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05 23:43:57

야마시타 히로유키

야마시타 히로유키
[ruby(山下, ruby=やました)][ruby(宏幸, ruby=ひろゆき)] | Hiroyuki Yamashita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출생 불명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직업 애니메이션 감독, 애니메이션 연출가, 애니메이터
소속 프리랜서

1. 개요2. 대표작3. 작화, 연출 샘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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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애니메이터, 애니메이션 감독.

AIC 출신이었으나 나루토 애니메이션을 그리기 위해 스튜디오 피에로로 이적하였으며 원피스 이시즈카 카츠미처럼 다른 작품에는 아주 가끔 참여하고 오로지 죽어라 나루토만 그리고 있다. 나루토 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많은 서양에선 매우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1] 마다라 무쌍과 카카시vs오비토, 나루토vs사스케 최종전으로 유명하다. 원작 만화 팬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정교한 연출이 많아서 나루토의 팬으로 여겨진다.

나루토가 끝난 뒤에는 보루토를 그리고 있으며 감독까지 하고있다. 그야말로 인생을 나루토에 갈았다. 다만 66화부터 감독을 다른 사람에게 바톤 터치하고 그 후로 소식이 없으나 논크레딧으로 종종 참가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나루토 이외에도 디지몬 어드벤처 라스트 에볼루션: 인연, 블리치 천년혈전 편 등에 논크레딧 참가했었다고 한다. 이름을 드러내는 것이 싫어진 것으로 보인다.

카나다 요시노리, 코바야시 오사무(1964), 니시다 타츠조, 키쿠타 코이치 같은 사람들처럼 움직임을 중시해 그려서 그림을 단순하게 데포르메화 시키고 얼굴도 사정없이 뭉개는 타입이지만, 그럼에도 중요한 정지 컷이나 클로즈업은 매우 세밀하게 그려내기 때문에 액션의 박력과 역동성을 모두 챙기는 매우 뛰어난 애니메이터라 볼 수 있다.[2] 다만 그럼에도 한국에선 그림을 뭉갠다는 이유로 작화붕괴 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연출은 츠루 토시유키와 비슷한 우울하고 건조한 연출을 추구한다. 과거와 현실이 교차되는 연출을 자주 한다.

제자는 황청시가 있다. 같이 일하는 애니메이터는 와타나베 마사하루, 후지사와 켄이치가 있다. 야마시타 히로유키 스타일의 작화를 하는 애니메이터는 이토 카나가 있다. 연출가 오가와 유키가 존경한다고 한다.

인터넷 꾸준글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는 나루토 질풍전 696화, 697화,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를 언급하는데 3개 전부 야마시타 히로유키가 연출을 담당했다. 글쓴이가 야마시타의 연출에 큰 감명을 받은 것 같다.

2. 대표작

3. 작화, 연출 샘플

작화 모음
나루토 질풍전 ED12
콘티 · 연출 · 작화 감독 · 원화 야마시타 히로유키
원화 타마키 신고, 코다 마사유키
감수 츠루 토시유키
나루토 질풍전 ED15
콘티 · 연출 · 작화 감독 · 원화 야마시타 히로유키
원화 카메다 요시미치, 쿠츠나 켄이치, 코야나기 타츠야, 타마키 신고, 야마시타 신고
나루토 질풍전 OP11
콘티, 연출 미즈노 카즈노리 · 작화감독 야마시타 히로유키
원화 마스다 히로후미
나루토 질풍전 OP18[6]
콘티 · 연출 · 작화 감독 · 원화 야마시타 히로유키
원화 니시오 테츠야, 마츠모토 노리오, 황청시, 코바야시 나오키, 코야나기 타츠야
나루토 질풍전 542화 마다라 전투신
콘티, 연출, 작화감독, 원화 야마시타 히로유키
원화 코다 마사유키, 코바야시 나오키, 후지이 토시로, 코야나기 타츠야, 후지사와 켄이치
나루토 질풍전 595화 하타케 카카시 VS 오비토
콘티, 연출, 작화감독 야마시타 히로유키
원화 후지사와 켄이치, 코야나기 타츠야, 코바야시 나오키
나루토 질풍전 696화 우즈마키 나루토 VS 우치하 사스케
콘티, 연출, 작화감독, 원화 야마시타 히로유키
작화감독 보좌 코다 마사유키
원화 황청시, 호리우치 히로유키
와카바야시 아츠시, 마츠모토 노리오 나루토 133화 오마주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 189화 카와키 VS 가로
콘티, 연출 야마시타 히로유키 ・・명의 / 작화감독, 원화 우노 이치로(夘野一郎)
원화 Proro, 추지아허, Jay1Jay1Jay1, 황청시, 후지사와 켄이치, 이마이즈미 켄(今泉 健), Rondeseo, 이토 카나, 슈 히로마츠


[1] 서구권에서는 'THE BEAST' 라는 별명도 있다. [2] 역동성을 추구해 그림을 뭉개다가도 강력한 한 방을 맞는 장면을 정교하게 묘사해 시청자들에게도 타격감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3] 나루토와 합쳐서 센 기준. 질풍전만 따로 세면 220을 빼면 된다. [4] 189화에 참가한 해외 애니메이터들이 야마시타 히로유키라고 말해버렸다. [5] 참가 애니메이터 증언. [6] 마지막 장면은 4명의 캐릭터 버전이 존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