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16 06:04:37

에다쿠다 아톨

エダクダ・アトール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로 무녀가 되기 전의 본명은 에다쿠다 마리(エダクダ・マーリー)였다.
또다른 설정에 따르면 볼리 에다쿠다(ホルリ・エダクダ)라는 이름도 전해진다.

이른바 아톨의 시녀이자 성단력 2355년부터 2400년까지 아톨 성도왕조의 여황제로, 초제국 시대의 장구한 기억을 계승하고 있다. 성단력 시대에 들어와 잠에서 깨어난 나칸드라 스바스와 협력하여 기사의 피를 조커 성단에 후대로 퍼지게끔 샤론 바스코와의 사이에 자식을 남길 수 있도록 해주었다.

또한, 하스하 20년 전쟁에서 검성 듀크 비잔틴이 역사의 무대로 나오자 그의 경호를 받으면서 현재 하스하 공화국으로 이어질 기초를 닦은 역사적인 인물이다. 비잔틴에게 하스하의 수호기였던 GTM 디 카이제린(리부트 이전의 MH 엠프레스)을 넘겨주었으며 또한 네들 시발리스의 호칭을 부여하는 등 현재까지 계속되는 아톨의 시녀와 황제 기사의 관계는 그녀가 역임할 때 확립되었다.

작중에는 단행본 9권에 그려진 성단력 2364년의 제스터 루스 에피소드에서 까메오로 등장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