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엘소드의 칭호 중 샌더(엘소드)에서 획득할 수 있는 칭호를 정리한 문서. 칭호 이름에서나 칭호의 설명에 많은 패러디 요소가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모든 칭호가 기본적으로 레벨 60 이상을 요구하며, '비공정 습격사건'과 '켠 김에 루벤까지' 칭호는 레벨 65 이상이 요구된다.
1.1. 샌더스철
어서 와… 샌더는 처음이지? |
- 옵션
- 물리 공격력 +50
- 마법 공격력 +50
- 크리티컬 +1%
- 동작속도 +1%
- 오픈 방법: 메마른 샌더 클리어 (0/1)
- 획득 방법: 베가 트락 처치 (0/50)
샌더 지역 던전을 돌다 보면 그냥 획득하는 칭호.
칭호설명에서 어서 와 드립을 날리는 것으로 패러디의 시작을 알린다...
1.2. 밴드 오브 트락
위생병! 위생병! 어딜 맞았나?! …엉덩이에… |
- 옵션
- 물리 공격력 +100
- 마법 공격력 +100
- 트락류 몬스터에게 주는 데미지 10% 증가 (던전)
- HP 증가 +7850 (최대 : MAX HP의 50%)
- 모든 속성 저항 +10
- 오픈 방법: 베가 트락 처치 (0/1)
- 획득 방법: 메마른 샌더 클리어 (0/3)
대놓고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패러디다.
1.3. 3000!
그대들과 함께 싸워 영광이었다! 저녁은… 지옥에서 먹는다! |
- 옵션
- 동작속도 +3%
- 각성지속시간 +10.5%
- 오픈 방법: 철그락 트락 처치 (0/1)
- 획득 방법: 트락류 몬스터 처치 (0/3000)
트락류 몬스터는 던전뿐만 아니라 필드 몬스터들도 카운트된다. 각성지속시간 증가가 10.5%나 달려서 3각 캐릭터가 쓰기에 괜찮은 칭호다.
칭호 이름부터가 300의 패러디. 실제로 변경전에는 300!이었으며, 특정 트락을 300마리 처치하는게 조건이었다.
1.4. 하피하피
하피하피하게 해줄게! |
- 옵션
- 하피류 몬스터에게 주는 데미지 10% 증가 (던전)
- 각성충전속도 +5%
- 바람 속성 저항 +200
- 오픈 방법: 매마른 샌더 클리어 (0/1)
- 획득 방법: 샌더 지역 던전 클리어 (0/3)
칭호설명도 그렇고 칭호 이미지도 녹색머리의 긴 트윈테일을 하고 있는 하피다.
칭호 대격변 이후 에픽 퀘스트만 완료하면 그냥 따는 칭호라, '강철의 날개'의 오픈이나 획득을 노린다면 끼는 것을 권장한다.
여담으로 하피가 나오던 던전인 '가르파이 기암지대' 던전이 일반 던전에서 삭제된지라 아래 칭호와 더불어 상당히 생뚱맞은 느낌을 줄 수 있다.
1.5. 강철의 날개
나와 계약하지 않을래? …켈라이노? 어디로 사라진거지 켈라이노..? |
- 옵션
- 모든 속성 저항 +25
- 크리티컬 +2%
- 각성충전속도 +5%
- 오픈 방법: 메마른 샌더 클리어 (0/1)
- 획득 방법: 메마른 샌더 클리어 (0/1)
위와 마찬가지로 '가르파이 기암지대' 던전이 일반 던전에서 사라지면서 덩달아 사라진 켈라이노를 찾는 칭호 설명이 다소 어색해졌다.
1.6. 바람의 자손
바람에서 태어난 바람의 자손 |
- 옵션
- 동작속도 +2%
- 타격 시 3% 확률로 산들바람의 기운 생성 (10초 동안 동작속도 +5%, 범위 버프, 최대 3중첩) (중복 안됨)
- 피격MP회복 +6%
- 오픈 방법: 칼루소 부족 마을 클리어 (0/1)
- 획득 방법: 6분 안에 칼루소 부족 마을 클리어 (0/5)
산들바람의 기운은 '타격 시'라고 써있으나 실제로는 커맨드/액티브로만 발동한다. 동작속도 버프는 아군에게도 적용되기 때문에 사용 빈도는 낮지만 시너지용 칭호로 은근 쓸만하다. 물론 연타력이 높은 커맨드/액티브가 있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1.7. 폭탄 적재 완료
어디로 배달할까요? |
- 옵션
- 크리티컬 +1%
- 추가데미지 +1%
- 불 속성 저항 +100
- 타격 시 4% 확률로 래쉬 포그타 트락 소환 (던전)
- 오픈 방법: 다크 포그타 트락 처치 (0/10)
- 획득 방법: 다크 포그타 트락 처치 (0/50)
레쉬 포그타 트락은 소환 확률이 다른 칭호보다 비교적 높고, 버프의 영향을 받는다. 자폭형인 만큼 맷집도 무진장 좋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대전에서 자주 쓰였는데, 문제는 유닛 소환에 (던전)이 붙어버리는 잠수함 패치로 인해 사용가치를 잃어 몰락한 칭호.
던전 개편으로 인해 다크 포그타 트락은 샌틸러스 호의 2번째 스테이지에서만 나오며, 그 스테이지에서도 몹이 랜덤으로 나오기 때문에 던전을 돌더라도 1마리도 없을 수도 있다. 그리고 해당 스테이지에 최초로 존재하던 트락만 카운트 되며, 이후 해당 스테이지에서 리젠되는 트락은 개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해당 칭호를 따고자하는 사람이라면 2번째 스테이지 들어가자마자 다크 포그타 트락만 잡고 나오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1.8. 홀로서기
천상천하 유아독존! ...은 가끔은 파티플레이도 해보자 |
- 옵션
- 이동속도 +7.5
- 피격MP회복 +7.5
- 다운 상태의 적 공격 시 1.5배 데미지 증가 (일반 상태 시 공격 데미지를 넘지 않는다) (던전)
- 오픈 방법: 메마른 샌더, 칼루소 부족 마을을 각각 혼자서 클리어 (0/5)
- 획득 방법: 메마른 샌더, 칼루소 부족 마을을 각각 피격 30회 이내로 클리어 (0/1)
샌더판 '루렌시아의 풍류랑'. 다만 성능은 기대할 것이 못 된다.
1.9. 다이하드
무시무시한 트락 소굴에서 살아남은 자에게... |
- 옵션
- 데미지 감소 +3%
- HP 증가 +4710 (최대 : MAX HP의 50%)
- 물리 방어력 +3%
- 마법 방어력 +3%
- 오픈 방법: 샌틸러스의 호를 부활하지 않고 클리어 (0/1)
- 획득 방법: 샌틸러스의 호를 부활하지 않고 클리어 (0/10)
옵션은 평범한 정도, 던전 개편으로 샌틸러스호 클리어로 바뀌었는데, 툴팁이 샌틸러스의 호로 적혀있는 오류가 있다.
1.10. 7전 8기
7번 쓰러져도 8번 일어난다! |
- 옵션
- 투아딘/베이가/바리온/타릭의 공격을 75% 확률로 회피 (중복안됨)
- 투아딘/베이가/바리온/타릭에게 주는 데미지 50% 증가 (중복안됨)
- 몬스터 카루의 공격을 33% 확률로 회피 (중복안됨)
- 카루에게 주는 데미지 20% 증가 (중복안됨)
- 칼루소 전사들에게 주는 데미지 25% 증가 (중복안됨)
- 피격MP회복 +4% (대전)
- 데미지 감소 +4% (대전)
- 오픈 방법: 칼루소 부족 마을을 7회 이상 부활한 후 클리어 (0/1)
- 획득 방법: 전투 대추장 카루 처치 (0/1)
충격과 공포의 회피율을 가진 칭호. 중간보스의 공격을 4대중 3대를 피하는 수준이다.
일반적으로는 잘 사용하지 않지만 후술할 '모래바람의 악령'에 도전하는 유저들은 이걸 끼고 하자. 또한, 영웅 던전에서 칼루소 부족 마을이 나왔을 때 이 칭호를 끼면 이곳에서나마 그 어떤 칭호보다 사기 칭호가 되기에 칼루소 부족 마을이 뜨면 이걸 끼는 것이 좋다.
1.11. 폭풍의 전사
바람과 같은 몸놀림으로 모든 바람을 몰고 다니는 폭풍의 전사 |
- 옵션
- 바람 속성 저항 +50
- 피어싱 효과 발동 확률 +4% (피어싱을 사용할 경우만 적용)
- 타격 시 3% 확률로 진동 타격 (중복안됨) (던전)
- 타격 시 3% 확률로 모래 폭풍 (중복안됨) (던전)
- 타격 시 3% 확률로 돌풍 (던전)
- 오픈 방법: 분노한 실라페 처치 (0/1)
- 획득 방법: 분노한 실라페 처치 (0/100)
피어싱 효과 발동 확률을 제외하면 노력대비 성능이 애매한 칭호. 과거에는 '사신'보다 더한 노가다로 악명 높았는데, 무려 9999마리 잡기. 이후 3333마리로 줄었다가 2020년 11월 19일 목요일 정기점검으로 999마리 처치로 줄어들게 되었으며 2022년 12월 22일 정기점검으로 100마리 처치로 대폭 줄었다.
판당 실라페가 3~12마리가 나오기 때문에 지금도 엄청난 노가다를 동반하는데, 실라페가 등장하는 것도 확률이다. 운이 좋지 않으면 3마리만 나올 정도.
여태 나온 피어싱 효과 발동 확률 증가 옵션 중 가장 높은 퍼센트를 자랑한다. 풀 피어싱 속성 후 이 칭호를 끼면 피어싱이 매우 잘 터지기 때문에 대전 유저라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다만 노가다와 성능을 따진다면 더 좋은 칭호인 '부러진 화살'을 얻는 게 현명할 수 있다.
노가다에 비해 효율이 안 좋다는 비운의 평가를 받고있는 칭호이나, 직접 써보면 나름 쓸만하다. 그 이유인 즉슨 돌풍. 자세히 보면 '중복안됨'이 붙어있지 않아, 돌풍 타격중 또 돌풍이 터질 수 있다는 점! 게다가 돌풍은 잠재옵션이나 세트옵션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점이다.
1.12. 모래바람의 악령
모두를 잠들게 할 모래바람의 악령 |
- 옵션
- 타격 시 3% 확률로 유령 발사 (던전)
- 크리티컬 +2%
- 추가데미지 +2%
- 동작속도 +2%
- 각성충전속도 +3%
- 오픈 방법: 부활하지 않고, 피격 30회 이하, 혼자서 칼루소 부족 마을 클리어 (0/1)
- 획득 방법: 부활하지 않고, 피격 10회 이하, 10분 안에 혼자서 칼루소 부족 마을 클리어 (0/5)
한마디로 샌더판 '매스플'.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지만 칭호 '7전8기'만 있다면 상당히 수월하다.
유령 발사는 3% 확률이고 데미지는 평타의 절반이지만, 은근히 잘 뜨며 치는 간격이 긴 다단히트 공격이다. 적을 밀어 유령에 계속 겹치게 두면 계속 맞으며, 1대라도 맞은 적은 100% 노화상태 이상에 걸린다.
1.13. 사신
사신이 두렵지 않나? |
- 옵션
- 타격 시 3% 확률로 악령의 검 소환 (중복안됨)
- 타격 시 3% 확률로 사령의 검 소환 (중복안됨)
- 타격 시 3% 확률로 혼령의 검 소환 (중복안됨)
- 오픈 방법: 베히모스 심장부 클리어 (0/5)
- 획득 방법: 베히모스 심장부의 마족 무리 처치 (0/1500), 다크 트락/생체 트락 처치 (0/500), 진 카리스 처치 (0/25)
악령의 검은 타격자의 뒤에서부터 앞으로 나가며 찌르고, 사령의 검은 피격자의 위에서부터 아래로 찔러 방어 무시 공격 및 MP를 일정량 회수하고, 혼령의 검은 피격자의 중심을 향해 찔러 '적의 모든 방어력을 20% 감소'시킨다.
혼령의 검의 방깎 덕분에 상위 레이드에서는 시너지 용도로 꽤 쓸만하다. 발동 조건이 '타격 시'라고 써있으나 실제로는 커맨드/액티브로만 발동하므로 연타력이 높은 커맨드/액티브가 있어야 제대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샌더 마지막 던전이 칼루소 부족 마을까지였던 시절에는 칼루소 전투원 30000마리, 중간보스 4000마리, 카루 800마리를 잡는 것이 조건이었다. 획득방법만 경악스러운 게 아니라 오픈방법도 까다로웠으나 2013년 8월 13일 신던전이 추가되면서 획득조건이 바뀌었다. 기존의 부족 마을을 돌던 사람들의 누적 카운트를 옮겨줬지만 중간보스 4000마리가 다크 트락/생체 트락 15000마리로 바뀌면서 칭호 획득을 눈앞에둔 유저들의 뒤통수를 쳤다. '7전8기'같은 칭호도 없고 클리어 시간도 부족 마을에 비해 늘어서 따는 시간이 더욱 늘어났다. 게다가 카루를 800번 잡으면 이하 조건은 자동적으로 클리어되던 이전 조건들과는 달리, 운이 좋지 않으면 진 카리스를 800번 잡고도 다크 트락/생체 트락의 출현율이 유동적이라 트락들의 마릿수가 모자르는 상황이 나기도 한다.
2014년 11월 13일자로 공식 홈페이지에 갑자기 사신 칭호 획득 불가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11월 20일 패치에서 칭호오픈이 불가능해지고, 12월 18일 패치 이후로는 기존에 칭호가 오픈되어 있더라도 획득이 불가능하게 변경된다고 한다. 그 때 기준으로는 꽤 충격적인 공지였는데,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올라온 공지였기에 수능공부를 하느라 사신을 못 딴 수험생 유저들은 경악하였다. 이런 이유로 당시 칭호 획득이 불가능해지기 전에 빨리 사신을 따기 위하여 베히모스 심장부를 도는 유저들이 엄청 많아졌다.
시간이 지난뒤에는 각종 레이드가 출시되고 효율좋은 딜칭호가 많이 늘어서 따려고 하는 사람도 거의 없고 쓰는 사람도 거의 없어진 칭호가 되었으나, 이후 란 레이드가 높은 수치의 방어력을 자랑하면서 각종 방어력 감소 효과들이 하나둘 발굴되었는데, 사령의 검에 붙은 50% 방깎 때문에 사신 칭호 역시 재조명되어 얻고자 하는 사람이 증가했다. 덕분에 8년만에 사신을 획득하기 위해서 베히모스 심장부를 도는 유저들이 다시 생겨났으나, 제작진이 의도한 사항이 아니었는지 23년 1월에 방깎이 20%로 너프를 당했다.
1.14. 비공정 습격사건
베히모스로 침투하라! |
- 옵션
- 물리 공격력 +250
- 마법 공격력 +250
- 물리 방어력 -75
- 마법 방어력 -75
- 모든 속성 저항 -50
- 모든 속성 효과 발동 확률 +1%
- 오픈 방법: '샌틸러스호의 무덤'에서 트락 류 몬스터 처치 (0/10)
- 획득 방법: 샌틸러스호 클리어 (0/5)
'아류 종결자'나 '스플렌더'같은 노가다 칭호를 따기 귀찮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칭호. 오픈 조건이 던전이 아닌 필드 몬스터 처치이므로 던전만 돌다보면 존재 자체를 모를 수도 있다.
1.15. 작동 정지!
이것으로 카리스를 저지할 수 있을까? |
- 옵션
- 타격 시 7% 확률로 떨어지는 바위 생성 (던전)
- 쇼크 효과 발동 확률 +2% (쇼크를 사용할 경우만 적용)
- 오픈 방법: 베히모스 심장부 클리어 (0/1)
- 획득 방법: 텐타클 코어(베히모스 심장부) (0/10)
1.16. 복수의 시간
내가 부활석을 쓴 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다! |
- 옵션
- 물리 공격력 +75
- 마법 공격력 +75
- 동작속도 +1%
- 크리티컬 +1%
- 추가데미지 +1%
- 오픈 방법: 베히모스 심장부를 부활석을 1회 이상 사용하고 클리어 (0/3)
- 획득 방법: 베히모스 심장부를 부활하지 않고 클리어 (0/5)
후술할 '켠 김에 루벤까지'와 마찬가지로 딱히 쓸만한 칭호가 없다면 써도 좋다.
1.17. 파괴왕
쿠콰콰콰쾅쾅! |
- 옵션
- 타격 시 10% 확률로 바머 소환 (던전)
- 타격 시 2% 확률로 불꽃 강타
- 블레이즈 효과 발동 확률 +3% (블레이즈를 사용할 경우만 적용)
- 타격MP회복 +2.5%
- 오픈 방법: 칭호 '폭탄 적재 완료'를 획득한 상태에서 한번에 하나씩 아이템 분해 (0/300)
- 획득 방법: 바머로드(베히모스 심장부) 처치 (0/50), 바머(베히모스 심장부) 처치 (0/50)
블레이즈 속성 유저를 위한 아주 좋은 칭호. 불꽃 강타 옵션에서 강경직이 들어가고, 바머의 경우 소환되는 바머는 체력이 의외로 높으며 달라붙었을 때 좌우로 흔들면 풀리던 던전과는 달리 달라붙으면 바로 폭발한다. '폭탄 적재 완료'의 래쉬 포그타 트락마냥 엄청난 맷집을 지니고 있다.
참고로 원래 조건은 바머로드 100마리, 바머 500마리였으나, 칭호 대격변로 인해 획득 조건이 대폭 완화되면서 기존 2%였던 바머 소환 확률이 10%로 증가했다.
하지만 바머는 적에게 달라붙어야 터지는 방식이라 덩치가 큰 몬스터에게 달라붙지 못하는 바머의 특성상 굳이 이 칭호를 쓰려면 속성 옵션만 보고 써야한다.
추가로 바머는 바머로드를 죽이지않고 기다리면 바머로드가 소환하는데, 이때 잡을수 있다.
1.18. 슈퍼소닉
눈 코 뜰 새 없다는 게 이런 것? |
- 옵션
- 동작속도 7%
- 이동속도 7%
- 점프속도 7%
- 오픈 방법: 베히모스 심장부를 6분 이내로 클리어 (0/1)
- 획득 방법: 부활하지 않고, 8분 안에 베히모스 심장부 클리어 (0/1)
맵병기가 많은 직업이 따기 유리하다. 다만 옵션이 따야 할 정도로 큰 메리트가 있다고 하기는 어렵다.
칭호 대격변 이전에는 3분이내여야 해서 그야말로 템귀면서도 귀족 캐릭터만 딸 수 있는 칭호였다.
라녹스 지역의 '전광석화'가 나오면서 버려지는 신세가 될 뻔했으나, 획득 조건이 매우 아스트랄하여(...) 덕분에 바로 버려지진 않았다. 하지만 엘리시온 칭호 중 동속, 이속, 점속을 각각 10%씩 올려주는 '하늘의 지배자'나 동속 7%, 이속과 점속을 각각 15%씩 올려주는 '태양에 맞선 자'가 만렙용 동속 칭호로 나오면서 여전히 나쁘진 않지만, 만렙이 끼고 다니기엔 미묘한 칭호가 되었다. '하늘의 지배자'의 노가다나 '태양에 맞선 자'의 클리어 시간 때문에 못 따고 있는 유저들이 가끔씩 쓰고 다니는 수준이다.
1.19. 켠 김에 루벤까지
끝판 다음은 1스테이지 |
- 옵션
- 동작속도 +1%
- 크리티컬 +1%
- 추가데미지 +1%
- 타격MP회복 +0.5%
- 피격MP회복 +1%
- 데미지 감소 +1%
- 이동속도 +1%
- 점프속도 +1%
- 오픈 방법: 베히모스 심장부 1회 클리어 후 루치 처치 (0/5)
- 획득 방법: 엘의 나무 클리어 (0/1)
전체적으로 스펙을 너무 골고루 올려주다보니 잉여취급 받는다. 하지만 획득하기 쉬운 칭호라 쓰는 사람이 간간히 있다. 정말 쓸만한 칭호가 없다면 끼고 다녀도 상관은 없다.
칭호 이름만봐도 온게임넷의 켠김에 왕까지라는 프로그램의 패러디.
1.20. 100배 농축 장비
성분의 99.9%가 마법석과 강화석이다 |
- 옵션
- 모든 속성 효과 발동 확률 +1.5%
- 수리비 할인 5% (최대 70%)
- ED 획득량 10% 증가 (던전)
- 동작속도 +1.5%
- 크리티컬 +1.5%
- 오픈 방법: 레벨 70 달성 후 60제 이상의 장비 소켓 (0/2000), 강화 (0/500)[1]
- 획득 방법: 헤니르의 시공 클리어(일반, 도전 모두 가능) (0/1)
딱히 스펙 강화에 도움을 주는 칭호는 아니지만, 수리비 할인 효과와 ED 획득량 증가 효과 덕분에 낚시를 자주하는 유저라면 따놓으면 쓸만한 칭호다. 칭호 공용화 패치 이후 한번 따두면 다른 캐릭들도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부캐 키울때 정글의 법칙 얻기 전까지 ed 획득량 칭호로 사용하기 좋다.
1.21. 베히모스 종결자
베히모스!! 이걸로 끝이다. |
- 옵션
- 물리 공격력 +3%
- 마법 공격력 +3%
- 크리티컬 +3%
- 각성충전속도 +5%
- 각성지속시간 +7.5%
- 오픈 방법: 피격 1회 미만으로 베히모스 심장부 클리어 (0/5)
- 획득 방법: 베히모스 심장부의 마족 무리 처치 (0/500), 다크 트락/생체 트락 처치 (0/100), 진 카리스 처치 (0/30)
'사신'의 획득이 불가능해지고, 라녹스 지역이 추가되면서 등장한 샌더의 신규 끝판 칭호. 성능은 한마디로 '소스플'의 상위호환.[2] 때문에 많은 유저들의 연구대상이 되어 관심사에 오른 칭호이다.
오픈 조건은 사신과 동일하며, 이후 베히모스 심장부를 200판만 더 클리어하면 딸 수 있다. 하지만 사신처럼 부활로 인한 피격 수 초기화를 이용하진 못 하니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