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9 05:07:28

야마다 료/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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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원작3. 애니메이션

1. 개요

봇치 더 록!의 등장인물 야마다 료의 작중 행적을 설명하는 문서.

2. 원작

본편 시작 직전 시점에서 밴드를 또 나왔을 때에는 철새 생활에 염증이 나 아예 밴드를 관둘 생각도 했지만, 반 친구 이지치 니지카의 제안을 받고 뭔가 생각한 바가 있었는지 둘이서 결속 밴드를 창립한다.

어릴 적부터 길러진 반항 기질 탓인지 냉소적인 드립을 자주 친다. "재밌는 MC 따위는 없어. 팬이 분위기를 읽고 맞장구쳐 줄 뿐이지. 인기 있으면 썰렁한 MC도 폭소를 이끌어 내게 돼."라든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굳이 록을 들으러 오는 놈들은 애인도 없는 한가한 인간일 게 뻔하니까."라든가, "연주하는 장면보다 강아지 영상이나 계속 내보내는 게 조회수 벌기 쉬울걸."이라든가.

이와 같이 제멋대로에 엉뚱한 면모 때문에 평소에는 도통 의지가 안 되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매우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마이페이스 덕분에 상황을 냉정하게 볼 줄 알기에 다른 사람에게 진정으로 도움되는 조언을 할 줄 안다. 그래서 작중에서 다른 사람을 가르치거나 상담해주는 장면이 많다. 6권에선 아예 음악 강좌를 차리는데 확실히 꼼꼼하게 잘 가르친다고 나온다.

이처럼 거침없이 밴드를 떠나면서까지 추구하고픈 음악에 대한 주관이 뚜렷하기에 4차원인 평소 모습과 정 반대로 음악 얘기가 나오면 한없이 진지해지며, 자기 경험에 비춘 충고를 봇치에게 오므라이스 값으로 해주거나, 키타의 손가락을 점검해주기도 한다. 다른 3명에 비해 개그캐 기질이 강하고 말수가 적다보니 눈에 잘 안 띌 뿐, 다른 멤버들에게 진지한 충고를 해 주며 챙겨주는 장면도 은근히 많다. 실질적으로 결속 밴드의 서브 리더라고 할 수 있다.

3. 애니메이션

파일:완숙망고 배달하는 료.gif
1화 中
히토리를 욕하는 사람은 내가 베이스로 '' 해줄게.
애니메이션 1화에서는 결속 밴드에 임시 멤버로 들어온 고토 히토리와 통성명으로 함께 라이브를 한다. 그러고는 히토리와 합을 맞춰보니 료의 소감은 완전 못친다... 히토리가 대인기피증으로 무대에 서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박스 안에서 연주하라고 망고박스를 줬다.[1] 보컬 및 기타 파트를 맡고 있던 멤버가 라이브 직전 탈주해 라이브는 보컬 없이 inst로 진행한다.
파일:갭모애가 귀여운 료.gif
2화 中[2]
애니메이션 2화에서는 히토리와 친해지려고 놀이 주사위를 만들어왔는데 이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히토리의 사회성을 드러내게 만들어 좌절감을 안겼다.[3] 라이브 하우스의 티켓 목표치 충당을 위해 히토리, 니지카와 함께 Starry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아르바이트 첫날 고생하는 히토리에 대해 니지카에게 봇치가 그래도 열심히 한다며 칭찬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애니메이션 3화에서는 우연히 히토리와 함께 있던 전 멤버 키타를 우연히 만나 왜 라이브 직전 탈주했는지 듣고 다시 정식으로 키타를 멤버로 맞이한다. 이 때 키타가 구입했다는 악기를 처음 살펴보는데, 기타라고 샀던 악기가 알고보니 6현 베이스[4]였고, 2년치 용돈을 가불받아 구입했던 베이스라 다른 악기를 구입할 형편이 아닌 키타를 위해 해당 베이스를 매입해주고 본인이 가지고 있던 일렉트릭 기타[5] 하나를 키타에게 빌려준다. 이 뒤에는 소지금이 탈탈 털린 탓에 밥 대신 길가에서 캔 풀떼기를 뜯어먹으며 끼니를 해결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6]

참고로 봇치의 부탁으로 사서 마시는 드링크는 모프스터 하마지 제로 슈가로 료처럼 앉은 자리에서 3~4캔씩 마셨다간 큰일이 날 수도 있다.

애니메이션 4화에서는 주인공이라 해도 될 정도로 묘사에 공을 들였다. 비 오는 날, 료가 폐점한 CD샵에 붙어있는 자신이 소속한 이전 밴드의 공연 포스터를 바라보는 모습과 함께 시작한다.

봇치와 키타가 기타 연습을 하던 중 봇치가 보컬을 해보자는 키타의 제안에 격하게 반대해 고개를 젔는데 연습실로 들어오면서 이 모습을 새 기타 퍼포먼스로 착각한다.[7] 이후 니지카가 회의 주제로 '밴드다워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를 말하자 히토리와 키타는 요점을 잘 짚었다며 박수치지만 료는 작게 한숨을 쉰다. 니지카가 밴드다운 일로 굿즈 만들기를 제안했고[8] 료는 한술 더 떠 일반판은 500엔, 싸인반은 650엔에 판매하자고 제안한다. 팬클럽 아이디어에서는 연간 회비 1만엔에 팬클럽 회원 특전으로 악수회와 1년에 한 번씩 멤버들과 타코야키 파티를[9] 제안한다. 니지카가 봇치에게 오리지널 곡의 작사를 부탁하고 키타가 굉장한 역할을 맡게 되어서 멋지다고 하자 들떠서 대히트 칠 밴드다운 가사를 써본다고 하자 밴드'다운' 이라는 말에 묘한 반응을 보인다.

아티스트 사진을 찍을 때 점프하는 포즈는 찍어보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나오자, "오프닝에서 점프씬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은 갓애니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언급했다.[10]
파일:팩폭하는 모습이 날카로운 료.gif
따로따로 노는 개성이 한 데 모여서 하나의 음악이 되고 그게 결속 밴드의 특색이 되는 거잖아.
봇치의 부탁으로 봇치가 작성한 밴드 오리지널 곡의 가사를 봐준다. 하지만 봇치가 쓴 가사를 보고 이게 봇치가 쓰고 싶은 가사냐며 자신의 과거사를 들려준다. 료는 결속 밴드 이전 다른 밴드에 있었는데, 료는 그 밴드의 풋내기같지만 임팩트 있는 가사가 좋았다고 했다. 하지만 상업성을 생각해 가사가 상업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바뀌자 결국 밴드를 탈퇴했다. 밴드에 대한 열정이 사라지던 순간 니지카의 권유로 다시 밴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봇치에게 자신이 쓰고 싶은 가사를 써보라며 조언하며 봇치가 료를 다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만, 리얼충이 우중충한 가사를 부르는 것도 재미있지 않겠냐 한 건 덤 만난 카페에서 돈도 없으면서 키타가 잘못 산 베이스를 기타로 바꿔주느라 돈을 모두 써버려 잡초를 먹는것도 한계가 됬다며 먹은 메뉴를 계산하지 않고 봇치에게 대신 내달라는(...) 말을 하며 봇치에게 빚을 지게 된다.

애니메이션 5화에서는 아르바이트의 공포에 질려 쓰러진 봇치를 다독이고 본인이 완성해온 곡을 멤버들과 함께 듣는다. 이때 봇치는 돈을 벌어야겠다며 사채에 관련된 딥웹을 탐색하고 있었다. 이후 라이브에 맨입으로 내보낼 수 없다는 언니의 말에 삐져서 나간 니지카를 찾아내 위로하고 (니지카를 찾아서 만나기 전 니지카가 스타리를 막 나갔을 때 키타가 얼른 니지카를 찾으러 가자고 하자 료는 귀찮다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키타의 만류에 결국 같이 찾아 나서게 됬다.) 뒤이어 봇치가 오디션을 보면 라이브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하자 료는 봇치와 키타에게 MR이 있으니 대충 치는 척을 하라는 둥(...) 역시 공갈을 치려고 한다. 이후 오디션을 잘 마쳤지만 세이카에게 너무 자기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애니메이션 6화에서는 고토 히토리와 히로이의 이야기를 중심적으로 풀어서 다른 맴버들처럼 비중이 거의 없었다.
그래도 키타나 니지카에 비하면 본인도 티켓 5장 파는 일이 쉽지않고 자신에게도 달달 볶았다며 봇치의 고역에 공감하며 걱정해주며 울자 니지카에게 양심을 챙기라며 핀잔을 들었다. (로인에서 니지카와 키타가 티켓을 모두 지인들에게 팔았다고 하였지만 료는 "아무튼 팔림"이라며 정확한 설명이 없어 료의 기행으로 보아선 정말로 티켓을 모두 판것인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히로이가 히토리에게 전철 비를 빌리게 되었는데 이때 카레를 얻어먹은 료의 모습이 히토리에게 오버랩 되자 히토리를 제외한 결속밴드 멤버들 앞에서 평소 목소리와 다른 귀여운 재채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일:모델료.gif
7화 中
애니메이션 7화에서는 히토리네 집에 놀러가자는 권유를 할머니가 위독하시다며 거절한다.[11] 그 시각 료는 혼자서 레코드샵에서 노래를 감상했다. 키타에게 음식 추천을 받아 카레를 먹던 도중 앞머리가 들어올려진 히토리의 소멸로 인해서 발생한 봇치 먼지에 니지카와 키타도 휘말려 '공연 당일에 혼자 잘 부탁한다'라는 니지카가 보낸 다잉 메세지를 보고 의아해한다. 이후 니지카가 만들어온 밴드 티셔츠를 먼저 입어봤다.

애니메이션 8화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저기압에 컨디션이 안 좋아진 탓에 라이브의 첫번째 소절부터 박자가 무너지고 연쇄작용으로 밴드의 합도 전체적으로 엉망이 되었지만, 히토리가 용기를 내서 독단으로 두번째 곡의 도입부를 연주하자 용기를 되찾고 무사히 연주를 마친다. 첫 라이브 뒷풀이로 세이카가 히로이와 맴버들을 데리고 주점에서 한턱 쏠 때 히로이에게 평상시 팬이였다고 말한다. 히로이가 고주망태가 되어 관객들에게 술을 뿌리거나 술주정을 부리며 얼굴을 밟는 등의 기행이 마음에 들었다고... 키타가 젊은 여성들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시켰는데 뒤이어 료는 술안주를 시켜서 키쿠리에게 대체 몇살이냐고 타박당했다. 이후 키타를 이쿠요라는 이름으로 불렀는데, 이름에 콤플렉스가 있던 키타가 멘탈이 무너지자 재밌다는 식의 은은한 미소를 짓고 이후 이쿠요가 망가지며 료 옆에 쓰러지자 "푸흡ㅡ 망가진게 신선해서 재밌네"라는 말을 하자 세이카는 "인성 오진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애니메이션 9화에서는 니지카가 말하길 시험때 벼락치기를 하는 타입으로 니지카와 같은 학교로 간것은 단순히 집에서 가깝기 때문으로(...) 수험은 벼락치기로 공부했지만 현재 시점에선 그때 공부한 내용들은 다 까먹었을 것이라고(...) 유료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땐 티켓값 대신 베이스 3개를 지불하려고 했다가 봇치에게 또 돈을 빌린다.[12]
파일:료무위키.gif
10화 中
사이키델릭 록이란 1960년대에 유행한 장르인데 약물에 의한 환각을 음악으로 표현해낸 것으로써[13]수많은 뮤지션들 프로그레시브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 몸 담았을 때[14] 어쩌고 저쩌고… 가 사이키델릭 록의 매력이야!
애니메이션 10화에서는 밴드 오타쿠의 면모를 대공개해 작중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말을 많이 한다. 키타가 히로이 키쿠리의 밴드, SICK HACK 의 공연이 시작되기 직전 키타가 사이키델릭 록이 궁금하다며 기대된다 하자 료가 옆에서 내일 앨범 전부를 가져오겠다고 했다. 그러자 니지카는 끈질긴 오타쿠에게 함부로 휘말리면 눈을 키땅!하고 달려들어 고생하게 될 테니 접근하면 안 된다고 한다.

SICK HACK의 라이브 직전 라이브 하우스 스타리에서 키쿠리가 세이카에게 봇치에게 돈을 안갚은 것을 혼낸 뒤, 봇치에게 아직 이 녀석(키쿠리)에게 못 받은 돈이 더 있냐 하자 봇치는 "언니한테는 더 없는데.."라고 말하며 료를 바라보는 바람에 아직도 료가 히토리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았던 사실이 밝혀져 세이카한테 혼나며 결국 빚을 지불한다.[15] 그로 인해서 결속 밴드 멤버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온갖 꼬르륵 소리를 내도[16] 료의 테이블에는 아무런 음식이 없었다. 니지카가 은혜를 베풀듯 포테이토 한 조각만 주자 그 한 조각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니지카 상냥해"라고 하며 울먹이자 그 모습에 마음이 약해져서 결국 니지카가 잔뜩 챙겨주며 오늘도 료는 오늘도 굶주림을 해결한다.

애니메이션 11화에서는 봇치의 눅눅한 모에모에 큥을 받은 오므라이스를 먹고 "꺼끌꺼끌하다.."라는 말을 남기자 키타가 엄청난(...) 모에모에 큥을 시전하고 명랑만화 그림체가 되어 니지카의 오므라이스를 본인이 신나게 허겁지겁 먹는다.[17] 결속밴드 멤버가 메이드 카페를 도울 때 유일하게 집사 복장을 입어 물 리필해달라는 주문에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의자 등받이에 손을 올리고 니가와를 시전하며 여왕님 포스를 보여준다. 그리고 물 달라고 온 고객들에게는 랜덤으로 물을 줬다. 11화에 메이드 카페에 온 모히칸 스타일을 한 깡패 2인조가 물을 받는 중인데, 마지막으로 물을 받으러 온 깡패는 료에게 물을 받지 못하고 그냥 다시 돌아간다.

애니메이션 12화에서는 두번째 곡 별자리가 되고 싶어(「星座になれたら」)에서 슬랩 베이스를 선보였다. 히토리가 기타 솔로 파트로 넘어가기 직전 기타가 망가지면서 잠시 연주를 멈추자 키타의 애드리브에 맞춰 간주를 연주한 후 히토리가 다시 연주할 태세를 갖추자 바로 뒤돌아 니지카에게 신호를 주어 간주 부분을 다시 연주하면서 히토리가 무사히 연주를 마칠 수 있게 도와주었다.

마지막 한 곡을 남긴 상황에서 히토리가 관객을 향해 다이빙을 시전하자 킥킥거리며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인다. 너는ㅋㅋ 전설의 롹스타닥ㅋ

라이브 이후 히토리의 망가진 기타를 대신할 새 기타를 사러 악기점에 갔을 때 료는 베이스를 체험해보겠다며 온 힘을 다해 슬랩 베이스를 연주한 후 별 거 아닌 척하며 힘들어하는 표정에 땀을 흘리고 숨을 헐떡이면서 생색을 낸다.


[1] 그래서 나중에 봇치를 처음 본 이지치의 언니가 봇치를 '망고 가면'이라고 부른다. [2] 니지카가 료는 용돈도 많이 받으면서 악기에 돈을 흥청망청 쓰느라 돈이 없다고 하자 좋아하는(?) 모습인데 대체 어디가 칭찬으로 들린 거지? 상당한 갭 모에를 보여줘서 귀엽다는 평이다. [3] 주사위에는 평상시 학교생활 말하기 등이 있었는데 당연히 히토리는 학교생활에 대해 좋은 기억이 없으니 말문이 막혀 버벅거렸다. 그러자 니지카가 위로해준다고 료도 친구가 없으니 괜찮다고 진정시키는데 이 말에 히토리는 동지가 생겼다고 안도했지만, 이내 료는 본인과는 다른 자발적 아싸라는 사실을 알고 절망했다. [4] '베이스는 4줄이니까 6줄짜리 악기를 구입하면 되겠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한 게 화근이었다. [5] Gibson Les Paul Junior DC 모델이다. [6] 이 때 손에 들고 있는 책의 제목이 먹고 싶은 야생초인데 일본의 록밴드 P-MODEL의 실제 일화를 패러디 한 것이다. [7] 키타도 따라하려 했지만 니지카가 저지한다. [8] 말이 좋아 굿즈지 그냥 케이블타이다. 결속밴드와 케이블타이 글자가 똑같다. [9] 재료비는 팬들이 지참해야 한다. [10] 참고로 원작에서 이 부분은 케이온!의 패러디이다. # [11] 료가 잘 쓰는 변명 중 하나다. 니지카의 말에 의하면 할머니가 아프신 게 올해 들어서만 10번째라고 한다... [12] 봇치 왈 지난 달에 카페에서 빌려간 돈 아직 못 받았다고(...) 결국 니지카가 대신 사과하며 이번 달 료의 알바비에서 뺀다고 한다. [13] 애니메이션에서는 여기까지 설명하고 넘어가며 나머지 대사는 뒷배경에 텍스트로 보여준다. [14] 실제로 시드 바렛의 주도로 제작한 이 앨범은 사이키델릭 락의 전설로 일컬어지는 앨범이며, The Dark Side of the Moon를 기점으로 프로그레시브 록으로 전향하기 전까지의 핑크 플로이드는 사이키델릭 록밴드로 유명했다. [15] 동시에 키쿠리도 료 옆에서 같이 무릎꿇으며 세이카에게 혼나며 밀린 전철 값을 지불했다. [16] 애니메이션에서 료는 니지카가 말하는 중에도 계속 꼬르륵 소리를 냈다. 니지카가 조금의 죗값 정도는 치러야 한다고 키타의 제안을 거절한 뒤 슬픈 표정을 하고 안타까운 목소리로 이쿠요~ 라고 말하자 이쿠요는 본인의 이성과 싸우듯 료에게 접시를 줄려는 것을 참는다. [17] 잘 보면 옆에 걸 퍼먹어서 숟가락질을 할 때마다 자기 오므라이스에 손이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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