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20627,#000><colcolor=#fff,#dddddd> 에르도안 세렌 Erdoğan Ce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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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3~ 1994년 |
튀르키예 요즈가트 주 아크다마데니 | |
사망 | 2016년 10월 10일 (향년 22세) |
튀르키예 오스마니예 주 뒤즈제 엘렉 타운 | |
국적 |
[[튀르키예| ]][[틀:국기| ]][[틀:국기| ]] |
가족 |
부모님 누나 여동생 삼촌 조카 |
링크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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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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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22세 청년. 튀르키예에서 가장 유명한 자살 생중계 사건이라 봐도 무방하다.
2. 생애
에르도안은 1993년(혹은 1994년)에 요즈가트 주 아크다마데니에서 태어났다.이후 여자친구[2]와 사귀면서 행복하게 지냈다. 하지만 그의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그와 헤어져서 자살을 하기로 결정했다.
3. 자살 생중계
2016년 10월 10일, 오후 1시경, 에르도안은 페이스북에 게시물 하나를 올렸다."우리의 사랑 이야기는 서사시를 쓸 예정이였어. 눈에서 눈물이 멈추지 않아. 말해봐 자기야, 날 떠날거야? 너가 없으면 내 손은 타버릴 텐데?" |
페이스북 라이브에서 에르도안의 모습 |
해당 게시물을 올린 후, 에르도안은 페이스북 라이브를 시작했다.[3] 그는 라이브에서 "아무도 내가 그녀 때문에 자살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어. 하지만 자, 봐봐."라고 말한 후 산탄총의 방아쇠를 당겼다. 하지만 안전장치 때문에 총을 쏘지 못했다.
그리고 에르도안은 한번 더 방아쇠를 당기고 결국 자살에 성공했다.[4] 총소리를 듣고 에르도안이 있는 방에 온 그의 삼촌과 다른 친척들은 그를 병원으로 이송하였지만, 이송된지 12시간만에 사망했다.
4. 관련 문서
- 오우잔 칼로엘루: 둘 다 같은 국적에 나이대가 비슷하고 산탄총을 몸 쪽으로 쏴서 자살을 했다. 또한 자살을 한 이유 또한 연애 관련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매우 비슷하다.
- 자살 생중계/목록
[1]
대부분의 다른
자살 생중계를 한 인물들과는 다르게 계정은 남아있지만, 에르도안의 계시물들과 거의 모든 정보들이 사라졌다.
[2]
이름은 엘리프 필리즈로 추정.
[3]
이때 한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해당 노래는
Taladro의
Rüzgar Hiç Ağlarmı?
인스트루멘탈 버전이다.
[4]
잔인한 장면은 없지만 가슴팍에 총을 쏨과 동시에 핸드폰을 바닥에 떨구어 검은 화면을 비추고, 이후 조그마한 신음소리와 피를 훌쩍이는 소리, 핸드폰을 다시 잡으려다 실패하고 놓치는 장면이 녹화되어 있어 충분히 충격적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