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30 16:43:51

여신의 키스/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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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의 시스템2. 스토리3. 영 좋지않은 메카들의 퀄리티4. 난이도 문제5. 캐릭터 성능 문제6. 뽑기 문제7. 육성 문제8. 서약 출시 및 성능 문제

1. 게임의 시스템

총알이라는 단위로 스토리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데, 기본 충전 속도가 매우 느리다. 5분에 1개[1]의 총알이 자동으로 충전되는데, 전투 한 번에 최소 6개, 많으면 20개에 가까운 총알이 소비된다. 게다가 이 전투가 또 순식간에 끝나는지라... 자동 충전보다는 레벨업과 푸쉬 보상, 그리고 각종 이벤트를 통해 총알을 수급할 필요가 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1회당 소모 총알이 늘어나기 때문에 푸쉬를 다 받아도 10연 소탕 두 세 번이면 그날 플레이는 종료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심지어 푸쉬가 1일 4회[2]로 짤막하게 나뉘어 있기 때문에 플레이할 컨텐츠가 없는 상황에서 일일이 게임에 접속하며 푸쉬 챙기기도 성가신 상황. 다만 11월 패치를 통해 밤 시간대의 총알획득시간이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로 늘어났다.

게임 내 거의 모든 재화에 누진세가 적용되어 있다. 예를 들어 다이아로 총알을 충전하고자 한다면 첫 2회는 50다이아, 그 다음 두 번은 100다이아, 그 이후로는 한 번 충전에 200다이아가 소모된다. 스킬 포인트 충전, 결투장 티켓 구입, 환전소 이용, 등등도 마찬가지. 덕분에 현질에 대한 한계 효용이 급격하게 체감한다. 무과금/소과금 유저라면 매일 비용이 저렴한 첫 한두 구간만 이용하면 되고, 핵과금 유저라면 하고 싶은 만큼 하면 된다. 다만, 2018년 8월경의 업데이트를 통해 일부 시스템[3]의 경우 비용이 누진세는 없어지고 맨 처음 가격으로 고정되었다. 현재는 기본월정액과 고급월정액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월정액만으로 웬만한 건 할 수 있다. 그보다 조금 필요한 유저는 원스토어 쿠폰을 이용하여 할인 받으면서 충전하면 어느정도 보완이 되는 편이다.

총알 이외에도 게임 자체의 진행속도가 꽤나 느린 편이다. 화면 전환, 전장 입장 등의 부분부터 시작해서 실제 게임 스테이지에서 각 캐릭터의 스킬 사용 모션이나 공격 딜레이 등이 꽤나 느리며 보스전장이나 이벤트 전장을 자동전투로 돌릴 경우에는 ... 2배속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2배속을 해야 보통 다른 모바일 게임들의 속도와 비슷해지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또한 자동 전투의 경우 파일럿의 스킬 공격과 다음 파일럿의 일반 공격이 겹치면서 같은 대상을 때리게 되어 스킬 포인트를 낭비하는 현상도 자주 발생한다.

그리고 말이 턴제지, 사실상 다섯 명을 적 앞에 세워놓으면 서로 죽어라고(?) 달려들며 자동전투를 하(다가 플레이어/자동기능에 맞춰 기술을 발동하)는 게 끝이다. 전투가 개시되면 진형을 바꿀 수도 없고, 특정한 적을 우선 처리하지도 않으며, 필살기 쓰는 NPC나 다를 바 없다.

그리고 사령관을 비롯한 윗분들은 죄다 남자고, 현장에서 뛰는 인물들은 모두 여성이다. 적인 제국이나 외계인의 경우에는 남자로 보이는 캐릭터들이 다수 배치되어 있는데, 그나마도 현장에서 잡히는 쪽은 여자들 뿐... 아마조네스도 아니고...

물론 전투병이 남성일 경우엔 꽤나 위험해지는 측면이 있겠지만(반대 단체들의 격한 항의는 물론, 상당수의 남성 유저가 이탈할 테니) 지휘부에 여성이 없는 건 현실을 반영한 것도 있겠지만 중요한 문제다.

2. 스토리

스토리를 전투 시작 전후의 대화 몇줄로 커버하다보니 단순하고 간결하다. 문제는 개연성은 있는데, 대본 퀄리티가 바닥이다. 기본적으로 너무 간결한 것도 문제이며, 적이 누구냐? 고 하니깐 여.신.의.키.스라고 오글거리게 답하는 경우도 있고, 전장이라고 보다는 거의 놀러 온듯한 분위기를 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다. 더군다나 아무리 세뇌 당했다고는 하나 말 몇 마디에 착한 편!이 되는 듯한 급전개도 보는 사람에 따라 어처구니 없을 수도 있다. 설정 역시 빈약해서 오비디언스랑 주인공의 키스가 거의 무안단물급으로 묘사된다. 후반에 가면 하나자와 레나는 경쟁자가 늘어간다며 짜증만 내고, 키스에 대한 설명도 없이 적이 착한 편이 되고, 정신 지배가 풀려서 기억을 잃고 어리둥절해 하는 캐릭터에게 설명도 없이 스토리가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캐릭터 개별 시나리오에서는 이걸 좀 보완하고자 해보였으나, 정이영 루트 3만 봐도 전쟁에 대한 연출과 묘사가 떨어진다. 그리고 진지한 상황에서 지나치게 밝은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도 몰입과 흐름을 끊는 요인이다.[4] 전쟁에 대한 연출 등 뿐만 아니라 다른 개별 스토리의 퀄리티도 썩 좋지는 않다. 루나 한센의 스토리는 뜬금 없는 카레이싱, 니콜 마틴의 경우 게임 대회등 게임 배경이 전쟁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부대에서는 별의 별 행사를 다 한다. 또한 사령관인 주인공(즉, 플레이어)의 성격 또한 불평을 하는 유저가 꽤 있는 편. 캐릭터들에게 성추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의 대사도 거리낌없이 하고, 또 망상증 환자인 것 같은 부분도 많이 나온다. 이런 서브컬쳐계의 게임은 주인공에게 플레이어가 몰입하는 경우가 많지만 주인공의 행동이 이러하니 유저가 별로 좋아하기 힘든 부분. 행동만 보면 성추행으로 영창에 가거나 경찰에 잡혀도 딱히 할말은 없다... 여캐들이 왜 주인공을 좋아하는지도 의문인 부분. 비비 올린의 시나리오에는 주인공이 등장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로, 2018년 8월 기준으로 캐릭터의 개별 시나리오가 극심하게 적다! 시나리오가 없는 캐릭터보다 시나리오가 있는 캐릭터를 찾는 게 더 빠를 정도. 유저들이 이를 문제 삼고 꾸준하게 지적해왔고, 최근에는 개별 시나리오를 업데이트 하는 경우가 꽤 잦아졌다. 서약 시스템이 나온 이후로는 서약의 경우 시나리오가 하나 더 추가되지만, 서약을 하기까지 과정이 너무 힘들기[5] 때문에 하드 유저가 아니면 보기 힘들다.

주된 비교 대상인 MOE를 들자면 매우 극초반을 제외하면 점점 전쟁에 대한 진지함이 의외로 잘 묘사 되어 있다. 여신의 키스와 마찬가지로 제국에 세뇌 당했다가 풀리는 캐릭터 역시 존재하는데, 해당 개인 에피소드에서 본인도 죄책감으로 괴로워 하며, 한편으로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총부리를 겨눈 존재이기 때문에 의심하는 경우도 묘사된다. 대충 여캐 보러 왔다가 의외로 기본 스토리가 좋다고 하는 평도 적지 않다.

하지만 똑같이 세뇌당했다가 풀리는 에밀리 윈저와 다른 스테이지 캐릭터들의 경우 그런 묘사가 거의 없다. 그냥 말 몇마디그리고 강제 키스를 나눈 뒤 납득해버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아군에 합류해버린다. 13번째 전장의 캐릭터 케이트 스콧의 경우 스파이로 제국군에 들어가 있었다고 하는데, 세뇌를 당하면서 기밀을 불어버렸으나 아무 일 없이 넘어가는(...) 말도 안 되는 전개도 존재한다. 거기에 주인공을 사령관으로 영입하는 정이영은, 이전 사령관이었던 자기 오빠 정이한을 사랑한다면서 정작 그 명령을 어기고 단독 행동을 했다가 정이한이 실종되고 부대가 사실상 해체되는 상황을 일으켰음에도 멀쩡하게 복무하고 있다.[6]

미소녀 메카물이라는 비슷한 장르에 플롯 역시 제국과 저항군(MOE는 연합군)의 전투라는 구도인데도 평이 상당히 다른 이유이다. 그래선지 발키리아를 시작으로 이후 나오고 있는 파일럿들은 프로필이 많이 어둡고 제이 반과 리소사이어티를 통해 정의인 줄로만 알았던 리프의 어두운 면이 암시되고 있다. 이렇게 적혀있긴 하다만 리소사이어티의 경우도 자세한 설명은 별로 없다.

그나마 2017년 12월 업뎃된 15번째 전장에서 제법 괜찮은 스토리 및 전개로 호평을 받았으며 http://cafe.naver.com/goddesskiss/83960 공지 이후로 정말로 입력툴 개선이 이뤄진 탓인지 이후로 개별 시나리오가 자주 업뎃되고 있다.

3. 영 좋지않은 메카들의 퀄리티

파일:여신의키스-저스티스.png

파일:scene3-suit1.png

첫번째 사진은 여신의 키스 정이영 배틀슈트인 저스티스, 두번째 사진은 마스터 오브 이티너티 여주인공 레아스의 슈트인 카이사르.[7]

MOE와 비교 하자면 작중/인게임내 위상은 하늘과 땅 차이. MOE의 경우 기체만으로 개별 문서들이 작성될 정도이며, 그 중 몇몇 기체 그 자체는 아예 메인 스토리의 중심에 서는 경우가 있어 메카닉물의 기본 취지에 매우 충실하다. 애초에 MOE는 정말 구리지 않은 이상은 파일럿이야 취향에 따라 고르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위치고, 결국 메인은 그 파일럿을 어떤 기체에 태우느냐다. 그에 반해 여신의 키스는 고작 "적 지휘관 기체가 강해보여요!" 정도 수준이다. 그리고 튀어나오는게 왠 거미나 드릴 같은 놈들이다. 일단 전투준비란에서 적 기체를 클릭하면 간단한 설명이 나오기는 하지만, 다르게 말하면 전투준비란이 아니면 해당 기체에 대한 설명을 볼 수가 없다. 보스 전장에서 나오는 거대 기체도 단 3종류 뿐이며 그 마저도 사용하는 스킬이 4개밖에 안돼서 꽤나 허무하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아군 기체도 크게 다르지는 않는데, 기체가 왜 그렇게 생겼나에 대한 이야기나 기체의 생김새에 대한 설명 조차 없으며, 기체의 이름 조차 성의 없는 기체가 많다. 초반에는 그래도 엘린 밀러의 지지알, 엠마 심슨의 러스티 돌 같이 기체가 그렇게 생긴 이유가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 요즈음에는 그런 말 조차 없다. 그냥 이름과 외형만 주고 캐릭터를 기체에 태워서 싸우는 방식이며, 캐릭터를 다른 기체에 태우는 기능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또한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이라 해도 물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기체가 매우 많다. 검의 명인 에노모토 츠바사가 타는 기체는 칼을 휘두르는 기체고, 뱀파이어 소피아 디미트로프가 타는 기체는 흡혈(!)이 가능하다. 근 미래라고 시대 초월적인 디자인이 나오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런 물리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기체가 나오는 것은 조금 이상한 부분. 물론, 게임적 표현으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긴 하다. 그리고 이 점을 감안한다면,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특색있는 메카닉이 많다는 장점이 되기도 한다. 거미 형태의 기체, 인형 형태의 기체, 귀여운 인형이라기 보단 게임 ib에 나오는 인형을 닮았다. 혹은 닌자 형태의 기체 등도 있다.

확실히 MOE와 비교하면 메카닉물로서의 요소는 매우 뒤떨어지는 편이다. 다행히 제작진도 인지를 하고 있어서 공식 카페에 해당 문제에 관한 언급과 구체적인 개선 사항 및 이미지와 동영상을 업로드하고, 패치를 통해 우선적으로 초기에 얻을 수 있는 세 명(정이영, 아리엘 로시, 에밀리 윈저)의 기체 퀄리티가 상향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기체들도 추후 패치를 통해 퀄리티 상향을 할 예정이라고 하고,결국 세실 레니에, 소피아 디미트로프, 큐, 일라이다 만 등 몇몇 기체의 퀄이 올라갔으며 이후 업뎃되는 기체들도 디자인들이 괜찮게 뽑아져서 나름 해소된 사항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기체에 대한 이야기나 설명 등이 없는 것은 여전하다.

4. 난이도 문제

일반 스테이지에서 난이도의 문제로 많은 유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편. (사실은 유저렙, 기체 레벨 및 스킬 강화, 기체 등급 업 등 육성은 무시하고 계속 도전만 해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덤으로 공략글도 안보니.. 사실 라이트하게 즐기는 유저들은 이렇게 하는것이 당연하며, 어느정도 육성을 하고도 도전해도 어려운건 매한가지다. 더군다나 5번째 전장까지는 육성이 많이 안되어 있더라도 깰수 있는 반면, 6번째 전장부터 갑작스럽게 난이도가 상승하는 문제도 존재한다.) 보스 스테이지[8]에 비해 일반 스테이지가 지나치게 쉽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보스 스테이지 역시 현재의 수준에서 클리어 할 수 있는, 혹은 클리어해야 하는 컨텐츠라는 잘못된 인식이 심어지는 것이다.

문제는 초반의 쉬운 난이도(5전장~7전장 정도까지는 쉬운 편이다.)를 겪어서 계속 쉽다고 생각한 나머지 유닛 강화를 게을리 하는 추가적인 문제로 이어지게 된다. 그래서 특정 스테이지의 최종 보스를 깨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도 유저들은 빨리 깨려는 생각만 하지 캐릭터 육성에 그리 시간을 투자하지 않게 되고, 스테이지를 넘어갈 수록 보스 스테이지 뿐만 아니라 일반 스테이지 또한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육성을 대충 하고 빠르게 월드맵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려던 유저들은 결국 자신의 현 스펙보다 강한 적에게 부딪혀서 멈추게 되고 만다. 이는 '빨리빨리'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도 책임이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유저에게 책임을 돌리기에는 게임이 불친절한 면이 더 크다. 예전에는 8전장 즈음부터는 사령관의 레벨 제한이 걸렸었는데, 이 레벨 제한이 뚫리자 마자 (물론 캐릭터의 육성은 최대[9]로 되어있다는 가정하에) 넘어가서 도전해도 꽤 어려웠다. 즉, 적절한 레벨 제한이 아니라는 것. 결국 이 레벨 제한은 업데이트를 통해 사라졌다. 스테이지 시작 전 난이도 표시가 나오지만, 쉬움-보통-어려움으로 구성된 이 난이도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보통이라도 깨기 힘든 경우가 있고, 어려움이라도 깨기 쉬운 경우가 있으며, wave마다 따로 난이도가 나오기 때문에 총 스테이지에 대한 난이도가 아니다. 기체 강화 역시 기체의 등급을 올리는 것 밖에 없었던 초반에는 더 지옥같은 상황을 연출했다. 현재는 오파츠라는 아이템이 등장하면서 그나마 나아진 편이다.

12번째 스테이지부터는 명중률도 신경써야 하는데 그만큼 미스가 소름끼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이 나오기 때문에 설사 클리어하더라도 별이 하나쯤은 져있기 때문이다. 명중률을 높이는 오파츠와 세트효과로 명중률을 높여도 오파츠가 충분히 강화되어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전체 공격을 해도 5마리의 적중 3~4마리에게 미스가 뜨는 진귀한 장면을 연출한다. 각 전장간의 난이도 차이도 체감이 될 정도로 큰인데, 레벨 덱으로 힘겹게 클리어를 한 후 다음 전장에서 현자 타임이 오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러니 막히는 구간이 나올 경우 무조건 어렵다고 욕하며 막무가내로 해당 스테이지에 부딪혀대지 말고 이전 스테이지를 소탕으로 뛰며 재료를 모아 캐릭터 레벨 업 및 진급과 기체 등급 업을 시켜주자. 기본 지급되는 캐릭터와 월드맵 초반에 클리어로 얻는 캐릭터로도 중반 전장까지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7~8번째 전장의 경우 40레벨 후반대 정도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n번째 전장*6레벨 정도면 클리어가 쉽다고 생각하면 될 정도. 하지만 10번째 전장정도 되면 70레벨 초반이 되어도 꽤 어렵다. 중반 전장의 경계정도인 13스테이지는 80레벨 중후반 정도를 요구하는 편. 현재의 최고난이도 전장인 17번째 전장의 경우는 헤비유저들의 경우도 크루즈 캐릭[10]을 동원해도 조금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쉽게 말하면 보스만 어려운 맵 난이도+상세하지 못한 월드맵 스테이지 안내+스겜을 하려는 유저들의 스피드 플레이+매우 단순한 강화 시스템[11] 들이 뭉쳐서 생겨난 복합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겠다.

사실 게임 난이도를 따지면 같은 날짜에 오픈한 메카닉게임인 M.O.E.보다는 여신의 키스가 메인 시나리오(월드맵) 스테이지의 돌파 시간이 몇 배는 더 빠른 편이다. 여신의 키스도 경험치용 티켓&등급 업용 골드 필요량 상승으로 유저가 힘들긴 마찬가지지만 M.O.E.도 등급마다 괴랄한 크레딧 상승폭으로 악명이 높으며, 캐릭터 육성 또한 여신의 키스보다 매우 더딘 편이다. 거기에 소탕도 없어서 육성에 필요한 골드 벌이도 시간을 들여 노가다를 해야 하는데다, 스테이지를 넘어갈 수록 난이도가 쭉쭉 오르기 때문에 이것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해당 게임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 유저들도 제법 된다.

5. 캐릭터 성능 문제

대체로 어느 타입의 유닛이건 쓸모 없는 회피율 업, 명중률 업 같은 스킬을 하나 씩 달고 있거나, 평타가 적 다수를 공격하는데 계수는 기본 100%에서 30% 깎인 계수라서 딜링은 커녕 적들의 스킬 게이지만 채워준다던지, 체력 30% 이하가 되어야 발동되는 도박에 가까운 조건부 스킬[12], 방어형 캐릭터인데 방어력 업이 없거나 공격 스킬이라고 있는게 계수는 평타와 다를 바 없건만 쓸데없이 적 다수를 공격해서 스킬 게이지만 채우게 만드는 등 몇몇 기체들이 애매한 스킬 구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팀 공격력&방어력 증가나, 자기 공격력&방어력 증가 스킬은 데미지에 직접 관계하는 만큼 엄청나게 체감이 되기 때문에 이러한 공증 스킬이 없는 공격형 캐릭터나 방증 스킬이 없는 방어형 캐릭터들은 소외받는 실정이다.

다시 말하자면, 스테이지를 돌파하거나 가차를 돌려서 캐릭터를 획득하면 성취감을 느껴야 하는데 하나 같이 이쁜 쓰레기에 불과해서 성취감은 커녕 실망감만 느끼게 되고, 써먹는 캐릭터는 맨날 보던 그 캐릭터다 보니 게임에 신선함이나 다양성을 느끼긴 커녕 오히려 질리기 쉽게 된다는 것이다. 캐릭터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다수의 캐릭터 활용조차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유저들이 크게 떨어져 나가는 하나의 원인이 되어버렸다.

개발진 측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했는지 마침내 2016년 12월 20일 날 캐릭터 밸런스 패치안에 대한 1차 공유글을 개발자가 올리면서 유저의 의견도 많이 반영하려는 듯한 뉘앙스의 주장을 보였으나 차후 밸런스 패치는 늦어졌다.

그리고 12월 21일, 몇몇 캐릭터에 대한 상향을 진행했지만 민과 타냐, 세실, 레아 이 4명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쓰이기 애매한 상황이다. 월드맵 캐릭터인 민과 세실을 제외하고 타냐는 가차 및 결투장 노가다 보상이며 레아는 핵과금러들만 이용 가능한 크루즈 캐릭터라는 점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미묘하게 유저들에게 받아들여지는 상황.

민과 타냐 이외에도 일부 월드맵 캐릭터들과 가차 캐릭터들 또한 상향되었지만 쓰기 애매한 상황이 되었다. 고인 신세를 탈피하지 못한 캐릭터들은 회피율이나 명중률 업 스킬만 상향했다는 점도 큰데, 계수 상향을 했다지만 여전히 회피율은 그 실용성을 입증하지 못하고 있다. 단순히 기존 스킬의 수치 조정 정도만 하고 간단히 끝날 거라는 예상 의견도 있었던 만큼 캐릭터 성능 문제는 또 다시 장기화되고 있다.

그나마 2017년 5월. 6월 각각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져 밸런스가 많이 해소되었다 물론 벨.진.마리나 방어형 3대 쓰레기는 여전히 입지가 좁다. 계속해서 밸런스 패치를 한다고 했지만 파일럿이 점차 많아 지다 보니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다.

2018년 2월 기준으로 80명이 넘으며 기존 작전지 획득 파일럿의 성능을 상향하기 보다는 유료버전의 신캐를 내서 상향(국내: 흑화, 글섭 : evil)된 작전지 획득 파일럿을 출시해서 비판받고 있다. 물론 페그오 브라운더스트 같은 게임들도 이와 같은 과금 구조 및 파일럿 형태를 띄고 있긴 하기만 여신의 키스에는 어울리지 않는 다고 보는게 맞다.

차후 지속적인 밸런스 패치를 통해 이런 저런 캐릭터가 많이 상향되면서 어느 정도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발렌티나의 등장과 이 후의 밸런스 패치에서 보여준 행보를 통해 또 다시 욕을 먹고 있는 상황이다.

6. 뽑기 문제

뽑기는 크게 세 종류가 존재한다. 위에서부터 고급 보물, 일반 보물, 코인으로 대원 모집. 이 중에서 고급 보물이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하는 뽑기인데, 고급 보물은 1회 뽑기(150 다이아), 10회 뽑기(1350 다이아)가 존재한다. 고급 뽑기를 통해 파일럿의 훈장, 수영복 코스튬, 그리고 낮은 확률로 완제(3성) 파일럿을 얻을 수 있다. 파일럿 완제를 뽑을 확률은 3,4%, 코스튬을 뽑을 확률이 7.14%, 훈장을 뽑을 확률이 89.45%이다. 훈장을 80개를 모으면 없는 파일럿을 고용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고급 보물에서 얻을 수 있는 훈장의 갯수는 5/10/15개이다. 어떠한 파일럿을 얻고 싶다면 그 파일럿의 훈장만 뜬다고 가정을 해도 평균적으로 10회 뽑기를 해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여기에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파일럿의 수를 곱하다면 확률은 확 줄어들게 된다.[13] 결국 효율은 빈말로라도 좋다고 할 수 없으니, VIP 등급12를 찍을 정도의 핵과금 유저가 아니라면 다이아는 다른 사용처에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며, 어지간 하면 뽑기에 쓸 다이아로 총알 충전이나 결투장 티켓 충전 등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

보정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어, 10회 뽑기[14]에서 9번 연속으로 완제가 나오지 않을 경우 10번째 10회 뽑기에선 반드시 완제가 등장한다. 즉 13500 다이아 당 완제 파일럿 하나가 보장된다. 이미 보유한 파일럿인 경우 35개의 훈장이 지급된다. 하지만 3성 완제 파일럿이 훈장 80개의 가치라는 것을 생각하면 보통 다른 가챠게임과 비교해봐도 가성비가 매우 나쁜 편이다.

그런데 1회 뽑기(무료/유료 둘 다)를 하면 이 카운트가 초기화된다고 공식 카페GM이 발언하여서 카페가 한 번 뒤집어졌다. 무과금/과금 할 것 없이 모든 유저들이 분노를 터뜨리고 일부 유저들은 게임을 접어버렸는데, 불행 중 다행으로 해당 시스템의 빠른 수정과 더불어 11일 날 업데이트 예정이었던 컨텐츠(신규 기체 3종 추가)를 일주일 앞당겨서 업데이트하고, 패치 직후 처음 돌리는 10연 가차 1회에 한해서 완제 1개가 무조건 드랍됨+정식 오픈 이후 그동안 사용했던 모든 다이아 중 일정부분 페이백을 유저 모두에게 보상으로 지급하겠다는 초강수를 운영진이 꺼내면서 논란은 대충 사그러들고 많은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부분은 현재는 해결 된 부분이다.

그리고 2016년 말에 수영복 코스튬이 가차에 추가된단 소식이 나오면서 문제 개선보다는 돈벌이에 집중하는 것 같다고 과금러들이 카페에서 운영진을 비난하였다. 하지만 수영복 코스튬의 경우 다른 한정 코스튬 같이 기간이 정해지지 않았고 30연차안에는 확실하게 뽑히게 돼있고 개발자의 말에 의하면 매달 새로운 캐릭터는 추가 예정이기에 천천히 뽑아가면 된다. 다만 새로 나오는 코스튬을 계속해서 고급 뽑기에 추가하면서 또 말이 많아졌다. 현재 뽑기에서 얻을 수 있는 코스튬은 수영복 30개, 크리스마스 코스튬 3개, 아이돌 코스튬 15개, 축제 코스튬 6개, 할로윈 코스튬 5개, 기타 코스튬 3개로 총 62개다. 한번 나온 코스튬은 중복으로 등장하지는 않는다만, 그래도 지나치게 많다고 느껴질 정도다. 오죽하면 새로운 코스튬이 등장하면 고급 뽑기에 추가되는지 아닌지부터 확인을 할 정도니 말 다했다.

2017년 5월 패치로 코인시스템이 업뎃 되었다. 특정 파일럿이 아닌 전체, 공격, 방어, 지원 선택해서 그 범위내 랜덤으로 완제 파일럿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코인 경우 카니발로 근근히 주기때문에 이 시스템으로 신규유저 및 기존 유저 모두 유닛 모으기가 더 쉬워졌다. 여기에 신규 유저 지원 및 하늘상점 정박으로 괜찮은 성능의 파일럿 얻기는 쉬워져서 후발주자들은 많이 좋아졌다. 물론 새로운 캐릭터가 나올때마다 기존의 캐릭터와 구분 없이 그냥 고급 뽑기에 추가해버리기 때문에 새로운 캐릭터를 얻으려고 저격하는 유저 중 운 없는 유저는 여전히 고통받는 중이긴 하지만 말이다.

7. 육성 문제

여신의 키스 경우 조합과 배치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에 각 컨텐츠 마다 우선적으로 사용되는 파일럿과 조합이 다르다. 결국 스토리 스테이지 외에도 1:1 결투장, 세 종류의 보스전, 연합 협력전, 연합 점령전, 이벤트 전장과 같은 수 많은 컨텐츠를 하기 위해서는 육성해야 하는 파일럿도 달라진다. 특히 매 시즌마다 다른 파일럿을 강요하는 스페셜 전장이나 15명의 파일럿을 필요로 하는 3:3 결투장의 경우는 육성해야 하는 파일럿이 많아 포기하는 사람도 간간히 보이는 편. 물론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파일럿 중에서 최상의 조합을 만들어서 진행해도 어느 정도는 할 수 있다.

다만 문제는 2019년 1월 현 시점에서 여신의 키스의 파일럿은 총 119명으로 매우 많다는 부분. 무과금러 혹은 소과금러는 얻을 수 없는 7명의 크루져 파일럿, 더 이상 복각이 없을거라고 단정지어진 세 개의 콜라보[15]의 16명의 파일럿, 즉 23명을 제외해도 96명으로 매우 많다. 파일럿 한 두명의 육성이라면 모를까, 각 컨텐츠에서 선호되는 파일럿들을 육성하려고 하면 재료와 골드가 남아나지 않는다. 특히 파일럿의 레벨이 70레벨 중후반이 된다면 스킬을 올리는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이 구간을 넘긴다면 파일럿 육성이 쉽지 않다. 스페셜 전장을 통해 골드를 벌기 쉬워졌고 수색을 통해 강화 재료를 얻기 쉬워지긴 했지만, 그마저도 고레벨 유저들에겐 터무니 없이 부족한 양. 오죽하면 유저 레벨이 오르면 강해지므로 좋아하는 다른 게임과는 달리 여신의 키스의 경우 스킬 레벨을 올리는데 필요한 비용과, 기체를 강화하기 위한 재료로 인해서 오히려 레벨이 오르는게 부담스러운 현상마저 보일 정도.

이 와중에 자꾸 새로운 캐릭터만 연거푸 자주 출시를 하니 문제만 자꾸 커지는 상황이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새로운 캐릭터를 얻기도 힘든 상황에 그 캐릭터를 얻는다고 해도 자신의 레벨까지 키우지 못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8. 서약 출시 및 성능 문제

2018년 4월 24일 업데이트를 통해 서약 시스템이 처음 공개되었는데, 다른 서약 시스템이 존재하는 게임들과는 다르게[16]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는 부분에 어느정도 말이 있었다. 원래도 코스튬에 추가 효과가 붙어 있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서약을 통한 스탯 상승+서약 코스튬에 붙어 있는 추가 효과+호감도에 따른 추가 효과[17]로 어마어마한 성능의 상승을 보여준다. 다만, 서약이 최초로 등장했을 때 시점에서는 큰 논란이 있지 않았다. 물론 서약이 나온 캐릭터들이 원래도 많이 쓰이지 않았기 때문에 쓰지 않던 캐릭터를 써먹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는 점이 었기 때문이다.[18] 가장 문제가 되었던 부분은 에노모토 츠바사의 서약이 출시 되었을 때였는데,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에 조금 주춤하기는 했지만 츠바사는 초창기 캐릭터 중에서도 오랫동안 현역으로 뛰던 캐릭터였다. 공식 카페에서는 이 부분으로 인해 난리가 났다. 서약으로 인한 스탯 증가를 줄여야 한다라는 말과 다른 캐릭터 역시 비슷할 것이므로 큰 문제는 없다는 말이 많았다. 츠바사때 크게 한번 충격을 받았는지 이후 율리아 림[19] 정이영의 서약 출시 때는 그나마 큰 논란은 없었다.

그 외에도 서약 관련으로 크고 작은 문제가 많았는데, 가장 말이 많은 부분은 서약 반지를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게임과는 다르게 다이아를 이용해서 살 수 없다. 가격이 싸냐고 한다면, 호감도 12단계에서 서약에 필요한 13단계로 만들 때 드는 호감도의 절반도 못채워주는 호감도 아이템과 함께 묶어서 33,000원에 판매한다. 단품 판매는 존재하지 않으며, 그 외에 서약 반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2주년 기념 이벤트 때 모든 유저에게 무료로 하나씩 준 것이 전부이다.

서약 캐릭터 출시에 관해서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모든 캐릭터를 서약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서약이 출시 된 캐릭터만 서약을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서약 출시 순서가 무작위적이라는 부분이다. 캐릭터의 등장 순서대로 서약이 출시 되는 것도 아니고, 투표를 통해 출시되는 것도 아닌 완전 랜덤, 즉 회사측의 마음대로 서약이 출시되는데, 이에 공식 카페에서 몇몇 사람들이 서약 기원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 다음 패치 노트에서 그 캐릭터의 서약 출시가 공지가 되었다. 문제는 서약 글을 쓴 사람중에 그 다음에 서약이 실제로 출시 된 사람의 경우 상위권 연합, 즉 헤비 유저였고 상대적으로 라이트한 유저의 경우 묻혔다는 부분이었다. 이에 카페에서는 헤비 유저와만 소통한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 다만 이는 회사측에서 랜덤적으로 출시하는 서약과 우연히 겹친것 뿐이지, 실제로 상위권 유저들과만 소통한다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이는 앞으로의 서약 출시를 살펴보고 결정할 부분.

[1] 원래는 6분에 1개였으나 5분으로 조정되었다. [2] 오전 8~10시, 정오~2시, 오후 6시~8시, 오후 10시~11시. [3] 1:1 결투장의 결투티켓 구매, 1:1 결투장에서 패배 무효화, 3:3 결투장의 결투티켓 구매, 사령부에서의 사령관의 선물 구매, 월드맵 보스 스테이지에서 전투 횟수 충전, 환전소에서의 골드 환전 [4] 분명 전쟁터에 있는데 보급창이면 마냥 먹을 생각에 신나하는 레나, 일단 억지 한 번 부리고 전투 한 번 치른 후에 설득 당하는 루트로 가는 제이 반 일행들. [5] 호감도를 12단계까지 다 찍어야 하고, 해당 캐릭터가 서약이 나온 상태여야 하며, 서약에 필요한 반지는 현금 33,000원으로만 구매할 수 있다. [6] 진짜 부대라면 이런 상황에서 정이영은 군사재판을 받거나 불명예 전역 수순에 들어가게 될 텐데, 그런 것 하나 없이 태연하게 주인공의 부관으로 착임한다.그리고는 매일 오라버니 타령 [7] 그러나 여신의 키스는 근 미래라는 설정이고, 모에는 시나리오만 최소 1억년 단위로 세는 우주시대의 초과학 병기들이다. 그러니 단순히 디자인적 차이를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긴 하다. 그저 근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에서 시대 초월적인 디자인이 나오기 힘든 것은 맞지만, 간단한 구조로도 근사하게 디자인된 메카들의 예는 수도 없이 많으니 게임의 배경이 여신의 키스에 등장하는 슈츠들의 퀼리티에 대한 변명이 되긴 힘들기 때문이다. 투박한 디자인이 세계관의 전반적인 특징이라면 모를까 다양하고 특색있는 메카닉 디자인이 많은 게임이기도 하다. [8] 각 전장의 5, 10, 15, 20스테이지. 그러나 각 스테이지의 웨이브가 1, 2, 3, 2, 3이 반복되기 때문에 3, 8, 13, 18 스테이지도 어렵다는 평이 많다. [9] 여신의 키스의 경우 캐릭터의 레벨은 사령관의 레벨을 넘기지 못한다. [10] vip 12단계부터 얻을 수 있는, 그야말로 헤비과금러 정도가 되어야 얻을 수 있는 캐릭터들을 말한다. 물론 과금을 안해도 연합 시스템을 이용하여 한 게임에 한 명을 용병으로 고용하여 쓸 수 는 있다. [11] 초반 한정 [12] 30퍼 이상에서 한 번에 죽어버리면 발동이 되지 않는다. [13] 현 시점에서 뽑기를 통해 뽑을 수 있는 파일럿은 총 46명. 코스튬이 뜨지 않는다고 가정을 해도 390회정도 뽑아야 원하는 파일럿을 훈장을 모아 획득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물론 아래에 서술한 보정 시스템을 적용하면 조금 더 줄어들긴 하지만, 그 보정을 통해 원하는 파일럿을 얻을 확률은 1/46이라는 점도 그닥 큰 이득은 아니다. [14] 하루에 한번 씩 주는 무료 뽑기나 1회 뽑기는 포함되지 않는다. [15]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3명, 프레임 암즈 걸의 7명, 그리고 BALDR 시리즈의 6명 [16] 보통은 올스탯 n% 상승 정도의 효과가 있다. [17] 서약 전에는 호감도가 12단계까지 있다. 서약이 나온 캐릭터는 최대 호감도가 13단계로 증가하고, 13단계를 달성하고 나면 서약을 할 수 있다. 서약시에는 최대 호감도가 15단계로 증가하는데, 여신의 키스는 호감도 단계마다 추가 효과가 붙어있다. [18] 최초로 서약이 등장한 파일럿은 에밀리 윈저, 로즈 러들럼, 제니 리에프, 의 4명. [19] 크루즈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