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오륜교회 Oryun Community Church | 五輪敎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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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3F91><colcolor=#fff> 설립일 | 1989년 3월 25일 ([age(1989-03-25)]주년) |
소속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소속교단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
소속노회 | 수경노회 |
설립목사 | 김은호 (1989 ~ 2023)[1] |
담임목사 | 주경훈 (2023 ~ 現)[a] |
연도표어 | 하나님 나라를 열망하라! ( 사도행전 28장 31절) |
위치 |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대로 235 ( 성내동)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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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대로 235 ( 성내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3] 소속 교회학교법인 영훈학원을 2015년 인수하여 현재 3개의 학교( 영훈초등학교/ 영훈국제중학교/ 영훈고등학교) 경영권 전반을 가지고 있는 교회이기도 하다.
2. 역사
1989년 3월 25일 서울시 강동구 길동 상가 2층에 김은호 당시 준목은 안디옥교회를 개척하였다. 그 후, 1990년 10월 31일 서울시 송파구의 상가로 교회를 이전하고 현재의 이름인 오륜교회로 교회이름을 변경한다. 교회가 부흥하여 공간협소에 대한 갈급함을 느끼다, 2004년 11월 28일에 현재의 본당인 새성전을 완공하고 오륜비전센터로 명명하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2.1. 역대 담임목사(Senior Pastor)
대수 | 이름 | 재임기간 | 비고 |
1대 | 김은호 | 1989년 3월 25일 ~ 2023년 12월 1일 | [4] |
2대 | 주경훈 | 2023년 8월 20일 ~ 현재 | [a] |
3. 예배시간
2022년 11월 13일 현재. 그 외 예배시간은 공식홈페이지를 참조.주일예배 | ||
<rowcolor=#fff> 회차 | 장소 | 시간 |
1부 | 1층 그레이스 홀 | 오전 6:00 |
2부 | 2층 비전홀 | 오전 8:00 |
3부 | 2층 비전홀 | 오전 10:00 |
4부 | 2층 비전홀 | 정오 12:00 |
5부 | 2층 비전홀 | 오후 2:00 |
6부 | 2층 비전홀 | 오후 4:00 |
7부 | 1층 그레이스 홀 | 저녁 8:00 (온라인 예배) |
외국어예배 | ||
<rowcolor=#fff> 언어 | 장소 | 시간 |
영어 | 제1교육관 4층 다윗홀 | 오후 2:00 |
중국어 | 본관 7층 다니엘홀 | 오후 2:00 |
일본어 | 제1교육관 3층 요셉홀 | 오후 2:00 |
인도네시아어 | 제1교육관 2층 | 오후 2:00 |
러시아어 | 오륜국제한가족센터 | 오후 2:00 |
베트남어 | 오륜국제한가족센터 | 오전 11:30 |
4. 사역 및 특징
4.1. 다니엘기도회
이 교회가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 건, 다니엘기도회의 역할이 컸다.1998년 12월 1일 다니엘세이레기도회 시작한 기도회는 2011년 국제화를 꾀했으며, 2013년 16차부터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기도회로 발전해왔다. 현재는 90여 교단 14,740의 교회와 함께 매년 진행하고 있다.
4.1.1. 관련기사
5. 교회시설/대외기관
- 비전센터(본당) : 서울시 강동구 강동대로 235
- 제 1교육관 : 서울시 강동구 강동대로 229
- 제 2교육관 : 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81길 34
- 제 3교육관 : 서울시 강동구 강동대로 243 풍원빌딩
5.1. 오륜비전빌리지
- 주소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호반로 2424-22(달전리 540-1)
5.2. 마라나타 하늘정원(추모관)
- 주소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호반로 2424-22(달전리 540-1)
6. 분립교회
- 송탄오륜교회 : 경기도 평택시 송탄로40번길 63-22
- 분당오륜교회
- (주일)계원예고 벽강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100
- (주중)아가페홀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24 상록마을라이프상가 202호
- 영훈오륜교회 : (영훈고등학교 내 백운관 소강당)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13가길 19
- 별내오륜교회 :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5로5번길 3 마들프라자 7층
7. 논란 및 사건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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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학교법인 영훈학원 인수 관련 논란
2015년 말, 오륜교회는 입시 비리와 이사진의 교비 횡령 등으로 운영이 어려워진 영훈학원 인수를 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영훈학원의 전 이사장인 김하주씨에게 무이자로 27억원을 빌려주는 내용의 별도 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2016년 4월 27일 <한겨레>는 기사를 통해, 김은호 오륜교회 담임목사를 채권자로 김하주 전 영훈학원 이사장을 채무자로 해서, 오륜교회가 경영권 인수 대상자로 선정되기 5일 전에 작성된 '금전대차약정서'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김은호 목사는 김하주 전 이사장에게 “27억원을 대여하기로 하되…영훈학원 경영권 양수도 약정서에 규정된 바의 채무자의 원활한 협력 제공을 위해 소정의 비용 지출이 필요하다는 채무자의 요청이 있음을 감안해 무이자로 한다”고 명시했으며, “경영권 양수도 약정서에 따른 채무자의 협력 의무 불이행으로 인하여 채권자가 영훈학원의 경영권을 양도받지 못하는 것이 확정되는 때에는 위 대여금을 지체없이 상환해야 한다”고 약정서에서 정했다고 한다.
사실상 오륜교회의 영훈학원 경영권 인수를 계약 조건으로 거액의 대여가 이뤄진 셈이다. 해당 약정서가 체결된 지 5일이 지난 지난해 11월 13일 영훈학원 이사회는 회의를 열어 오륜교회를 경영의향자로 최종 선정했다.
이와 같은 '뒷돈 의혹'에 대해 김은호 목사는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무근이다. 비공식이 아닌 공식적인 공개 입찰에 참여한 것이다. 교육청이 정한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됐기 때문에 불법이 끼어들 여지가 없다. 오륜교회는 외부 감사를 받는 교회다. 교회는 투명해야 한다. 일절 불법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7.2. 오륜교회 방송실 전 직원 외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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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 압박한 대형교회 장로들…항의하자 "뉴스 내시든지" (2022.01.26. JTBC 뉴스룸) |
오륜교회는 2021년 7월 13일 '효율운영'을 이유로 교회 내 방송실 전체를 8월 1일부터 외주화 하겠다고 직원들에게 통보하였다. 외주를 맡길 업체는 이미 선정된 상태였으며, 2017년 11월 설립된 직원수 3명의 소규모 업체였다.
교회측은 직원들의 고용 승계와 급여, 복지 등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교회에서 외주업체로 소속이 바뀌고 난 이후에는 직원들의 고용 지위가 불안해지더라도 교회는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 또한, '효율운영'을 이유로 외주화를 하였는데, 급여와 복지를 전처럼 유지시키면서 외주화를 한다면 외주업체에 지불해야할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므로 외주화의 이유도 명분이 없어진다.
방송실 직원 17명 중 8명은 소속을 옮기는데에 동의했으며, 1명은 퇴사, 8명은 불복했다. 그러자 오륜교회는 10월 1일 외주화에 불복한 직원 8명 중 5명을 해고하고, 3명은 행정실이나 평택 송탄오륜교회 간사, 가평 오륜비전빌리지 간사로 발령했다.
직원들은 부당해고와 전보조치라고 맞섰고,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12월 1일 교회 측의 일방적 통보가 부당하다고 보고 원직 복직 판정을 냈다.
지노위는 교회 주장이 합리적이 않다고 지적했다. 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출석 교인 수 급감으로 재정적 위기 상황"이라면서도 "이번 해고는 비용 절감 등 도산을 회피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방송의 효율성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외주화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근로기준법 24조 1항은 "사용자가 경영상 이유에 의하여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가 있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교회는 코로나19로 교인이 줄었다고 주장하면서도 관련 자료를 내지 않았다. '효율성·전문성'을 제고하겠다며 외주화를 했는데, 정작 교회는 "외주 업체 M사의 매출이나 실적을 파악하지 못했다"며 왜 M사를 외주 업체로 선정했는지 설명하지 못했다. 외주화 전후를 비교해서 전문성·효율성이 향상됐는지에 대한 여부도 입증이 부족하다고 봤다.
지노위는 "전문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판단이라 하더라도, 외주화 과정에서 근로자의 의사에 반해 근로계약을 종료하려면 객관적인 인원 감축 합리성이 인정돼야 하는데, 단순히 외주화가 비용 절감, 효율 등에서 우월하다는 사정만으로는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성'을 충족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결국 오륜교회는 2022년 1월 26일 자로 직원 8명 중 4명의 복직을 결정했다. 부당 해고자들은 교회가 어떤 기준으로 4명만 복직시켰는지 모르겠다며, 이행강제금(복직시키지 않을 시 내야 하는 금액)을 줄이려 그런 것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
이번 부당 해고와 관련해 직원들은 김은호 목사를 찾아가 부당하다고 호소했지만, 김 목사는 "장로들이 결정한 일이라서 어쩔 수 없다", "나도 번복할 수 없다", "적응해야지 어떻게 하겠느냐", "지금처럼 잘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8. 여담
- 소속된 찬양팀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