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06:49:18

리스테아드 테오스 라베

파일:리스테아드 테오스 라베.png
이름 리스테아드 테오스 라베(リステアード・テオス・ラーヴェ)
성우 후루카와 마코토(TVA)

1. 개요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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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새출발 영애는 용제 폐하를 공략 중의 등장인물.

2. 특징

라베의 왕족이자 하디스보다 2달 먼저 태어난 이복형.[1] 항상 하디스에게 자신이 형임을 인정하라고 잔소리하는 인물.[2] 강직한 성격으로 사실 처음부터 하디스를 황제로 인정하고 있었다. 다만 주위 상황이 상황이라 전생에서는 하디스의 신뢰를 얻지 못했고 리스테아드 또한 하디스의 공포정치를 비판하였고[3] 전생에서는 크레이토스와 전쟁 전 하디스의 방식에 반대의견을 비춰 쿠데타를 일으켰으나 결국은 처형당하게 되는 안타까운 인물. 현생에서도 가장 먼저 하디스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숙부에 의해 라베 왕족의 비밀이 밝혀졌음에도 끝까지 하디스의 편이 되었다.[4] 현재는 하디스와 라베 제국을 위해 일하는 중.[5] 그래도 여전히 잔소리는 많다. 여담으로 부대 소개를 해주고자 을 데리고 본인이 데리고 다니는 용을 보여줬는데[6], 용이 질을 보더니 도망쳐 버린다. 당연히 그 반응을 본 리스테아드는 너 이외에 내 용이 고작 인간을 상대로 저런 반응을 보인 것은 하디스밖에 없었다며 추궁하려 하고, 이에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낀 질이 탈주를 시도하자 뭘 숨기고 있냐며 잡아먹을듯이 쫓아온다. 에렌치아가 이걸 보고 꿀밤으로 끝났으나 이후 계속 강의 내내 따라 붙어버린다.[7]
정사(正史)에서는 하디스에 의해 처형당했다. 자신들 왕족의 죄를 뉘우치는 입장이었으나[8] 다른 한편으로는 하디스의 잘못을 당당히 꾸짖고 또, 자신이 하디스의 형임을 인정하라고 외치면서 당당하게 죽었다.


[1] 에렌치아와 줄타기에 대한 논의를 하던 도중 이에 대한 언급을 하며 짜증을 내는 것으로 볼 때 꽤나 신경이 쓰이는 듯. [2] 하디스도 나중에는 투덜대면서도 인정하긴 한다. [3] 사실은 여동생 프리다와 어머니가 인질로 협박당했기 때문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본인의 뒷배인 레일자츠 공작가 측에서 인정하고 있지 않다.다만 비판 자체는 본심이었던 듯하다. [4] 또한 본인 가문에서 죽은 왕태자가 하디스의 탓이 아니며 그 원인이 저주도 아니라고 말하면서 하디스의 속에 있던 짐을 한시름 놓게 된다. [5] 현재는 주로 붕 떠버린 상태의 베일부르크 일을 처리하는 중이다. 은근히 스피아와 결혼해서 베일 후작이 되기를 희망하는 듯. 일단 리스테아드 본인도 가장 먼저 하디스와 차 모임을 가진 스피아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6] 금안의 적룡으로 신화적 존재인 라베와 흑룡을 제외하고는 국민이나 기사단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의 용. 이름은 브륀힐데. [7] 용의 반응을 보고는 용비인 것을 짐작한다. [8] 라베의 황족들은 수백년 전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용제의 피를 잇고 있지 않았다. 그래서 저주를 받아 죽은 것. 물론 거기에는 진짜 용제인 하디스가 태어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게오르그가 반란을 일으킨 것도 사실 이 일을 숨기기 위해서였고 에렌치아가 고뇌하면서도 하디스의 편을 들지 못했던 것과 정사에서 자살한 것도 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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