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08 17:37:57

예원예술대학교/학부/만화게임영상학과

1. 개요

예원예술대학교 만화게임영상학과 관련 사항에 대한 설명을 기록한다.

2. 현황

2013년도 만화애니메이션과, 게임애니메이션과가 통합하여 만화게임영상학과가 생겼다. 2013학번 기준 마지막으로 임실캠퍼스를 다녔다.

2014년부터는 양주캠퍼스로 이전되어 2014년에 입학한 학생들은 양주캠퍼스를 다녔기 때문에 임실캠퍼스가 어떠한지 모르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실기시험을 임실에서 봤다고들 하더라
하지만 2014년 학과장을 맡은 교수님이 교양학부의 교수였다는 카더라가 있을 정도로 수업의 질이 매우 낮았으며 권력만 앞서고 있었다.
2015년에는 양주로 이사간 학과들의 빈자리를 체우기 위해, 애니메이션학과가 신설되었다.
과거에도 1개였던 과가 학부제 시행을 위해 만화애니메이션과, 게임애니메이션과로 분리되었었다. 양주캠퍼스로 입성하기 위해 뭉쳤으나 다시 붕괴되었다.

2016년부터 교육부 시책에 따라 학생을 적게 뽑고 있다가 경쟁력이 제일 강한 학과라 2019년 기준으로 학과 입학정원이 늘어났다.
그리고 새로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교수님이 오셔서 드디어 이쪽 계통에 목말라 하던 학생들에게 단비가 되고 있다.

2016년 2학기부터 새 총장님 취임과 더불어 대부분의 학과의 학과장들이 바뀌면서 드디어 바뀌게 되었다.

2017년부터 학과 커리큘럼이 싹 바뀌었다. 기존에 애니과와 별 차이가 없었고, 게임과 특성이 진하게 배어있던 것들이 3계열로 나뉘어졌다.
만화, 게임, 영상으로 3계열, 이전에는 이도저도 아닌 커리큘럼들로 만화나 영상계열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2018년 1학기 기존의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교수님이 휴직을 하시고 새로운 교수님이 오셨다. 그런데 학생들 반응이 많이 안좋다...

2018년 2학기 부터 학과장이 바뀌었다.[1] 그리고 1학기에 새로온 일러스트레이션 교수님이 그만두시고 새로운 교수님이 오셨다. 이번에는 반응이 좋다

2019년 1학기 일러스트레이션 교수님이 그만두시고, 기존에 계신 교수님이 수업을 진행하신다.
2020학년 2학기 과거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신 강사님이 돌아오셔서 기초 드로잉 수업을 진행하신다
2022년에 기존의 애니메이션 학과가 애니메이션 & 웹툰 학과로 이름을 변경해서
안그래도 만화게임영상학과 따라쟁이라고 불리던 애니메이션 학과가 명칭마져 더더욱 비슷하게 되었다 영원한 따라쟁이들 같으니라구

3. 학과특징

예원예술대학교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고, 학생수가 가장 많은 학과로 불리고 있다.
다른학과의 전체인원이 4~60명에 비해서 100명이 넘기때문에 한 학년만 모으더라도 학생수가 적은 학과는 전체인원을 모은거나 마찬가지로 많다

하지만 계열특정상 단체행동 보단 개인행동이 강하기때문에, 학교 학과 행사에 빠지는 인원수도 많다.
학과가 양주 캠퍼스로 올라오는 동시에 똥군기들이 많이 사라지고 행사 참여도 나름 자유로웠던 분위기가 계속 되자 참여율이 전체학과 중 제일 낮은 수준이 되어버렸고, 학과 임원진들이 참여 독려를 하였으나 학년마다 행사 참여 일정등 조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문제가 생기자 학과장이 바뀌는 동시에 학과 행사참여를 필수로 하게끔 바뀌는 추세다.

애니계열 입시(칸만화, 상황표현 등) 말고도, 디자인 입시(발상과 표현)로도 지원이 가능하다.

만화게임영상학과와 애니메이션학과의 차이점은 양주캠퍼스냐, 임실캠퍼스 소속으로 주 1회만 가느냐에 차이로 생각하고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으나,
커리큘럼 부분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애니메이션 학과는 2D, 3D애니메이션이 주된 커리큘럼이며 만화게임영상학과는 3계열[2]로 나뉜 커리큘럼이다.
애니메이터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애니메이션과가 맞겠지만 웹툰작가, 게임컨셉 일러스트, 영상이펙트와 편집, 모션그래픽, 게임그래픽 계열, 3D게임쪽을 배우고 싶은 학생은 만화게임영상학과로 지원하는 편이 낫다.[3]

학과의 분위기는 매년 다르지만[4], 전체적으로 임실캠퍼스 시절의 지잡대 특징인 똥군기들은 사라진편이다.[5]

선후배간의 교류도 거의 없는 편. 신입생, 복학생으로 선후배들을 마주치지만 서로가 관심이 없다.



4. 나무위키에 있는 학과 출신 웹툰 작가 작품들

왕따협상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야!
우리 무슨 사이야?




[1] 2년에 1번씩 바뀐다. [2] 만화, 게임, 영상 [3] 뒤늦게 커리큘럼의 차이를 느껴 전과를 희망하는 애니메이션과 학생들도 종종 있으나, 같은 캠퍼스내에서 전과가 가능하기에 좌절을 느끼는 경우도 생긴다고 한다.. [4] 학과장과 임원진이 이끄는 분위기에 따라 다르다. 임원진도 결국은 학생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들이 생긴다 [5] 학기초 학과 상관없이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부 인사하기, 선배들을 마주치면 인사하기, 과제 안해오면 집합, 학과 행사에 무통보 탈주하면 집합 등등 말도 안되는 필요이상의 똥군기들이 사라졌다. 지금은 아는 선후배 사이끼리는 인사정도만 하고 있고 학교, 학과 행사에 무통보 탈주시엔 지각 및 출석에 지장이 가게끔 처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