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등장했던 각 주인공들의 복장에 대해 다룬다.2. 특징
후드가 달린 로브 혹은 코트를 입고 후드를 쓴다. 후드 전면에는 흰머리수리를 형상화한 형태의 부리가 표현된 것이 특징. 이 형태의 로브는 게임 내 어쌔신, 나아가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허리띠 밑, 복부에 붉은 천을 감는다. 팔에 히든 블레이드를 착용하는 게 기본적인 암살자의 복장이다.과거 복장은 로브였지만 근대로 가면서 겉에 덧입는 코트 같은 형태로 바뀌었다.
복장의 색은 하얀색과 붉은색 장식이 대표적으로 이는 1편의 암살자들이 하얀색 로브를 입고 다니던 아랍 학자들 사이에 섞여 눈에 띄지않기 위함이었다. 에지오 사가에서도 대표색은 하얀색이었지만 튀는 옷과 색을 입고 다니면서 안들키는 게 이상하단 주장 때문인지 이후 후속작부턴 흰색 옷은 안나온다.[1]
재밌는 점은 후드에 달린 부리가 실제로는 정말로 만들기 힘들다는 것. 코스튬 플레이 시 어쌔신 크리드 복장은 다들 뭔가 2%가 부족하게 나오는데, 이게 다 후드의 부리가 계속 한쪽으로 치우치든가, 천이 힘없이 축 처져서 풍채가 볼품없어진다든가 등등 게임에서처럼 보기 좋게 모양이 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인가 영상화시켰던 어쌔신 크리드 : 리니지에선 아예 후드의 부리를 빼 버렸다. 그래도 부리를 달고 그럴 듯하게 만든 사례가 있긴 하지만, 이 경우 부리는 후드에 탈착시키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부리부분을 조금 두껍게 하여 무게를 높이는방법도 있다.
후드 자체도 게임에서 보이는 간지를 살리기 어려운 편이다. 대부분의 모사품들을 보면 천 재질이 뻣뻣해서 후드가 붕 떠있기 때문에 묘한 이질감이 느껴진다.
그 외에도 복장이 전체적으로도 천과 가죽 정도로만 이루어져 있어 만들기 쉬워 보이지만 실상 게임 상에서 보이는 천의 재질과 현실에서 아무렇게나 구할 수 있는 천의 재질 사이의 미묘한 차이 같은 게 거슬리게 되기 마련이다. 현재 어쌔신 크리드 코스튬 플레이계의 레전드는 바로 코너의 로브를 입은 이 영상. 정말로 모든 사람을 충공깽으로 몰고 갔다. 영화판에서는 공개된 사진이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후드의 부리가 확실히 구현되긴 했다. 자세히 보면 후드 끝에 있는 암살단 마크 아래로 부리가 보인다.
아래에는 각 주인공들이 본편에서 메인으로 입었던 옷들(=기본 복장)만을 나열한다.
2.1. 데스몬드의 복장
데스몬드 마일즈의 옷으로, 현대인의 패션에 걸맞은 후드집업+청바지 스타일의 복장.
평소엔 후드를 쓰지 않으며, 앱스테르고에 잠입하거나 임무를 수행할 때 위와 같이 후드를 쓴다.
2.2. 알타이어의 로브
어쌔신 크리드에서 등장한 옷으로, 레반트 암살단(하사신 파)의 유니폼. 수도승의 옷에 가깝게 보여지는 옷이다. 이 때문에 1편에서는 학자들 무리에 몰래 끼어 경비병들의 눈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복부에 찬 벨트와 오른쪽 어깨에는 투척 단도가 매달려 있다.
트레일러에서는 등에 석궁을 달고 등장하는데, 적에게 한 발 쏜 뒤 적을 끌어내리고 버린다. 아쉽게도 고증상 문제로 게임 내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이는 브라더후드에서 등장하게 된다.[2]
2.3. 에지오의 로브
2.3.1. 조반니의 로브
어쌔신 크리드 2에서 에지오가 입은 옷으로, 아버지인 조반니 아디토레가 체포당했을 때 물려받았다. 에지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옷. 르네상스 시대의 옷답게 화려한 편으로, 왼쪽 어깨에는 망토가 달려 있는 것이 특징. 인 게임에서는 오른팔의 히든 블레이드가 건틀릿을 껴야 되는 관계로 다르게 생겼다.
어쌔신 크리드2 발매당시 한정판으로 판매되었던 블랙 에디션에는 흰색 부분이 검은색으로 도색된 피규어가 동봉된 적이있고 인게임에서도 코드를 입력하거나 특정조건을 만족하면 염색할 수 있는 곳에서 보너스 스킨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설정화나 피규어를 보면 기본 흰색 복장과는 달리 풀 업그레이드 된 장비를 갖추고 있는것이 특징[3]
에지오의 코스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복장이자,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최고 인기 코스튬 중 하나. 여담으로 후드를 착용했을 때 칼라부터 모자까지의 부분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암살자 역할군 로고의 모티브이다.
2.3.2. 알타이어의 갑옷
어쌔신 크리드 2에서 등장한 갑옷. 알타이르가 디자인하고 만들어 내었으며, 이를 템플러들에게 빼앗길 것을 우려해 설계도는 모두 없애 버렸다. 갑옷은 빌라 아디토레 지하에 위치했으며, 훗날 에지오가 입게 되었다. 알타이르가 실제로 남긴 건 위 의상 중 건틀렛 + 장갑, 부츠, 흉갑, 견갑, 후드, 벨트이며, 나머지 의상(바지, 소매, 로브, 망토)은 당시 트렌드와 갑옷의 색상에 맞게 새로 맞춘 걸로 추정된다.
알테어가 에덴의 조각에서 얻은 지식으로 만들어진 갑옷이라 통상의 갑옷보다 유연하면서도 튼튼하다고 한다. 실제로 훗날 단검에게서 에지오의 목숨을 구하기도 했다.
이후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도입부에서 체자레 보르지아의 군대가 몬테레지오니를 공격할 때 포격당해 파손되었다.
여담으로 여러 로브들 중에서 독수리 모티프가 가장 짙게 나타난 로브이기도 하다. 로브의 모습을 잘 보면 아예 형상 자체가 독수리의 날개깃을 본뜬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3.3. 로마 암살단 로브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 등장한 옷. 몬테리지오니 전투 이후 로마에 온 에지오가 마키아벨리에게 받았다. 역시나 왼쪽 어깨에 망토가 달려 있으며 조반니의 로브보다는 좀 더 격식을 갖춘 듯한 느낌이 난다. CG 트레일러에서는 말끔하게 차려 입고 나와서 정말로 폭풍간지를 보여주었다.
참고로 트레일러와 같은 복장으로 인 게임에서 절대 플레이할 수 없다. 오른쪽 어깨에 아무것도 입지 말아야 하는데 마키아벨리가 갑옷 사서 입으라고 퀘스트를 내주기 때문이다. 설사 어깨갑옷을 안 입는다해도 양팔이 같은 암살검이어야하는데 브라더후드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오른팔은 다른 모양의 암살검, 왼팔에는 처음에 받는 암살검이라 절대 똑같이 플레이할 수 없다. 그나마 트레일러처럼 보이는 것은 장갑,어깨 방어구만 입고 플레이하는 것인데 이것도 후반에가면 피 쓸 일이 많아지기 때문에...
2.3.4. 순례자의 로브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에 등장한 옷. 1511년 마시아프에 당도한 에지오가 중년의 나이에 입은 옷이다. 전편들과 다르게 유일한 회색옷. 망토는 트레일러에서 벗어 버린 후에는 착용하지 않았다. 목에는 스카프를 둘렀고 어깨에는 털이 달렸다.
2.4. 헤이덤의 의상
2.5. 코너의 로브
어쌔신 크리드 3에 등장한 옷. 라둔하게둔이 자신에게 여러 훈련을 사사하고 마침내 한 사람의 어쌔신이 되었다고 판단한 아킬레스에게 받아 입게 된다. 유럽인 군복[6] + 암살단 로브 + 원주민 전사 복장을 적절히 어레인지시킨 복장. 특히 달릴때 길게 펄럭이는 로브의 끝자락은 이 의상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알테어와 에지오의 의상 색과는 다르게 하얀색이 아니라 베이지색에 가까운 색이다. 다른 로브에 비해 소재가 얇은 편인데, 이 얇은 소재가 코너의 덩치와 어우러지면서 전사 같은 느낌을 준다. 만약 소재까지 두꺼웠다면 이 의상을 입고 달리는 코너의 모습은 한 마리의 맹수같을 것이다.
2.5.1. 아퀼라 호 선장 제복
아퀼라 호에 승선할 때 사용하는 제복.
2.5.2. 모호크족의 옷
어쌔신 크리드 3 DLC인 워싱턴 왕의 폭정에서 볼 수 있는 옷이다.
암살자보다는 전사에 가까운 옷으로, 전체적으로 보면 후드 대신 동물 가죽으로 머리를 덮고 있고, 로브 끝자락이 가죽으로 뒤덮여 있어서 아메리칸 원주민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옷이다. 일부 팬들은 기존 복장을 입은 코너를 코너 켄웨이, 해당 복장을 입은 코너를 라둔하게둔이라 구분 하기도 한다.
2.5.3. 아킬레스의 로브
어쌔신 크리드 3와 어쌔신 크리드: 로그에 나오는 아킬레스 대번포트가 마스터 암살자 시절에 입었던 로브로, 1710년대에 유럽에서 건너와 북아메리카 식민지에 최초로 암살단을 건설한 존 드 라 투르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다.
3에서는 동굴 깊숙한 곳에 숨겨두었다가 코너에게 때가 되면 주겠다고 했는데, 세월이 흘러 색이 바래있다.
로그에서는 3편과는 달리 이 로브를 말끔하게 차려입은 아킬레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6. 에드워드의 로브
타락한 암살자, 던컨 월폴이 입던 로브입니다. 이 맵시 나는 로브는 에드워드 켄웨이가 더 효율적이고 개성도 드러낼 수 있도록 개조한 의상입니다. |
2.7. 아데웰의 로브
어쌔신 크리드: 프리덤 크라이에서 아데웰이 입고 다니는 암살단 복장으로, 기본적인 베이스는 에드워드랑 같으나 셔츠를 풀어헤쳐놓았으며, 색이 다르다.
어쌔신 크리드: 로그에서는 추운 북해 근방에서 활동하는 만큼, 프리덤 크라이의 복장 아래에 방한복을 입고 나온다.
2.8. 셰이의 코트
2.8.1. 암살자 의상
암살단 시절의 복장. 벨트 버클에 나무가 그려져 있다.
2.8.2. 템플러 의상
템플러로 전향한 뒤에 입는 코트다.
어쌔신 크리드: 로그의 주인공인 셰이 패트릭 코맥의 복장. 이제는 로브보다는 코트에 가까운 모양새를 하고 있다. 검정 바탕에 빨강인데, 옷 색깔을 바꿀 수 있는 시리즈에서는 항상 나왔던 배색이다. 또한 암살단 엠블럼 대신 성전 기사단 십자가가 X자로 박혀있는 것도 특징이다.
박스 표지에는
트레일러에서 비장한 느낌을 줘서 많은 사람들이 열광했지만, 저 복장을 입으려면 게임을 중후반까지 진행해야 하고, 복장을 얻게되었다 하더라도 입어보면 생각보다 헐렁해서 실망한 유저들도 있는 모양이다.
어깨뽕이 크게 들어가 있어 인상적인 느낌을 준다.
이후 오랜 세월이 흐르고 파리에 누군가의 아버지를 죽이러 갈 땐 중후한 가죽 코트로 바뀐다.
2.9. 아르노의 코트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의 주인공 아르노 빅토르 도리안의 복장. 커스터마이징이 자유로운 이번 작 특성상 굉장히 다양한 의상이 있으나 그 중에서도 아르노의 의상이라고 이름이 붙은 것만 소개한다.아르노의 기본 암살자 복장. 암살자가 되면 처음에 입게되는 복장이다. 초보 암살자 복장이라그런지 뭔가 밋밋하고 풋내기 느낌을 지울 수 없다.일부 팬들은 뒤에서 보면 펭귄같다고들 한다.
아르노의 맞춤형 복장. 등급은 맞춤(3)이다. 각종 홍보 이미지와 트레일러에서 입고 나오는, 아르노를 대표하는 시그니쳐 의상이라 할 수 있다. 기본 암살자 복장과 많이 비슷하지만 후드의 부리와 앞섬이 날카로워지고 코트가 더 길어지고 팔찌와 바지 디자인도 조금 차이를 보인다.
마스터 등급(5) 복장. 후드에 무늬가 생기고 코트의 단추를 잠갔으며 한쪽 어깨에 줄이 장식되어있어서 이전 복장들과 확실히 차별화된 느낌이 든다. 이 복장은 부위별로 해금조건이 걸려있기에 풀셋 맞추기 조금 어렵다. 하지만 풀셋 맞추고나서 보면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밋밋하지도 않아 정말 멋있는 복장이다.
아르노의 마스터 어쌔신 복장. 메인 스토리를 끝내면 자동으로 지급받는다. '장비'가 아닌 '의상'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스탯이 없다는 점이 아쉽기도 하지만 반대로 스탯이 좋지만 디자인이 구린 장비를 맞추고 이 복장을 입으면 간지와 성능 모두 다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기도 하다. 마스터 등급 복장에 추가로 어깨에 작은 망토가 생기고 화려한 금장식이 추가되어 마스터 어쌔신다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게 드는 복장이다.
2.10. 제이콥의 코트
사진2
산업혁명 시대의 영국인답게 실크 해트를 쓰고 검은색 코트를 입는다. 전투나 은신모드로 들어가면 모자를 벗고 후드를 쓴다. 목 뒤에 넣는 공간이 있는 듯. 속에는 와이셔츠와 초록색 무늬의 조끼를 입었다.
화려한 느낌의 이비와 달리 후드만 제외하면 당대 복장과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덜 튄다. 이는 이번 작품부터 시대상을 반영하여 더 이상 길거리에서 무기를 주렁주렁 들고 다니지 않는 것도 한몫한다.
1888년에는 이런 복장을 입고 나온다. 실크 해트가 없어지고 모든 복장을 조금씩 섞어 놓은 듯한 모습.
2.11. 이비의 복장
사진2
사진3
에지오 사가 이후로 망토를 구현한 복장이다. 명색의 암살자라지만 동생 제이콥보다 더 튀는 옷이다. 평범한 코트 수준인 제이콥과 달리 어쌔신인 걸 강조하기 위해 어쌔신 특유의 튀는(...) 옷을 입힌 듯하다.
그리고 위의 사진들을 자세히 보면 블랙 플래그, 로그 때와 같이 후드에 부리가 없다. 제이콥의 의상에는 달려있으나 이비의 의상에는 달려있지 않다는 점은 여러모로 특이한 점.
2.12. 리디아의 복장
1차 세계 대전 배경에 걸맞게 녹색의 군인 느낌이 나는 복장이다. 이비와 비슷하게 후드에 부리가 없다.
다른 복장과 비교하여 굉장히 큰 후드가 인상적인데 코스프레 복장들을 보면 태반이 후드가 이런 모양이 돼서 망한다.
플레이어 입장에서 저 후드를 쓴 리디아를 뒤에서 보면 무슨 오징어 외계인같아서 기괴하고 웃기다.
2.13. 바예크의 복장
이집트의 메자이답게 이집트 풍 갑주 등으로 장식했으며, 마로 만들어진 로브로 후드를 대신하고 있다. 인 게임에서는 후드의 가장자리 부분이 너덜너덜하게 찢어져 구멍이 나 있다. 최후의 메자이라는 상징성을 강조하는 의상이다.
2.13.1. 감추어진 존재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본편 엔딩에서 6년의 세월이 흐른 DLC 감추어진 존재들(The Hidden Ones)의 컨셉 아트에서는 감추어진 존재들의 멘토로 제법 자리를 잡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독수리 부리 후드로 바뀌었고 허리 벨트에는 형제단의 문양이 새겨져 있어서 바예크가 진정한 암살자가 됐다는 것을 강조하는 의상이다.
본편에서는 위의 아트워크와 디자인이 조금 다르다. 가슴 갑옷 부분에 동물 가죽이 덧대여져 있고 팔 소매가 조금 더 헐렁한 느낌이 난다.
2.14. 아야의 복장
이후 카이사르를 암살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해 벽에 걸려있던 후드 달린 하얀 망토를 걸친다. 아마도 형제단을 결성하면서 이때의 하얀 후드 망토가 형제단의 정식 복장으로 채택된걸로 보인다.
2.14.1. 아무네트
카이사르를 암살할 때처럼 후드 망토를 입고 있다. 아무네트는 본 이미지의 장면 이후엔 바예크의 하얀 후드와 대비되는 검은 후드를 쓰고 나와 아무네트만의 특징을 강조하고 있다.
2.15. 바심의 복장
어쌔신 크리드: 미라지에 나온 바심의 복장.
1편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회귀했다. 가죽 요대와 단검 벨트를 찼으며 모래바람을 막는 스카프를 둘렀다. 플레이 중 가장 많이 보게 되는 알라무트 입회자 의상은 이전의 암살자들이 두르던 붉은 띠 대신 푸른 띠를 두르고 있는데, 마스터 암살자가 된 바심은 다시 붉은 색의 띠를 두른다.
3. 기타
- 메탈기어 시리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주인공 올드 스네이크의 복장 중 하나로 알테어의 로브가 등장한다. 중동 지역의 민병대에게 아군으로 인식되는 효과가 있다. 반대로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에서는 에지오의 복장 중 하나로 라이덴의 스킨을 착용할 수 있다. 그러나 알테어의 로브와는 달리 이 복장에는 아무런 기능도 없다.[7]
[1]
브라더후드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는 저격병이 에지오를 알아보고 조준하는 장면이나 추기경들이 에지오를 피해 홍해가 갈라지듯 거리를 두는 장면이 나오는 걸로 보아 튀기는 하는 모양.
[2]
NDS, 모바일로 나온 외전작인 알테어 연대기에서는 사용해 볼 수 있다.
[3]
[4]
참고로 저 갑옷을 얻기 위해서는 어크2의 비밀 지역인 암살자의 무덤을 올 클리어 해야한다. 몇몇 장소는 상당히 복잡하고 보통 중후 반부에 갑옷을 얻기 때문에 정말 연달아 플레이 하는 유저는 그 고생의 결실이 얼마 안가 사라저버려 에지오가 도망가는 와중에 갑옷 챙기고 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5]
후반부 에덴의조각을 사용할일이 오는데 그때 체력이 어마어마한게 달아진다.
[6]
정확히는
7년 전쟁 당시
프랑스 왕국 군복이 베이스다. 어쌔신 크리드: 로그를 해보면 알 수 있듯이 암살단은 북미에서 프랑스와 동맹을 맺고 영국을 적대했다.
(실제 프랑스군 장교의 군복) [7] 에지오를 사이보그닌자로 개조하는 건 아니므로
(실제 프랑스군 장교의 군복) [7] 에지오를 사이보그닌자로 개조하는 건 아니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