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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uby(성신체 감응주자,ruby=에스페란토)]([ruby(星辰体感応奏者,ruby=エスペラント)]). 실버리오 사가의 설정. 약칭 '성신주자'. 아스트랄과 감응하여 초능력을 발휘하는 능력자.2. 상세
기본적으로 일반인보다 신체능력이 강하며, 근력, 생리기능, 지각기관 등이 대폭 강화되어 있다. 따라서 어지간한 병사들보다 훨씬 강하며, 뛰어난 에스페란토 1명은 중대 규모의 전력과 맞먹을 정도이다.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발동체로 기능하는 전용 무기를 이용하여 자신을 하나의 별로 규정함으로써 아스테리즘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에스페란토의 발동체는 아다만타이트를 재료로 만들며, 아스테리즘을 발동하지 않는 동안에도 에스페란토와 상시 연결된 채 아스트랄 에너지가 끊임없이 순환한다. 말하자면 새로 생긴 신체부위나 용접된 외골격인 셈. 때문에 에스페란토가 복수의 발동체를 쓰기 위해서는 다시 개조수술을 받아야 한다. 단지 무기를 여럿 소지하기 위해 개조수술을 받는 것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지만, 예외적으로 크리스토퍼 발제라이드는 개조를 반복해 7개의 발동체를 소지하고 있다.
에스페란토 기술은 실버리오 벤데타 시점에서는 군사제국 아들러가 독점적으로 보유함으로써 제국의 군사력을 비약적으로 증대시켰다. 그러나 신서기 1032년을 계기로 에스페란토 제조 기술 및 아다만타이트 기술이 타국으로 유출되어, 트리니티 및 라그나로크 시점에서는 캔터베리 성교황국, 안탈리아 상업연합국을 필두로 여러 국가들이 에스페란토를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