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0 21:19:10

어울림 스피라 리나시타

파일:스피라 로고.png
파일:스피라 리나시타.jpg
RINASCITA

1. 개요2. 상세
2.1. 콘셉트 카
3. 제원4. 공개 전 루머
4.1. 2015년 스피라2 1차 개발4.2. 2023년 스피라2(리나시타) 2차 개발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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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0년 개발된 어울림 스피라의 후속 모델. 2023년 10월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다. 공개 이전에는 스피라2라고 불렸다.

현재는 디자인만 공개된 콘셉트카에 불과하며 실제 양산까지는 적어도 3년 이상 걸릴 전망이다. 2025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2. 상세

2.1. 콘셉트 카

파일:스피라 리나시타.jpg
파일:스피라 리나시타(후면).jpg
초기 디자인
SPIRRA RINASCITA

===# 양산형 #===

3. 제원

SPIRRA RINASCITA
최초생산년도 <colbgcolor=white,#010101> 2025년 이후[1]
이전 세대 모델 스피라
제조국가 및 제조사 대한민국, 어울림모터스
차량가격 -
엔진 -
엔진형식 -
배기량 -
연료 -
최고출력 -
최대토크 -
미션형식 -
구동방식 -
전륜타이어 -
후륜타이어 -
전륜 서스펜션 -
후륜 서스펜션 -
전륜 브레이크 -
후륜 브레이크 -
0→100km/h 가속 -
0→200km/h 가속 -
0→300km/h 가속 -
최고속도 -
연비 -
탄소 배출량 -
승차인원 2명
전장 -
전폭 -
전고 -
축거 -
건조중량 -
생산모델 쿠페

4. 공개 전 루머

4.1. 2015년 스피라2 1차 개발

파일:스피라 로고.png
파일:스피라2 렌더링.jpg
2015년 공개된 스피라2의 공식 렌더링
2013년부터 스피라 2 개발을 시작했으며 2015년 3월 2일, 완전히 새로운 스피라를 예고한다며 공식 렌더링을 공개하였다. 스펙 등의 사항은 거의 알려진 것이 없지만 개발 중인 건 사실이다.

관련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보이나, 모기업의 주요회사가 대기업의 공격을 받고 법정싸움을 벌이느라 스피라 등의 부수적인 사업 자체가 거의 정지되어 있다가 해당 건이 마무리 되어 가면서 스피라 프로젝트도 다시 가동되었다고 한다. 요약하면 공공기관 납품 등으로 어울림 그룹의 주요 자금원이 되어주던 어울림정보기술의 저작권을 한솔넥스지에서 직원매수 등의 수단을 통해 경매로 얻어낸 저작권의 범위 이상으로 버전업된 소스를 불법복제하여 자기들 것인양 공공기관 및 기업들에 권리를 행사하며 시장을 뺏었다. 지금도 한솔에서는 저작권 침해사실을 부인하고 있으나 검찰에서도 한솔측이 자체소스 등을 갖고 있지 않았다고 확인함에 따라서 법적인 저작권 침해 사실은 부정할 수 없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한솔이 경매로 얻은 범위를 초과하는 저작권은 어울림정보기술의 것으로 돌아간 상태이다.

일단 언론에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베이스가 되는 차대는 기존 스피라의 것을 활용하지만 파워트레인은 더 성능이 좋은 수입산을 장착하고 자세제어장치 등의 전자장비도 충실하게 도입하여 성능과 편의성에서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만 기존 스피라도 공차중량 1.35톤으로 컨셉트에 비해 무거운 편에 속했다. 많은 스포츠카에도 일반적으로 장착되는 자세제어장치 등의 전자장비를 대부분 배제하고 단순한 서스펜션에 변속기도 수동을 고집하고 있으며 로터스 엘리스에도 있는 트렁크조차 없을 정도로 컴팩트하게 만들어 달리는 재미에만 집중시킨다는 식으로 로터스 엘리스에 가까운 컨셉트를 지향하고 있으나 정작 무게는 알루미늄 차체 수동형 컨버터블인 박스터 스파이더보다 약간 무겁다. 온갖 전자장비에 여유공간이 비교적 많은 금속차체의 카이맨과 비교해도 80kg가량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그 차대에 기능을 추가하면서 더 늘어날 중량은 어떻게 해결할지 의문이다.

별개로 디자인은 그렇게 좋은 평을 받고 있지는 않은 듯 하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페라리 라페라리의 합성 같다는 소리가 있다.[2] 좀 더 나아가서는 지네타 아쿠라와 매우 흡사하다.

각 방향에서 그린 디자인끼리 서로 아귀가 맞지 않는 것을 보면 아직 완성된 것은 아닌 것 같지만, 특히 위에서 본 그림을 통해 드러나는 형태 비율이 람보르기니랑 판박이라 낯뜨겁다는 말을 듣고 있다.

2015년 6월 4일엔 스피라 2를 스피라TV 인터넷방송국의 ‘SML Show(Spirra Model Live Show)’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선발하고 최종 TOP Model 상금으로 현금 1억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스피라의 광고 모델은 가수이자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 가수 상추, MC스나이퍼 등이었으나 스피라2 신차의 광고 모델은 신인을 공개적으로 발굴하여 선발할 것이라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스피라TV는 아프리카TV 및 유스트림, 유투브, 페이스북, 다음팟 등에 실시간 생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ML Show 예능 방송은 스피라2의 광고 모델에 도전하는 패션 모델 및 레이싱모델등의 지원자들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오디션 형태의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최종 TOP 11으로 선발 될 11명의 출연자들은 향후 가수로 데뷔하거나 각종 스피라 관련 행사 및 ‘브랜뉴뮤직’과 ‘스나이퍼사운드’사에서 발매되는 신곡 뮤직비디오에 최우선 적으로 출연 및 참여할 수 있게 된다는 것 또한 사측의 설명이다. SML Show의 메인 MC가 된 ‘김경훈(28)’ 또한 오디션 형태의 선발 과정을 통해 고정 MC로 발탁되었다. 김경훈은 “과거 MBC 리포터 및 온게임넷 게임방송 MC등의 경험을 쌓아왔다. 앞으로 스피라 관련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할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동혁 대표는 “스피라2의 공식 신차 발표는 2016년 중반 정도로 예상한다. 스피라 공식 홈페이지 또한 스피라2에 초점을 맞추어 리뉴얼 중이다. 조만간 스피라2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며, 스피라2는 카페 및 페이스북, 스피라TV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개발 완성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5년 12월 23일 부터 드디어 스피라2의 실차 모델링 작업에 착수하겠다는 발표가 났다. 물론 위의 렌더링 이미지는 어디까지나 초기 구상이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변경될 여지가 크니, 꼭 저대로 나올 가능성은 적다. 추가로, 실차 모델링 작업에 람보르기니 모델링에 참여한 경력이 있는 모델러가 재능기부를 해주겠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파일:어울림 스피라 2 클레이.jpg
클레이 작업 과정이다.[3]

2016년 1월 초엔 스피라TV 페이스북에 모델러가 스피라 실차 위에 클레이를 덮고 깎아서 모델링을 하는 과정을 담은 사진이 올라와 기대가 되었지만 어울림의 상장회사인 플랙스컴이 경영악화 및 상장폐지를 당하는 등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 현재는 다른 사업으로 자금 마련 중인듯 하며 최근 스피라 SNS 소식에 의하면 스피라 2의 개발은 자금의 부족으로 인해 부진한 상태다.

그동안의 대기업의 횡포로 인해 수많은 손실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잃었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소규모 엔터테인먼트등을 운영하고 있다. 아마 자금만 있으면 스피라 2의 개발도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1년 별다른 소식은 없다. 개발사의 도산이나 경영 관련 내용도 보도되지 않았고, 더구나 스피라TV 페이스북 계정 등의 소셜미디어에서도 신차 관련 소식과는 무관한 정보 뿐이라 무기한 연기 또는 중단되어서 사라진 듯 하다. 실차 모델링 역시 공개되지 않았으므로 개발이 중지되거나 여러 사정으로 미루어 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무엇보다 개발 시작부터 무려 8년이나 지났기 때문에 설령 공개되더라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4.2. 2023년 스피라2(리나시타) 2차 개발

2023년 재개발 소식이 들렸다. 차량 수리를 해준다고 하고 차를 돌려주지 않아 도난당한 스피라를 찾는 중이라는 소식으로 시작해 차량 개발이 다시 시작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여전히 1세대를 기반으로 역설계를 통해 개발되며, 자동차 시장이 전동화되는 상황에서 내연기관 자동차의 경쟁력은 의문이나, 틈새 시장을 노리는 차종이라 제대로 나오기만 한다면 의외의 성과를 거둘 가능성도 있으며, 이미 테스트에 그치긴 했지만 1세대의 전동화 모델도 만든 적이 있으므로 아예 어두운 미래만은 아니다.

이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피라2는 '전기 스포츠카'로 개발될 것을 밝혔다. 초기 예정대로 기존의 스피라를 베이스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2024년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23년 6월 중순에 방치된 빨간색 스피라 한대를 회수해왔다.

2023년 6월 말 스피라의 프로토타입인 PS-II 1차 모델이 청주시에서 7-8년 정도 방치된 상태로 발견되어 회수되었다. 스피라 2의 개발 시작인 2015~16년 쯤에 차량이 도난당한 것이고 실제로 도난 신고가 되어있던 차량이다. 이는 스피라 최초의 프로토타입 모델로, 일단 회수 후 복원 절차를 밟는다고 한 만큼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시발점이 될 듯 하다.

23년 7월 말 6월에 회수되었던 빨간색 스피라의 복원작업이 시작되었다.

여담으로 7월 말 빨간색 스피라의 복원작업과 동시에 어울림모터스의 스피라를 기반으로 제작한 뱅가리를 회수해왔다. 그런데 뱅가리의 상태가 영 좋지 못하다.

9월 중 디자인 공개를 목표로 한다고 하였으나 측면 디자인과 정면 실루엣만 공개되었고, 전체 공개는 10월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2023년 10월 5일, 스피라 2의 새 이름으로 스피라 리나시타(Spirra Rinascita)[4]가 공개되었다.

2023년 10월 9일 어울림모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전면 디자인에 대한 혹평으로 인해 디자인을 수정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전기 스포츠카 개발과 동시에 내연기관 버전도 동시에 개발하는 것으로 노선을 잡았다. 디자인 공개 이후, 모델링과 파워트레인 개발에 착수했다.

2023년 10월 21일, 어울림모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정된 디자인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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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자인 공개는 2023년. [2] 애초에 저 렌더링부터가 이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공식 사진 위에 그린 것이다. [3] 당시 작업 사진은 이전에 공개된 렌더링과 다르게 헤드라이트의 위치가 세로에서 가로로 변경되었다. 포드 GT같은 느낌을 준다. 포드 GT는 2015년에 공개되었으니 디자인 부분에서는 논란이 있어 보인다. 그리고 작업 과정이지만 센터 라인이 맞지 않고 \\ 방향으로 비스듬하게 되어있다. [4] 이탈리아어로 '부활', '부흥'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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