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의 연재작 |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일 |
언데드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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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재난, 좀비, 액션 |
작가 |
스토리:
윤준식 작화: 백지운 |
출판사 | 투유드림 |
연재처 |
카카오웹툰
▶ 카카오페이지 ▶ |
연재 기간 | 2014. 04. 18. ~ 2024. 07. 06. |
연재 주기 | 일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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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좀비· 액션 웹툰. 스토리는 베리타스를 맡았던 윤준식, 작화는 백지운이 담당했다.2. 줄거리
좀비 VS 강시
16세기 동양의 작은 나라에서 일어났던 한 기괴한 현상, 400여년 후 다시 시작된 그 일은 전 세계를 움직이는 시체들의 세상으로 만들어 버린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움직이는 시체들과 맞서기 위해 사람이 조종할 수 있는 시체,'강시'를 만들어 내고 어딘가에서 시작된 그 괴현상을 멈추기 위해 죽은 자들끼리의 전쟁을 시작한다.
질병처럼 확산되는 좀비와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져 그 명령을 받드는 강시.
세상의 운명을 건, 인간 대 인간의 액션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시체 대 시체의 살벌한 전쟁이 시작된다!
언데드 킹!!!
16세기 동양의 작은 나라에서 일어났던 한 기괴한 현상, 400여년 후 다시 시작된 그 일은 전 세계를 움직이는 시체들의 세상으로 만들어 버린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움직이는 시체들과 맞서기 위해 사람이 조종할 수 있는 시체,'강시'를 만들어 내고 어딘가에서 시작된 그 괴현상을 멈추기 위해 죽은 자들끼리의 전쟁을 시작한다.
질병처럼 확산되는 좀비와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져 그 명령을 받드는 강시.
세상의 운명을 건, 인간 대 인간의 액션으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시체 대 시체의 살벌한 전쟁이 시작된다!
언데드 킹!!!
좀비가 가득한 세상을 만든 배후에는 '역천' 이라는 조직이 있으며 역천은 좀비 사태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공표하고 각국의 정부와 싸우고 있다. 언데드킹은 그런 역천에 대항하기 위해서 강시 제조법을 인터넷으로 알려서 동료들을 모아서 대항해나간다.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14년 4월 18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카카오웹툰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했다.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언데드킹/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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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곡
어원은 실제로 임진왜란 직전(1590~1592)에 당시 한성부에서 유행하던 놀이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먼 옛날 공자가 원시유교(原始儒敎)를 창시하고 이 지식들을 6개의 경전에 담았다. 그러나 분서갱유를 거치면서 악경(樂經)이 소실되어 현재(왜란 직전의 조선)에는 사마천이 남긴 기록에서만 엿볼 수 있는데 그 기록에 범음지기(凡音之記) 유인생심야(由人生心也)[1]라는 글귀가 있는데 길삼봉과 7유생이 발견한 어느 동굴의 갑골문에도 이와 비슷한 글귀가 있었다고 한다. 이뿐만 아니라 그 벽에는 사람의 뇌에 영향을 미치는 소리의 종류가 나열되어 있었고 7유생은 당시에는 이질적이라 신경쓰지 않았지만 길삼봉이 연구를 했다고 한다. 연구한 성과를 토대로 시체들[2]을 일으켜 세워서 조종하고 많은 음기를 흡수하여 반선(半仙)의 경지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실 원래의 등등곡은 시체를 일으키는 것이 아닌 사람을 좀비처럼 만드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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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시
도교의 주술을 기본으로 침을 놓아서 만들며 강시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며 좀비나 시체를 베이스로 한 강시와 살아있는 사람이 좀비에 물린 후 강시 시술을 받아서 강시가 되는 경우와 자연발생적인 유시가 있다. 살아있는 사람이 시체에 물린후에 만들어지는 강시가 가장 약한편[3] 시체나 좀비를 통해 만드는 강시는 약한편[4]이고 유시가 가장 강한 편이다. 강시를 조종하는 데는 특수하게 개조된 대금이나 북이나 노래가 필요하며 강시의 종류에 따라서 각각 다른 소리를 써야 한다. -
좀비, 시체 베이스
가장 먼저 개발된 오리지널이지만 힘은 약하다. 이 강시를 만드는 수술법은 매우 어려우며, 작중에서 중요하게 나오는 개체는 예티뿐이다.[5] -
감염자 베이스
살아있는 사람을 30초 이상 좀비에게 물려있게 하고 강시 수술을 시행하여 만든다. 죽은 사람이 좀비가 될 때의 기이한 재생력을 이용한 것으로, 작중의 강시 중 대부분이 이 케이스다. -
유시
주변의 음기를 흡수해 자연적으로 발생한 강시. 세가지 유형 중 가장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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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언데드킹의 세계관을 가득 메운 걸어다니는 일반 시체들... 특별한 능력도 없이 식욕에 이끌려 배회한다. 먹이 사슬의 가장 하단에 위치하는 존재이며 강시들의 음기 보충파워 드링크을 위한 식량이 되기도 하며 살아있는 사람이 좀비에 물리면 마찬가지로 좀비화한다는 설정은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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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온(Legion)
어원은 고대 로마 시대의 군단이나 부대 등을 일컫는 통칭. 작중에서는 언데드킹의 반대 세력인 '역천'의 '강시 제조법(레시피)'에 의해 보다 강인한 힘과 능력을 가진 좀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셈이다.[정확히] 다른 걸어다니고 지능이 무한히 '0'에 가까운 시체들과는 다르게 달린다(!). 쉽게 말하자면 레지던트 이블이나 28주 후 등의 영화에 등장하는 좀비에 익숙한 영화팬들이 새벽의 저주 리메이크판에 등장하는 전력질주 좀비를 보고 충공깽 하는 정도... 힘도 세고, 명령도 알아듣고, 사열도 하며 오와 열도 맞추는 집단 퍼포먼스에 능한 강시들이다. 거기다가 가면이라는 아이템도 장착하고 있다.(그 많은 가면은 전부 어디서 생산한 것이냐...)[7]
아직까지 이렇다 할 압도감은 없고, 그저 슈퍼 강시들이 활개치는 동안 서서히 포위망을 좁혀오는 그물 정도의 역할이 전부에 주인공 강시급들의 퍼포먼스 장면에서 멋지게 조각이 나며 빈 공간의 심심함을 채워주는 연출같은 역할과 벤틀리의 기름을 대신하여 들고 이동시켜주는(...) 소소한 임무를 수행중이다. 심지어 염매 들고 연주하는 주인공에 의해 약 9800마리가 재기불능 상태가 되는 포스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도 숫자가 한국에만 120만이나 있다고 한다. 사실상 숫자로 밀어붙이는 전형적인 좀비의 역할을 맡고 있다.[8]
수많은 좀비들 중에서 약육강식으로 걸러진 좀비들로, 유시와 비슷하다고 한다.[9][10] 작중 전개에 따라 변종으로 소리 강시나 독 강시, 지휘자 강시 등등 변종을 생산해 운용하고 있다. 그런데 위성을 빼앗겨서 1대 언데드킹에서 60만을 강탈당했다.
6. 미디어 믹스
6.1. 게임
게임도 출시되었다. 게임 진행 방식은 스토리 진행, 자동 전투, 강화 등이 있는 전형적인 모바일 RPG 게임. 오행론을 무기와 캐릭터 속성에 대입하여 독특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중국에도 수출되었고 초반에 인기를 끌었으나, 점점 이용자가 줄어 2018년 봄에 결국 서비스 종료.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오리지널 강시들이 추가되기도 했다.
6.2. 애니메이션
자세한 내용은 언데드킹/애니메이션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1]
무릇 소리는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비롯된다.
[2]
왜란 직후라 엄청난 시신이 조선에 널렸다.
[3]
물론 성장시키는 종류와 계열에 따라서는 비약적으로 강하기도 한다.
[4]
일반 자연사한 다음 좀비로 부활한 시체가 더 효과적이고 생전에 건강할수록 더 효과적이다 또한 시체를 베이스로 만들면 다른 시체의 부위를 가져다 대신 붙일수 있는데 그 부위의 강함에 따라서 같이 강해지기 때문에 사실 역천과 싸우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나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시침을 오랫동안 한 고수도 제대로 하기 힘들 정도로 시체를 베이스로 한 강시는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주인공이 데리고 다니는 예티나 1대 언데드킹이 섬에서 데리고 나온 강시(얘네들은 길삼봉의 시침법을 통해서 비약적으로 강해졌다)를 제외하고는 없다고 보는게 무방하다.
[5]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시체 베이스로 만든 강시들이 옛날, 등등곡이 울려 퍼지던 시절에 만들어진 강시 형태이며, 좀비 베이스 강시들은 사실상 불가하다고 할 정도로 어렵다고 한다!(그 어려운 케이스가 예티이다!) - 실제로 이나연이 모시는 어르신들도 신기해하셨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인공위성으로 인한 서브리미널 효과에 의해 모인 유시들의 군대가 정확한 설명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죽은 김회장이 레이유와 대화할 때 끄적여놓은 메모장에 인공위성, 서브리미널 효과, 트리거 효과 등이 적혀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7]
다만 가면 낀 레기온은 초반 스포츠카 타고 다니던 간부가 지휘하는 놈들만 쓰고 다녔다. 일종의 친위대 전용아이템인듯.
[8]
은근히 밸런스가 맞는 것이 현재는 쩌리에 가깝지만 작중 묘사를 보면 강시들은 음기를 다 쓰게 되면 재충전할 때까지는 힘을 못 쓴다. 즉, 무턱대고 깽판치다 음기를 다 쓰면 숫자빨로 인해 쉽게 무너져버린다. 애시당초 강시들은 강시 자체 약점보다 강시술사란 존재가 약점으로 다가오므로 더더욱 골치.
[9]
그냥 유시들이다.
[10]
서브리미널 효과에 의해 모이는 유시(레기온)의 수가 전체 양의 60%정도라고 했다. 그럼 남은 40%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