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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시티 ヨスガシティ Hearthome C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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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설명 | |||
| 사람들과 포켓몬이 모여 상업 발전과 더불어 생겨난 호의적인 마을 | |||
| 표어 | |||
| 마음이 서로 통하는 장소 | |||
|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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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접 지역 | |||
| 북쪽 ↑ | 상호교류광장 | ||
| 서쪽 ← | 208번도로 ( 천관산, 무쇠시티 방향) | ||
| 동쪽 → | 209번도로 ( 신수마을 방향) | ||
| 남쪽 ↓ | 212번도로 ( 들판시티 방향) | ||
| BG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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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 (낮) |
작곡가 | 편곡가 | |
| 사토 히토미 | 사토 히토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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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디아루가·펄기아·Pt 기라티나 (밤) |
작곡가 | 편곡가 | |
| 사토 히토미 | 사토 히토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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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낮) |
작곡가 | 편곡가 | |
| 사토 히토미 | 카게야마 쇼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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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 (밤) |
작곡가 | 편곡가 | |
| 사토 히토미 | 카게야마 쇼타 | ||
1. 개요
신오지방 내의 손꼽히는 규모의 도시이다. 모티브는 오비히로.2.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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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스트 회장
포켓몬 콘테스트를 즐길 수 있는 회장. 처음 들어가면 주인공의 어머니 진희를 만나 콘테스트 드레스/턱시도를 받는다. 연고시티 체육관 관장 멜리사도 이곳에서 만날 수 있다.
- 포켓몬 애호가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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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핀하우스
포켓몬 콘테스트에 사용되는 포핀을 이곳에서 만들 수 있다.
-
이수진의 집
신오지방 포켓몬 전송 시스템의 담당자 이수진의 집. 이곳에서 이브이를 받을 수 있다. 성도지방의 친구가 이브이를 많이 기르고 있어서 하나 받았다는데 정황상 이수재인 것으로 추정된다. DP에서는 전국도감 입수 후에만 가능하지만, Pt에서는 이브이가 신오도감에 포함되어서 바로 받을 수 있다.
-
이문화건물
스토리 진행상 관계 없는 곳이지만, 도시의 서남쪽에 '이문화건물(いぶんかのたてもの/Foreign Building)'[1]이라는 고유 스프라이트가 있는 성당 모양의 건물이 있다. 안에는 말을 걸 수 있는 NPC들이 몇 명 있으며, 배경음악이 없다. 왜 이런 건물이 이 도시에 있는 건지는 알 수 없지만 게임 개발 당시 스토리 진행에 필요한 중요 건물로 계획했다 계획이 취소되고, 건물만 그대로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 건물 내의 NPC들의 대사는 "아버지가 있고 내가 있고 아들이 있다. 이것이 인생인 것이다"나 "세상 모든 사람이 입에 담지만 결코 다 말할 수 없는 단어, 바로 '행복'과 '사랑'" 같은 교훈적인 대사이다. 건물 중앙에 천관산의 벽화가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건물은 스토리 내에 등장하는 신오지방의 신화와 연관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저들 중에서는 BGM이 없고, NPC들의 대사가 무언가에 홀린 사이비 종교 신도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무서운 장소라고 평하는 유저들도 있다.
그러나 리메이크의 등장과 함께 드디어 의미를 찾은 공간이 되었다. 건물 벽화의 천관산 정상 위 빛나는 모습은 산다화와의 대사를 통해서 레전드 아르세우스의 시공의 뒤틀림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과거의 그림이 수 백년 후인 지금까지도 보존되어 오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는 것으로서 이문화건물 존재의 의의를 찾을 수 있게 됐다.
3. 스토리
처음 진입하면 주인공의 어머니 진희를 만나며 콘테스트 회장에 오라고 얘기하며, 콘테스트 회장을 들리게 된다.DP에서는 체육관 관장이 초반기에 부재 중이라서 자두와 맥실러를 물리친 이후 난천의 부탁을 받아 봉신마을이벤트 까지 진행해야 5번째에서야 체육관 시합을 할 수 있다. 또한 212번도로 진입을 리포터와 카메라맨이 막고 있기에, 209번도로를 통해 신수마을, 장막시티 방향으로 가야한다.
하지만 Pt 기라티나에서는 세 번째 체육관으로 진행 순서가 변경되었기에 콘테스트 이벤트가 끝나고 바로 도전이 가능하다. 또한 격파 후, 진입도 양방향 가능하다. 체육관 관장은 멜리사. 정작 뱃지칸은 그대로라서 어색하다.
그런데 연고시티에서 일을 마친 후, 209번도로 방향으로 가게 되면, 라이벌(용식)이 배틀을 걸어온다. DP에서는 2차전, Pt에서는 3차전이다.
4. 기타
다른 곳에서는 찾기 힘든 NPC로 유모차에 탄 아기 NPC들이 있다. 말을 걸 수도 있는데 아주 어린 아기들인지 제대로 된 말은 하지 못한다. 다른 NPC들은 포켓몬마저도 말을 걸면 플레이어 쪽으로 돌아보는데, 아기는 그냥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메시지만 출력되는지라 뭔가 위화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아기라서 움직이기 힘들고, 유모차를 탄 상태인 걸 감안하면 납득이 된다.그 이외에도 가족들의 훈훈함을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연고시티 내의 노인들이 한 빌딩 꼭대기 층에 몰려있고, 그 중 한명에게 말을 걸어보면 연고시티는 아이에게 따뜻하게 대하는 마을이라 하다가 급하게 모두에게 따뜻한 마을이라고 정정하는 대사가 나오는 것 등 일본의 고령화 문제를 은연중에 풍자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
애니판 기준으로 유일하게 포켓몬 체육관과 콘테스트 회장이 동시에 존재하는 곳이다. 또한 신오지방 최초의 더블 퍼포먼스 콘테스트가 열렸다. 그리고 나빛나는 이 콘테스트에서부터 1차 심사에 떨어지고 한동안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거기다 더블 퍼포먼스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졌지만 중후반부에 극복하게 된다.
이문화 건물과 상호 교류 광장, 그리고 외국인 설정의 네임드를 미루어 보아 한국의 이태원, 차이나 타운과 같은 다문화 거리를 묘사하려 했음을 유추할 수 있다. 그러나 본가가 시리즈를 거듭하며 각 지방의 모티브가 되는 배경지들이 일본 국내의 도서를 넘어 전세계의 다양한 국가들로 확장됨으로써 이후 외국인에 대한 직접적인 묘사는[2] 사라지고 다른지방 출신이라는 우회적인 설정으로 바뀌게 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