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00:39:51

어쩌다보니 천생연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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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로고.png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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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역2. 조역3. 지아 가족
3.1. 김선영3.2. 지아의 아빠3.3. 한지민3.4. 정진우3.5. 지아의 조카들
4. 민철 가족
4.1. 정지선
5. 상우 가족
5.1. 최연지5.2. 최연주
6. 2nd 카페
6.1. 주나리6.2. 이시우
7. 여미엔터테인먼트
7.1. 나영득7.2. 나여미
8. 지아의 동기들
8.1. 조강우8.2. 강주호8.3. 유지수
9. 그 외 민철 회사 직원
9.1. 장상철9.2. 신시아9.3. 송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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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역

1.1. 한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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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진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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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역

2.1. 최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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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소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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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아 가족

신작 영화가 개봉하면 먼저 본 사람이 스포일러를 하는 가풍이 있다.

3.1. 김선영

김선영
<nopad>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김선영.jpg
<colbgcolor=#fbbed6,#fbbed6><colcolor=#077cba,#077cba> 현지화명 중국 |
대만 | 진샨잉(金善英)
나이 57세
직업 미용사
가족 {{{#!wiki style="margin:0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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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한○○
장녀 한지아
차녀 한지민
첫째 사위 진민철
둘째 사위 정진우
손자 정윤지, 정○○, 막내 (출산 예정)
}}}}}}}}}
한지아의 엄마. 백수에 시집도 안 간 딸을[1] 구박하다가 갑자기 민철을 사위로 맞아들이게 되었다.

민철의 엄마이자 사돈인 지선과는 오래 전부터 친구 사이였다.

3.2. 지아의 아빠

한○○
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한지아 아빠.jpg
<colbgcolor=#fbbed6,#fbbed6><colcolor=#077cba,#077cba> 나이 59세[2]
한지아의 아빠.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떠나다 갑자기 온 파도때문에 행방불명 된다.

3.3. 한지민

한지민
<nopad>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한지민.jpg
<colbgcolor=#fbbed6,#fbbed6><colcolor=#077cba,#077cba> 현지화명 중국 | 한쯔민(韩智敏)
대만 | 한쯔민(韓智敏)
나이
가족 {{{#!wiki style="margin:0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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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한○○
어머니 김선영
언니 한지아
배우자 정진우
장녀 정윤지
장남 정○○
막내 (출산 예정)
형부 진민철 }}}}}}}}}
지아의 동생. 지민이 진우와 결혼할 때 지아의 공이 컸는데, 장녀가 어느 정도 자란 것을 보면 결혼을 일찍한 것으로 보인다. 언니와는 만나자마자 기싸움을 할 정도로 현실 자매 그 자체이다.

1화에서 셋째를 임신하였다는 소식을 알렸는데, 81화에서 배가 많이 부른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3.4. 정진우

정진우
<nopad>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정진우.jpg
<colbgcolor=#fbbed6,#fbbed6><colcolor=#077cba,#077cba> 현지화명
나이
가족 {{{#!wiki style="margin:0 -11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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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한지민
장녀 정윤지
장남 정○○
막내 (출산 예정)
장인 한○○
장모 김선영
처형 한지아
동서 진민철
}}}}}}}}}
지아의 제부이자 지민의 남편, 아내와는 금슬이 좋아서 셋째까지 가졌다.

3.5. 지아의 조카들

정윤지 정○○
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정윤지.jpg 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지아 조카 2.jpg

4. 민철 가족

4.1. 정지선

정지선
<nopad>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정지선.jpg
<colbgcolor=#fbbed6,#fbbed6><colcolor=#077cba,#077cba> 현지화명 중국
대만 | 쩡쯔샨(鄭至善)
나이 57세
직업 중등 교사
가족 아들 진민철
며느리 한지아
민철의 엄마이자 지아의 시어머니. 지아가 어릴 적부터 지아네 엄마와 친구 사이였으며, 지아가 중학생 때 학생 주임이기까지 해서 지아가 어려워하는 상대다. 지아가 질풍노도의 시기를 파란만장하게 보냈는데, 이때 체벌을 통해 지아를 바로잡으려고 애를 썼다. 결혼 이후 사는 곳이 먼 관계로 지아 부부와는 오랫동안 보지 못했다.

지아의 걱정과는 달리 의외로 두 사람의 조합이 좋다. 민철의 옷장이 온통 붉은 티셔츠들로 가득 차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지아와 한 마음이 되어 민철의 옷을 모조리 버려버리고, 민철을 끌고 셋이서 옷 쇼핑을 하러 간다.

사실 지선은 두 사람이 급조된 결혼을 했다는 것을 눈치 채고 있었다. 게다가 민철이 어릴 적부터 지아를 좋아해왔다는 것과, 지아도 몰랐던 지아의 마음까지 헤아려보고 있었기 때문에 두 사람이 부부가 되는 그림을 오래 전부터 상상해왔다. 그러나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았고 그렇게 멀어지는 듯했다. 그런데 명절날 좀처럼 장가 가지 않는 민철을 구박한지 단 두 시간만에 민철이 지아를 신붓감으로 데려왔다. 그러니 두 사람의 결혼이 급조된 결혼이라는 것을 모를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예전부터 상상해왔던 며느릿감이 다름 아닌 지아였고, 계약 결혼이더라도 각자의 판단 하에 결혼을 결정했다고 여겨서 결혼을 말리기는 커녕 오히려 반겼다.[3]

애정 행각에 취약하다. 민철이에 따르면 TV에 로맨스 장면만 나오면 넘겼다고 하며, 지아의 기억 속에서는 지선이 선영 부부가 눈 앞에서 애정 행각을 벌일 때마다 눈을 돌려버리곤 했다. 아니나다를까 지아와 민철의 커플티조차 제대로 보지 못한다.

5. 상우 가족

5.1. 최연지

최연지
<nopad>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최연지.jpg
<colbgcolor=#fbbed6,#fbbed6><colcolor=#077cba,#077cba> 현지화명 중국
대만 | 추이옌즈(崔延芝)
나이 33세 이상
직업 웨딩플래너
가족 부모님
첫째 여동생 최연주
둘째 여동생
남동생 최상우
상우의 첫째 누나.

매우 짓궂은 성격이다. 웨딩플래너라는 직업 상 연애를 귀신같이 알아맞히는 능력이 있어 상우의 연애 사실을 알고 있었고, 상우와 수연을 놀리기로 마음먹는다. 일부러 상우와 친밀하게 팔짱까지 끼며 거리를 걷고, 수연이 두 사람을 발견했다는 걸 눈치채고 나서부터는 더욱 상우와 친밀한 척을 하며 수연이 들어가는 장소마다 상우와 함께 들어간다. 결국 수연이 참다 못해 연지에게 자신이 여자친구라고 밝히게 만든다.

5.2. 최연주

최연주
<nopad>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최연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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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bbed6,#fbbed6><colcolor=#077cba,#077cba> 현지화명 중국
대만 | 추이옌주(崔延珠)
나이 32세
학력 ○○대학교[A]
직업 로맨스 소설가
2nd 카페 사장
대표작 《이별이 지나갈 때》
가족 부모님
언니 최연지
여동생
남동생 최상우
잘 나가는 로맨스 소설가.

첫 등장은 영득과의 식사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영득이 지아를 마주쳤다고 하자 표정이 안좋아지고, 지아와 안좋은 일이 있었는지 영득은 연주가 '많이 극복한 것 같다'라는 방백을 한다.

둘은 대학생 때 교양 수업에서 만났던 한지아와 친구였고, 그때부터 소설 공모전에 꾸준히 출품할 정도로 글에 열정이 있었다. 연주가 소설 작가를 준비하던 시절, 지아가 이걸 보고 심심풀이로 소설 공모전에 글을 투고했다가 덜컥 대상을 받고 본인은 낙방했다. 얼마 안 가 연주도 등단에 성공했지만 정작 지아가 두 작품만에 홀연히 사라졌다. 성공도 쉽게 한데다 연주를 떠나는 것도, 절필도 쉽게 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연주가 지아에게 열등감을 가지는 것이 이상한 것도 아니며, 그럴 것으로 예측하는 독자들이 많이 있다. 연주가 지아 얘기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던 역시 이를 뒷받침한다. 게다가 부업으로 운영하는 가게 이름이 '2nd'인데, 이 역시 연주가 소설 작가로 크게 성공한 뒤에도 지아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다시금 불거지는 원인이 되었다.

연주가 지아를 닮고 싶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증거들이 곳곳에 있다. 지아가 갑자기 절필을 선언하고 떠난 뒤, 대학 시절 지아의 머리 스타일로 바꾸고 그 머리를 몇 년째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연주가 지아에게 가진 감정은 열등감만 존재한다기보다는 닮고 싶어하는 마음이 함께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지아가 연주의 페르소나격인 셈이다.

다만 연주는 아직까지는 이 감정을 서로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사용하고 있다. 연주는 지아가 다시 글을 쓰길 희망하고 있으며, 카페 매니저로 취직한 것을 기회 삼아 다시 글을 쓰도록 공들여 유도하고 있다. 카페 안에 지아의 소설 책을 비치해두고, 감상문을 쓰면 보너스로 10만원을 주는 정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만들어서 감상문이라도 쓰도록 유도한다. 지아가 자신의 가게에 지원해 준 것을 오히려 고마워할 정도로 지아를 반기고 있다.

6. 2nd 카페

6.1. 주나리

주나리
<nopad>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주나리.jpg
<colbgcolor=#fbbed6,#fbbed6><colcolor=#077cba,#077cba> 현지화명 중국
대만 | 저우나리(周娜莉)
나이 25세
직업 2nd 카페 알바생
헬스장에서 민철을 꼬시려는 여성으로 처음 등장했다. 노출 있는 복장에, 일부러 넘어지고 민철에게 일으켜달라며 자연스러운 접촉까지 유도한다. 민철에게 반했다고 고백하자 민철은 자신이 기혼자임을 밝히고 옆에 있던 지아를 아내로 소개한다. 매우 부끄러워하며 퇴장했으며, 이때까지만해도 1회성 출연자인줄 알았으나 지아가 카페 매니저로 취직했을 때 정식 출연자로 재등장한다. 지아와 나리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보고 깜짝 놀란다. 나리는 이날 헬스장에서의 일을 지아에게 사과하는데, 지아는 흔쾌히 눈감아준다. 이때는 나리 본인도 지아에게 반할 뻔 했다. 한 진상이 나리에게 전화번호를 달라고 요구할 때는 곤란한 나리 대신 지아가 나서서 나리의 전화번호라며 112를 써준다.

6.2. 이시우

이시우
<nopad>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이시우.jpg
<colbgcolor=#fbbed6,#fbbed6><colcolor=#077cba,#077cba> 현지화명 중국
대만 | 리스위(李時雨)
나이 26세
직업 2nd 카페 알바생
지아가 2nd 카페에 갓 취직했을 때 이미 3년 2개월을 근속 중이었다.

민철과 지아가 데이트를 하고 있었는데, 이때 민철이 지아가 싫어하는데도 헌팅을 한다는 오해를 했다.

7. 여미엔터테인먼트

7.1. 나영득

나영득
<nopad>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나영득.jpg
<colbgcolor=#fbbed6,#fbbed6><colcolor=#077cba,#077cba> 현지화명 중국
대만 | 루오용더(羅永得)
나이 38세
직업 편집장
가족 아들
지아가 강변에서 운동하고 있을 때 우연히 만나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지아를 알아보고 아는 체를 하지만, 지아가 도망을 가자 덩달아 쫓아간다. 두 사람 모두 흡연으로 체력이 좋지 못해 도주극은 금방 끝난다.[5]

지아에게 명함을 건네주고,[6] 지아에게 과거의 일에 대한 미안함을 전한다. 영득은 지아에게 연락하라고 말했지만 지아는 과거의 일에 상처가 큰지 명함을 버려버린다.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병원에서 다시금 지아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지아가 급한 일자리를 찾는다는 것을 알고 한 카페를 소개시켜주는데, 다름 아닌 연주의 카페였다.

연주와 함께 지아가 다시 펜을 잡는 작전을 진행하고 있다.

여미ENT 대표에게 지아를 소개시켜주기도 한다.

7.2. 나여미

나여미
<nopad>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나여미.jpg
<colbgcolor=#fbbed6,#fbbed6><colcolor=#077cba,#077cba> 현지화명 중국
대만 | 루오루메이(羅如美)
나이
직업 여미ENT 대표
카페 2nd를 방문해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킨 당사자이다 영득이 여미에게 지아를 소개시켜주자 지아가 어떤 인물인지 확인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 수고를 들였다. 지아는 당황한 기색을 드러내지 않고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얼음 컵을 내오고, 얼음을 이용해 온도를 원하는대로 맞추어 먹는 DIY 아메리카노를 제안한다. 여미는 크게 만족한다. 돌아가는 길에는 영득과 함께였는데, 마스크, 끼, 아우라 전부 카페에서 일하기엔 아까운데 이제서야 소개시켜주어 실망스럽다는 표현을 통해 지아가 매우 마음에 들었음을 드러낸다.

나영득과 같은 나씨인 것으로 보아 남매 지간이거나 고모일 가능성이 있다.

8. 지아의 동기들

8.1. 조강우

조강우
<nopad>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조강우.jpg
<colbgcolor=#fbbed6,#fbbed6><colcolor=#077cba,#077cba> 현지화명 중국
대만 | 자오캉유(趙康友)
나이 35세
학력 ○○대학교[A] 경영학과
지아의 대학 선배이자 전남친이다. 지아는 강우를 모두에게 친절한 사람으로 기억하고 있다.

지아가 편의점 앞에서 민철이를 기다리고 있을 때 지아를 먼저 알아보는 것으로 처음으로 등장했다. 머리 색 때문에 몰라볼 뻔 했다며 지아의 머리를 만지작 거릴 때 하필 민철이가 편의점에서 나옴으로써 민철이에게 치한이라는 오해를 살 뻔 한다.

대학 시절 농담삼아 사귀자고 계속 얘기했지만 지아가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지아가 주호와 사귄다는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결국 강우와 차라리 진짜 사귀기로 한다. 지아는 갓 사귈 때부터 강우에게 자신의 사정을 분명히 밝혔는데, 이에 자존심 상할 법도 하지만 지아의 마음이 자신에게로 넘어오게 하면 된다고 의연하게 말하기도 한다. 지아도 강우와 사귀면서 어느 정도 마음이 생겼던 듯하다. 또한 지아가 주호와 사귄다는 소문이 사그라들지 않고 지아가 강우와 주호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소문이 났을 때조차 지아를 홀로 믿어주었다. 이를 보아 강우가 지아에게 가진 마음이 꽤 컸던 듯하다. 하지만 지아가 소문에 지쳐 강우에게 이별을 통보했다.

8.2. 강주호

강주호
<nopad>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강주호.jpg
<colbgcolor=#fbbed6,#fbbed6><colcolor=#077cba,#077cba> 현지화명 중국
대만 | 지앙주하오(姜柱昊)
나이 36세
학력 ○○대학교[A] 경영학과
지아가 경영학과 과대일 때 주호는 학회장이었다. 지아의 대학 시절,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도 지수, 강우, 지아 셋을 모아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의도했고 사람들 앞에서 갑자기 스킨십을 하는 등 지아를 괴롭게했다. 지아가 강우, 주호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다는 소문까지 나게 되었는데도 행동을 그만두지 않았다.

차를 타고 가던 중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고있던 지아를 발견하고서 지아가 강우와 헤어졌다는 소식부터 언급하고, 강우에 대해 안좋은 소문을 알려주겠다며 차에 탈 것을 권유한다. 이 행동이 심란한 지아를 자극해버렸고, 결국 지아가 주호의 차 위로 올라가 벽돌로 차 앞 유리를 부숴버리는 지경에 이른다.

8.3. 유지수

유지수
<nopad>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유지수.jpg
<colbgcolor=#fbbed6,#fbbed6><colcolor=#077cba,#077cba> 현지화명 중국
대만 | 리우즈슈(柳知秀)
나이 32세
학력 대성중학교 (졸업)
○○대학교[A] 경영학과
지아와 중학교 시절부터 친구였으며, 대학도 함께 갔다. 그렇지만 막상 지아가 강우와 주호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친다는 소문이 돌자 지아를 믿어주지 않았다. 심지어 주호와 사귄다는 소문이 돌 때 강우와 사귀는 방법을 제안한 사람은 다름 아닌 본인이었는데도 믿어주지 않았다는 것이 의아한 부분이다.

현재는 강우와 같이 생활하는것으로 보인다.

61화에서 지아와 민철이 초등학생 시절 투닥거리는 모습을 뒤에서 바라보다 소름끼치게 웃는 여학생이 등장한다. 이 인물이 지수와 머리 스타일이 매우 비슷한 관계로 해당 여학생이 지수가 아니냐는 추리를 하는 독자들이 있다.

9. 그 외 민철 회사 직원

9.1. 장상철

장상철
<nopad>파일:어쩌다보니 천생연분 장상철.jpg
<colbgcolor=#fbbed6,#fbbed6><colcolor=#077cba,#077cba> 직업 중견 IT기업 프로그래머 (개발부 3팀 부장)
민철의 소속 부서 부장.

9.2. 신시아

민철의 소속 부서 대리.

9.3. 송은영

민철의 소속 부서 대리.


[1] 사실은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작가다. [2] 81화에서 환갑을 앞두고 있다고 하였다. [3] 어느 정도 걱정을 하긴 했으나 두 사람이 잘 지내는 것을 보고서 그 걱정도 내려놓았다. [A] 지아와 같은 학교. [5] 영득은 천식까지 있다. [6] 지아와 연주, 영득 세 사람이 미팅을 했을 때도 주었던 명함이다. [A] [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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