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차원 미카도 홀

3.1. 시공의 봉살 디아스 Z3.2. 섬멸의 각성자 디아볼로스 Z

1. 개요

2. 원작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일반	시크릿

한글판 명칭	초차원 미카도 홀
일어판 명칭	超次元ミカド・ホール
주문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5	어둠	-	-
■ 이 턴, 상대 크리처 1마리의 파워를 -2000한다. ■ 자신의 초차원 존에서 코스트 9 이하의 어둠의 사이킥 크리처 1장을 배틀 존에 낸다.

상대 크리처의 파워를 2000 다운시키면서 코스트 9 이하의 어둠의 사이킥 크리처를 낼 수 있는 초차원 주문.

초차원 리바이브 홀과는 달리 다른 문명의 사이킥 크리처를 낼 수는 없지만 그 쪽과는 달리 호출할 수 있는 범위가 더 넓다는 점이 차별점이다.

이 카드를 얻으면 아래의 사이킥 크리처가 세트로 입수되며, 시크릿 버전 입수 시 다피코 스킨이 특전으로 지급된다. 전탄과는 달리 주문,각성 전, 각성 후 모든 버전에 캐릭터 일러스트가 그려진 것이 특징.

수록 팩

DMPP-14

폭룡 각성록

3.1. 시공의 봉살 디아스 Z


일반	시크릿

한글판 명칭	시공의 봉살 디아스 Z
일어판 명칭	時空の封殺ディアス Z
사이킥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8	어둠	데몬 커맨드/드래곤 좀비	7000
■ 섬멸반령 4[1] ▼ 상대는 자신의 크리처 1장 또는 패 1장을 덱 맨 아래에 둔다. ■ W·브레이커 ■ 각성: 자신의 턴 종료시, 그 턴, 상대의 크리처가 3마리 이상 배틀 존을 떠났다면, 이 크리처를 《섬멸의 각성자 디아볼로스 Z》쪽으로 뒤집는다.

반령의 상위능력인 섬멸반령4를 보유한 사이킥 크리처. 효과를 발동하면 상대의 패 또는 배틀존에서 최대 2장의 카드를 덱 밑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효과 발동에 필요한 매수도 이 카드가 등장할 때 쯤이면 그렇게 부담 될 정도는 아니고, 상대의 묘지에서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묘지 이용을 방해할 수도 있다.

각성 조건은 1턴 내에 상대의 크리처 3마리 이상이 배틀존을 떠나는 것이라는 시공의 화염 볼샤크 드래곤 뺨치는 조건.

초신성 DEATH 드래게리온 등, 크리처 3마리를 단번에 밀어버릴 수 있는 수단은 풍부한 편이지만 어쨌든 '배틀존의' 크리처가 3마리 이상 그 턴내에 필드를 벗어나야 하기 때문에 볼샤크 보다 상대 의존성이 더욱 심하다. 형편좋게 상대의 탭 된 크리처가 3마리 있다 하더라도 섬멸반령에 지불할 코스트를 패로 대신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만 믿고 각성하기엔 많이 불안정.

사실 이 자체로도 상당히 강력하기 때문에 각성따윈 쿨하게 포기하고 이 상태로 운용해도 무방하다.

연옥사신 M·R·C 로마노프가 출시되면서 연옥사신이 주창해주는 주문들로 이 카드를 내는것과 동시에 다른 크리처도 처리하기도 용이해져 상당히 안정적으로 각성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상대의 실드가 아니라 탭 되어있는 크리처를 노리면 S 트리거 걱정도 없다. 연옥사신의 자체 파워도 높기에 크리처를 요격하면 상황에 따라 주문 1장은 아낄 수 있다.

3.2. 섬멸의 각성자 디아볼로스 Z


일반	시크릿

한글판 명칭	섬멸의 각성자 디아볼로스 Z
일어판 명칭	殲滅の覚醒者ディアボロス Z
사이킥 크리처
코스트	문명	종족	파워
16	어둠	데몬 커맨드	18000
■ 상대 모든 크리처의 파워를 -5000한다. ■ 자신의 다른 크리처의 파워를 +5000한다. ■ Q・브레이커 ■ 해제：배틀존을 떠날 때, 대신 《시공의 봉살 디아스 Z》 쪽으로 뒤집는다.

디아스 Z가 각성한 모습.

효과는 실로 단순명쾌하다. 상대의 크리처들의 파워를 영구히 5000이나 다운시키며, 자신의 크리처의 파워는 5000이나 펌핑해주는, 요컨데 상대와 자신의 크리처의 파워를 1만이나 벌리는 능력. 파워가 0이된 크리처는 파괴되는 것이 룰이기에 상대는 어지간한 소형 크리처는 낼 수도 없게 된다.

어찌어찌 중상급 크리처를 낸다 하더라도 파워가 5000이나 다운 된 상태라면 지옥 스크래퍼같은 각종 파워 참조형 제거 카드에 하릴없이 쓸려나갈 공산이 크다.

특히 다이아몬드 블리자드 주축의 스노우 페어리는 덱에 들어가는 모든 크리처의 파워가 5000이하이기 때문에 이 카드가 나온다면 아예 패배가 확정되는 수준.

어지간하면 배틀에 져서 각성이 해제될 일은 없겠지만, 일단 해제된다면 디아스 Z로 상대의 크리처가 확실하게 줄어들었을 상황일테니 재각성은 많이 힘들어진다. 물론 그때쯤이면 상대의 전력도 상당히 약화되었을테니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1] 공격시, 자신,상대, 혹은 양쪽 묘지에서 지정된 매수만큼 카드를 주인의 덱 밑으로 되돌리고 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