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09 11:34:26

앤디 이아돔/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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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반즐리 FC1.2. 레딩 FC
1.2.1. 2018-19 시즌1.2.2. 2019-20 시즌1.2.3. 2020-21 시즌1.2.4. 2021-22 시즌1.2.5. 2022-23 시즌1.2.6. 2023-24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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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앤디 이아돔의 클럽 경력을 정리한 문서.

1.1. 반즐리 FC

2012년 바닛 FC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인 프로무대를 경험하게 된 이아돔은 상당한 성장세를 보인다. 특히, 윙백으로써 훌륭한 공격본능을 선보였는데, 바닛이 당시 사용하던 4-5-1 포메이션의 윙백으로 나서 공/수 양면에서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이며, 많은 클럽 스카우터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한다.

이를 바탕으로 2016년에는 EFL 리그 2의 바닛에서 챔피언십 클럽인 반즐리 FC로 이적하는데 성공한다.

반즐리에서도 상당히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는데, 주전 풀백으로 나서면서 상당한 돌파능력과 탄탄한 수비력으로 공/수 양면에 걸쳐서 맹활약을 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챔피언십에서 수위급 풀백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게 되며, 2017년엔 생애 처음으로 가나 국가대표팀에도 발탁되어 데뷔하게 된다.

2017년은 이아돔에게 매우 뜻 깊은 시즌이자 매우 안타까운 시즌으로 남아있는데, 바로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클럽이였던 허더즈필드 타운 AFC으로의 이적이 이적시장 마지막 날 극적으로 합의에 이르면서 확정되었으나, 이적 시장 마지막날 서류적인 문제로 최종 승인을 받지 못하여 이적이 무산되고 만다.

이아돔은 매우 실망한채 반즐리로 복귀하였지만, 얼마 안 가 마음을 다잡고 다시 반즐리에서 활약하기 시작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아돔은 팀의 주장으로도 선임되어 활약했으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2017-18 시즌이 끝난 후, 또 이적설이 터졌고 결국 같은 챔피언쉽 클럽인 레딩 FC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300만 유로.

1.2. 레딩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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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7일, 레딩과 4년 계약을 맺으며 팀에 입단했다.

1.2.1. 2018-19 시즌

레딩 이적 후에도 변함없이 주전 측면 수비수로 나서면서 맹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폭발적인 체력과 드리블로 리그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측면 수비수로 자리 잡았다.

시즌 45경기 1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이적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끝 마쳤다.

1.2.2. 2019-20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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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좋은 활약을 이어나간 이아돔은 여러 외부적인 사정과 부상이 있었음에도 24경기 1골 4어시스트로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즌을 끝 마쳤다.

1.2.3. 2020-21 시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힘든 시즌이 시작되었다.

게다가 이아돔은 더 큰 부상까지 겪으면서 폼이 좋지 못하기도 했고, 결국 팀을 이탈하면서 지난 시즌보다 더 줄어든 21경기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시즌을 끝 마쳤다.

1.2.4. 2021-22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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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시즌엔 다수의 부상자 발생과 수비진과 스트라이커진의 동시 붕괴로 팀이 강등권까지 추락할정도로 무너졌지만, 앤디 이아돔 만큼은 수비진에서 나 홀로 고군분투하면서 시즌 내내 꾸준히 활약했다.

사실상 수비에서 팀을 지탱한 선수로 측면 수비수임에도 적극적인 박스 수비도 선보였다.

그 결과, 지난 두 시즌간 고생했던 부상 악령을 떨쳐냈을만큼 좋은 시즌을 보냈다. 특히, 탄탄한 수비력, 적절한 오버래핑으로 챔피언쉽 최고의 우측 풀백 선수중 하나로 손꼽히는 활약을 선보였다.

주로 우측 풀백으로 출전했지만, 팀 사정에 따라 센터백, 오른쪽 윙어, 수비형 미드필더 등도 소화했을만큼 팀을 위해 많은 헌신을 했다.

그리고 레딩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면서 레딩에서의 최고의 시즌을 보내게 된다.

1.2.5. 2022-23 시즌

시즌 후엔 레딩측에서 연장계약을 공식적으로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그리고 2022년 6월 18일자로 레딩과 3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다가오는 2022-23 시즌에 앞서 레딩은 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앤디 이아돔을 공식 선임했다.

어느새 이아돔도 레딩에서 5년을 몸 담았기에 연차가 제법 되는데다가, 어린 선수가 많은 레딩에선 나이 많은 베테랑에 속한다.

2022-23 시즌 들어서는 폴 인스 감독이 기존의 포백을 버리고 쓰리백으로의 전술 변화를 가져갔다.

그러자 포백의 오른쪽 풀백을 보던 이아돔은 쓰리백의 오른쪽 스토퍼로 포지션을 전향 했는데, 윙백과 병행하면서 톰 홈즈, 주니어 호일렛 등과 함께 팀의 주전으로 지난 시즌 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반등을 이끌어 내고 있다.

다만, 시즌이 진행 될 수록 쓰리백 스토퍼, 윙백으로 나올때의 경기력 차이가 있으며, 정작 주 포지션인 4백의 풀백으로는 폴 인스 전술 상 못나오고 있다.

그러다 시즌 막판 들어서 폴 인스가 경질되고 임시 감독인 노엘 헌트가 4백으로 돌아가 풀백으로 다시 복귀했지만, 팀은 후반기 큰 부진을 겪으면서 결국 3부리그로 강등되었다.

본인으로썬 주장으로 팀을 이끌어야 했지만, 팀이 여러 악재를 겪으면서 3부리그로 강등되었기 때문에 좋지 못한 시즌을 보냈다.

그럼에도 41경기 1어시스트로 주장답게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을 지탱했다.

1.2.6. 2023-24 시즌

팀이 강등 당한데다가 팀 재정 상황이 매우 안 좋다.

이 여파로 인해 떠난 주축 선수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주장인 이아돔의 역할이 더 커진 채 시즌을 맞이했다.

시즌 개막 이후엔 체력적인 문제와 약간의 잔부상으로 풀타임 소화는 못한 채 8월을 보냈다.

9월과 10월에도 정상적인 몸 상태를 갖추지 못했지만, 11월 부터는 몸을 끌어올리면서 풀타임을 소화하기 시작했다.

11월 부터는 정상적인 폼을 보여주면서 맹활약 했는데, 12월 17일 링컨 시티 FC와의 경기에서 특유의 탄력적인 수비와 매우 적극적인 오버래핑을 통해 팀 내 최고의 활약을 선보였다. 다만, 팀은 1:1로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움을 남긴 경기.

2024년 들어서도 게속해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지난 시즌 대비 기복은 다소 커진 상태다.

3월 3일, 칼라일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수비에선 중요한 커트를 여러 차례 해냈고, 공격에선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팀의 3:1 승리에 크게 일조 했다. 이아돔의 장점이 매우 잘 나타났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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