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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관리 기관 | 기획재정부 산하 복권위원회 |
발행사 | 주식회사 동행복권 |
추첨 방송국 | MBC |
추첨 진행 | 김태균 , 이지애 |
당첨금 지급 | 동행복권 , NH농협은행 |
추첨 시작일 |
2011년
7월 6일 ([age(2011-07-06)]주년) (
연금복권 520) 2020년 5월 7일 ([age(2020-05-07)]주년) ( 연금복권 720 +) |
링크 | | 추첨방송 다시보기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복권. 다른 복권들과 마찬가지로 복권위원회에서 발행하고 동행복권이 판매[1]하며 만 19세 이상부터 구입 가능하다. MBC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5분에 추첨 방송을 진행한다.2. 역사
계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주택복권→ 팝콘복권의 뒤를 잇는 복권이다. 로또에 한없이 밀리던 기존 팝콘복권의 저조한 인기를 극복하기 위해 1등 당첨금을 연금식으로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려고 했는데 한 직원의 제안으로 계획이 전면 수정되어 아예 연금식 당첨금을 간판으로 내세우는 '연금복권 520'이라는 신규 복권으로 런칭되었다.초창기에는 연금식이라는 생소한 당첨금 지급 방식과[2] 로또보다 당첨 확률이 높다는 것에 혹한 사람들에 의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으나 1등 당첨금을 한꺼번에 받을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지금은 사는 사람만 사는 복권이 되었다. 특히 2016년 이후로는 10번 발행하면 6~7번은 적자가 나는 바람에 언론에서 지적이 이어지는 중이다. 애초에 복권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일확천금을 노리기 때문에 이런 요소가 없는 연금복권은 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따라 2016년경에 판매 부진을 타개하기 위하여 월 지급액을 700만 원으로 올리거나 지급 기간을 기존의 20년에서 30년으로 늘리는 등의 개선 방안이 검토된다고 하였으나 2017년 말에 사행성을 조장한다는 비난 여론을 이유로 전면 백지화되었다. 그러던 중...
2020년 5월 7일 추첨부터 연금복권 720+로 개편되면서 1등 당첨금이 매달 5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늘어났다. 2등은 1등 번호에 관계없이 6개 숫자가 일치하면 당첨되도록 바뀌었고[3] 당첨금도 연금형으로 개편되어 월 100만 원씩 10년을 받게 변경되었다. 거기에 별도의 보너스 추첨을 추가, 보너스 번호 6자리가 모두 일치하면 월 100만 원씩 10년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5/6등 당첨금이 2만 원/2천 원에서 5만 원/5천 원으로 올라갔고 4개 숫자 일치 당첨 조건(4등, 10만 원)이 추가되었다.
발행 방식도 개편되어 회차당 1~5조에 000000~999999까지 총 500만 개의 번호가 발행되고 같은 번호를 오프라인과 인터넷을 중복해서 각각 발행하게 되면서 총 1,000만 장의 복권이 발행된다. 추첨은 1등 1회, 보너스 1회 등 총 2번만 진행되며[4] 1등 번호에 따라 나머지 등수의 당첨이 결정된다. 당첨은 최상위 등위 하나만 인정한다.
다만 이 개편으로 1등 당첨 확률이 315만분의 1에서 5백만분의 1로 대폭 떨어졌고 기존 2/3등에서 볼 수 있던 고액 일시불 당첨금도 사라졌다.
3. 추첨 방식 및 당첨 액수
순위 | 당첨 조건 | 당첨 확률[5] | 당첨금 |
1 | 조 번호, 6자리 번호 모두 일치 | 1/5,000,000 | 월 700만 원×20년=총 16.8억 원[6] |
2 | 1등과 조가 다르고 6자리 번호 모두 일치 | 1/1,250,000 | 월 100만 원×10년=총 1.2억 원[7] |
3 | 각조 뒤 5자리 번호 일치 | 1/111,111 | 일백만 원 |
4 | 각조 뒤 4자리 번호 일치 | 1/11,111 | 1십만 원 |
5 | 각조 뒤 3자리 번호 일치 | 1/1,111 | 오만 원 |
6 | 각조 뒤 2자리 번호 일치 | 1/111 | 오천 원 |
7 | 각조 뒤 1자리 번호 일치 | 1/11 | 1천 원 |
보너스 | 각 조별 추가 추첨, 6자리 번호 일치 | 1/1,000,000 | 월 100만 원×10년=총 1.2억 원[8] |
로또 6/45 처럼 숫자가 45까지 있고 순서가 달라도 되는것이 아니라, 연금복권은 반대로 1~0 까지로 고르는 숫자가 10개밖에 안되는 대신 번호 순서가 전부 일치해야 한다. 예를 들어 당첨번호가 1조 1 2 3 4 5 6 이라고 가정하면 가장 오른쪽 끝자리인 6번 자리부터 하나도 틀리지 않고 전부 숫자와 조가 일치해야 1등 당첨이 되고, 6만 맞으면 7등, 6과 5만 일치하면 6등,6~4까지 숫자가 전부 일치하면 5등이 되는 식이다. 쉽게말해 6부터 당첨번호와 일치 하는 숫자가 많을수록 등수와 당첨금이 올라가는 구조다.
또한 확률 계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7등 당첨을 예시로 한다. 예를 들어 번호가 두 자릿수이고 7등 조건이 그대로라면 당첨될 확률은 얼마일까? 당첨번호를 예를 들어 11이라 하자. 보너스 번호의 경우의 수는 다음과 같다:
- 보너스 번호가 11
- 보너스 번호가 X1(X는 1이 아니다)
- 보너스 번호의 첫 자리가 1이 아니다
1의 경우 7등 당첨은 9가지, 2의 경우 8가지, 3의 경우 9가지이다. 1일 확률은 1/100, 2일 확률은 9/100, 나머지는 9/10이므로 총 확률은 891/10000이다. 예시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저 확률 계산은 정확하지 않다. 애초에 5백만 개씩 팔고 보너스 번호의 확률도 1백만 개이므로 확률 분모는 무조건 2나 5 또는 10의 배수로 나와야 한다. 그렇다면 어디서 나온 숫자일까?
정말 단순한 논리로 접근해보자. 7등에 당첨되지 않을 확률은 {(1000000-100000+10000-1000+100-10+1)-1}/(1000000-1)=10/11. 어떻게 된 거냐면 포함 배제의 원리를 적용해서 {(총 경우)-(1자리가 일치할 경우)+(2자리 연속으로 일치할 경우)-...+(본 번호 당첨)-(보너스 번호 당첨)}/(총 경우의 수-보너스 번호의 수 1)을 단순 계산한 것이다. 문제는 보너스 번호가 본 당첨 번호와 일부 이상이 일치하지 말라는 법이 없기 때문에 생긴다. 정확한 식이 아니다. 즉, 보너스 당첨번호 때문에 각 순위의 실제 당첨 확률은 3등 이하는 표에 나온 것보다 약간 더 낮다. 그리고 그마저도 틀린 부분이 몇 있는데 3등 확률을 이렇게 계산하면 1/111111이고 7등 확률은 1/11이 나오는데 6등 확률은 9089/999999(소숫점 5자리 정도 차이난다)이다. 4, 5, 6등은 때려맞춰 놓은 것으로 보인다.
1등, 2등, 보너스 당첨금을 연금식으로 지급한다. 1등에 당첨될 경우 20년 동안 월 700만 원을 지급받게 되며 제세공과금으로 인해 실제 수령액은 월 546만 원이다. 2등과 보너스도 제세공과금 22%를 제하고 지급하므로 월 78만 원을 받는다. 3등부터는 일시불로 지급한다. 당첨금은 가장 높은 등수의 당첨금만 지급된다.
특징으로는 숫자를 똑같이 조만 다르게 전부 구매하면 월 700만 원에 월 400만 원의 당첨금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세후 총액으로 계산하면 1등은 20년, 2등은 10년간 수령하므로 20년간 총 16억 8,480만 원을 받아낼 수 있다. 그뿐 아니라 한개의 번호를 인터넷에서 1번, 오프라인 매장에서 1번 총 2번 판매하므로 이론상 1등을 2번 당첨되는 것도 가능하다.
인터넷+오프라인 조합으로 같은 번호를 구매해 당첨되면 20년간 세후 26.2억 원을 수령 가능하고, 윗 문단에 서술한 "모든 조 동일 번호 구매하기"를 온오프라인 2매씩 구매한다면 20년간 세후 금액으로 총 33억 6,960만 원의 거금을 수령해낼 수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각각 한 번씩 동일한 번호로 모든 조를 구매해 무려 1등 2번, 2등 8번이 당첨된 것. 61회 추첨에서 이렇게 당첨된 사례가 실제로 나왔다! #
연금복권의 당첨자수는 매주 10명씩 나오는 로또와는 달리 매주 겨우 1~2 명수준이다. 이것만 보고 로또 보다 확률이 낮은거 아니냐고 반문 할수도 있지만 이건 두 복권이 구조적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착시 현상이다. 로또 6/45는 배당형 복권으로 고정금액인 4등과 5등을 제외하면 당첨자의 숫자에 따라 당첨금이 결정나는 구조이지만 연금복권은 로또 6/45와 달리 고정형 복권으로 완전히 같은 번호의 연금복권은 오프라인 한 장과 온라인 한 장으로 단 두 장만 존재할 수 있다. 이미 팔린 번호조합은 살수 없다.
3.1. 구매
로또와 마찬가지로 인터넷 구매가 가능하다. 1인 1회 10만 원 한도로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예치금 형태로 구입 가능하다. 1장당 가격은 1,000원이며, 인터넷으로는 계좌 이체로만 구입이 가능하다. 로또 6/45와는 달리 모바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깨알 같은 장점이다. 오프라인 판매점에서는 현금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니 미리 현금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인터넷 구매시 복권을 잃어버릴 염려가 없고 당첨금이 일시불 1천만 원 이하인 경우 인터넷 실명 확인만 거치면 당첨금이 예치금으로 바로 들어간다. 당첨되면 그 사실을 문자나 알림톡을 통해 자동으로 알려주는 것도 큰 장점이다. 매번 사러 들어올 필요 없이 최대 5회차까지 예약 구입을 통해 매주마다 자동으로 복권 구입이 가능하다.
3.2. 지급
순위 | 판매점 구매시 | 인터넷 구매시 |
1 | 동행복권[9] | 동행복권 홈페이지[10] |
2 | ||
3 | 농협은행 | 예치금[11] |
4 | ||
5 | 판매점 | |
6 | ||
7 |
3.3. 상속
매달 복권 연금을 지급받던 1등/2등/보너스 당첨자가 만약 사망하게 되면 잔여의 연금식 당첨금은 국가에 귀속되지 않고 민법에 따라 상속인에게 상속된다. # 이 경우 법정 상속자는 소득세법상 기타 소득(예.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_연금소득_, 퇴직소득 및 양도소득 외의 소득)이 생긴 것이므로 매월 당첨금에 대한 상속세를 납부해야 한다. 따라서 기존의 제세금에 더하여 상속세도 공제된 후 상속인에게 지급된다.4. 특징
4.1. 단점
대부분의 복권이 일시 수령형인 것과 달리 연금복권은 일정 기간 지급하는 연금 수령형이다. 그렇다 보니 기존 복권에는 없었던 단점이 드러난다. 가장 큰 단점은 20년간 분할 지급인 연금복권은 물가 상승률과 투자를 통한 이익 실현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단점이 있다. 일시 수령형이 아니라서 떼이는 세율이 좀 낮다지만[12] 물가 상승률을 2%로 고려해 단순 계산을 해도 20년 후에 받는 세후 당첨금 546만 원의 가치는 현재 기준 약 370만 원 정도로 뚝 떨어진다.그리고 연금복권은 수학적인 확률로는 로또보다 쉬울지 몰라도 체감확률은 연금복권이 더 어렵다는 평이 많다. 로또는 어찌 됐건 순서에 상관 없이 같은 숫자만 맞으면 되지만 연금복권은 뒤에 한글자만 틀려도 바로 낙첨이기 때문이다.
4.2. 장점
목돈을 한꺼번에 수령하는 게 아닌 매월 대기업 수준의 월급이 추가로 들어온다는 것이 그래도 꽤 큰 장점도 있다. 당첨 사실이 알려져도 돈을 크게 잃을 위험이 로또보다 덜하고 사기 등에 휘말릴 가능성은 매우 낮아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매달 돈을 낭비하려 해도 정해진 돈만 들어오고 낭비할 돈이 없으니 일확천금을 다 날려먹고 범죄자 신세로 전락할 위험성도 희박하다. 실제로 당첨된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냥 여유가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다니던 직장을 다니는 경우가 절대다수라고 한다. 로또 1등하고 비교하면 갑자기 불어난 세금 폭탄을 받을 걱정도 없다.연봉 6,500만 원(세전) 정도가 20년 동안 들어오는 것이고 같은 숫자에 조만 다르게 구매를 해서 1등 1개와 2등 4개가 동시에 당첨될 경우 세후 실수령액으로 첫 10년간 월 858만 원으로 연봉 1억 초반이 나오고 그 후에도 10년간 위에 언급한 대로 연봉 6,500만원 이상이 나온다. 어지간할 정도로 낭비하면서 쓰지 않는 이상, 거의 전문직이나 대기업 중간 관리자급의 월급이 추가로 들어오는 셈이다. 당장에 20년간 저 정도의 월급이 매달 꽂힌다고 생각하면 직장을 그만두지 않고 평소대로 생활을 유지하며 남는돈을 여유자금으로 굴려도 되고,일을 하지 않고도 여유로운 삶을 유지하면서 살아도 되니 인생의 만족도가 넘사벽급으로 차이가 나게 된다. 게다가 같은 조와 같은 번호로 온라인에서도 구매하면 1등 2번 2등 8번이 동시에 당첨되는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처음 10년간은 세후 1,716만원 그후 에도 세후 1,092만원이라는 거금을 수령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런 경우 전체적인 금액으로 따져봐도 세전 43.2억 세후 33.2억 원을 수령할수 있어 로또6/45보다 확실한 우위를 점하게 된다.
연금복권의 또 다른 장점은 1등 당첨률이 약 815만 분의 1에 불과한 로또와 달리 1등 당첨률이 500만 분의 1로서 약 1.63배 정도 쉽다는 것이다. 심지어 개편 전에는 2.58배 정도 높았다. 개편되면서 당첨률은 낮아진 대신 월 390만 원에서 546만 원으로 당첨금이 많이 늘어났다.
게다가 위의 단점에서 서술된 이자로 인한 손해도 어디까지나 로또 6/45 1등 당첨금이 평균 이상인 세후 20억 정도는 나와야 연금복권보다 확실한 우위를 가질수 있다. 평균적인 로또 6/45 1등 당첨금인 세후 10억 초중반대 기준으로는 연금복권이나 로또 6/45나 받는 금액이나 이자를 따져봐도 거기서 거기다. 게다가 최근에는 러우전쟁등으로 인해 물가 상승률이 금리 상승률을 아득히 뛰어 넘기면서 더더욱 녹록치 않게 되었다.
또한 로또 6/45 는 당첨 회차의 당첨자 수와 판매량에 따라서 1등 당첨 금액의 편차가 크다. 예를 들면 역대 최고 1등 당첨 금액은 400억이 넘어서 대대손손 손자까지 말 그대로 인생 역전한 케이스도 존재하지만 반대로 역대 최저 1등 당첨 금액은 4억 600만 정도로 세금을 떼고 나면 2억 7천만원 정도 밖에 안 남아서 인생 역전은커녕 수도권 신축아파트는 택도 없는 금액이고, 지방 중소도시 신축 아파트 한 채 사고 끝나는 수준의 허접한 당첨금을 받아간 사람도 30명이나 있었다.[13] 즉, 로또는 1등 당첨 금액이 편차가 너무 커서 당첨금 또한 운에 맡겨야 하지만 연금복권은 고정급으로 세전 월 700만씩 20년간 수령할 수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소소한 장점으로 로또 6/45 는 1등 당첨금을 수령하러 NH농협 본사 건물에 찾아 가면 금융상담,재무상담이라는 핑계하에 농협 본사 고위직원이 와서 온갖감언이설로 자기네 상품을 가입시키려라고 영업을 한다. 당첨금 수령이 절대 단시간안에 끝나지 않는다. 최소 2시간 이상은 족히 걸린다. 반면 연금복권은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1등이 되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끝이고 오프라인 당첨이 돼서 동행복권 본사에 찾아가도 인터뷰와 당첨금 신청서 작성등 할일만 하고 바로 보내준다.
5. 추첨방송
연금복권 720+의 추첨 방송은 2020년 5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분, 지상파 채널인 MBC에서 김태균과 이지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생중계로 방송된다. 로또6/45 추첨방송과 동일하게 MBC 상암동 본사 관할의 마포경찰서 소속 경찰공무원과 방청객들의 입회하에 진행을 한다. MBC에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5.1. 진행자
6. 당첨번호
자세한 내용은 연금복권520/당첨번호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연금복권720/당첨번호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여담
- 연금복권 720+ 1회 추첨에서 1등과 2등 4회 동시 당첨자가 나왔다. 사이트에서는 배너를 띄우고 당첨자 인터뷰까지 하는 등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출범한 지 꽤 된 지금도 이렇게 하는 중이다. 언뜻 보면 확률상 말이 안 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처음 살 때 세트로 같은 번호로 1~5조까지 번호를 사고[14] 이게 모든 번호가 맞게 된다면 1등 하나 + 2등 네 개가 동시에 나오는 구조다. 이렇게 될 시 총 당첨금은 첫 10년간 월 700 + 월 100 X 4 = 월 1100만 원, 나머지 10년간 월 700만 원이 된다. 3등 당첨자에게는 100만 원의 당첨금이 일시 지급된다.
- 예전보다는 그 수가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꽤 많은 복권 수집가들이 있는데 연금복권520은 실종자 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종자들의 사진이 디자인으로 나와 분위기가 어두웠다는 평이 있었던 반면 새로 개편된 연금복권720은 매 회 희망적인 문구와 상대적으로 밝은 분위기의 디자인으로 수집 선호도가 조금 높아졌다. 회차별로 다른 디자인도 매력포인트다. 낙첨 되었다고 열받아서 버리지말고 잘 보관해보자.
- QR코드는 원래는 용지 중간 즈음에 위치했으나 위치가 지갑에 넣었을 때 접히는 자국이 있는 곳이라 인식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었다. 용지가 바뀌기 전 후반부 즈음에 오른쪽 끝으로 위치가 바뀌었다.
-
연금복권 720+ 36회(2021년 1월 7일 추첨분)부터 복권 용지의 크기가 상품권 정도의 크기에서 로또 용지와 비슷한 더 작은 크기로 변경되었고 추첨 시간도 목요일 낮 12시 15분에서 저녁 7시 5분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227회차(2024년 9월 12일 추첨분)부터는 다시 스피또 재질의 종이로 변경되었다.
- 로또 6/45 1등과 연금복권 1등에 모두 당첨된 사람이 한 명 있다. #
-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탁구 단식 8강전 신유빈 VS 히라노 미우 경기에서 신유빈이 접전을 펼친 끝에 극적으로 승리하자 연금복권 스튜디오에서도 기뻐하면서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화제가 되었다. #
[1]
2018년 11월 29일부로
나눔로또에서 동행복권으로 판매대행 사업체가 이관됨.
[2]
장기간의 경제 불황이 이어지고 로또에 당첨되어 일확천금에 성공한 후 망해버린 사람들의 뉴스가 잘 알려지면서 '안정적 수익 구조'인 연금복권의 인기가 올라간 것이 사실이다.
[3]
기존 3등 조건
[4]
1등 추첨 번호와 보너스 추첨 번호가 중복될 경우 마지막 번호만 재추첨한다.
[5]
출처
[6]
세금 제외 시 월 546만 원×20년=총 13.1억 원.
[7]
세금 제외 시 월 78만 원×10년=총 9,360만 원.
[8]
세금 제외 시 월 78만 원×10년=총 9,360만 원.
[9]
본사에서 당첨여부를 확인 후 지정한 NH농협 지점에서 지급한다. 동행복권 본사는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23 한원빌딩 4층에 있다. 3호선
남부터미널역 근처에 있다. 가면 신청서 작성과 인터뷰만 하고 끝이다.
[10]
실명 인증 및 당첨금 지급 신청서 작성 필요.
[11]
당첨금이 5만 원 이상인 경우 실명 인증 필요.
[12]
로또는 33%지만 연금복권은 22%이다.
[13]
이때 어떤 한 사람이 같은 번호로 수동 10개를 사버려서 그것 때문에 당첨자가 매우 늘었다.
[14]
실제로 일부 복권 판매점에서는 이렇게 1세트로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