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카드 설명
| 한글판 명칭 | 오니가패왕 쟈오우가 | |||
| 일어판 명칭 | 鬼ヶ覇王 ジャオウガ | |||
|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10 | 어둠 / 불 | 데모니오 / 오니후다 왕국 | 17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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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타임: 자신과 상대의 실드 수가 합계 6개 이하일 경우, 이 크리처의 코스트는 5 작아진다. ■ 스피드어태커 ■ 트리플 어태커 ■ 이 크리처는 소환된 턴에 배틀존을 벗어나지 않는다. ■ 이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왔을 때, 모든 크리처를 파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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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마나로 매우 무겁지만 실드 합계가 6이하인 오니타임 능력 적용 중에는 5마나로 상당히 가벼워지고 오니후다 왕국에는 실드를 줄이면서 소환 코스트를 줄여주는 오니부르기의 술이라는 주문도 있다.
등장 시 모든 크리처를 파괴하는 화끈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원래대로라면 자기도 파괴되지만 제대로 소환했다면 내성이 적용되어 버틸 수 있다. 이 효과를 버티기 위해 오니후다 왕국에는 조건 만족 시 필드를 떠나지 않는 효과를 가진 크리처가 많다.
3. 배경 스토리
잠에서 깬 것만으로 세계관의 거대한 산인 '프라이팬 마운틴'의 절반을 소멸시키는 힘, 근미래를 보는 능력, 바라드 비 나 슈라라는 창을 이용한 초재생능력과 각성능력까지 지닌 규격외의 마왕. 그 힘은 무의 화신이자 초천편의 최종보스였던 제론과 동일한 힘을 지닌 존재, 무한룡 겐무엠페러를 압도해버리곤 '준비운동은 좀 된다'고 평하는 수준. 성격적으로도 악독해서,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강제로 싸움을 걸고 '지는 쪽은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내놓는다'는 조건을 건 뒤 그 압도적인 힘과 근미래를 보는 능력으로 확정승리를 따낸다. 즉, 이녀석을 본 자는 무조건 소중한 것을 잃는다는 것. 이런 힘에 더해, 십왕편 뿐 아니라 드래곤 사가부터 왕래MAX편까지의 모든 일을 뒤에서 획책한 존재라는 타이틀마저 지닌다.약간의 백스토리 설명을 첨가하자면, 드래곤 사가의 최종보스였던 용패 더=데드맨은 전설의 금단 도킨담 X에 의해 타락했고, 혁명편에서 벌어진 일의 발단인 전설의 정체 규우진마루 또한 도킨담의 영향을 받아 재능을 악용했다. 이 도킨담은 종언의 금단 도르마게돈 X이라는 멸망의 별의 부하이며, 도르마게돈이 죽어가며 남긴 멸망의 저주로 인해 드래곤이 멸종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리고, 이 '드래곤 멸망'을 뒤에서 획책한 존재야말로 쟈오우가라는 것이다. 이유는 쟈오우가가 원래 살고 있던 세계 '오니의 역사'를 위협하는 '용의 역사'를 그 근간에서부터 없애야만 오니의 번영이 약속되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기껏 드래곤을 멸망시켜 놨더니 신장에서 드래곤 길드라는 놈들이 드래곤의 잔해를 몸에 두르고 드래곤을 자칭하기도 하고, 빛문명은 금지된 기술을 사용해 DG라는 존재를 만들더니 기어이 마스터 드래곤 삿바크를 만들어내고, 하다못해 죠커즈에서 죠래곤이라는 드래곤이 탄생하고, 이어서는 십왕세계에 도착하니 모모킹이라는 드래곤이 자기를 막아선데다 다이너볼트라는 드래곤이 새로 부화하는 등 상정 외의 사태가 벌어졌다.[1]
이에 왕래MAX편에선 예언된 '역사끼리의 전쟁'을 예정대로 벌이기로 결단, 용의 역사의 영웅들에 대응하는 오니의 역사의 영웅들을 창조해내 '오니렉스타즈'라는 이름을 붙이고 자신의 군세로 삼는다. 이후의 스토리는 CRYMAX 쟈오우거 항목 참조.
4. 관련 카드
4.1. 크리처
4.1.1. 오니가빌런 쟈오우거 OG
4.1.2. 오니가대왕 쟈오우거
4.1.3. 종래왕귀 쟈오우거
4.1.4. 오니후다 아바쿠 & 쟈오우거
4.1.5. 오니가나찰 쟈오우거
4.1.6. 오니가사왕 쟈오우거 제로
4.1.7. CRYMAX 쟈오우거
4.1.8. 오니가오니 쟈오우거
4.1.9. 오니가왕마 엔드 쟈오우거
[1]
실제로 왕래 max편에서 침략 때 자신이 각성시킨 아타무와 EVE를 막아낸 건 인공 드래곤 삿바크와 새롭게 태어난 다이너볼트였고 승리 직전까지 간 자신을 저지한 것 역시 드래곤인 죠라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