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삼국전의 캐릭터. 기체 모델은 톨기스.
1[1], 2[2], 3[3] 모두의 디자인을 채용했다.
(현무장 버전)
삼국전 신작에서의 여포 톨기스.
이름은 프로비던스 여포 톨기스이며, 외형은 그 이름대로 프로비던스 건담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4]
1. SD건담 삼국전에서의 여포 톨기스
전체적인 디자인은 사신 중 현무를 모티브로 했다. 장갑과 머리 위의 거북 머리 장식을 보면 알 수 있다.
무기는 톨기스의 대표적인 고정무장 도버 건(창 자루)+히트로드(창날)의 디자인에 연의를 비롯해 여포의 간판무기 방천화극을 합친 형태의 모습을 한 파진극, 필살기는 선풍 폭렬충(旋風 爆烈衝)[6], 선풍 대열참(旋風 大烈斬). 2쿨부터는 폭풍 격렬참(暴風 激烈斬)이라는 강화판 기술도 사용한다. 천옥개 장착시의 필살기는 천무 진열진(天武 真烈陣)으로, 애니에서 필살기로는[7] 나오지 않았으나 슈퍼로봇대전 UX에서는 그나마 자주 나온다.
성우는 미야우치 아츠시[8] / 심승한.[9]
1.1. 애니메이션
동탁, 네놈은 싸움을 우롱하고, 영혼을 모욕했다. 더 이상 네놈을 살려둘 이유는 없어!![10]
천옥개 소환 직전
천옥개 소환 직전
장료: 여포 장군. 당신은 아직도 원소 밑에서 싸울 생각인 겁니까!
여포: 주군이 어떤 인간이건 상관없다. 나에게 싸울 전장을 내어준다. 그거면 충분하다!
관도대전에서 여포와 대치하던 장료가 계속 원소 밑에 있을 것이냐 묻자
여포: 주군이 어떤 인간이건 상관없다. 나에게 싸울 전장을 내어준다. 그거면 충분하다!
관도대전에서 여포와 대치하던 장료가 계속 원소 밑에 있을 것이냐 묻자
동탁 자쿠의 휘하에 있으면서[11] 장료 겔구그, 고순 바이에이트, 초선 큐베레이, 진궁 메리크리우스와 함께 독자적인 부대인 여포대를 구성하고 있다. 동탁의 포악함을 알면서도 싸움을 위해 동탁을 따를 정도로 오로지 싸움에만 관심있는 수라의 길을 걷는 남자. 원술의 휘하에 있을 때 유비를 추격하라는 명령을 씹고 "도망치는 자를 공격하는 건 사나이가 할 짓이 아니다." 라는 말도 한 것을 봐서는, 포지션은 악역이지만 영혼을 불타오르게 하는 싸움만을 원하고, 그 과정에서 비록 악인의 휘하에 들어가 싸우긴 해도 사상이나 신념 자체가 순수한 악이라고 보기는 힘든 인물. 동탁 토벌군이 낙양을 습격해 왔을때, 동탁을 추격해온 손견을 쓰러뜨렸다. 그리고 조조, 유비와의 승부중에 동탁에게 배신당하고 여포를 지키던 장료와 초선이 상처를 입자 현무의 힘에 각성하여 천옥개를 강림시켜 미오성과 동탁을 파멸시키고 어디론가 사라져 유비와의 대결도 흐지부지하게 끝났다. 그 뒤에 당분간 안 나올 것처럼 보였지만 애니판에선 허창으로 찾아와 조조와 싸웠다. 여전히 초선, 고순, 진궁, 장료와 함께하고 있으며 싸움을 찾아다니면서 주군을 매번 갈아치운다.(정확히는 용병에 가깝다.) 이후 원술을 치러 온 손책을 쓰러뜨려 손권한테는 손가의 수장을 연이어 죽인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12] 이후 원술군에서 원소군으로 이적한다. 하지만 장료는 원소의 비열함에 분노해 원술군과 여포대를 배신하고 조조군으로 이적하고, 관도대전 최후의 싸움에서 천옥개를 불러낸 조조와 대결하고 리타이어. 다만 이 과정에서 여포대는 조조군으로 이적해 배신한 장료를 제외한 전원이 사망했다.[13] 그 때 자신을 감싼 초선과 함께 사망했다. 생존했다는 주장도 있으나 애니가 끝난 이상 사망이 확정인 듯.[14] 게다가 여포를 포함한 여포대의 무기가 전장에 널부러져 있는 것을 보건대 죽은 게 맞는 듯 하다. 이때 유언은 "나는 지금 이 생명의 고동을 느끼고 있다..."
참고로 작중에서 유비가 상열제로 각성하기 전까지 천옥개를 상대로 대등하게 싸운 자는 여포가 유일하다! 동탁과 원소는 공격 한 방에 즉사, 원술은 빈사상태가 된 것을 보면 가히 최강최흉의 수라. 또한 삼영전여포를 모태로한 애니판 8화에서 유비 삼형제와의 대결에서 셋이 연합하여 쓴 삼위일체 성룡참을 맞고 한쪽 무릎이 꿇려졌다(물론 막타를 치려는 유비를 저지할 힘이 남아있어 그러긴 했지만, 여포에게 있어선 처음으로 입은 중상이긴 했다). 그리고 장료와 초선이 호로관이 함락됐다며 물러나자고 할 때 그걸 듣고, 유비에게 낙양에서 결판을 내자며 물러났다.[15]
낙양에서 동탁을 암살하러 왔던 조조와 되다 만 라이벌 플래그 같은 게 서 있다. 물론 이 플래그는 코믹스에선 전신결투편 이후 여포의 행방불명으로 승부를 내지 못했고(이전에는 같이 사마의와 대결했다), 애니판은 조조의 승리로 결정됐다.
필살기가 전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SD건담 삼국전에서 과연 여포답게 혼자서 필살기를 두 번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치트 캐릭터... 게다가 유비 건담이나 조조 건담 같은 대장급처럼 말도 탄다.[16] 삼국지의 설정을 반영한 건지 이 말은 적토마. 거기에 적토마는 오토바이로 변형도 한다.
말버릇은 혼이여어어어어어어어어!(魂ィィィィィィィ!!!) 국내 더빙판에선 영혼이여! 라고 짧게 외친다.
과장된 제스처와 함께 말하는 것이 꽤나 인상깊어 니코동에서 여포가 나오면 꼭 하나 이상은 혼드립 코멘트가 달린다. 사실상 네타 캐릭터.
30화에서 장비가 여포 흉내를 내는데 魂(たましい)을 塊(かたまり)로 바꿔 말한다. 합치면 괴혼...[17]
창세기 코믹스에서는 초선을 강제로... 로봇인데 어떻게?!...라고 해도 삼국전의 세계에선 저런 모습이 인간이니까 그냥 넘어가자.
1.2. 잡지 연재 코믹스
코믹스에서도 동탁의 부하로 첫등장한다. 애니에서와는 달리 관우의 아내 누란 건담을 죽였고, 호뢰관에서 손견을 죽게 했으며 이후 미오성에서 반동탁 연합군과 싸우는 와중 동탁 자쿠가 자신의 부하들까지 팀킬하자[18], 이에 분노하여 유비가 천옥개 창룡으로 미오성을 박살낸 뒤, 미오성 비밀통로로 달아나던 동탁을 끔살하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이후 전신결투편에서는 적로(동방), 마초(서방), 맹획(남방)과 함께 하늘의 검 중 하나이면서 그중 북방 하늘의 검에 속한 존재로 밝혀졌으며, 이후 치우 노이에 질의 감시를 위해 치우와 함께 봉인되어 기록에도 남아있지 않은 잊혀진 또 하나의 영웅이자 무장이며 삼후의 동료로 그들과 함께 치우에게 맞서 싸웠던 무의(武義)의 힘을 이어받은 현무장 여포 톨기스가 된다.[19] 유비, 손권, 조조에게 각각 반응한 천옥개가 여포에게도 반응해서 진무 형태로 변형한 것이 그 증거. 조조 건담과 유비 건담, 손권 건담이 오장원에서 전신합신 치우 건담[20]에 고전하던 와중 홀연히 나타나[21] 전신합신 치우 건담을 일격에 박살냈다.[22]해설: 먼 옛날, 어둠의 군신이자 전신. 치우와 싸워 미리샤의 평화를 가져온 신화 속 삼후. 허사 그 뒤에 G기에는 기록되지 않은 또 한명의 영웅이 있었다. 그 이름은 무의. 대지가 되어 세상을 지탱하는 무의는 자신의 영혼을 영봉태산에 봉인하기 전 이런 말을 남겼다.어둠이 또 다시 미리샤를 뒤덮을 때...삼후의 영혼과 성스러운 표식인 옥새가 빛을 발하고, 잃어버린 내 영혼을 잇는 자가 대지에서 소생하리라.
여포: 영혼이여어어. 오오오오오.
사마의: 뭐냐...
조운: 빠르다!
여포: 우워어어어어어어!
사마의: 마... 말도 안돼.[23]
여포: 들어라, 어둠에 대적하는 자들이여. 내 이름은 여포!! 대지의 의지, 무의의 영혼을 이은 자.
공명: !? 무의...
마초: 지금 완전히 깨달았어. 우리가 왜 이 힘을 가지고 태어났는지...
맹획: 그래, 내게 깃든 아수라의 힘은 저 어둠을 끊어내기 위함이었어!
공명: 그렇군요. 용황이여, 저의 힘은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주어졌던 것이군요.
여포: 영혼이여어어. 오오오오오.
사마의: 뭐냐...
조운: 빠르다!
여포: 우워어어어어어어!
사마의: 마... 말도 안돼.[23]
여포: 들어라, 어둠에 대적하는 자들이여. 내 이름은 여포!! 대지의 의지, 무의의 영혼을 이은 자.
공명: !? 무의...
마초: 지금 완전히 깨달았어. 우리가 왜 이 힘을 가지고 태어났는지...
맹획: 그래, 내게 깃든 아수라의 힘은 저 어둠을 끊어내기 위함이었어!
공명: 그렇군요. 용황이여, 저의 힘은 지금... 이 순간을 위해 주어졌던 것이군요.
이후 공중에 떠 있는 낙양 궁전으로 향한다. 그러나 유비, 손권, 조조, 적로와 함께 치우의 어둠에 고전하나[24] 나머지 하늘의 검인 마초와 맹획이 오자[25] 그들과 함께 치우의 어둠을 없애고 치우를 완전히 파괴한다. 그 뒤 전신합신 치우 건담의 시체와 마인모드가 된 곽가 버사고[26]를 흡수해 천치붕으로 파워업 한 사마의 사자비에게 고전하지만 공명의 빛으로 인해 유비, 손권, 조조와 함께 천옥개를 불러내어 옥황형태로 된 천치붕 사마의를 쓰러트리나 사마의의 자폭으로 사후가 모두 사망하고, 그 영혼들은 하늘로 승천한다. 코믹스판에선 하늘의 검과 사후의 힘을 모두 가진 유일한 캐릭터이자 하늘의 검의 유일한 사망자이다.
1.3. 여담
잡재 연지 코믹스와 프라모델 동봉 코믹스까지 포함할 경우, 삼국 각각의 나라에서 모두 원수를 지고 있다. 코믹스에서는 관우의 아내를 죽였고, 하후돈을 외눈으로 만든다. 애니판에서는 하후돈의 눈만 외눈으로 만드는데, 모형 동봉 코믹스에선 대등하게 싸우던 조조가 손권의 천옥개 각성으로 괴로워하는 틈을 노린 여포의 공격을 하후돈이 대신 맞으면서 외눈이 되는 것으로 변경. 이외에도 손견, 손책을 죽이는 등 어그로를 잔뜩 끌고 다녔다. 그런데 코믹스판에서는 동탁 사후 무슨 일인지 갱생했다.그리고 애니메이션에선 얼굴을 보호하고 있던 고글의 반이 깨져 원래 톨기스의 얼굴에 해당하는 진짜 얼굴 부분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장면은 손책의 동귀어진 유도(25화)와 조조와의 최후 결전(39화)에서 나오며 프라모델로도 고글 탈, 부착이 가능하다. 여러모로 이 세계의 가면남 위치에 해당하는 캐릭터일지도? 원작에서는 동탁을 죽이고 아예 고글을 벗는다.
설정상으로는 삼국전 세계의 뉴타입적인 존재란 설정이라 한다.
창세기 번외편[27]에선 코믹스와 애니를 통틀어 그동안 작중에서 보여준 피도 눈물도 없는데다 호전적이고 저돌적인 냉혈한+ 전투광 이미지와는 반대로 손상향 가베라의 인터뷰에 홍조와 미소를 띄면서 친절하게 답변하는 등 꽤나 싹싹한데다 소탈하고 얌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온갖 불편함과 고생을 안으면서도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충실히 임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여줘 예의바르고 진지한 면도 있다. 또한 자신을 지칭하는 1인칭은 보쿠. 그리고 맡은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액션씬&난투씬 분량이 많아 항상 고글을 착용한데다 수라 모드일 때는 시야가 좁아지는 불편함과 고생을 감수하고 콘텍트 렌즈(전술한 톨기스 III 면상 형태)를 끼고 촬영에 임했다고 했다. 특히 인상깊은 씬이 초선 큐베레이와의 정사라고(...)[28]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이녀석을 제외하고 주인공들이 각각 용장, 귀아장, 뇌장, 맹호장, 홍련장으로 파워업한다. 여포는 코믹스판에서만 현무장으로 파워업하며 현무장에서 상열제, 굉대제, 기무제에게 있는 신수합체[29] 기능이 생긴다.[30] 장(裝)자가 들어간 주인공들이 현무장을 제외하면 신수합체기능이 없기 때문에 맞추려 한걸지도.
2. SD건담 월드 삼국창걸전
- 여포 시난주 문서 참고.
3. 프라모델 목록
현무장을 제외하고 모두 천옥개와 적토마 동봉. 덕분에 일반 버전, 현무장 모두 사면 부속들을 공유할 수 있다.[31]3.1. 여포 톨기스
2007년 11월 발매되었다.[32] 참고로 초판 박스에는 기타 세력의 캐릭터지만 유일하게 전용로고가 반영되어 있었다.[33] 지금은 동탁 자쿠, 호진 걍, 초선 큐베레이도 같은 로고 반영.
프라모델 오리지널 기믹이자 설명서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파진극의 날과 장대 자루를 분리한 다음 각각 직사각형으로 파여진 조인트를 방향에 맞춰 각각 어깨갑옷에 부착하면 톨기스 3의 무장구조와 비슷한 모습이 된다. 상술했듯이 자루와 날이 각자 도버 건과 히트로드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 아마도 평소 비전투시 무기를 수납하고, 전투시에 소드 임펄스 마냥 뽑아 합쳐 쓴다는 설정이였을지도 모른다.
구판의 특이사항으로 천옥개의 신수 부분, 전국옥새가 금색 코팅파츠, 본체의 머리장식 파츠가 보라색 코팅으로 나왔기에 진 버전[34]보다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게다가 이 초판의 부록 코믹스는 '풍운호걸편'의 마지막화라는 점도 포함.
3.2. 현무장 여포 톨기스
2010년 1월 25일 발매되었다. 가격은 천 엔.기존과 달리 부속은 없지만, 대신 SD로선 금형을 새로 적용하다보니 동탁 자쿠와 더불어 프로포션이 제법 뛰어난 편이다. 그리고 기존 여포의 부속도 호환된다.
3.3. 진 여포 톨기스
2010년 5월 27일 발매되었다.기존의 여포 톨기스와 다른점은 필살기를 재현하는 이펙트 파츠가 있다. 대신 구판과 달리 천옥개의 도금파츠가 전부 일반사출 되어 있다(각 군주별 맞춤 도금은 클리어 사출).[35] 그 외에 천옥개가 빠진 단품(적토마는 동봉)을 완성형으로 발매하기도 했다.
4.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
유닛 컬렉션 35%를 달성하면 가입. 격투 능력치가 50이다. 전용기는 당연히 톨기스고, 이렇게 조합되면 무지막지한 위용을 자랑한다. 사거리는 짦지만 땅이라면 경악할 정도의 이동거리를 자랑하며, 평타로도 어줍잖은 MS는 빈사 내지 일격사. 필살기 한 방이면 태반의 적이 추풍낙엽. 보스급 캐릭터도 두 세방이면 보내버릴 수 있는, 흉악한 능력을 자랑한다. 마스터로 박아넣었을 때의 이야기지만 말이다.5.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UX에서 초선과 함께 나온다. 처음엔합류하든 하지 않든 최종적으로는 UX 본편의 시간선에서 뼈를 묻은채로 끝난다. 합류했을 경우엔 마지막 결전 후 페이 옌과 일부의 조건부 합류 캐릭터들과 함께 주인공 부대를 돌려보내고서 그대로 사라진다.[39] 또한, UX는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 캐릭터들이 최종전에서 영혼으로서 아군을 격려하는 대사를 해주는데, 여포는 기대를 버리지 않고 여기서도 혼이여어어어어어어어어!!!!!(魂ィィィィィィィィィッ!!!!)라고 외친다.
개그스럽지만 수위가 높은 중단메시지가 있는데 상세는 이쪽으로. 여러가지로 플레이어들의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메시지다... 거기다 사실 합류시키고 바로 다음화 스테이지 시작전 대화에서도 섹드립을 치는 등[40], 전반적으로 진지한 상황을 제외하면 이번 작 개그씬 담당에 가까운 삼국전 등장 인물다운 모습도 보여주곤 한다.(...)
6.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여포 톨기스
6.1. 무장 일람
가변전1.파진극
2.검기 공격
3.선풍대렬참
4.난무형 필살기
퍼지 후
1.파진극
2.선풍폭렬충
4.맵병기형 필살기
6.2. 스킬
- 베테랑 : 저력 발동
- 에이스 : 공격력 업
6.3. 능력치
퍼지 전/후체력:15.3/15.3
공격력:13.8/18.3
방어력:18.3/13.8
민첩성:22.5/21
스피드:27/24
필살기:18.3/18.3
6.4. 기체 설명
2011년 3월 17일 캡파에서 삼국전 유닛중 자기 혼자 A랭으로 나온다. 것도 적토마 탑승버전이다.사실 예전 클라이언트 해킹에서 적토마에 탄 상태로 데이터가 존재했긴 했다.라이벌격인 조조는 B랭크인데 비해 여포는 A랭크로 나와 많은 사람들을 당혹케 했다.
1번 파진극은 공속도 괜찮고 판정도 좋은 편이지만, 공스텟이 상당히 낮아서인지 몰라도 화려한 거에 비해 조금 딸리는 느낌이지만 말 그대로 비해일뿐 데미지가 결코 낮지는 않다.
2번 검기는 잔탄 6~7발 정도를 가진 괜찮은 데미지를 보유했고 검기 특성상 좌우 판정이 좋지만, 상하 판정이 없다시피하고 리로드가 낮은점 또한 검기의 특성이 잘 묻어있다.
3번 선풍대렬참은 아무 특수옵션이 없지만 데미지, 피격판정, 돌진거리 자체가 출중하다.
총 3타를 때리며, 마지막 타까지 칠 시 다운이 된다.
말에서 내린후(퍼지)
1번 파진극은 공속이 더 빨라졌고, 데미지가 급 상승해서 혹자는 극지팔의 리치가 길어지고 근접 경직 사라지면 이렇게 될거라고 평하는 무장.
2번 선풍폭렬충 검기처럼 날린고, 데미지 자체가 출중해서 한발이라도 맞추기만 한다면 찌기는 정면에서 맞아도 비명을 지르게 된다.(정면에서 4~5발 맞으면 B랭찌기는 최하 빈사 최대 사망이다.)
다만 단점으로 상하판정이 조금은 좋아졌지만 그 대신 좌우가 좁다는것과 사격시 모션(창을 한바퀴 돌려 차지하는 모션)때문에 검기보다 반박자 정도 쏘는게 느리다 보니 예측 사격이 좀더 필요하다.
A랭 묵기의 현 위치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지만 고성능의 A랭으로 등장했다.
퍼지 전은 공격력이 뭔가 아쉽고 퍼지 후는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자랑하지만 방어력이 떨어져서 주의를 요한다.
본편에서의 라이벌격인 조조 건담과의 비교는 이러하다. 기본적인 성능은 여포가 우수하지만 조조는 B랭이라 오커효율도 좋고 게다가 조조는 퀘스트를 통해 커스텀 슬롯 4개짜리를 얻을 수 있다.그나마 여포가 좋은 점은 구입 즉시 에이스란 정도...?
6.5. 입수 방법
캐시상점 유닛란에서 판매(9800 캐쉬)
[1]
톨기스 시리즈의 베이스이기에 전체적인 베이스, 무장 파진극의 창자루가 도버 건
[2]
닭벼슬, 마스크를 벗은 맨얼굴의 듀얼 아이
[3]
마스크의 모습, 파진극의 창날이 히트로드가 장비된 실드가 모티브.
[4]
다른 프로젝트인 삼국창걸전에서는 동탁이 프로비던스 건담, 여포는 시난주로 변경. 기존 톨기스는 하후돈 형제가 적용.
[5]
한국판은 영혼이여!!!!!!!!
[6]
애니판에서 추가된 필살기. 코믹스엔 선풍 대열참만 존재했다. 다만 이 필살기는 후반부 들어선 사실상 평타성 기술로 변경.
[7]
정확한 이름이 안 나왔고, 여포는 애니에서 천옥개를 딱 한번만 썼기 때문이다.
[8]
훗날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우금을 맡는다.
[9]
주역인
강수진과
김승준을 제외한 유일한 외부 성우로, 용제, 수경 건탱크와
장수 브리토바도 중복해서 겸했다. 다른
삼국지연의 관련 창작물 중에서 출연한 해당 성우의 유명한 작품으로는 해당 성우의 소속 성우극회 방송사인 KBS에서 방송한 중국 드라마
신삼국의
범강,
서황,
한당 역할이 있다.
[10]
더빙판은 동탁, 네놈은 사나이들의 싸움을 우롱하고, 영혼을 모독했다. 그건 죽어 마땅한 죄, 네놈을 살려둘 순 없다!
[11]
참고로 동탁을 대하는 부분이 애니에선 '동탁님(상국)'으로 존대를 하지만 코믹스는 반말이다.
[12]
하지만 손권은 자기 아버지와 형을 죽인 여포에게 끝내 단 한번의 복수도 못하였다. 손책을 쓰러트린 직후에 손권이 여포에게 싸움을 걸었지만 손권이 떨고 있는 것을 본 여포는 손권을 무시하고 그냥 갔다. 하지만 원수 중 하나인 원술을 쓰러뜨리긴 했고, 대신 복수해준 조조도 여포와는 승부를 낼 이유가 있었기 때문.
[13]
잡지 연재 코믹스에서 장료는 동탁군과의 싸움 뒤 조조군에 투항했으며, 이는 애니판보다 훨씬 빨랐다(애니판의 이 시기에는 장료가 아닌 서황이 먼저 투항했다).
[14]
물론 애니에서 죽었다 해도 실제 역사와 달리 관도대전까지는 수명이 늘었고, 조조와 거의 대등하게 대결을 펼치다 전사한 관계로 어느 정도는 수혜를 받은 셈이다. 게다가 정사의 여포는 어떻게든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비굴하게 간청한 반면 여기의 여포는 죽음 따윈 두렵지 않다며 점점 궁지에 몰리는데도 조조와 싸우는 모습을 보면 그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15]
이 말은 여포가 유비를 조조 못지 않게 인정하는 뜻이다.
[16]
유비의 경우 상열제 한정으로 적로라는 말이 존재하며, 조조는 절영이라는 검은 말이 있다. 물론 모두 킷화 되어있다.
[17]
국내판에선 식욕이여어어어어!라고 했다.
[18]
초선 큐베레이, 고순 바리에이트, 진궁 메리크리우스가 죽었다. 고순 바리에이트와 진궁 메리크리우스는 하후돈의 눈을 외눈으로 만들었고 동탁군의 노궁난사포에 희생당한 뒤, 뒤이어 초선도 동탁군의 팀킬에 의해 사망했다.
[19]
기존과는 달리 외형 자체는 회색이며 기존에는 없는 장식들이 많이 추가 되었다. 특히 프라모델의 경우 SD라고 하기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가동률이 뛰어나다(크기도 무등급 1/144보다 약간 작은 정도). 사실상 금형을 새로 만든 셈이다.
[20]
사마의 사자비가 먼저 사마염 자쿠2를 암흑옥새에게 제물로 바치고 이후 사마사 페넬로페, 사마소 크시를 암흑옥새에게 바친 뒤 그들을 흡수한 암흑옥새도 옥새에서 강림한 치우에게 빙의되었다.
[21]
사후 중 한명인 무의가 치우와 같이 이승과 저승이 교차하는 땅인 영봉 태산에 봉인되어 잠들어 있었으며 치우의 일격에 태산의 정상이 날아가는 순간, 잠에서 깨어난 무의가 여포에게 힘을 빌려줘 치우를 상대하게 해 준 것이다.
[22]
이 과정에서 치우의 일부가 되었던 자들 중 사마염 자쿠2를 제외한
암흑옥새, 사마사, 사마소가 죽은 반면 프라 동봉 코믹스에서는 사마사, 사마소가 살았다.
[23]
치우 건담이 여포의 일격에 작살났다.
[24]
전신합신 치우가 박살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마의 사자비의 명령으로 움직였고, 그 어둠의 힘으로 주인공 일행을 고전시켰다.
[25]
이 과정에서 이들을 치우의 어둠 속으로 데리러 가던 천상룡 공명 뉴건담이 치우의 시체를 흡수하여, 마인모드가 된 곽가 버사고에 의해 사망하고 말았다.
[26]
그 이전에는 마장모드였는데, 치우 건담이 파괴되고 그 이후 마인모드로 각성하지만 낙양 궁전에 도착하자마자 사마의 사자비에 의해 흡수되고 만다.
[27]
SD건담 삼국전은 일종의 특촬물,
등장인물들은 연기를 하는 배우라는 설정이다. 그래서인지 캐릭터 대부분이 작중에서의 성격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게 포인트.
[28]
재밌게도 초선도 인상깊은 씬이 여포와의 정사씬이라고 했다(...)
[29]
용휘보, 호린백 ,봉치혼
[30]
여포는 무황벽
[31]
부속의 경우 적토마는 장료 겔구그, 관우 건담(귀아장 포함)으로도 조합할 수 있으며, 천옥개는 유비 건담, 조조 건담, 손권 건담과도 공유. 덤으로 해당 소체들도 기본 형태든 강화 형태(상열제 용장/홍련장/맹호장 혹은 초판의 구 상열제/기무제/굉대제)든 각자 맞는 형태의 천옥개로 변형 시켜 공유할 수 있다.
[32]
가격은 이것과 진 시리즈 전부 2천 엔.
[33]
그것도 보라색 현무 형태로말이다.
[34]
애니메이션 런칭 기념으로 발매한 완성품 포함. 참고로 구판도 클리어 한정판이 있었다.
[35]
여포 톨기스로 예를 들자면, 천옥개 진무의 신수만 클리어로 사출.
[36]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여기서 상열제로 각성한 유비에게 퇴갤한다.
[37]
해당 작품의 보스라도 아니면 주역으로 설정된 사람들에게만 반응한다. 주역이 다수로 설정되어있는 작품은 오리지널과 시드 데스티니, 그리고 삼국전 뿐.
[38]
사이즈도 SS 사이즈고 HP회복이 있어서 노리고 발동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39]
페이 옌은 공식 설정상
리린 플래지너의 SOS를 받고 원래 세계로 돌아갔으나, 다른 캐릭터들은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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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딱한 년. 그렇게나
생명의 증표를 원하는가? 그렇게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