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4 10:46:47

에카테리나 2세(마녀대전)

1. 개요2. 작중 행적3. 능력
3.1. 마장3.2. 마법

1. 개요

18세기 러시아 1762년 9월 22일 그 날 러시아 제국에서는 8대 황제가 즉위하여 한 명의 여제가 탄생했다. 그러나 그것은 쿠데타를 통한 권력 장악!! 놀랍게도 그 여인은 남편이었던 7대 황제를 힘으로 옥좌에서 끌어내린 것이다!! 그 이후 여제의 치세는 굳건한 반석!! 뿐만 아니라 여인의 명성은 유럽 전역에 울려퍼졌고 '대제(벨리카야)"라고 불리며 타국의 왕과 사람들도 두려움에 떨 정도였다...!! 그러나 그 여제는 러시아인이 아니었으니...!! 본명은 '조피 프레데리케 아우구스테' 프로이센 귀족 가문의 딸! 러시아 혈통이 아님에도 러시아를 지배한 여인!! 그것이 바로 예카테리나 2세

마녀대전의 등장인물.

모티브가 된 인물은 예카테리나 2세로, 작중에선 운명에 적응한 최강 여제라고 표현된다. 욕망은 총괄욕. 의지의 마녀로서 마녀천야혈전에 참전 하게된다.

2. 작중 행적

마녀천야혈전 1회전 제5시합에 출전한다. 첫 등장하자마자 발에 헛디뎌 넘어진다. 대전 상대인 마리 앙투와네트 앞에 다가와 그녀를 도발하는데 도발하는 도중에 말이 꼬이는 실수를 저지르는 등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마리 앙투와네트를 상대로 승리한 후 참으로 잘 싸웠다며 위대한 프랑스의 왕비라고 칭찬해준다.

3. 능력

3.1. 마장

  • 타고난 왕(내추럴 본 킹)
    발동시 수많은 다이아몬드가 몸을 휘감으면서 변신이 이루어진다. 변신시 바디슈트 스타일의 복장으로 변하고 오른팔에 갑주가 장착되며, 검 한 자루가 무기로 소환된다. 고유 마법이 마장과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마장 형태가 정해져 있는 다른 마녀들과 달리 3가지 형태가 존재하여 상황에 맞춰 변신해가며 싸울 수 있다.
    • 리짜리(검격)모드
      무장으로 검을 사용하는 폼으로 민첩성을 높인다.
    • 스나이페르(총격)모드
      무장으로 총을 사용하는 폼으로 동체시력을 강화시킨다.
    • 카발레리아(기마)모드
      격투전을 주로 사용하는 파워형 폼으로 양팔과 다리에 견고한 장갑이 장착되며 힘과 파괴력이 강화된다.

3.2. 마법

  • 의(意)마법 예카테리나 대제(벨리카야)
    나, '왕관'을 욕망하노라.



    발동 언령

    상황에 맞춰서 최적의 마장을 골라 싸움을 유리하게 풀어나가게 하는 마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