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8:18

에드레이(마이너스의 손)

<colbgcolor=#1c3320> 종족 인간
소속 레지스탕스
가족 할아버지 에드먼드, 사촌 마라, 동생 에돔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3.1. 1부3.2. 2부
4. 능력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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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마이너스의 손》의 등장인물.

2. 상세

언제나 담배를 물고 있는 레지스탕스의 최고참. 지부가 생기기 전부터 입단했으며, 리겜 지부에서 일하다가 제오를 데리고 브라체로부터 도망친 후 현재는 아볼로니아의 엘림팀에 합류한 상태이다.[1]

레지스탕스에서 제오의 교육담당으로, 제오가 가진 부담감이나 두려움을 유하게 풀어 준다거나, 전투나 위장 시 써 먹을 수 있는 기술들을 가르쳐 주는 등 서글서글하고 유쾌한 성격과 최고참 다운 실력으로 제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준다.

레지스탕스에 입단한 이유는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별 거 아니었다고 하녀 중대한 결정에 꼭 거창한 이유가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아주 우수한 실력의 소유자이며 작중에서 다른 인물들이 여러 번 '우수한 경력자'라고 언급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원들에게는 동네북 취급을 받는 건 안 비밀.

3. 작중 행적

3.1. 1부

현재는 카니스로 잡입하기 위해 실패한 연애소설가 '에디'라는 위장신분을 만들어 저택까지 잡입하는데 성공한다. 다만 라사와 휴이의 아버지에게는 광속으로 들켰다. 능청스러운 연기력과 평범한 인간들 중 최정상급의 전투력으로 카니스들에게도 의외로 선망받고 엘라파의 마음에도 든 것으로 보인다.

'불을 뿜는 막대기를 구하는 임무'에서 아주 많은 일을 해냈다. 카니스로 위장해 저택에 들어가 엘림팀에게 저택으로 향하는 길을 열어 주었으며, 재빠르게 총이 있는 곳을 찾아냈고[2] 어찌저찌 끝까지 총을 지켜냈으며 막판에는 고작 한 번 본 총을 쏘는 방법을 기억해서 총을 쏴 엘림팀을 위기에서 구해주었다.

3.2. 2부

4. 능력

막데스가 아닌 일반인인데도 굉장히 강하다. 작중에서는 자기 입으로 "역시 일반인 중에는 내가 최강!"이라고 외치기도 한다. 실제로 카니스 멤버 정도는 간단히 처리가 가능한 실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일반인 기준이라 멀쩡한 상대의 막데스한테는 상대가 안 된다. 당장 엘라파의 동전 튕기기를 말해주기 전까진 인지조차 하지 못했다.

5. 여담

  • 이름의 유래는 성경에 나오는 지명 중 하나인 '에드레이(אֶדְרֶ֫עִי)'로 보인다.
  • 메타발언을 자주 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탈출 계획을 세우고 "나가자! 다음 편에!"라고 하여 제오를 벙찌게 만드는 등이 있다.
  • 54화의 회상씬을 통해 에드레이가 아주 어릴 때부터 레지스탕스 활동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작중에서 유일하게 총을 쓰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또한 유일하게 총상을 입고도 살아있는 사람이다.

[1] 본부에서 리겜 지부로 옮긴 이유는 동생이 리겜에서 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간단히 언급하고 넘겼는데 후에 더 자세한 사정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2] 엘라파도 에드레이의 흔적을 보고 '숙련된 놈이군.'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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