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성우는 리사 노턴(Lisa Norton)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의 1차 세계 대전 캠페인 주인공.
1893년생으로 제이콥 프라이의 손녀다. 처칠을 도와 독일 스파이로 위장한 템플 기사단을 처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외모는 이비를 베이스로 하고 제이콥의 얼굴을 그대로 같다 붙인 외모로 주근깨가 사라진 이비같은 느낌이다.
2. 행적
어린 시절에는 암살자가 되길 거부하며 학업에 임하려 했다. 하지만 공부를 계속하면서 템플러들이 얼마나 역사에 깊게 연관되어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지에 대해 알게 되고 결국 마음을 바꿔 본인도 암살자가 된다. 해외로 자주 떠나는 부모님 대신 할아버지 제이콥과 고모 할머니 이비에게서 많은 지식들을 습득하고 뛰어난 암살자가 되었다.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리디아의 남편을 비롯한 동료 암살단원들이 군복무를 하게 되자 홀로 런던에 남겨진 리디아는 독일 스파이를 제거하며 윈스턴 처칠과 친분을 쌓게 된다. 여성 성차별을 없애고 여성 참정권을 부여하겠단 조건으로 처칠의 부탁을 들어주던 그녀는 독일 스파이들의 수장이자 당시의 현자인 '마스터 스파이'를 암살한다.
다만 처칠이 2차대전 당시에는 템플러의 협력자(...)가 되었는데, 그때의 영국 암살단의 핵심일 리디아가 이에 어떻게 대응했는지는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