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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Federation (약칭 U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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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대통령제 국가로 모티브는 미국. 소닉 시리즈 역사상 수많은 게임들의 무대가 된 지역이며 명칭은 소닉 어드벤처 2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국제경비기구인 GUN 또한 본래는 이 나라의 국립방위군이다.
2. 지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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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시티의 모습 |
수도는 센트럴 시티이며 이 도시에 대통령의 관저[2] 및 GUN 본부가 위치해있다. 간단히 보면 사우스 아일랜드와 웨스트 사이드 아일랜드, 그리고 GUN의 감옥시설 및 군사기지인 프리즌 아일랜드가 UF의 영토에 포함된다.[3] 엔젤 아일랜드의 경우 본래 미스틱 루인의 일부긴 하지만, 카오스 에너지를 잘만 다루면 공중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 애매한 편.
스페이스 콜로니 ARK의 경우 50년 전부터 연방정부의 지시를 받아오고 현재도 연방정부군 GUN이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UF의 관할로 볼 수 있다.
똑같이 미국을 모티브로 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엠파이어 시티 또한 UF에 속해있을 것이라는 설도 있으나, 국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확신하기에는 어렵다. 허나 엠파이어 시티와 센트럴 시티 사이의 거리가 상당히 가깝다는 암시가 각 게임의 액션 스테이지에 깔려있다.
참고로 소닉 언리쉬드에 등장한 지역들이나 솔레아나는 전부 UF와는 별개의 독립된 국가이다.
2.1. 사우스 아일랜드 : 센트럴 시티의 주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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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힐 존. 이미지 아래쪽의 작은 다리를 건너면 센트럴 시티가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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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지도는 사우스 아일랜드의 미니맵이다. 소닉 아이콘이 표시된 지역이 그린 힐이며 그 남쪽에 붙어있는 도시가 바로 센트럴 시티이다. 센트럴 시티 남부의 녹색 지대가 바로 미스틱 루인으로, 지도상으로는 센트럴 시티와 떨어져있지만 실제로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다. 참고로 미스틱 루인 위에 떠 있는 섬은 엔젤 아일랜드.
다시 말해 센트럴 시티에서 북쪽으로 이동하면 그린 힐, 남쪽으로 이동하면 미스틱 루인이 나온다. 별 일이 없으면 엔젤 아일랜드도 미스틱 루인 상공에 떠 있다. 한편 도시 서쪽에는 바닷가가 보이는 '에메랄드 타운'이 있고 여기에 테일즈의 집과 연구소가 있다.
센트럴 시티 안쪽으로 들어가면 환락가로 추정되는 '나이트 바빌론'이 있으며, 여기서 루즈 더 뱃의 집인 '클럽 루즈'에 들어갈 수 있다.
2.2. 웨스트 사이드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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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릿지 존의 모습. 남동쪽에 스테이션 스퀘어의 외곽 지역이 보이며, 북쪽으로 올라가면 메트로폴리스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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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션 스퀘어 |
미스틱 루인에서 전철을 타면 바다를 건너 스테이션 스퀘어로 이동할 수 있다. 스테이션 스퀘어는 웨스트 사이드 아일랜드의 남동쪽 끝에 있으며 바다가 보인다. 그리고 스테이션 스퀘어에서 블루 릿지 존을 통해 북쪽으로 이동하면 에그맨이 가장 오래 이용한 기지이자 수많은 병기가 태어난 메트로폴리스가 있다.
2.3. 프리즌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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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어드벤처 2에서 |
GUN의 군사기지 겸 감옥시설. 안쪽에 '특별실'이라 불리는 감옥이 존재하며, 이 곳에 수감된 대표적인 두 인물이 바로 제럴드 로보트닉과 소닉 더 헤지혹이다. 또한 50년 전 제럴드가 이클립스 캐논의 프로그램과 섀도우의 기억을 조작한 장소이기도 하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섀도우 더 헤지혹의 데뷔 무대가 되었다.
소닉 어드벤처 2에서 섀도우가 설치한 폭탄에 의해 시설이 개발살났으나, 섀도우 더 헤지혹에서는 감옥 시설을 복원하여 블랙 암즈를 가둬놓는 역할을 하였다.
2.4. 기타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연방정부 국영 은행이 존재하므로 소닉 어드벤처 2의 맵 역시 연방정부의 일부일 가능성이 크다. 단, 지도상의 지역이 위에 명시된 두 섬에 포함된 곳인지 별개의 대륙인지는 공식적인 언급이 전혀 없다.[4]3. UF에 속한 스테이지
3.1. 사우스 아일랜드
3.1.1. 소닉 더 헤지혹 1
3.1.2. 소닉 어드벤처
3.1.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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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시티
연방정부의 수도답게 여러 작품에서 등장하였다.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에서는 액션 스테이지로, 소닉 배틀과 소닉 크로니클에서는 어드벤처 필드와 같은 일반 맵로 등장.
3.2. 웨스트 사이드 아일랜드
3.2.1. 소닉 더 헤지혹 2
3.2.2. 소닉 어드벤처
3.2.3. 소닉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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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릿지
스테이션 스퀘어와 메트로폴리스를 연결하는 지역.
3.3. GUN
3.3.1. 소닉 어드벤처 2
3.3.2.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
3.3.3. 소닉 러시
3.4. ARK
3.4.1. 소닉 어드벤처 2
3.4.2.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
4. 관련 인물
4.1. 대통령
4.1.1. 원작
성우는 아리모토 킨류 / Steve Broadie ( 소닉 어드벤처 2) → 나카노 유타카 / Maddie Blaustein ( 섀도우 더 헤지혹(게임))
세계관을 뒤흔드는 악역들이 가장 먼저 건드리는 인물 중 한 사람. 소닉 어드벤처 2에서는 에그맨이 대통령에게 직접 에그맨 제국에 항복할 것을 요구하였고, 나중에는 블랙 둠이 자신에게 개기는 세계 각국의 통치자들을 없애겠다며 대통령 관저에 이클립스 캐논을 쏴 버렸다.
다행히도 GUN 사령관의 재빠른 대응 덕분에 GUN 본부의 사령실로 피신하였고, 라스트 스토리에서는 섀도우가 블랙 둠과 싸우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4.1.2. 소닉 X
마이클 K.라는 전혀 새로운 인물로 대체되었다. 원작의 대통령과는 달리 노인이며, 작중에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속절없이 당하기만 한다. 다만 이는 그의 능력이 부족하다기보다는 닥터 에그맨을 비롯해 정부가 감당할 수 없는 존재들이 날뛰다 보니 일이 제대로 안 풀리는 것에 불과하다. 에그맨이 이클립스 캐논으로 달을 반파시킨 뒤 복종을 요구했을 때도 이렇다 할 대책이 없다 보니 그만두라고 호소하는 무력한 모습만 보인다. 이를 본 에그맨은 일국의 수령이라는 자가 애원이나 한다고 신랄하게 깠다.소닉 어드벤처 2를 각색한 에피소드에서 그의 심리가 보다 자세히 묘사된다. 어릴 때 그가 생각한 대통령의 이미지는 소닉처럼 선두에 서서 악과 대치하는 슈퍼히어로였지만, 막상 진짜로 대통령이 되어보니 주야장천 서류에 서명이나 하는 일상을 보낸다고 푸념하는 모습을 33화에서부터 볼 수 있다. 그러나 상술한 에그맨과의 교섭에서도 복종하라는 요구에는 끝까지 응하지 않았고, 조용히 듣고 있던 운전수는 긍지를 버려서라도 국민을 지키려는 마음가짐은 훌륭하다고 그를 위로해준다.[7]
4.2. 루즈 더 뱃
소닉 어드벤처 2에서는 UF 대통령의 에이전트, 3세대 게임에서는 GUN 사령관의 직속 부하.5. 비판
사실 이 나라의 정치성을 보면 에그맨이 양반일 정도로 나쁘게 나오며 미국을 독재국가 마냥 비튼 것이 특징이다.에그맨은 상대방을 깔보고 독선적인 완벽한 독재자이긴 하나 그와 별개로 능력 자체는 뛰어나 지도자로서는 적합하다.
그와 다르게 역대 연방정부 대통령들은 매번 당선될 때 마다 부정 부패와 비리까지 나와 대통령으로써 정치인으로써 할 짓이 맞는지 의문인 것들이 많다.
에그맨과 소닉이 연방정부에게 비아냥 거리거나 팩폭을 먹일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다.
5.1. 무능
몇몇 대통령들이 무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마이클 K.라는 인물이 대표적이며 작중에서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속절없이 당하기만 한다. 다만 이는 그의 능력이 부족하다기보다는 닥터 에그맨을 비롯해 정부가 감당할 수 없는 존재들이 날뛰다 보니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는 것에 불과하다. 에그맨이 이클립스 캐논으로 달을 반파시킨 뒤 복종을 요구했을 때도 이렇다 할 대책이 없다 보니 그만두라고 호소하는 무력한 모습만 보인다. 이를 본 에그맨은 일국의 수령이라는 자가 애원이나 한다고 신랄하게 깠다.5.2. 민폐
소닉 X에서는 연방정부에서 소닉에게 가하는 민폐나 혹은 빠질이 굉장히 심하다. 가령 에그맨 기지 총공격 이후에는 대선이 코앞이라는데 대선 얘기는 없고 온통 소닉 소식으로 신문과 TV가 도배되었고[8] 이에 위기감을 느낀 대통령의 보좌관이 지지도를 위해 일부러 에그맨 기지 붕괴 축하 파티를 열고 거기에 소닉도 초대해 소닉과 대통령이 사이좋게 악수하는 장면을 언론에 뿌리자는, 한 마디로 소닉의 인기에 편승하자는 계획을 세운다.문제는 대통령 허가가 없던건 둘째치고 어떻게든 소닉을 초대하려고 하다보니 온갖 무리수를 둔다. 처음에는 경호원 정도로 추정되는 이들을 불러 소닉을 데려오려고 존다이크 가로 가서 꺵판을 치다가 격퇴당하고 그러자 GUN을 동원한다(...). 그것도 전군을 동원해서 심지어 이것도 안 먹히면 첩보국과 과학기술국도 동원할 계획을 세웠다.
이러니 결과는 안 봐도 뻔하다. 무려 함선과 전투기 군용 헬기, 경찰차 등등이 동원되었고 최루탄을 쏘고 갈고리를 쏘는 등 온갖 난투극이 벌어졌다. 소닉과 놀고 있던 아이가 여기에 휘말린건 덤. 그나마 소닉이 제 발로 와주기는 했지만 초청해놓은 기자들이 소닉을 기다리며 마시던 술에 취해서 계획은 실패했다.
이후에도 소닉 VS 샘 편에서는 소닉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멋대로 소닉과 샘 간의 스피드 경주 대회를 계획했다. 샘 역시도 억지로 참여할 것을 강요하기도 했고... 이번 일 역시도 대통령의 보좌관이 꾸민 짓. 거기다가 선거 지지율을 얻기 위하여 한 일이라 시민들에게 소식을 쫙 뿌렸고, 결국 보좌관은 소닉을 참가시키기 위해서 다시금 육해공을 동원하려다가 예산이 너무 든다는 이유로 포기하고 대신 에그맨과 내통한다. 그리고 이게 막판에 들통나 해고당한다.
다만 이는 소닉 X 한정이며 본가에서는 큰 삽질은 없는 것으로 나오는 대신 비중이 거의 없다.
5.3. 부정부패 및 비리
부정부패와 비리도 은근히 암시 된 다. 미국이 모티브지만 민주주의 지수가 낮은 것으로 보이며 GUN이 군부 마냥 활동하고 50년전 당선된 당시 연방 정부 대통령이 제럴드 박사에게 불로불사을 의뢰했다가 블랙 둠을 두려워 토사구팽 겸 책임전가 하는 등 이것 때문에 그의 후손인 에그맨의 행동이 이해가 간다는 평가가 나올 지경이다.[9]즉 어떻게 보면 50년전 연방정부는 블랙 둠과 함께 소닉 시리즈에 나오는 모든 스토리의 만악의 근원 겸 시발점인 샘이다.
현재는 본래 평범한 과학자 집안이었던 로보트닉 일가를 망가뜨린 주범으로 찍혔다.
애초에 연방정부가 처신만 잘 했다면 마리아는 사망하지 않았고, 제랄드나 섀도우도 복수심을 갈구하지도 않았다. 어쩌면 에그맨 또한 선한 사람으로 태었났을지도 모르며[10], 소닉과 그의 친구들도 항상 에그맨을 막으며 온갖 고생을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그들 또한 간접적인 피해자라 볼 수 있다.
이것 때문에 당시 제랄드와 섀도우는 물론 심지어 유저들마저도 연방정부를 실드치기는 커녕 욕만 퍼붓고 있다.
당연히 에그맨과 소닉도 연방정부를 비꼬거나 추악한 실태에 팩폭을 아무렇게나 먹인다.
5.4. 국민성
그렇다고 여기에 나오는 국민들이 정상이냐 그것도 아니다.에그 문 사건 뒤에는 소닉의 영향력이 더 심해져서 프리덤 무브먼트라는 사회 현상이 대두되었다. 소닉을 본뜬 헤어스타일이나 예술 작품 등이 유행하고, 소닉의 생활 습관을 따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뉴스에서 거론된 양상은 학교나 직장을 쉬면서까지 덕질하기, 직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태업하기, 지붕에 올라 하루 종일 낮잠 자기, 여행을 떠난 뒤 귀가하지 않기 등. 크리스의 아버지가 경영하는 회사에서는 사원들의 무단 결근이 늘어나자 그냥 전 사원에게 1개월의 장기 휴가를 내주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시민들이 소닉을 발견하면 소닉을 한번 만져보기 위해서 달려와서 소닉이 곤혹스러워하기도 했다.
6. 기타
전 세계를 제 발로 싸돌아다니는 소닉이나, 세계 여기저기에 별의별 기지를 지어대는 에그맨을 제외하면 대다수의 캐릭터들의 활동 영역이 어지간해서는 UF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물론 딴 세상에 사는 블레이즈나 마린, 그리고 스파고니아 대학교의 피클 교수 등은 예외.소닉 X에서는 연방정부에서 소닉에게 가하는 민폐나 혹은 빠질이 굉장히 심하다. 가령 에그맨 기지 총공격 이후에는 대선이 코앞이라는데 대선 얘기는 없고 온통 소닉 소식으로 신문과 TV가 도배되었고[11] 이에 위기감을 느낀 대통령의 보좌관이 지지도를 위해 일부러 에그맨 기지 붕괴 축하 파티를 열고 거기에 소닉도 초대해 소닉과 대통령이 사이좋게 악수하는 장면을 언론에 뿌리자는, 한 마디로 소닉의 인가에 편승하자는 계획을 세운다.
문제는 대통령 허가가 없던건 둘째치고 어떻게든 소닉을 초대하려고 하다보니 온갖 무리수를 둔다. 처음에는 경호원 정도로 추정되는 이들을 불러 소닉을 데려오려고 존다이크 가로 가서 꺵판을 치다가 격퇴당하고 그러자 GUN을 동원한다(...). 그것도 전군을 동원해서 심지어 이것도 안 먹히면 첩보국과 과학기술국도 동원할 계획을 세웠다.
이러니 결과는 안 봐도 뻔하다. 무려 함선과 전투기 군용 헬기, 경찰차 등등이 동원되었고 최루탄을 쏘고 갈고리를 쏘는 등 온갖 난투극이 벌어졌다. 소닉과 놀고 있던 아이가 여기에 휘말린건 덤. 그나마 소닉이 제 발로 와주기는 했지만 초청해놓은 기자들이 소닉을 기다리며 마시던 술에 취해서 계획은 실패했다.
이후에도 소닉 VS 샘 편에서는 소닉의 동의도 구하지 않고 멋대로 소닉과 샘 간의 스피드 경주 대회를 계획했다. 샘 역시도 억지로 참여할 것을 강요하기도 했고... 이번 일 역시도 대통령의 보좌관이 꾸민 짓. 거기다가 선거 지지율을 얻기 위하여 한 일이라 시민들에게 소식을 쫙 뿌렸고, 결국 보좌관은 소닉을 참가시키기 위해서 다시금 육해공을 동원하려다가 예산이 너무 든다는 이유로 포기하고 대신 에그맨과 내통한다. 그리고 이게 막판에 들통나 해고당한다.
에그 문 사건 뒤에는 소닉의 영향력이 더 심해져서 프리덤 무브먼트라는 사회 현상이 대두되었다. 소닉을 본뜬 헤어스타일이나 예술 작품 등이 유행하고, 소닉의 생활 습관을 따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뉴스에서 거론된 양상은 학교나 직장을 쉬면서까지 덕질하기, 직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태업하기, 지붕에 올라 하루 종일 낮잠 자기, 여행을 떠난 뒤 귀가하지 않기 등. 크리스의 아버지가 경영하는 회사에서는 사원들의 무단 결근이 늘어나자 그냥 전 사원에게 1개월의 장기 휴가를 내주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시민들이 소닉을 발견하면 소닉을 한번 만져보기 위해서 달려와서 소닉이 곤혹스러워하기도 했다.
7. 관련 문서
[1]
하지만
소닉 크로니클에서는 다시 멀쩡하게 나온다.
[2]
딱 보는 순간
백악관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을 알 수 있으며, 설정화에 대놓고 THE WHITE HOUSE라고 써놨다.
[3]
다만 1세대에서 사우스 아일랜드는 바다를 유랑해서 지도상에서 찾을 수 없는 섬이라는 설정이었으며,
영어 소닉 위키에서는 사우스 아일랜드와 웨스트 사이드 아일랜드를 연방정부와는 별개의 지역으로 여긴다.
[4]
맵에 조그맣게 표시된
그린 힐은 엠블렘을 모두 모았을 때 플레이 가능한 단순한 특전이므로 논외. 애초에 사우스 아일랜드에 센트럴 시티와 미스틱 루인이 붙어있고, 센트럴 시티와 그린 힐 전체의 면적이 거의 비슷한 수준임을 고려하면 실제로 그렇게 작을 수가 없다.
[5]
스크랩 브레인 존 액트 2와 연결되어 있다.
[6]
다만 해당 작품 내의 스토리에선 연방정부군이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7]
참고로 이 운전수가
크리스의 외삼촌인 샘 스피드이다. 본래 고속도로 전문 경찰 특전대의 리더였지만 이 시기에는 긴급 시의 드라이빙 테크닉이 보장된다는 이유로 대통령 전용 이동 오피스의 운전수로 채용되었다.
[8]
이를 본 대통령의 보좌관은 이대로 가다간 소닉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망상을 한다. 정작 대통령은 무슨 바보같은 소리냐며 어이없어했지만 저 보좌관은 망상에 망상을 계속 이어나갔다.
[9]
물론 에그맨은 가족의 복수심 보다는 타인에게 평생 인정 받지 못 한 것에 대해 열등감을 품은 인물이니 좀 다르다.
[10]
실제로 기억상실로 인해 땜쟁이 시절 당시 제랄드와 마리아에 버금 갈 정도로 좋은 사람이 되었다.
[11]
이를 본 대통령의 보좌관은 이대로 가다간 소닉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망상을 한다. 정작 대통령은 무슨 바보같은 소리냐며 어이없어했지만 저 보좌관은 망상에 망상을 계속 이어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