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9:36:18

에즈라 밀러/논란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에즈라 밀러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혐의가 인정된 사건
2.1. 하와이에서의 폭행 및 체포 사건2.2. 매사추세츠 주 살해협박 사건2.3. 강도 혐의
3. 혐의가 부정된 사건
3.1. 버몬트 주 농장 감금 혐의
4. 혐의가 불명확한 사건
4.1. 팬 폭행 사건4.2. 하와이 의자 투척 사건4.3. 하와이 부부 강도 사건4.4. SNS에 올린 협박 사건4.5. 미성년자 그루밍 혐의

1. 개요

에즈라 밀러의 논란과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수많은 논란을 일으켰는데도 그가 주인공을 맡은 영화 플래시의 예고편이 2023년 2월 13일 예정대로 공개되었고, 개봉 연기나 취소가 없는 것은 물론 배우 교체나 분량 삭제도 전혀 없이 그대로 개봉했고 LA 레드카펫 프리미어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위노나 라이더가 같은 절도 혐의로 커리어가 10년간 끊기고, 슈퍼맨 리턴즈에서 렉스 루터를 맡은 케빈 스페이시가 성추행 혐의로 촬영 및 개봉 예정이었던 모든 작품에서 퇴출 당했던 것과 대조되는 부분. 이는 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의 내부적인 사정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플래시에 제작비를 많이 들인 데다 DCEU에서 DCU로 리부트하는 매우 중요한 영화이다 보니 개봉을 강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후의 영화에도 애즈라 밀러의 플래시가 등장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왜냐하면 영화 속 결말로 인해 DC 유니버스에는 나오지 않는다는 게 확정되었고[1] 결정적으로 영화의 평가도 애매하고 흥행 성적은 매우 나쁘기 때문.

게다가 플래시는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서 개봉했다고 이해해도 이후의 작품에도 에즈라 밀러를 출연시키면 보험료 부담이 크고[2] DC 스튜디오가 범죄자를 출연시키며 돈을 벌게 도와주고 있다는 윤리적인 논란을 피할 수 없다.

최근 폭로에 의하면 일부 혐의들은 가짜 뉴스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후술하겠지만 혐의가 부정된 사건은 경찰이 ‘혐의 없음’ 결론을 내린 사건을 언론이 제대로 파악하지 않거나 과장하여 보도한 사례도 있고, 농장 감금 사건은 에즈라 밀러가 무고한 사건이였다. 하지만 '일부'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유죄 혐의가 확정된 사건도 있기에 후술할 사건 사고들은 혐의 여부에 따라 분류했다. # #

에즈라 밀러가 주연으로 출연한 플래시가 개봉되기 직전인 23년 6월 초 무렵 애즈라 밀러 논란에 대한 진실이란 제목으로 옹호글이 인터넷에 뿌려졌는데[3], 내용의 대부분에 의도적인 조작이 가해져 있었다. 팬 폭행 영상의 배속을 조작하여 넘어지는 팬을 받아줬다는 등 적극적으로 사실관계를 왜곡하는가 하면, 대부분의 영문 글과 영상은 제대로 된 한글 번역 없이 뇌피셜로 내용을 조작하는 등 상당히 악의적인 날조로 점철된 글이었다. 글 작성자와 이 글에 선동당한 사람들이 김채호의 필름찢기 등 밀러의 논란을 다룬 적 있는 유튜버들을 악성 사이버렉카로 매도하는 등 악질적인 행보를 이어갔고, 결국 김채호는 40분 가량의 반박 영상을 올리고서야 누명을 씻을 수 있었다. 좋아하는 배우가 선동과 날조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면서 정작 본인들이 그 방식으로 피해자와 애먼 사람들을 매도하던 당사자는 결국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고 글삭튀를 했다고.

2. 혐의가 인정된 사건

2.1. 하와이에서의 폭행 및 체포 사건

파일:체포하와이.jpg

2022년 3월 28일, 하와이에 있는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체포되었다. # 3월 7일부터 경찰에 에즈라를 신고하는 요청만 열 번 이상 들어왔었고, 하와이의 여러 바에서 쫓겨나는 등 입장 거부를 당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결국 지인들이 대신 내준 보석금 500달러를 지불했다.

이에 에즈라 밀러 측은 남자가 먼저 성소수자라고 비하하며 시비 걸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체포된 술집의 점원에 따르면 그전에 밀러가 손님들에게 음담패설을 날리고, 마이크를 멋대로 빼앗는 등 술집에서 여러 진상짓들을 저질렸다고 증언했다. # 이렇게 밀러가 계속해서 문제를 일으키자 워너 브라더스는 이후 밀러 관련 프로젝트를 일시 중단했다고 하는데 #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졌지만 밀러에 대한 워너브라더스 분위기가 어두운건 맞다고 한다. #

결국 에즈라 밀러를 신비한 동물사전 실사영화 시리즈에 더이상 출연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4]

2.2. 매사추세츠 주 살해협박 사건

2022년 6월 16일, 데일리비스트에서 단독으로 사건을 보도했다. # #

사건은 2022년 2월 2일 저녁, 버몬트 주 스탬퍼드에 있는 에즈라 밀러 소유의 목장에서 약 40마일 떨어진 매사추세츠 주 그린필드의 이웃집에서 발생했다. 당시 밀러는 방탄조끼를 입고 있었고, 이웃 중 한 사람이 대화 도중 밀러에게 질문을 하자 갑자기 화를 내며 코트 안에 소지하고 있던 총기를 보이며 위협했다.

또한 이웃집 가정의 아이[5]와 대화를 나눈 후, 아이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이와 깊은 대화를 나눠봤는데, 큰 힘이 있다. 그리고 어느 순간 당신은 그들을 통제할 수 없으리란걸 알게 될거다. 그들은 성장하고 있고, 나같은 사람이 이끌어주는 건 행운일 거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중세풍 드레스를 입고 있던 아이의 어머니에게는 마녀 뱀파이어라고 부르면서 계속 "내 피를 마시고 싶어?!"라고 소리 질렀으며, 당시 11세였던 아이를 자신의 의자 가까이로 옮기고, 불편하게 껴안고, 엉덩이를 만졌으며, 말에게 관심을 보이는 아이에게 여러 마리를 주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아이는 법원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계속 나에게 이상하게 관심을 보였다. 내 스타일들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대해 계속 말했고, 계속 멋지다고 했다. 정말 불편했고 너무 떨렸다. 그가 내 어머니에게 소리를 지르고, 어머니가 울고 계실 때 난 곁에 있었다."고 증언했다.

매사추세츠 주 법원은 이러한 증언들과 증거들을 바탕으로 밀러에게 임시 괴롭힘 방지 명령[6]을 선고했다. 상술한 논란들과 마찬가지로 밀러 측은 데일리 비스트의 코멘트 요청에도 어떠한 답변을 보내지 않고 있다.

2.3. 강도 혐의

2022년 5월 1일 오후 5시 55분 경, 버몬트 주 스탬포드의 한 빈집에 몰래 침입해 술 몇 병을 마신 혐의로 체포, 절도죄로 기소되었다.

집주인이 강도가 든 것 같다며 신고했고 경찰이 CCTV를 확인한 결과 에즈라 밀러로 확인되어 소재 파악에 돌입, 8월 7일 그의 위치를 알아낸 후 기소 절차에 들어갔다. # 버몬트 주 상급 법원에서 9월 26일에 법원에 출두하라는 소환장을 발부하였고 형사 재판을 받게 될 예정이다.[7]

결국 재판을 앞두고 성명문을 통해 자신이 저질렀던 범죄에 대해 사죄하며 정신과 치료를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3. 혐의가 부정된 사건

3.1. 버몬트 주 농장 감금 혐의

6월 23일 롤링 스톤에서 새로운 소식이 보도됐는데, 에즈라 밀러가 그동안 버몬트주에 있는 본인의 사유지에서 한 여성과 그녀의 세 자녀와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고 한다. 여성은 자신이 가정폭력의 피해자였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에즈라 밀러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해당 장소가 대마초 농장이며, 아이들 앞에서 빈번하게 마리화나를 피웠고 거실에 총기들이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는 위험한 환경이라는 제보가 접수되었다.

하지만 제보자는 아내와 두 아들에게 가정폭력을 일삼던 남편이였으며, 오히려 아내는 에즈라 밀러가 남편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 줬다며 해명했다. 또한 남편은 에즈라 밀러의 농장에 총기류랑 마약을 비롯한 위험한 무기가 가득하다고 주장했는데 사실 남편은 농장 근처에 가본 적조차도 없었다.

4. 혐의가 불명확한 사건

4.1. 팬 폭행 사건

2020년 4월 6일, 에즈라 밀러가 4월 1일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 위치한 프리큐오카피우스라는 바에서 여성의 목을 잡아 넘어뜨리는 7초 가량의 영상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었다. 여성의 친구의 주장에 따르면 에즈라는 여성의 싸우자는 말에 흥분해 이번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친구의 증언에 따르면 에즈라는 단골이었지만 물의를 일으킨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상당히 억지스럽고 열광적인 팬 그룹이 에즈라에게 다가와 조용하면서도 강압적인 태도로 에즈라를 대했고 말다툼이 시작되며 해당 동영상이 촬영되었다고 한다. 에즈라 밀러는 이전부터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밝히며 퀴어, 페미니즘에 대해 목소리를 냈던 인물이라 여성을 공격한 것에 대해 미국 전역에서 큰 논란이 되었다. #

경찰은 기소하려고 했으나 이미 해외로 출국해서 취소되었다고한다. # 그나마 상대 여성도 부적절한 행동을 했단 주장이 부정될 만한 근거는 없었고, 그 여성이 법정싸움으로 가지 않아서 충분히 이슈가 되지 않았을 뿐 애즈라 밀러의 폭행을 정당화하거나 애초에 폭행이 아니었단 식으로 미화하는 본인과 악성 팬덤의 추태가 잘 드러났다.

4.2. 하와이 의자 투척 사건

각종 언론에서 2022년 4월 19일 에즈라 밀러가 자리를 떠나 달라는 요청을 받고 격분해 의자를 집어던져 한 여성 피해자의 이마에 상처를 입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2급 폭행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일단 여성은 거의 다치지 않았기에 에즈라 밀러를 고소하지 않고 합의로 마무리됐다.

4.3. 하와이 부부 강도 사건

3월 29일, 상술한 하와이에서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지 몇 시간 만에 보석금을 내준 부부에게 살해협박을 한 혐의로 피해자 부부에 대한 임시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 # 이 부부는 에즈라 밀러를 파머스 마켓에서 만난 후 일주일 간 함께 지냈는데 어느 날 밀러가 그 부부의 침실에 들어가 '너희들을 산채로 매장시키겠다'고 협박하며 그 부부의 지갑, 주민등록증 및 은행 카드들을 훔쳤다고 한다. 부부는 이후 '밀러는 유명인이고 다른 사람보다 더 쉽게 무기를 손에 넣을 수 있고 다른 사람을 동원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어서 밀러가 접촉해 올 수 없도록 접근금지를 신청했다고 한다. 법원에서는 즉시 임시 접근금지 명령을 승인했다. 4월 13일, 부부는 접근금지 요청을 취소했고 법원에서 승인했다. #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와 별개로 3월 19일에 발생한 교통법규 위반 사항에 대한 심리는 에즈라 측에서 26일로 미뤄달라고 요청하여 승인되었다고 한다.

4.4. SNS에 올린 협박 사건

2022년 1월 1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쿠 클럭스 클랜을 비난하는 영상을 올렸다. KKK가 어떤 집단인지 생각하면 당연히 상식적인 내용이지만 문제는 "니들 총으로 스스로를 쏴서 죽여라", "계속 하던대로 그냥 하면 우리가 대신 죽여주겠다"면서 반 살해 협박급의 과격한 발언을 연예인 신분으로 SNS에 올렸다는 것. 게다가 갑자기 이런 영상을 왜 올렸는지 그 동기도 확실치 않아 대중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영상이 공개된 이후 에즈라 밀러는 KKK단에게 살해협박을 받아 경찰의 보호를 받기도 했다.

4.5. 미성년자 그루밍 혐의

2022년 6월 8일, TMZ에서 단독으로 18살의 여성의 부모로부터 딸에 대한 접근금지명령 요청을 당했음을 보도했다. # TMZ에서 입수한 법정 문서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2016년, 당시 12살이었고 에즈라가 23살이던 해에 처음 만났고, 부모도 에즈라를 마음에 들어하며 우정을 쌓았다고 한다. 그러다 2017년, 에즈라는 그를 영국 런던으로 초대하여 당시 촬영 중이던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8] 촬영 스튜디오를 구경할 수 있게 해줬으며 함께 지냈다고 한다. 당시 피해 여성은 14살, 에즈라는 25살이었다. 그러다 에즈라는 그녀에게 술과 마리화나, LSD와 같은 마약을 주었고, 학업을 방해하여 2021년 12월에 매사추세츠의 사립학교를 그만두게 하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다 2022년 1월, 피해 여성의 부모는 딸을 데리러 갔다가 딸이 운전면허증, 자동차 열쇠, 직불카드 등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이 없어서 혼자서 아무 것도 못하고 집을 떠나지도 못하는 상황인걸 발견했다. 또한 딸의 신체에서 에즈라에게 당한 폭행의 증거도 발견했다고 한다. 부모는 딸을 집으로 데려가 3주간 정신을 차리게 하려고 했지만, 피해 여성은 뉴욕으로 도망갔고, 그 이후로는 밀러와 함께 LA와 하와이 등 여러 지역으로 여행을 다니는 중이라고 한다. 이 여행 중에 상술한 하와이 폭행 및 체포 사건이 발생했고, 현장에는 피해 여성도 있었다고 한다. 부모는 "에즈라가 폭행, 협박, 폭력위협 등을 이용하고 마약으로 미성년자인 딸을 지배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피해 여성 본인은 자신은 청소년이 아니고, 자신의 몸은 자신에게 권리가 있으며, 에즈라는 잘해주고 있으니 간섭하지 말라고 주장했다. # 이에 대해 부모는 핸드폰도 없는 아이가 어떻게 인스타그램에 이런 입장문을 올렸는 지에 대해서 의심을 표하며, 그루밍이라 주장하며 에즈라에 대한 접근금지 보호명령을 신청한 상태이다. 법원에서는 부모의 신청을 받아들여 에즈라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으나 두 사람의 소재가 불분명한 상황이라 법원에서 서류를 전달하지 못했다고 한다. # 7월 12일에 청문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에즈라는 이러한 보도에 대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모든 연락망을 끊고 피해 여성과 함께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

6월 15일,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하며 자신을 잡을 수 없을 거라며 당국을 조롱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후에 계정을 삭제했다.

친구들의 증언에 따르면 에즈라 밀러와 처음 만난 건 2022년이고 이 시점에서 이미 성인. 미성년자라는 언급은 그녀의 아버지와 에즈라 밀러가 2012년에 환경 보호 운동을 하다가 만난 적 있다는 사실이 와전된 것이라는 주장이다. 에즈라 밀러가 그녀를 납치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고, 그녀는 자신을 학대한 부모님에게는 연락을 하지 않았지만 부모님을 제외한 주변인들과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안전함을 확인했다.

밀러의 온갖 구설수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충격적이고 질이 매우 나쁜 사건인 탓에 악성 팬들, 혹은 어그로꾼들의 거짓 선동 시도가 수시로 일어나는 사건이기도 하다. ‘임시 접근금지 명령을 해제하겠다.’는 판결을 받았지만, 플래시가 개봉된 시점에는 배우 때문에 영화에 거부감을 느끼는 걸 유난떠는 것으로 취급하는 반응도 꽤 많았다. 부모의 주장이 신빙성이 갈수록 낮아지고 상대 신변에도 별다른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기에 예상보다는 원만하게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 단 아직 결론이 난 것이 없기에 혐의가 불명확한 사건인 거지, 이 사건 자체를 가짜 뉴스나 끝난 일 취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1] 엔딩에서 플래시는 DC 유니버스의 세계관이 아닌 배트맨과 로빈의 세계관에 갇히게 된다. [2] 배우를 캐스팅할 때 영화 촬영기간 동안 배우의 안전을 위해 제작사에서 보험료를 지불해주는게 원칙이다. 근데 에즈라 밀러는 단 1년만에 일으킨 사고들이 엄청난데 이를 워너가 전부 감당할수 있을지 의문이다. [3] 최초로 선동글이 올라온 커뮤니티는 도탁스라고 알려져 있다. [4] 다만 신동사 시리즈의 저조한 흥행으로 인해 워너 브라더스가 시리즈를 연장하지 않고 3부작으로 종결해버려서 해당 결정이 의미가 없어졌다. [5] 당시 11세였고, 보도가 나온 6월에는 12세라고 한다. [6] temporary harassment prevention order [7] 참고로 이번 에즈라의 절도 혐의는 경범죄가 아닌 중범죄 건으로 분류되어 최소 1년 이상 구금형이 기본이라 한다. [8] 원문에는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이라고만 나오지만 시기상 2편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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