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ll.
얼음과 불의 노래의 등장인물
와일들링으로, 스킨체인저. 독수리를 조종한다.
이그리트와 함께 와일들링 정찰대에 속해 있었다가 코린 하프핸드의 별동대에 기습당해 존 스노우에게 사망.
이후 자신의 능력으로 의식이 독수리에 남아 그를 증오한다. 이 독수리로 존을 공격해 얼굴에 상처를 입혔고 후에 바라미르가 이 독수리를 장악하기도 한다. 이후 독수리 채로 멜리산드레에게 사망
배우는 매킨지 크룩(Mackenzie Crook).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에서 감초로 나왔던 애꾸 라게티를 연기한 배우다. 드라마에서는 원작과 달리 스티르, 존과 함께 월을 넘어 공격나갔다가 존이 탈출하면서 죽였다. 더군다나 여기서는 이그리트를 짝사랑하고 있어서 존을 매우 질투한다.[1]
[1]
처음 만스 레이더의 캠프에 올 때부터 존을 경계했고, 질투하기 시작한 뒤에는 진심으로 만스 레이더에게 투항한 것이 아니라며 믿지 않았다. 토르문트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모두가 사실이었기 때문에 죽기 직전 존 스노우에게 "너가 옳았어."라면서 능욕 당한다. 그야말로 존 스노우에게 모든 것을 다 빼앗긴 비운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