉악하게 바뀌었고, 가디안 에어토스는 날개색이 검게 물들었다. 효과 내성이 있는 오벨리스크의 거신병도 이 영향을 받아 '다크 오벨리스크'가 됐다. [18] 도마의 총수인 다츠에게는 새겨지지 않았다. [19] 단, 무승부로 끝났을 때에는 아무도 영혼을 잃지 않는다. [20] 아템은 유우기가 대신 희생했고, 라펠은 유우기와의 듀얼로 마음의 어둠이 사라지면서 결계의 힘도 함께 사라져 살아남았지만 결계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것이 아니라 다츠가 가족의 원수임을 알게 되자 마음의 어둠이 다시 강해지면서 영혼이 봉인되었다. 다츠는 본인이 오리컬코스의 힘을 이용하는 자여서인지, 아니면 레전드 오브 하트의 효과로 듀얼 중 결계가 파괴되어서인지 이유 불명. [21] 추가로 이렇게 영혼을 해방하면 오리컬코스의 결계 카드는 힘을 잃은 듯 백지로 변한다. 즉, 무승부 같은 예외 사례가 발생하지 않는 한 카드에 봉인된 영혼을 풀어주어도 결계 카드는 일회용인 것. 하가나 류자키가 오리컬코스의 조각의 시련을 받을 때도 이 백지 카드를 쓰는데 아마 이렇게 백지가 된 카드에 다시 조각의 힘을 불어넣으면 재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라펠과의 1차전 때부터는 영혼이 카드에 봉인되지 않고 바로 오리컬코스의 신전으로 보내져 카드도 여러번 재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아마 도마가 강탈한 삼환신의 힘을 오레이칼코스의 신이 흡수한 영향으로 보인다. [22] 일단 파괴 효과는 어디까지나 발동시에 적용되는 효과이므로, 헬혼드사우루스 멀티유니버스 등의 카드를 사용해 앞면으로 놓으면 원작과 달리 이름없는 용 융합 몬스터들과 이 카드를 공존시킬 수는 있다. [23] 헬혼드사우루스의 효과로 나온 후에 2장째의 이 카드를 발동하거나, 이미 이 카드가 발동되었다가 필드에서 치워져도 헬혼드사우루스의 효과로 필드 존에 다시 놓을 수 있다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