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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에린치아 테오스 라베(エリンツィア・テオス・ラーヴェ) |
| 성우 | 나즈카 카오리(T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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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출발 영애는 용제 폐하를 공략 중의 등장인물.2. 특징
라베의 왕족으로 하디스의 배다른 누나이자 장녀.[1] 노이트랄 용기사단의 단장으로 로자라는 적룡을 타고 다닌다. 리스테아드와 같이 하디스를 용제로 생각하고 있다.[2] 정치에는 소질이 없지만 용기사로서는 최강급이다.[3] 전생에서는 전쟁 중 포로로 잡혀갈 위기에 처하나 하디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전하며 전생의 질 앞에서 목에다 칼을 넣어 자결한다. 현생에서도 숙부 게오르그의 꼬드김에 넘어가 한때 하디스를 배신하지만[4]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하디스의 편으로 돌아서게 된다.
[1]
공식적으로 생존 중인 형제자매들 중에서는 가장 연상이다. 참고로 에린치아 - 비셀 - 리스테아드 - 하디스 - 나탈리 - 루티야 - 프리더 순.
[2]
리스테아드와는 정치적 입장이 다른데 뒷배로는 노이트럴 공작가로 정작 공작가에서는 용제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크며 현재 게오르그가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도 생가의 정치적 힘이 있어서다.
[3]
애시당초 용신
라베, 흑룡 레어와 로우 다음으로 격이 높은 게 적룡인 만큼 적룡 로자를 탈 수 있는 에린치아도 매우 강력한 용기사이다.
[4]
크레이토스의 페이리스 공주를 하디스와 결혼시키켜서 게오르그가 하는 짓을 막을 생각이었으나 게오르그로부터 진실을 듣고 나서는 자신의 가족과 친지들을 지키기 위해 배신하지만 그 와중에도 하디스를 살리려 했다.
[5]
바뀐 역사에서 밝혀진 사실을 보면 자신이 잘못되었다는 자책감 및 왕족으로서
크레이토스에 이용당할 수 없다는 책임감 등이 작용해서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