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카드.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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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 시크릿 |
| 한글판 명칭 | 예언의 이자나이 코튼 | |||
| 일어판 명칭 | 予言のイザナイ コットン | |||
|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5 | 빛 | 라이트 브링거/오라클 |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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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턴 중, 처음으로 카드를 드로우했을 때, 자신의 덱 위에서 5장을 보고, 그 중에서 1장을 선택한다. 그것이 덱 맨 위의 카드와 같은 이름의 카드라면,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사용한다.(카드는 랜덤한 순서로 표시된다.) ■ 파괴될 때, 파워가 0 보다 크다면, 대신에 자신의 랜덤한 실드 1장을 패로 되돌린다. 단, 그 「S 트리거」 는 사용할 수 없다.(이 효과는 각 턴 중 1회만 발동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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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턴 중에 처음으로 카드를 드로우하는 것은 턴 개시시 드로우때이므로 브레인 스톰 등의 덱 조작 카드로 원하는 카드를 사용하려면 전 턴에 덱 위에서 2번째로 가도록 끼워넣을 필요가 있다.
두 번째 효과는 종이판에서 갖고있던 '이스케이프' 효과의 열화판. 실드 회수를 동반하기에 패 보충에 도움이 되지만 턴 중에 1번만 적용되기 때문에 류세이 가이알 콤보에 단숨에 넉다운 될 수 있어 과신은 금물.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즉시 사용하게 해주는 카드는 대부분 좋은 평가를 받지만 이 카드는 덱 조작 없이는 20%밖에 안되는 낮은 확률에 의지하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까다롭다는 평. 이 카드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기동하게 될 6 마나 타이밍에는 호건 블래스터나 미스터리 큐브 등의 즉발성있는 노코스트 사용 카드가 있어 같은 랜덤이면 그냥 그것들을 쓰면 되지 않냐는 게 중론이다.
파워가 2000밖에 안되기 때문에 파워 다운에는 극히 취약해서, 초차원 미카도 홀에서 튀어나온 썬더 티거에 효과를 써보기도 전에 이스케이프를 관통당하고 2마리까지 묘지로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탄다는 것도 암울한 부분. 덕분에 신규 팩 발매 직후엔 대부분의 시크릿 카드들이 자기만의 덱으로 티어표에 이름을 올리는 것에 비해 이 카드는 금세 덱 리스트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원본이 되는 종이판 카드가 22년 2월에 발매된 나름 최신 카드라는 걸 생각해보면 이쪽은 효과들의 버프와 너프가 적절히 이루어졌음에도[1] 환경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슬픈 케이스가 되었다.
페어리 샤워처럼 VR등급이면서 시크릿판이 있어, 입수 시에는
| 수록 팩 | DMPP-21 | 디 오버 로열 |
[1]
상술했다시피 이스케이프 효과는 턴 중에 1회만 발동되도록 너프, 노코스트 사용 효과는 종이판에선 카드명을 정확히 지정해야 해서 5장 중 하나만 맞추면 되도록 바뀐 부분이 버프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