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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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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지역. 캐드 누아 인근에 위치한 평원이다.
2. 옌우드 벌판 전투
메인 퀘스트 2장 진입 후, '항상 여왕의 곁에' 퀘스트를 완료하면, '법정 소환' 퀘스트가 생성된다. 해당 퀘스트에서는 알레더 가스빈 경과 캐드 누아의 소유권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인다. 해당 재판을 맡은 바데마르령의 백작은 가스빈의 소유권을 인정하되, 버려진 요새를 수복시킨 주시자에게 보상을 내리는 판결이 나온다. 이후 '옌우드 벌판 전투' 퀘스트가 생성되며, 판결에 불복한 가스빈이 용병들을 이끌고 캐드 누아를 공격해온다.전투 시작 전 여러 퀘스트의 결과에 따라서 지원군을 모집할 수 있다.
- 10,000cp로 용병을 고용할 수 있다.
- 12인회, 시련의 기사단, 도메넬 가문 중 동맹을 맺은 세력이 지원군으로 참여한다.
- 아다릭 센다미르를 살려주었고, 그와 동맹을 맺었다면 레드세라스 군대가 참여한다.
- 베레간이 이끄는 오우거 부족과 동맹을 맺었다면 지원군으로 참여한다.
- 기존에 고용한 고용인들 모두가 전투에 참여한다.
2.1. 전투
블릭 워커스 | 전투 마법사 | 전열 파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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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 | 오우거 | 시련의 기사단 |
전투는 스크립트 이벤트로 진행되며, 가스빈의 공격에 대항하여 병력을 배치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적합한 병력을 배치하지 않으면 전투에서 패배한다. 전투 스크립트가 종료되면 최종전으로 이어진다.
2.2. 최종전
이전 전투에서의 결과에 상관 없이 가스빈은 전투의 끝을 보기 위해 직접 군대를 이끌고 쳐들어온다. 가스빈이 보유한 병력은 스크립트 이벤트의 결과의 영향을 받는다. 가스빈과 용병들을 쓰러트리면 퀘스트가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