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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 더 록!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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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속 밴드 ( 관련 틀) |
고토 히토리 · 이지치 니지카 · 야마다 료 · 키타 이쿠요 | |
스태프 | 이지치 세이카 · PA 씨 · 오오야마 네네 · 히나타 에레나 |
- [ FO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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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
오오야마 네네 [ruby(大山, ruby=おおやま)] [ruby(猫々, ruby=ね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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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C9151,#000><colcolor=#fff> 학교 | 슈카고등학교 1학년 |
신체 | 146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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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봇치 더 록!의 등장인물.2. 특징
5권에서 STARRY에 새로 들어온 아르바이트생. 이지치 니지카가 대학 수험 준비를 위해 근무 일수를 줄이자 그 공백을 커버하기 위해 히나타 에레나와 함께 채용됐다. 슈카고등학교 1학년으로 고토 히토리와 키타 이쿠요의 후배.엄청나게 긍정적이고 활발한 성격에 운동계 캐릭터인지라[1] 목소리도 크고 행동력 또한 엄청나서 히토리는 물론이고 비슷하게 아싸에 속하는 야마다 료까지도 곁에 있으면 버티기 힘들어한다. 즐겨보는 만화는 원푸스, 진격의 소인이며 영화는 어벤져스 등이다. 다시 말해 굉장히 대중적인 작품 취향을 갖고 있다.
키가 146cm의 단신으로, 같이 다니는 에레나는 키가 굉장히 큰 편이라 차이가 크게 난다. 눈에 띄는 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작은 키 때문에 스포츠로 주역이 되기는 어려워서 밴드를 노리게 되었다.
한 가지에 집중하면 전력투구하는 성격이다. 그래서 가벼워 보이는 겉모습과 다르게 무척 성실한 성격이다. 밴드에 집중하느라 성적이 떨어져 보충시험을 치르기도 했지만, 막상 공부에 집중하니 빠르게 소화했다. 일하는 요령도 좋아서 누가 가르쳐줄 것도 없이 바로 아르바이트에 적응했다.
선배들에게 다들 별명을 붙여 부른다. 고토 히토리를 '히피 선배'(ヒッピー先輩)로, 야마다 료를 '과묵 선배'(無口先輩)로, 키타 이쿠요를 'SNS 선배'(映え先輩)라고 부른다. 이지치 니지카를 뭐라고 부르는 지는 불명. 히토리를 히피 선배라고 부르는 건 처음 본 신학기 날에 히토리가 오버해서 차려입은 모습이 히피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키타를 부르는 별명의 원문인 '映え'는 소위 사진발이나 화면발이라 할 때의 '~발'과 비슷한 의미의 말이다.
3. 작중 행적
본격적인 출연은 5권 시점이지만 첫 등장은 의외로 훨씬 앞인 3권에서 했다. 4월 슈카고에 새내기로 입학한 직후 히토리가 기괴한 옷차림으로 등교하는 모습을 보고 지레 겁을 먹어 친구와 함께 들어가려 했던 밴드부 입부를 포기해버린 여학생이 나오는데 이 사람이 바로 네네다.[2] 이후 히토리와 키타가 전교생 앞에서 연주하는 장면에도 친구와 함께 나온다.
그런 첫 인상 때문에 원래는 히토리에게 못 미더운 인상을 품고 있었으나, 친구 따라 갔던 미확인 라이엇에서 결속 밴드의 라이브를 본 후에는 히토리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 히토리의 사진을 휴대폰 배경 화면으로 설정해 놨는데 이렇게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학교 내에 퍼져있다는 이유를 언급했는데... 네네 본인은 순전히 히토리에 대한 존경심을 담아서 이렇게 한다고 인증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은 물론이고 학교에서 히토리를 「 히피 선배」라 부르며 이래저래 말을 걸거나 기타를 가르쳐 달라고 달라붙는 등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는데 그녀의 메가데레 성향에 대인기피증이 심하기로 유명한 히토리는 영 난감해 하는 반응을 보인다.
6권에선 에레나와 함께 '에레&네네'라는 2인조 그룹을 결성하여 결국 데뷔에 성공. 료에게 특훈을 받고는 STARRY에서 크리스마스 겸 이지치 세이카의 생일 라이브에서 데뷔 공연을 갖는다. 첫 라이브라 긴장해서 연주는 엉망이었지만, 관객 대부분이 둘이서 불러모은 사람들이었던 점도 있고, 연주 후 생일 축하 MC 덕분에 호응을 받았다.
7권에선 기타 히어로를 전혀 모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Ame가 기타 히어로의 팬이란 사실을 알게 된 히토리가 기고만장해서 '그 클림트의 밤 작곡가도 팬인 채널'이라며 은근슬쩍 네네 앞에서 자랑해봤으나, 네네는 당당하게 "전혀 몰라요!"라고 대답하여 히토리를 좌절시켰다.
결속 밴드의 음반 발매 기념 라이브도 네네와 함께 보러 가며, 이때 Ame하고 만나게 된다. 라이브 중에는 누군지도 몰랐으나 후기 방송을 보고 그 사람이 Ame였단 걸 알게 되었다. 이후 다른 일을 병행하고 싶하는 Ame에게 자신들의 밴드에 가입할 것을 권유한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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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63화 (단행본 6권 中) |
Fender Japan Hybrid II Jazzmaster |
- 작중에서 사용하는 악기는 펜더의 재즈마스터로 추정된다. 원래는 히토리를 동경하여 기타를 시작하려 하면서 2,980엔(한화 약 28,000원)짜리 염가형 악기[3]를 구입하려 했지만 결속 밴드의 멤버들에게 제지당했고, 결국 도치기현의 하드오프[4]에서 5,000엔(한화 약 49,000원)에 올라와 있던 정크 기타를 구입하여 수리하여 사용하게 된다. 여담으로 네네가 사용하는 재즈마스터의 모델명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란이 좀 있는데, 작중에서 묘사된 조작부의 모습이 전형적인 재즈마스터의 조작부와는 차이가 있는데다[5], 결정적으로 지판의 재질이 재즈마스터에서는 잘 사용되지 않는 메이플이라는 점 때문에 스펙이 완벽하게 일치하는 모델을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단 펜더에서 정식으로 출시된 재즈마스터 모델들 중 작중에서 묘사된 생김새와 가장 유사한 제품은 펜더 재팬에서 생산된 하이브리드 II 재즈마스터이다.
- 본작의 작명 법칙을 고려한다면 이름의 유래일 가능성이 있는 인물은 일본의 록 밴드 스트레이테너의 기타리스트인 오오야마 준이다.
[1]
중학생 때
농구부에서 열심히 활동한 경력이 있다.
[2]
그런데 정작 히토리는 밴드부 소속이 아니기에 밴드부는 억울하게 부원을 잃은 셈이 되었다(...). 참고로 '밴드부'의 원문은 '경음부(軽音部)'로, 본작에 큰 영향을 준 작품
케이온!이 '경음(軽音)'의 일본어 발음이다.
[3]
일반적으로 입문자들이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품질의 입문자용
일렉트릭 기타를 구입하기 위한 최소 가격이 대략 20만 원 정도임을 감안하면 네네가 구입하려 했던 악기는 대략 1/7 가격으로, 이 정도 가격대의 악기는 말 그대로 악기의 모양을 한 나무 쪼가리 정도로 봐야 할 정도로 품질이 나쁠 가능성이 농후하다.
[4]
중고 물건들을 매입하여 저렴하게 재판매하는 일본 업체이다.
[5]
위 사진에서는 묘사되어있지 않지만, 다른 컷을 보면 위쪽 뿔 부분에 3단 토글 스위치가 장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