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1 09:31:38

오고타이 칸국

오고타이 한국에서 넘어옴
몽골의 역사
파일:몽골 휘장_White.svg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font-size:0.92em; letter-spacing:-0.8px"
<colbgcolor=#f5f5f5,#121212>
고대
흉노 동호
선비 · 오환
철륵 선비
유연 북위 서위 ·동위
돌궐 제국 북주· 북제
동돌궐
돌궐 2제국
위구르 카간국
중세
요나라
서요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0px 5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CCC; background: #376c95; font-size: 0.9em" 금나라
몽골 제국
킵차크 칸국 | 오고타이 칸국 | 일 칸국 | 차가타이 칸국 원나라
오이라트 | 티무르 제국 | 모굴리스탄 칸국 | 잘라이르 왕조 | 추판 왕조 북원
준가르 칸국 | 크림 칸국 청나라 치하 몽골
청나라
청나라 치하 몽골
근현대
러시아 제국 복드 칸국 중화민국
몽골 인민공화국 중화민국
중화민국
몽골국 중화인민공화국
내몽골 자치구
}}}}}}}}}


파일:몽골 제국 및 원나라 문장.svg {{{+1 {{{#004db1 몽골 제국 · 원나라 {{{#004db1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0px -10px -5px"
{{{#cc0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CCC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004db1><colcolor=#fff> 역사 카마그 몽골 | 몽골 제국 & 원나라 | 북원
정치 쿠릴타이 | ( 대칸 · 역대 대칸) | 역대 몽골 제국 대칸 & 역대 오고타이 칸국 칸 & 역대 원 황제 | 역참
외교 여몽 관계
사법 · 치안 몽골 제국군( 천호제 | 케식) | 법률
도성 · 궁궐 카라코룸( 에르데네 조 사원) | 대도 | 샤나도
경제 교초
문화 몽골어 | 몽골 문자( 파스파 문자) | 원조비사
인물 야율초재
기타 색목인 | 오고타이 칸국( 카이두 칸) }}}}}}}}}}}}}}}
오고타이 칸국
파일:오고타이 칸국 위치.png
존속기간 1218년 ~ 1310년
위치 중앙아시아, 북아시아 남부
수도 카라코룸
정치체제 봉건군주제
국가원수
언어 몽골어, 튀르크어
민족 몽골인, 튀르크
종교 텡그리
주요사건 칭기즈 칸이 오고타이에게 중앙아시아 일부 할양
1310년 멸망
성립 이전 몽골 제국
멸망 이후 원나라, 차가타이 칸국
1. 개요2. 역사3. 역대 칸4. 관련 항목

[clearfix]

1. 개요

오고타이 칸 칭기즈 칸에게 상속받은 시베리아 일부와 중앙아시아에 있었던 칸국. 그러나 정작 오고타이와 그의 아들 구유크는 몽골 제국의 대칸이었기 때문에 이 곳과 접점이 거의 없다. 따라서 원나라 중심적인 시각으로는 카이두가 자기 생애 동안 원나라의 일부 영토를 차지하고 반란을 일으켰다가 진압된 것에 불과하므로 '오고타이 칸국' 대신 '카이두의 반란'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2.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카이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카이두 칸 이후에는 차가타이 칸국 두아 칸의 농간으로 인해 카이두의 두 아들이 서로 반목을 키우다가 결국 형 차파르가 동생 오르스를 대신해 칸위를 쟁취했다. 이때가 1303년이다.

그리고 1304년 두아 칸의 주도로 전 몽골 평화 조약을 체결, 차파르 칸도 이에 서약했다. 그러나 불과 2년 뒤인 1306년 두아 칸이 협약을 깨고 원나라와 함께 오고타이 칸국을 침공해왔고, 결국 차파르 칸은 항복하게 되었다. 이후 3년간 개취급을 당하면서 굴욕 속에서 살던 오고타이 계열은 1307년 두아 칸이 죽자 봉기를 준비하여 1310년 봉기를 일으켰다. 그러나 무참히 패배해 오고타이 칸국은 멸망했다. 결국 오고타이 칸국과 오고타이의 후손과 친인척, 그에게 충성한 신하들은 모조리 몰살당했고, 차파르는 원나라로 망명했다. 멸망한 오고타이 칸국의 영토는 남으로는 대부분 차가타이 칸국에, 북쪽 일부는 원나라에 분할되었다.

다른 몽골 제국의 후계 칸국들과는 다르게 유목민적 전통을 유지했다. 오고타이 칸국의 강역은 대부분 몽골과 시베리아 걸친 평원지대로 이 일대의 백성들은 여전히 유목민으로 살았기 때문에 유지될 수 있었다. 다른 칸국들은 정복한 나라의 백성들이 정주민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이들을 지배하면서 정주문화에 동화되어 유목민 전통이 사라졌다.

3. 역대 칸

대수 칸호(휘) 재위기간 비고
초대 오고타이 칸 - 실제로 통치하지 않음.
2대 귀위크 칸 -
3대 카이두 칸 1248 ~ 1301 구유크의 조카
4대 차파르 칸 1303 ~ 1306 카이두의 장남
원나라로 망명

4.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