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7:25

어니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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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nion Ring.jpg

Onion Ring / Beignet d'oignon

1. 개요2. 유래3. 설명4. 대중매체

1. 개요

양파 고리 모양으로 썰어서 기름에 튀긴 요리. 미국, 캐나다 서양에서 주로 소비되며, 대한민국에도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와는 달리 미국에서는 감자튀김의 다음 가는 햄버거 세트 구성품이다.

2. 유래


언제부터 먹었는지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지만, 18세기 어니언링에 관해 소개하는 영상이 있다. 튀김옷 반죽에 파마산 치즈가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1950년대 이후에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을 상업화 및 대중화하자 버거킹같은 사측에서 양파튀김을 본격적으로 도입해 사람들에게 팔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서양식 양파인 자색 양파를 썼지만 동아시아에 진출하면서 현지에서는 동양 양파를 사용하기도 한다.

3. 설명

그냥 이것만 먹으면 심심해서[1] 보통 케첩을 곁들이며, 머스터드 소스,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여도 괜찮다. 소금이나 레몬을 뿌려도 좋다. 술안주로도 괜찮다.

튀긴 요리인만큼 양파 특유의 맛보다 튀김옷 맛이 더 강하지만, 입에 넣고 씹다 보면 양파맛을 느낄 수 있다. 덜 튀길수록 양파맛이 강해진다.

제대로 된 양파튀김은 크기가 크고 양파가 잘 씹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022년도 리뉴얼 전의 버거킹 어니언링은 크기가 작고 양파 식감과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는 악평이 많았지만 최근 들어서는 크기가 커졌고 양파맛도 많이 나는 등 식감과 맛 면에서 개선되었다. 그리고 이후 생양파를 고리모양으로 잘라 통으로 튀긴 어니언링이 출시되며 평가가 상승했다.

양파가 고리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링 형태로 튀기기 쉽지만, 양파는 원통형이 아니라 구형으로 생긴 데다가 한 조각에서도 안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줄어들기 때문에 양파 고리를 있는 그대로의 모양으로 썰면 필연적으로 크기가 달라진다. 다만 리뉴얼 이전의 버거킹처럼 양파를 갈아서 만들면 똑같은 크기로 내놓을 수 있다.

노브랜드 버거에서도 판매한다. 롯데리아에서도 판매한 적이 있었지만 현재 판매 중단. 치킨집에서 이걸 내놓을 때는 치킨 기름에 튀겨서 주기도 한다. 버거킹에서도 2024년 4월 15일부터 재판매하고 있는데 갈은 양파에서 얇은 생양파로 튀겨 리뉴얼했다.

냉동식품으로도 판매되는데 보통 1kg에 만원 단위로 판매한다.

프랑스군( 대육군)에는 신성 로마 제국 오스트리아 제국을 상대로 싸우던 나폴레옹 전쟁 시기에 지어진 이 음식을 주제로 삼는 군가 양파의 노래가 있다.

대한민국 공군의 일부 부대에서는 미군과 부대를 같이 사용하는 특성상 미군 쪽 매장에서 피자와 이것을 사먹을 수 있는데 정말 맛있고 기름지다. 가격도 대략 2달러에 한바닥으로 준다. 미군 피자와 같이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되는데, 대부분의 미군 피자가 한국인 입맛엔 무지 짠데, 어니언링을 같이 먹으면 간이 적당하다. 피자로는 채울 수 없는 그 무언가를 채워주는 음식.

단순 패스트푸드점이 아닌 정규 레스토랑 메뉴로도 종종 판매하는데, 레스토랑의 어니언링은 둘레가 햄버거 수준일 정도로 큰 경우도 있다.

4. 대중매체

심야식당 2권 에피소드로 다루어진 적 있는데, 이 에피소드에서 언급된 조리법으로 어니언링을 넣어서 달걀국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요리왕 올림픽(The Fry Cook Games)' 편에서는 플랑크톤이 이전 요리왕 올림픽 경기에서 어니언링 두 개 사이에 매달려 완벽한 링 루틴을 해낸 것으로 나온다. 손을 붙이는 반칙을 저지른 것이라 링을 내려오지 못했지만.

동방 프로젝트에 나오는 오니 캐릭터 호시구마 유기는 링 형태의 탄막을 쏘는 주당 캐릭터로서 Oni-on-ring이라는 이유로 양파링이 안주라는 드립이 붙고 있다. 해당 탄막은 가부 '「죄인의 벗을 수 없는 족쇄」' 라는 스펠 카드에선 진짜 링 모양 탄이 나온다.

소닉 2 XL에서는 일반적인 링이 아니라 어니언링이 나온다.

미국 드라마의 전설이라 불리는 소프라노스의 결말을 장식한 음식이기도 하다. 촬영장소가 뉴저지의 햄버거집 Holsten's Brookdale Confectionary인데, 실제로도 어니언링을 좋아한 주연 제임스 갠돌피니가 사망한 이후 조의를 표하는 의미로 며칠 동안 극중 소프라노 가족이 앉은 자리를 예약석으로 비워 놓았다. #


[1] 양파 특유의 향이 튀겨지면서 싹 날아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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