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8 23:49:58

액상형 전자담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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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은 기성기기를 사용하다가 무화량, 타격감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액상 소모량이 심한 경우에 해당되는 경우, MOD 및 전자담배 용어에 대한 설명이 담겨져 있는 정보다.

1. 액상 직접 제작(김장) 관련
1.1. 준비물1.2. 제조 방법1.3. 번외
2. 리빌드 관련
2.1. 준비물2.2. 리빌드 방법2.3. 주의사항
3. 무화기, 모드기기관련
3.1. 무화기 종류
3.1.1. 입호흡 무화기3.1.2. 폐호흡 무화기
3.2. 모드기기 종류
3.2.1. 아날로그 모드(메케니컬 모드)3.2.2. 가변 모드
3.2.2.1. 가변 모드 공통 버튼옵션
4. 액세서리 관련
4.1. 액세서리 종류
5. 배터리 관련
5.1. 배터리 종류
6. 가변기기 모드 관련
6.1. VV 모드6.2. VW 모드6.3. TC,VT 모드6.4. Bypass 모드
7. 무화기 세척 방법
7.1. 처음 사용하는 경우7.2. 평상시 사용할 경우


1. 액상 직접 제작(김장) 관련

기성기기를 사용하면서도 액상 소모량이 많아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이 한 달 담배값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경우나 MOD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에 저렴한 비용으로 액상일용할 양식을 만들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한 항목이다. 주로 전담 포럼이나 카페에서는 액상을 만들고 숙성하는 과정이 마치 김치를 담그고 숙성하는 과정 같다 하여 김치 김장에 빗대어 액상을 김장한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1.1. 준비물

  • 프로필렌글리콜: PG라고 불리며 목넘김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다. 또한 VG보다 향 전달성이 우월한 편이다. PG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 1, 3 프로판디올(PD)이나 부틸렌글리콜(BG)을 사용한다.
  • 글리세린: VG라고 불리며 무화량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다. PG보다 목넘김이 부드러우며 PG에 알러지가 있는경우 VG 100퍼센트 베이스 액상을 만들어 피우기도 한다. PG보다 향 전달력이 약하며 따라서 VG비율이 높아질수록 숙성을 오래 해야 한다.
  • 향 : 수용성 향료가 전자담배 액상에 사용되며 액상의 맛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한다. 연초향, 과일향, 디저트향 등이 있다. 대부분 PG에 혼합되어 나온다.
  • 당도첨가제: 액상의 단맛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하며 에틸말톨, 스테비오사이드, 수크랄로스가 주로 사용된다. 사용하면 슬러지가 좀 끼는 편이다.
  • 타격첨가제: 가습현상 때문에 액상에 맨솔 계통을 투입할 경우 액상의 풍미를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대용품으로 사용하거나 무니코틴 액상을 사용하면서 타격감을 원하는 경우 첨가한다.[1] 보통 액상 용량의 1% 정도를 넣으며 쿨라다, 쿨링 에이전트가 주로 사용된다.
  • 플라스틱 공병: 100ml를 주로 사용한다. 소분해서 휴대용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10ml를 많이 사용한다. 카라플 같이 액상유입구가 작은 경우에는 주둥이가 뾰족한걸 쓰기도 한다.

1.2. 제조 방법

위에서부터 밑으로 순차적으로 보면 된다. 예시는 100ml를 만들 때 기준이며 PG와 VG의 함량은 6:4[2], 향료와 니코틴은 PG로 간주한다.
  • 플라스틱 공병에 VG를 40ml 투입한다.
  • 향료를 투입한다. 2개 이상의 향료를 사용할 경우 계산해 놓은 비율(예시)사과 20%,맨솔 5%)대로 투입하면 된다.
  • 니코틴을 원하는 비율대로 넣는다.
  • PG를 100ml 눈금까지 투입한다.
  • 기호에 따라 당도첨가제나 타격첨가제를 추가로 투입한다.
  • 흔들어주거나 교반기 또는 중탕등의 방법을 사용해서 액상이 잘 섞이게 해 준다.
  • 직사광선이 들지 않는 상온의 공간에 보관해서 숙성시킨다. 숙성은 자신이 원하는 만큼 해주면 된다.
  • 숙성이 완료되면 즐겁게 사용한다.

1.3. 번외

일부 전담몰에서는 PG와 VG를 일정 비율대로 미리 혼합해놓은 제품을 파는 곳도 있는데 이것은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PG와 VG를 5:5 비율로 맞춰야 되는 경우 순수하게 PG와 VG만 넣고 피울꺼면 모를까더럽게 맛없다 향료를 섞게 되면 원래 비율과는 다르게 PG가 6.5가 되고 VG가 3.5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믹스향료라는 제품도 있다. 보통 향료를 판매하는 곳에서 같이 취급하며 유명 액상[3]의 클론으로 원본과 거의 똑같은 맛이 나게 향료가 일정한 비율대로 미리 배합되어 있는 제품 또는 자체 개발한 믹스도 있다.
믹스향료에 PG,VG,니코틴만 섞으면 바로 유명 액상의 맛을 흡사하게 느낄 수 있고 향료 배합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이다.김장의 재미가 반감했습니다

2. 리빌드 관련

리빌드 무화기(ReBuildable Atomizer : RBA)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필수 요소이며 기성 코일을 사용하는 경우 코일 교체비용을 아끼기 위해 리빌드를 하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한 항목이다.

2.1. 준비물

기기,취향에 따라 사용하는 재료가 다르므로 취사선택 하기 바람.
  • 선 종류
    • 레디 와이어 : 무저항선-저항선-무저항선으로 용접되어 있으며 기성 코일 리빌드에 주로 사용[4]한다. 대표적으로 기성 모드기기 교체 코일에 주로 사용되는 0.5,1.0,1.2 / 1453 같은 기기에 사용하는 1.5/1.8/2.0옴이 있다. 1453 같은 경우 코일과 웍이 끼워져 있는 형태로 판매되기도 한다.
    • 칸탈 와이어 : 철 + 크롬 + 알루미늄 합금이며 저항선이다. 일반적인 리빌드 무화기에 사용하며 주로 사용하는 규격은 24/26/28AWG이다.
    • 니켈 와이어 : Ni200 등급을 사용하며 무저항선이다. 순수 니켈선은 강도가 약하고 열처리가 된 니켈선은 강도가 칸탈과 니켈 중간 정도 된다. TC(Temperature Control : 온도 조절)모드에서 사용하며 주로 사용하는 규격은 28/30AWG이다.
    • 티타늄 와이어 : 저항선이며 니켈보다 열 전도율이 높지만 아직까지 보편적으로 사용되지는 않는다. 최근에 출시되는 가변 모드 기기에는 티타늄 와이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작성했다. 주로 Titanium 1 Grade를 사용하며 국내몰에서는 몇 군데에서 취급하고 있다.26GA 25Ft에 1~2만원이라니.. UD TA1 등급 티타늄 와이어 30ft가 3~4달러던데?
    • 스테인레스 와이어 : SS 304,316L 등급을 사용하며 저항선이다. 칸탈 대비 조금 무른 편이며 코일에 열을 가하면 저항이 변동된다. TC모드와 VW모드 둘 다 사용가능하다. 가변마다 지원하는 재질이 조금씩 달라서(TC-SS가 있지만 304 기준으로 맞춰졌다거나...) TC로 사용할 경우 설정값을 적당히 가감해서 사용해야 한다.
    • 트위스트 와이어 : 2줄의 와이어를 촘촘히 꼬아서 만든 와이어다. 저항은 단일로 사용할때 보다 절반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 클랩튼 와이어 : 보통 26+32ga의 와이어를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굵은 선을 베이스로 해서 얇은선을 마이크로로 촘촘히 감은 와이어다.
  • 심지 종류
    • 실리카윅 : 유리섬유의 일종으로 1453 기성 코일에 사용되는 제품이다. 솜을 적시지 않고 코일을 지져도 타지 않는 장점이 있다.[5]
    • 물따로 티슈 : 물을 머금으면 물티슈가 되는 건티슈이다. 맛이 깔끔하며, 액상 흡수도 잘 되어 탄맛이 적게 난다. 가장 많이쓰이는 솜은 코겐도 제품. 얇은 티슈 형태이기 때문에 버티컬 코일의 겉을 감싸는 방식으로 빌드할 시에 매우 편리하다.[6]
    • 오가닉 솜 : 흡수력이 좋아 MOD기기에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코겐도, 무인양품, 이니스프리의 오가닉 화장솜 등을 주로 사용한다. 기타 여러가지 솜을 써도 되지만 '화학처리 되지 않은 오가닉 솜' 인지 확인하고 사용할 것. 솜의 종류에 따라 솜의 맛이 나게 되는데, 코일 빌드 후 솜을 끼우고 침니만 결합한 상태에서 액상을 눅눅하게 바르고 파이어하여 잡맛을 없앨 수 있다.
    • 탈지면 : 오가닉 솜의 잡맛을 싫어하는 유저는 약국에서 판매하는 탈지면을 사용한다. 이 또한 화학처리(표백 등) 되지 않은 제품을 써야한다. 전자담배용으론 윅앤베이프사의 코튼 베이컨 V2가 유명하다. V1은 악평이 심한편.
    • 스테인레스 스틸 메쉬 : 보통 제네시스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무화기(예: 넥스트젠, 오리젠 제네시스, 나후얼론) 에 많이 쓰이지만, 수직 방향의 코일을 쓰는 드리퍼나 일부 탱크형 무화기에도 쓸 수 있다. 스테인레스 스틸은 원래 전도체이기 때문에, 비전도체로 만들어 쇼트가 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토치같은 강한 불을 이용해서 구워주어야 하기 때문에 리빌드가 까다로우나, 일단 만들어 놓으면 수명이 상당히 길고, 가장 깔끔한 맛을 뽑아낸다는 평을 듣는다. 대신 잘 구워지지 않았을 때는 핫스팟을 잡기 까다롭고, 핫스팟 때문에 발생하는 탄 맛은 솜 빌드와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 세라믹: 다른 소재에 비해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메쉬와 비슷하게 내연성이 좋고 수명이 길며 맛이 깔끔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게다가 비전도체이기 때문에 메쉬보다 빌드가 쉬워지는데, 몇 가지 치명적인 단점들이 존재한다.
      • Nextel 312: 3M에서 만든 소재로 보통 XC-116 이나 XC-132로 알려져 있다. 섬유 형태로 존재하며 실리카윅과 비슷하게 생겼다. 소재의 특성이나 안전성이 실리카보다는 좀 더 잘 규명되어 있는 편이다. 심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온도로 오랜 시간 구워주는 사전 작업이 필요한데, 미리 전처리를 해놓은 것들도 있다. 전처리를 해 놓은 것은 상당히 비싸나, 수명도 그만큼 길어서 애용하는 사람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평가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소재의 치명적인 단점은, 미국 군용으로 사용되어서 수출 금지 품목으로 지정되어 있다 보니 국내에서는 구하기가 극히 힘들다는 것이다.
      • 다공성 세라믹 (Porous Ceramic): 소재에 따라서 다양한 종류가 있다. FC-2000이 가장 잘 알려져 있으나 잘 부서진다는 단점이 있다.
  • 기타 종류
    • 드라이버(필수) : 리빌드 코일의 고정 나사를 푸는데 사용하며 코일 감을때 베이스로도 사용한다. 2~3mm 직경의 드라이버를 주로 사용한다. 다X소에 정밀 드라이버 셋트 강추.
    • 핀셋(필수) : 코일의 모양을 잡아줄 때 사용한다. 세라믹 핀셋을 사용하면 코일을 지지는 중에도 모양을 잡아줄 수 있다. 일반 금속 핀셋은 지지는 도중에 핀셋을 갖다대면 쇼트로 인식하니 주의할 것.
    • 코일 지그 : 마이크로 코일을 감을 때 사용한다. 2,2.5,3mm 직경이 있다. 감기 편해지는거지, 드라이버로 감으면 된다. 코일 지그의 편함에 맛들리면 더이상 드라이버로 감는 게 암걸린다 22ga를 손으로 감다니... 용자다
    • 미니 토치 / 터보라이터 : 코일의 핫스팟을 잡아줄 때 사용한다. 핫스팟은 아래 주의사항 항목 참조.
    • 옴 체커 : 코일의 옴을 측정할 때 사용한다. 가변 모드 기기를 사용한다면 기기 자체에서 옴을 측정해주므로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정확한 옴 측정을 하고 싶다면 하나쯤 구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비싸다는 게 함정 그거 살 돈이면 클론 무화기가 하나더...
    • 정밀 니퍼(필수) : 코일을 끊을 때 사용한다. 가위나 손톱깎이를 사용해도 상관없다.[7]
    • 수염가위/쪽가위 : 코일에 심지를 끼운뒤 성형하는데 굉장히 편리하다. 가위를 써도되지만 비교가 안 될정도로 편리하고 정밀하게 심지를 성형할수있다.

2.2. 리빌드 방법

기기마다 리빌드 하는 방법이 천차만별이고 같은 무화기에서도 기본적인 수평 리빌드와 수직 리빌드 등등 수많은 방법이 있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기기를 기준으로 잡고 유튜브 링크를 걸어 놓았으니 참고 바랍니다. 보통 영어로 검색하는 편이 정보가 많이 나오는 편

2.3. 주의사항

  • 가장 먼저, 자신의 가변 기기가 목표로 하는 저항에서 정상적인 작동이 가능한지 계산해봐야 한다. 기기나 코일의 빌드, 솜의 양에 따라 다르지만, 3.7 V~5 V 사이의 전압을 가하게 되는데, W=IV=V^2/R 의 공식을 통해(V=IR => I=V/R 이므로) 목표 W를 계산할 수 있다. 그냥 속편하게 200W 기기 사용하면 된다? 전담 태우려고 물리를 다시 공부하는 아재들도 가끔 보인다
  • 듀얼 이상의 빌드를 할 경우 각 코일의 저항을 동일하게 맞춰야하기 때문에, 모든 코일의 합성 저항을 (코일 1개의 저항/코일의 갯수) 로 계산하여 목표 저항을 도출 할 수 있다.
  • 무화기에 따른 적정 옴값이 있다. 일례로 카라플은 0.9~1.2옴 정도가 가장 사용하기 편하다. 물론 선재나 선재빌드에 따라서 다르지만 웬만하면 추천되는 셋팅을 찾는 것이 좋다. 최근의 기성코일 서브옴 무화기들은 코일 자체에 추천되는 와트 수가 적혀있으며, 그 수치대로 맞추면 가장 좋은 맛표현을 보여준다.
  • 일반적으로 무화량은 저항에 반비례하며, 액상의 맛표현은 비례한다. 무화기에 따라 이를 초월하기도 한다.
  • 코일을 직접 감을 경우 드라이버로 체결하고 나서 끝 부분을 최대한 짧게 잘라줘야 한다. 챔버에 닿을 경우 가변 모드의 경우 쇼트 메시지가 나타나고 작동이 되지 않으나, 아날로그 기기는 보호 장치가 없기 때문에 배터리가 급격하게 뜨거워지면서 폭발하거나 녹아내리는 경우가 있다.
  • 솜 양을 잘 조절해야 한다. 솜양이 작으면 에어홀로 누수가 발생하며 반대로 솜양이 너무 많으면 액상이 흡수되지 못해 드라이 번(탄 맛)이 올라온다.
  • 칸탈 와이어로 기성코일 리빌드를 할 경우 코일과 코일 다리 주변을 터보라이터로 지져준다. 이 작업을 "핫스팟을 잡아준다"라고 하며 잡아주지 않을 경우 기성 코일 리빌드의 경우 절연고무가 녹을 수 있다.
  • 니켈 와이어로 빌드했을 경우 액상이 묻어있지 않을 때에는 코일을 지지면 안 된다. 니켈은 2B등급의 발암물질이므로 사용에 조심해야 한다.
  • 액상을 비우고 리빌드 해야되는 무화기(카라플 같은 경우)는 반드시 경통안에 담겨진 액상을 다 소비하고 리빌드 해야한다. 안그러면 액상이 줄줄 새는 참사가 발생한다.
  • 티타늄 와이어로 빌드했을 경우 액상이 묻어있지 않은 건조한 상태에서 코일을 지지면 이산화티타늄이 생성되니 지지지 말 것. 실제로도 "Do not dry burn. Intended for temp control device only." 라는 경고문이 쓰여져 있는 제품도 있다. 이산화티타늄의 경우 색소로도 쓰일 정도로 일반적인 경우 큰 문제가 없는 물질이나, 대량으로 섭취하면 독성이 있을 수 있고, 분말의 경우 미세먼지처럼 흡입할 경우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이다.[9]
  • 실제 계산이 어렵다면 시뮬레이션을 해주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스팀엔진

3. 무화기, 모드기기관련

무화기,모드기기에 관심이 있거나 입문 예정자, 이미 입문한 상태에서 추가적인 기기를 사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을 위한 항목이다.

3.1. 무화기 종류

무화기와 모드기기의 종류는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1453 카토마이저 + 510-eGo 배터리부터 시작해서 드리퍼와 200W 이상급의 끝판왕 가변 모드기기까지 천차만별이나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제품만 나열한다.

3.1.1. 입호흡 무화기

  • 1453 : 저스트포그사의 무화기로 구경 14mm, 높이 53mm라는 뜻의 작명이다. 전자담배에 입문한다면 99%는 이것을 사용할 것이다.오프라인에서 모친 출타한 가격으로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많아도 2만원대에 살 수 있는걸 오프라인으로 6만원 넘게 주고 산다니 호구도 이런 호구가 없다 적당히 쓰고 다음 레벨로 넘어가거나 인생 기기가 되기도 한다.기성쓰고 천국갑시다[10] 온라인 구매시 무화기 본체는 싸게는 천원부터 시작하며 배터리는 보통 1~2만 정도로 구할 수 있다.[11]
  • 2043 : 저스트포그사의 무화기로 구경 20mm, 높이 43mm라는 뜻으로 1453 대비 액상 저장용량이 커졌다. 코일은 1453과 비슷한 구조지만 호환은 되지 않는다. 1453과는 다르게 18350 배터리를 사용하며 접점은 eGo가 아닌 510이다.
  • 카이푼 라이트 플러스(카라플) :러시아 회사인 스보에 메스토(러시아 본토발음으로 스보예 미에스토라고 하며 양형들은 그냥 스보메스토라고 부르더라) 사의 무화기이며 디자인은 러시아 본사에서, 생산은 독일에서 한 점이 특징이다. 수 많은 클론이 양산된 무화기 중 하나로 리빌드 난이도가 쉬운 축에 속하고 구조가 간단해 추천되는 입호흡 무화기이다. 싱글 코일 빌드만 가능하며 클론은 1.5~3만원대 / 정품은 10만원이 넘는다.[12] 자매품으로 파이브 폰즈 에디션[13]이 존재한다. 구경은 22mm / 액상 저장 용량은 3ml이고 카이푼과 같이 벨캡,플랫캡 사용가능. 자매무화기로는 러시안 시리즈[14]가 있다.
  • 카이푼 V4 : 카라플과 같은 제조사에서 만든 무화기이며 카라플과 마찬가지로 수 많은 클론 에디션들이 양산된 무화기이다. 싱글/듀얼 빌드가 가능하며 클론은 2~3만원대 / 정품은 15만원이 넘는다. 구경은 22mm / 액상 저장 용량은 3.5ml이고 벨캡,플랫캡 사용가능.
  • 카이푼 V5 : 카이푼 시리즈의 2016년 후속작. 부품이 지나치게 많아서 난해한 조립성을 자랑하던 카이푼V4의 구조를 답습하지 않고 카이푼 미니 v3과 흡사한 구조를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간단해진 구조 탓인지 발매 후 클론이 광속으로 나오면서도 대체로 우수한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구경 22mm / 액상 저장 용량 유리경통 4ml / 스틸경통 5ml. 에어홀 조절이 매우 간편해 졌으며 완전한 폐호흡이 가능할 만큼 에어홀 조절이 가능하나, 카라플 같은 빡빡한 입호흡은 힘들다는평(별도의 입호흡킷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음) 소형화/경량화 추세와는 반대로 탄탄한 구조를 채용한 만큼 크기가 크다는것 외에는 크게 흠잡을 곳이 없다.
  • 노틸러스 시리즈 : 중국의 아스파이어 사에서 만든 제품이며 저렴한 가격대에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는 기성 입호흡 무화기다. RBA 파츠는 없고 교체 코일로만 사용가능하며 교체 코일은 1.6/1.8옴 2개 라인업으로만 구성되어있다. 무화기 가격은 2~3만원대, 코일은 개당 2~3천원대로 구입 가능하다. 서드파티 업체에서 노틸러스 RBA 덱을 만들어 팔고 있다. 가격은 5달러 정도이며 성능은 쓸만하다고 한다.
    • 노틸러스 미니 : 구경 18mm / 액상 저장용량 3ml
    • 노틸러스 탱크 : 구경 22mm / 액상 저장용량 5ml
    • 노틸러스 X : 아스파이어 사의 2016년 5월 출시제품. 구경 22mm / 액상 저장용량 2ml에 U-TECH 코일이라는 새로운 코일 라인업을 사용하며 기존 노틸러스 BVC 교체코일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하단부에 에어홀이 아예 없고 상부 드립팁 둘레에 나 있다.(상단 액상 주입시 하부 에어홀 누수를 원천적으로 방지) 소형화/경량화 추세에 맞게 매우 작은 크기를 자랑하며, 서펀트 미니와 함께 iStick 피코와 제짝으로 보인다. 액상 저장용량을 4ml 로 늘려주는 액세서리킷이 별도 판매되고 있다. 리빌드가 부담스러운 입문자에게 최상의 무화기로 추천된다. 동 회사 제품 PockeX와 코일이 호환이 된다 0.6옴 코일이므로 이것으로 교체하면 폐호흡도 가능하다!!
  • 가부키 : 노틸러스 코일을 사용하는 입호흡 무화기인데, 에어홀을 잘 조정하면 폐호흡도 가능하다고 한다. 가격은 정품은 70달러가 넘으며, 클론은 국내몰에서 구매할 경우 2~2.5, 해외직구로 구매할 경우에는 10~15달러. 노틸러스 RBA 덱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 틸레마호스 : 스페인 Golden Greek사의 싱글 리빌드 무화기. 침니에 드립팁을 연결한 채로 돌려서 액상유입을 조절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탑캡을 열어서 액상 상부 주입이 가능. 정품은 90유로 이상이며 클론은 3만원대이다. 후속으로 나사 없이 스프링으로 코일을 고정하는 틸레마호스 X1이 나왔다.
  • Vaponaute Le 시리즈 : 프랑스산 무화기, 한정판이라 클론제품만 구매 가능하다. 공통적으로 메쉬/솜 빌드가 가능한 버티컬 빌드, 구경 22mm /액상저장용량 2.8ml, 드리퍼에 가까운 구조에 직관적인 맛표현을 자랑한다. 빌드가 제대로 되어 있다면 기울여도 누수가 잘 나지 않는다. 입호흡~반폐호흡까지 가능하다. 통 스테인리스 구조라 액상잔량이 보이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iJust2, 아토모도, 아날로그 모드 등의 원형 스테인리스 재질의 모드기와 완벽한 일체감을 자랑한다.
    • 르 마지스떼 : 덱 위를 한바퀴 둘러서 반대편으로 넣는 기묘한 솜정리가 표준빌드라서 난이도가 약간 있는 편. 해외 10$이하 국내 2만원 선으로 매우 저렴하다.
    • 르 제피르 : 르마와 비교하면 유입구가 한개로 줄어들고 상부구조가 많이 바뀌었다. 울템경통의 채용으로 독특한 룩을 자랑. 클론 무화기들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가격(해외 15$ 이하, 국내 2만원 선)등으로 인해 스테디셀러로 팬 층이 두텁다. (액상잔량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하부를 울템으로 바꾼 클론도 있다)
    • 르 미라쥬 [miʀaːʒ] : PEEK재질의 탑캡으로 변경 되었다. 싱글/듀얼빌드가 가능 16-06-27 출시

3.1.2. 폐호흡 무화기

  • 서브탱크 시리즈 : 캉얼테크 사의 제품이며 입문용 폐호흡 무화기이다. RBA 파츠는 미니,플러스에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나노에는 교체코일만 사용 가능하다. 교체 코일(OCC)은 0.15(Ni)/0.5/1.2/1.5옴이 있으며 0.15옴은 TC전용, 1.5옴은 신형 코일이며 구성품에 포함되어있고 별도로 판매되지는 않는다. 구형은 수평, 신형은 수직으로 빌드되어있다. 무화기 가격은 2~3만원대, 코일은 2~3천원대로 구입 가능하고 미니는 벨캡 사용이 가능한 무화기 중 하나다.
    • 서브탱크 나노 : 구경 18mm / 액상 저장용량 3ml / RBA 사용 불가능
    • 서브탱크 미니 : 구경 22mm / 액상 저장용량 4.5ml / RBA 사용 가능 / 벨캡 사용 가능
    • 서브탱크 플러스 : 구경 25mm / 액상 저장용량 7ml / RBA 사용 가능
  • 탑탱크 시리즈 : 캉얼사의 신제품이며 서브탱크 시리즈와는 상부주입이 되게 개량되었다. 그 외에 특징은 서브탱크와 동일함.
  • 아틀란티스 시리즈 : 아스파이어 사의 제품이며 한 때 유행했으나 요즘엔 인기가 시들하다. RBA 파츠는 공식적으로 없고 세가탱크 RBA를 사용해 리빌드가 가능하다. 교체 코일은 0.3/0.5/1옴이 있다. 가격은 2~3만원대이다.
    • 아틀란티스 : 구경 22mm / 액상 저장용량 3ml/5ml[15] / RBA 사용 불가능 / 510 접점
    • 아틀란티스2 : 구경 22mm / 액상 저장용량 3ml / RBA 사용 불가능
    • 아틀란티스 메가 : 구경 30mm / 액상 저장용량 5ml / RBA 사용 불가능
  • 트리톤 : 아스파이어 사에서 만든 제품이며 요즘에 쓰는 유저는 거의 못 본것 같다. RBA 파츠는 별도로 구매해야 하며 교체코일은 0.3/0.4/1.8옴이 있다. 구경은 22mm / 액상 저장용량 3.5ml / 상부 주입 가능이고 가격은 3만원대이다. 디자인은 멋진데 악평이 자자하다.
  • 트리톤 미니 : 입호흡,폐호흡을 둘 다 할 수 있다고 나온 무화기다.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그닥 인기는 없어보이는 듯.... 코일은 0.15옴 Ni200 / 1.2옴 칸탈 / 1.8옴 클랩튼 3개다.
  • 클레이토 : 아스파이어의 폐호흡 무화기다. 0.2옴, 0.4옴 코일을 사용할 수 있는데 맛 표현은 밍밍하다고 한다. 안 사.
  • 이고원 시리즈 : 조예테크의 제품이며 폐호흡 무화기이다. RBA 파츠는 CLR이라는 별도의 코일을 구입해서 사용가능하다. 교체 코일은 0.2(Ni)/0.4(Ti)/0.5/1옴이 있고 가격은 1~2만원대이다.
    • 이고원 미니 : 구경 16mm / 액상 저장용량 1.8ml
    • 이고원 : 구경 19mm / 액상 저장용량 1.8ml
    • 이고원 메가 : 구경 22mm / 액상 저장용량 4ml
  • 리모 시리즈 : Eleaf의 제품이며 폐호흡 무화기이다. 리빌드 전용이며 맛 표현이 우수하고 리모2부터는 상부주입이 가능하다. 부품은 대체적으로 호환되어서 리모와 리모2 부품을 짬뽕하면 상,하부 주입이 다 되는 무화기를 만들 수 있다. 가격은 2~3만원대이다.
    • 리모 : 구경 23mm / 액상 저장용량 5ml
    • 리모 드랍 : 구경 23mm / 액상 저장용량 2.7ml
    • 리모2 : 구경 22mm / 액상 저장용량 3.8ml / 상부주입 가능
    • 리모3 :구경 23mm /액상저장용량 4ml / 상부주입 가능 / SS304 재질, 듀얼 리빌드코일과 기성코일 2가지를 모두 사용 가능하다. 클랩튼 코일을 기본으로 추천하고 있다. 16-7-7 출시
  • 오키드 : 입호흡 리빌드 무화기의 기초선상에 카라플이 있다면 폐호흡 리빌드 무화기에는 오키드가 있다. 듀얼 코일로 리빌드 해야하므로 자신의 모드기가 이를 견뎌낼 수 있는지 확인하고 구매하기 바란다. 저렴한 가격이 장점이나, 오래된 제품이기 때문에 상위호환 격 제품들이 많다. 카이푼/카라플 시리즈와 호환되는 부품들을 사용하여 외형 및 구조를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실버 플레이 : Project Sub-Ohm의 분자로고가 인상적인 듀얼 폐호흡 리빌드 무화기. 오키드와 비슷한 생김새이나 에어홀 및 액상 주입구가 크게 확장되어 무화량 및 맛표현이 우월하다. V1의 경우 카이푼/카라플 시리즈와 부품들이 호환되는데, 침니 캡의 다르다. 침니 캡은 침니와 나사선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이를 교체하거나 침니를 교체해서 완벽히 호환이 가능하다. 현재 V1, V2, Nano 3가지 형태가 발매돼 있으며, 일부 클론은 원본 못지않는 성능을 보여준다.
  • 카이푼 몬스터 : 카라플 베이스를 기반으로 만든 제품이며 폐호흡이 가능하게 에어홀이 크게 뚫려있고 절연체의 통전성과 내열성이 개선되었다. 그 외의 특징은 카라플과 동일하다. 일부 버전은 기존 카이푼/카라플에서 사용 가능한 악세사리나 교체 물품이 호환되지 않으니 꼭 확인 후 구매하기 바란다.
  • 크라운탱크 : Uwell사의 제품이며 폐호흡 무화기이다. 교체,리빌드 코일 둘 다 사용가능하며 RBA 파츠는 별도 구매이다. 교체코일은 0.15(Ni)/0.25,0.5(SS 316)옴이 있다. 맛 표현과 무화량이 우수하고 상부 주입이 가능하다. 구경은 22mm / 액상 저장용량은 4ml. 가격은 3~4만원대이다.
  • 라팔탱크 : Uwell사의 신제품이며 폐호흡 무화기이다. 교체,리빌드 코일 둘 다 사용가능하며 역시 크라운탱크와 같이 VRBA 파츠는 별도 구매해야 한다. 기성코일은 0.1옴 Ni200, 0.2,0.5 SS 316L 코일 3개. 리빌드 코일이 버티컬 방식인게 특이한 점.
  • TFV4 : SMOK사의 제품이며 폐호흡 무화기이다. 교체,리빌드 코일 둘 다 사용가능하며 크라운 탱크와 같이 맛표현이 우수하다. RBA 파츠는 기본 포함되어 있고 교체코일은 0.15(쿼드 코일)/0.2(트리플 코일)이 있다. 구경은 22mm / 액상 저장용량은 5ml. 상부주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4만원대이다. TFV4와 TFV4 Mini가 있는데, 코일이 서로 호환된다.
  • 벨루스 : UD사의 제품이며 폐호흡 무화기이다. 싱글[16]/듀얼 빌드 전용이며 맛 표현이 우수하다. 상부주입이 가능한 제품이고 구경은 22mm / 액상 저장용량은 5ml. 가격은 3만원대이다.
  • 빌로우 시리즈 : Ehpro사의 제품이며 폐호흡 무화기이다. 듀얼 빌드 전용이며 무화량,맛 표현이 뛰어나다. 아쉽게도 상부주입이 아니라 하부 주입이다.
    • 빌로우V2 나노 : 구경 22mm / 액상 저장용량 3.2ml
    • 빌로우V2 : 구경 22mm / 액상 저장용량 5ml
    • 빌로우V3 : 구경 22mm / 액상 저장용량 4.6ml : 빌로우V3은 벨로시티 덱에 크리우스와 같은 방식의 상부 사이드 주입을 채용했다. 신형 제품다운 편의성을 갖추었지만 반면 맛표현에서는 개성을 좀 잃었다는 평가가 있다. Ehpro답게 마감이 좋은 것이 장점.
  • 베츌러(배첼러, Bachelor) : Ehpro사의 싱글빌드 폐호흡 무화기이다. 코일 양 끝을 구멍에 넣고 조이면 끝나는 간편한 빌드방식이 장점이다. 대신 코일다리 길이를 미리 잘 잘라야하고 솜조절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누수를 겪게 된다. 별명은 영문 뜻을 그대로 읽은 독거남.
    • 베츌러 나노 : 구조는 거의 동일하며 키가 작아져 액상 저장량이 2ml로 줄어들었다. 옵션으로 흡압을 빡빡하게 하는 입호흡킷이 함께 출시되었다. 하지만 경통 외의 구조물은 거의 그대로인 탓에 나노라는 이름 치고는 크기가 그닥 작아지지 않았다.
  • 크툴루 : V1은 빌로우 덱 방식의 듀얼이고, V2는 벨로시티 덱 방식 듀얼이다. 맛 표현은 괜찮다고 한다. 현재 대세인 벨로시티 덱 무화기 중 클론이 국내에 풀린 유일한 무화기이다. V2의 경우 싱글코일 덱과 벨로시티 듀얼 덱이 같이 제공(!)된다. 오링이 파랑, 빨강 두 가지가 더 들어있고, 경통도 ICE 느낌의 유리 경통이 하나 더 포함되어있으며, 레진 재질의 드립팁이 하나 더 포함되어있다. 상부주입이 가능하다. 크나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 액상 주입링이 특이하다못해 조작이 불편하다. 상부주입시에는 액상 주입구를 닫아줘야 누수가 생기지 않는데, 이는 치명적인 단점이 된다. 하지만 에어홀만 닫아줘도 누수같은건 없는거같다. 그냥 덱 커다랗고 불편한거 없는 그리핀이 최고다.
  • 그리핀 : geekvape사의 제품. 벨로시티 덱이며, 덱이 가장 크기때문에 다양한 빌드가 가능하며 구조가 탄탄하기 때문에 누수, 탄맛의 위협에서 자유롭다. 단 덱 크기에 따라 캡도 큼직해서 경통 사이에 공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고VG 액상은 유입문제를 겪기도 하며, 액상 저장량도 3.5ml로 약간 적은 편이다.
    • 그리핀 25 : 그리핀의 구경을 25mm로 키웠다. 원래 광활한 덱을 자랑하던 그리핀이 더 넓어져서 그야말로 어떤 빌드도 가능하며, 자잘한 구조적인 결점을 수정하여 완벽에 가까운 구조를 갖게 되었다. 상부 에어홀을 추가한 탑에어플로우 버전도 함께 출시되었다. 액상 저장량도 5.3ml로 증가.
  • 크리우스 : 밸로시티 덱 무화기 그 세번째. 그리핀과 함께 현재 대세로 보이며, 평범한 디자인의 크툴루나 튼실하게 생긴 그리핀과는 다르게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근데 그리핀이 더 좋다
  • 싸이클론 : SENSE사의 제품이며 폐호흡 무화기다. 0.6옴 칸탈 / 0.2옴 316L / 0.15옴 Ni200이 있으며 0.6옴 칸탈은 와트 범위가 50~150W.... 한 발 가변은 웁니다. 센스사의 종특답게 누수가 있음 100W 정도로 사용해줘야 맛 표현이 끝내준다고 한다.
  • 헤라클레스 플러스 : SENSE사의 제품이며 폐호흡 무화기다. 0.15옴 Ni200 / 0.2옴 316L / 0.4옴 칸탈이 있으며 코일이 트리플 페러렐로 되어있는게 특징. 맛 표현은 중,고와트에서 뛰어난편이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0.4옴 칸탈보단 0.2옴 316L 코일의 맛표현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최소 50W 이상에서 사용해야 맛 표현력이 높아진다. 그러나 역시 센스사의 종특답게 누수가 조금 있는편. 맛 표현도 뛰어난데 기성코일 수명도 더럽게 오래간다. 30카토 이상 먹었는데 탄 맛이 안나요!
  • 아로마마이저 시리즈 : Steam Crave사의 2015년 출시 제품. 벨로시티 덱을 도입하여 간편한 빌드로 2016년 우후죽순으로 출시된 벨로시티 덱 탱크류의 시초가 되었다. 2016년 기준으로는 하부주입밖에 안 되고 솜조절이 약간 난해하지만 당시에는 혁신적인 구조였다.
    • 아로마마이저 슈프림 : 아로마마이저의 후속작으로 상부주입, 액상유입 차단 등 대세 기능을 모두 적용하고 25mm 구경에 맞춰 더 넓어진 덱으로 간편한 빌드가 가능하다.근데 그리핀이랑 0.4mm밖에 차이가 안 난다 액상저장량 4ml와 7ml 두 가지 버전이 있다.
  • 서펀트 미니(서펜트, Serpent) : wotofo사의 2016년 출시 제품. 전작 서펜트는 국내에서 미미한 반응을 얻는 데 그쳤지만 서펜트 미니는 한동안 국내몰마다 입고되는 족족 품절을 기록하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싱글 폐호흡 무화기로 구조상 다양한 빌드를 실험하기는 힘들지만 빌드 자체의 편의성은 괜찮은 편이며 솜정리도 홈으로 내려주면 끝이라 간편하다. 마감도 가격대비 우수한 편이며 무엇보다 소형화 추세에 아주 잘 어울리는 무화기인 것이 인기 요인인 듯. iStick Pico와는 거의 제짝처럼 보이는 궁합을 자랑한다. 초기상태에서 경통을 분해해 세척하려다가 깨먹은 사례가 아주 많으니 구입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국내몰 가격은 3.4~3.8만원 정도.

3.2. 모드기기 종류

국내에서는 주로 가변 모드와 아날로그 모드로 표현을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Regulated Mod와 Unregulated Mod 혹은 Mechanical Mod로 표현을 한다. 또 한가지 주의할 점은 영어권에서 Analog 라고 하면 일반 연초를 뜻한다.

요즈음은 우리나라에서도 아날로그 모드를 메커니컬 모드라고들 많이 부르는 추세다.

전자담배 초창기에 잠시 유행했으나 사라진 바텀 피더(Bottom Feeder) (최근에는 스퀑크(Squonk)라는 용어를 많이 쓴다) 형식이 2017년부터 다시 각광 받았고, 이에 많은 바텀 아날로그 모드기기들이 시장에 등장하였다. 2018년 이후에는 가변 기능이 있는 가변 바텀 피딩 모드기기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다.

3.2.1. 아날로그 모드(메케니컬 모드)

  • 네메시스 : Atomomixani사의 제품이며 수 많은 클론이 양산된 국민 아날로그 모드이다. 18350,18490,18650 베이스가 있고 구경은 22mm이다. 하이브리드 키트를 사용하면 무화기와 배터리 상단부에 직접 연결할 수 있으나 충분한 지식이 없으면 위험하다.
  • 스팅레이 : D Tech사의 제품이며 네메시스와 같이 수 많은 클론이 양산된 국민 아날로그 모드다. 구성품은 네메시스와 거의 동일하며 네메시스와 달리 하단의 파이어 버튼이 스프링이 아니라 네오디움 자석인 것이 특징.
  • 이고원 시리즈 : 조예테크 사의 제품이며 이고원 미니 / 이고원 1100 / 이고원 메가 / 이고원 CT,VT 5가지가 있다. 이고원 CT와 VT는 기존 이고원 배터리에 TC 기능을 추가시킨 제품이며 옴 및 사용하는 기성 코일에 따라 다른 값으로 작동한다. 상세 내용은 해당 링크의 설명서를 참조할 것.
    • 이고원 미니 : 구경 16mm / 배터리 용량 850mAh
    • 이고원 : 구경 19mm / 배터리 용량 1100mAh정말?
    • 이고원 메가 : 구경 22mm / 배터리 용량 2600mAh
    • 이고원 CT : 구경 19mm / 배터리 용량 1100,2200mAh / TC 모드 지원 설명서 한글Ver
    • 이고원 VT : 구경 22mm / 배터리 용량 2300mAh / TC 모드 지원 설명서 한글Ver
  • CF 시리즈 : 아스파이어 사의 제품이며 CF SUB와 CF MOD 2가지가 있다. 요즘에 쓰는걸 거의 못 본것 같다...
    • CF SUB : 구경 22mm / 배터리 용량 2000mAh / 0.3옴까지 지원가능 / 510 충전
    • CF MOD : 구경 22mm / 18650 1개 필요
  • IJust 2 : 속칭 아저씨2라고 불리며 용량은 2600mAh, 0.5옴까지 지원된다 카더라...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 많이 찾는 아이템.

메케니컬 모드를 쓸 때, 한가지 주의해야하는 사항은 배터리가 과도하게 가열된다면 폭발위험이 있으므로 베이핑을 잠깐 쉬는 것도 좋다. 아날로그 모드 중 안정기 역할을 하는 칩이 들어간 제품이 있는 반면 아닌 제품이 더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3.2.2. 가변 모드

18650 배터리의 무게는 1개당 45g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 클라우퍼 미니 플러스 : Cloupor사의 제품이며 VV/VW/TC-Ni,Ti와 50W까지 지원하는 가변이다. 자동 접점이며 18650 1개가 필요하다. 그럭저럭 쓸만하며 가격은 5만원대, 무게는 115g.[17]
  • 클라우퍼 GT : VV/VW/TC-Ni과 80W까지 지원하는 가변이다. 자동 접점이며 18650 2개가 필요하다. 직렬 방식이고 가성비가 좋아 전투용으로 많이 사용한다. 가격은 5~7만원대, 무게는 98g.
  • 베이퍼 플라스크 : VaporFlask사의 제품이며 VW/TC-Ni과 40W까지 지원하는 가변이다. DNA40칩을 사용했고 몇 가지 클론이 존재한다. 18650 2개가 필요하며 병렬 방식이다. 무게는 180g. 원본 가격은 $260정도이다. 감성이 살아 있어서....
    • SXK 플라스크 : SXK사 자체 칩셋으로 제작한 클론이며 VW/TC-Ni과 60W까지 지원한다. 특성은 원본과 흡사하다. 가격은 7~9만원대.
    • 캉신 플라스크 : 캉신사 자체 칩셋으로 제작한 클론이며 VW/TC-Ni과 40W까지 지원한다. 특성은 원본과 흡사하다. 가격은 4~6만원대. V3 스타일은 바텀피드[18]가 지원된다. V3는 18650 1개가 들어간다. 가격은 2발 짜리보다 조금 싸다. 18650 1개가 들어가는 플라스크 미니도 있는데 이건 50W까지 지원된다.
    • 베이퍼 플라스크 SX : VaporFlask사의 신제품이며 기존 DNA40을 사용한 것과 달리 SX350J칩셋이 사용된다. 100W 직렬로 구성되어 있다. 18650 2개가 필요하며 가격은 약 $270.
  • 아솔로 : IJOY사의 제품이며 VW/TC(Ni,Ti,Kanthal)와 200W까지 지원한다. 자동접점이며 18650 2개가 필요하다. 칸탈 와이어로도 온도조절이 되는 신기한 제품이다.커플이 쓰면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는 기기이다. 가격은 $60~110 정도. 무게는 139g. 이후 75W로 와트를 낮추고 18650 1개가 들어가는 솔로 미니를 출시했다.
  • 이빅 VT : 조예테크사의 제품이며 VW/TC(Ni,Ti)와 60W까지 지원한다. 자동 접점이며 5000mAh 내장배터리이다. 고주파 이슈가 발생한 제품이기도 하다. 가격은 69000원(배터리 단일), 무게는 162g. 복불복인데 나 빼고는 다 이상없다
  • 이빅 VTC Mini : 조예테크사의 제품이며 VW/TC(Ni,Ti,SS[19])/Bypass와 75W[20]까지 지원하고, 자동 접점이며 18650 1개가 필요하다. 하드웨어 초기 버전은 TC 모드 사용시 옴 강하가 있다고 하는데 무화기에 따라 특성을 타는 듯 하다. 처음엔 60W였으나 펌업하고 나서 SS 316L,TCR[21]까지 지원하게 되어 동급 중 최상위권을 달리는 제품이 되어버렸다. 가격은 59000원(배터리 단일), 무게는 120g.
  • CUBOID : 조예테크에서 출시한 200W 2발 가변이며 성능은 이빅 미니와 동일. 무게는 207g. 디럽게 무겁다카더라 가성비 쩔고 작아서 편한데 좀 무겁긴 하다 고장이 속출하는 기기. 뽑기운이 중요하다.
  • IPV D2 : Pioneer4You 사의 제품이며 VW/TC(Ni,Ti)와 75W까지 지원하고, 자동 접점이며 18650 1개가 필요하다. VW 모드 사용시 감압에 문제가 있다고 알려진 제품이기도 하다. 가격은 6~7만원대이며 가격대비 준수한 성능. 이후 80W로 펌업된 IPV D3이 출시되었다. 무게는 180g.
  • 아이스틱 40W TC : Eleaf 사의 제품이며 VW/TC(Ni)와 40W까지 지원하고, 자동 접점이며 2600mAh 내장배터리이다. TC 모드 사용시 옴 강하가 발생하여 문제가 있는 제품. 가격은 $25이다. 무게는 103g.[22]
  • 아이스틱 100W : Eleaf사의 제품이며 VV/VW와 100W까지 지원하고, 자동 접점이며 18650 2개가 필요하다. 병렬 방식이며 가성비 좋은 제품 중 하나이다. 가격은 59000원. 대한전자식증기흡입기교류회의 모 유저가 하루도 안되어 접점 불량으로 환불 받은건 넘어가자
  • 아이스틱 100W TC : 기존 아이스틱 100W와는 다르게 TC-Ni,Ti,SS,TCR이 지원된다. VV 모드는 없어졌으며 2발가변이지만 특이하게 1발만 꽂고도 사용은 가능하다. 단 75W까지만 사용가능함. 가격은 30달러 초반이다. 무게는 193g.
  • 아이스틱 60W TC : Eleaf사의 제품이며 VW/TC(Ni,Ti)와 60W까지 지원하고, 자동 접점이며 18650 1개가 필요하다. 40W의 단점을 보완해서 출시했다고 하는데, 해외 리뷰에선 호평. 가격은 무려 40W보다 약 1$ 정도 저렴하게 팔리고 있다. 배터리가 외장이라 그런듯. 무게는 102g.
  • 아이스틱 피코 : 2016년 4월 출시된 기기로 이빅미니와 동등한 75W,TC-Ni,Ti,SS,TCR 지원하며 크기를 극단적으로 줄여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본체 높이를 18650보다 짧게 만들고 캡을 씌워서 체결시키는 설계까지 동원하여 작게 만드는데 목숨을 걸었다. 하지만 이 캡 설계 때문에 22mm보다 약간 두껍게 튀어나오는 유웰 크라운탱크같은 무화기는 배터리 캡에 걸려서 체결이 불가능하다. 사용하고 싶다면 모드기기용 방열판을 구매해서 캡보다 높게 잡아주면된다. 방열판은 4천원 내외에 구매가능하다. 직경 25mm용으로 따로 출시한 아이스틱 피코 25도 있다. 2016년 4월 현재 가격은 $26~30으로 저렴하지만 인기가 아주 좋은지 재고가 자주 빠진다. 무게는 114g.
  • KBOX : 캉얼테크사의 제품이며 VW와 40W까지 지원하고, 수동 접점이며 18650 1개가 필요하다. 8/13/20/25/30/35/40W로 고정 변환이 가능하며 싼 맛에 쓰는 전투용 가변기기이다. 가격은 28000원 정도. 자체 충전이 되지 않으므로 모드 입문자 구매시 주의바람. 무게는 117g.
이후 배터리 내장형의 70W, 18650 2개가 들어가는 120W,200W 모델이 출시되었다. TC-Ni,Ti,SS,Nichrome까지 지원된다고.. 신형 케박은 자동접점이다.
  • SUBOX MINI,NANO : 캉얼테크 사의 제품이며 VW와 50W까지 지원하고, 수동 접점이며 18650 1개가 필요하다. 스타터 키트에 포함되어있고 별도 판매는 하지 않는 모양이다. 기본 구성품은 서브탱크 미니or나노 키트 + KBOX MINI이다. MINI는 화이트 버전의 경우 도색 벗겨짐이 심했는데 NANO는 개선돼서 나온 모양. 핑크도 있다. 가격은 6~7만원 정도. 무게는 110g.
  • TOPBOX MINI,NANO :캉얼테크 사의 서브박스 시리즈의 개량형이며 TC모드의 추가로 여러가지 와이어가 선택 가능하고 최대 70W까지 추가가에 고정 접점에서 자동 접점으로 바뀌였다. 가격대는 서브박스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대이고 마찬가지로 개별판매는 하지 않는다.
  • NEBOX : 캉얼테크 사의 제품이며 VW,TC(Ni)와 60W까지 지원하고, 수동 접점이며 18650 1개가 필요하다. 가변과 무화기가 합체된 버전이며 액상 저장용량은 10ml이다. RBA 키트는 포함되어있고 신형 SS 316 OCC코일과 니켈 코일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70 정도, 무게는 130g. 아직 프리오더중이다.
  • X CUBE II : SMOK사의 제품이며 VW,TC(Ni,Ti)와 180W[23]까지 지원하고, 자동 접점이며 18650 2개가 필요하다. 스마트폰에 앱을 깔아 블루투스로 연동하면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새로운 코일(SS 316L)을 펌웨어에 추가하려면 유료로 결제해야 했지만.. 이제 무료로 와이어 지원이 가능해졌다.빨리좀 하지? 가격은 $60 정도, 무게는 238g. 통스뎅의 묵직함
  • X CUBE MINI : SMOK사의 제품이며 VW,TC(Ni,Ti,SS)와 75W까지 지원하고, 자동 접점이며 18650 1개가 필요하다. 큐브 2와 옵션은 비슷하고 배터리 개수와 크기,최대 와트만 줄여서 출시된 제품이다. 가격은 $50 정도, 무게는 206g. ~~2발짜리와 30g밖에 차이가 안 난다~
  • BOXER MOD : Ginger Vapor사의 제품이며 자체 제작한 케이스에 부품을 직접 결합해 만드는 모더 제품이다. 배터리는 18650과 26650, 칩셋은 Evolv DNA200, YiHi SX350J V2 중에 골라서 선택할 수 있으며 자동접점이다. 18650인 경우 2개, 26650인 경우 1개가 필요하다. 가격은 $190~270정도. 옵션 따라 다른 것 같다.이베이프에 조립을 위탁해주시는 모 아재(?)가 계신다. 경배하라
  • RX200 : Wismec사의 제품이며 200이라는 제품명에 걸맞게, 최대 출력은 200W이며 VW, TC(Ni,Ti, SS)가 지원된다. 배터리는 18650이 3발(!) 들어가며 덕분에 완충시 엄청나게 오래쓸 수 있다.[24] 케이스 중량은 180g이며, 배터리 착용시 무게는 무려 300g(...)정도로 사실상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이 부담될 정도다. 마감은 좋은 편이며, 배터리가 많이 들어가서 덩치가 큰 편이지 사실 군더더기 없는 모양새를 보여준다. KBOX의 딸깍거리는 버튼클릭감에 비견될 정도로 버튼클릭감이 우수하다. Wismec사에서 펌웨어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최신버젼은 1.08->3.00이다. 갑자기 버젼 넘버링이 뛰어버린 것은 괴기하지만, 일단 TCR 메모리 기능이 추가되었으며[25] 3번파이어버튼으로 하는 모드전환이 조금 바뀌었다. 배터리가 3발이나 들어가므로 배터리의 방전전류이 일치해야, 다시 말해 충전량이 비슷해야 기기가 작동하는 특이사항이 있다. 배터리 3발간에 0.3V이상 차이나면 안된다고 한다. 확인방법은 기기를 끈 상태에서 파이어버튼과 다운버튼을 동시에 3초간 누른 후에 떼면 각각의 방전전압이 표시된다.[26] 또한 USB 충전이 지원되는데 충전 우선순위는 3발 중 가장 전압이 낮은 배터리를 우선으로 충전한다. 즉,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어 있다면 전용 배터리 충전기(나이트코어 등)으로 충전해준 뒤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배터리는 가급적이면 같은 브랜드의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제품은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 DNA200칩으로 먼저 출시된 버젼과 후에 칩만 조예텍의 것으로 바꾸어 출시 된 제품이 있다. 둘다 디자인은 같지만, 판매되는 가격차이는 상당한 수준[27] 현재 베이퍼들 사이에서는 생각외로 조예텍 칩이 성능이 좋아 호평이다. 다만 온도조절부분에서는 약간 아쉽다는 평이 많다.[28] DNA200버젼과 칩만 다르고 디자인과 구조는 같으므로 칩만 바꿔서 사용하는 사람도 간혹 있다. 역시 이 기기가 가장 호평받고 사랑받는 이유는 가격에 있는데, $45~50정도(!)로 위의 아이스틱 60W랑 거의 같다. 하지만 싼게 비지떡인지, 최근 고장 이슈가 매우 잦다. 모 커뮤니티의 모드기기 수리를 하는 한 유저에 의하면, 충전모듈에 문제가 있어서 이를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기판이 맛이 가버린다고 한다. 또한 충전을 하지 않는데도 고장이 나는 유저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이는 내부 마감이 매우 성의없이 돼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 IPV 5 : Pioneer4You사의 IPV 5세대 제품. SX330-200 칩셋을 사용하여 200W를 지원하며, TC-Ni,Ti,SS(304)를 지원한다. 이번에 가격은 $50 정도로 착하게 나온편. 색상은 실버, 화이트, 블랙, 블루가 있으며, 2발 가변이다. 무게는 212g.
  • S80 : SXK의 1발 가변이며 80W까지 지원되고, TC-Ni,Ti를 지원한다. 하지만 SXK의 종특인 퓨리티 값을 설정해 스뎅도 쓸 수 있다는게 장점. 가격은 $30 정도. 무게는 123g. 하지만 SXK 종특 중 하나인 전압이 낮을때 와트 강하가 나타나는건 똑같다
  • VapeMX-BOX : 신생업체인 VapeMX사의 2발 가변이다. 150W,TC-Ni,Ti,TCR을 지원하며 커스텀 TCR을 5가지 저장할 수 있다. 성능은 무난하게 괜찮은 편. YiHi칩과 맞먹을만큼 딜레이 없이 파워풀하게 밀어주며, Gain(목표출력에 설정된 시간동안 걸려서 도달), Decrease(설정된 시간 후 출력을 1/2로 감소)기능이 클랩튼 등의 두꺼운 와이어 사용에 매우 쓸모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은 공홈 $99로 듣보업체의 듣보칩 기기로서는 다소 비싼 편이지만, 이 기기는 플라스틱 내부프레임, 가죽 커버, 알루미늄 합금 외부 프레임으로 경량화에 집중하였다. 결과 본체는 단 74g으로 배터리 두발을 결합하고도 160g 남짓으로 그치는 경이적인 무게를 자랑한다. 두발인데 이빅미니보다 가볍다
  • ELE Star :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Elephone사의 1발 가변기기이다. YiHi M Class의 카피 칩을 사용했는데 이 카피칩이 생각보다 그럴싸한 성능을 내준다는 평이 많다. 특히 온도조절 부분에서 Joyetech 제품류와 비교를 거부하는 수준. 다만 경험이 없는 업체라 그런지 접점부가 오토접점인 척 하는 구형 설계이고 액정창에 왠 스모크 플라스틱을 넣어서 야외시인성이 팍 떨어지는 등 자잘한 문제들이 있는 편. 80W,TC-Ni,Ti를 지원하며 펌웨어는 무려 한글을 지원하지만 번역이 Left를 좌회전, Right를 권리(..)로 번역하는 수준의 심각한 왈도체이다. 2016년 4월 현재 기베에서 $32.6으로 세일을 주구장창 하고 있어서 가성비는 좋다. 무게는 103g
3.2.2.1. 가변 모드 공통 버튼옵션
사실 가변 모드들은 칩이 가지각색이지만은 않아서, 칩에 따른 버튼 옵션이 동일한 경우가 많다.
조예텍칩 (istick시리즈, RX200 등등)
  • 꺼진상태에서 업다운버튼 꾹 누르기 - 스크린 표시 전환[29]
  • 켜진 상태에서 업다운버튼 꾹 누르기 - Lock 표시가 뜨면서 업다운버튼이 잠긴다. 의외로 편리한 기능
    • DNA40,DNA200,SXK 칩의 경우 업다운 락을 하면 "POWER LOCKED HOLD UP DOWN"이라고 나타난다.
  • 켜진 상태에서 파이어 다운버튼 꾹 누르기 - Stealth mod라고 뜨면서 파이어버튼을 누를 시에 스크린이 뜨지 않는다, 깨알같은 배터리절약이 가능하다.
  • SXK 칩은 대부분의 기능은 DNA 칩셋과 비슷하지만, 퓨리티 값(전원 버튼 + 업다운 버튼을 동시에 꾹 눌러야 진입가능)으로 와이어에 맞게 값을 조정하면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설정값은 Ni200 69, Ti01 55이며 SS 316L은 10~15 정도가 제일 적당한 듯 하다.

4. 액세서리 관련

전자담배 용품 중 액세서리를 취급하는 항목이다.

4.1. 액세서리 종류

  • 드립팁 : 마우스피스라고도 불리며 입에 물고 연기를 흡입할 때 쓰이는 용도로 사용한다. 플라스틱,스테인레스,테프론 등의 재질이 있으며 입호흡,폐호흡에 따라 구경과 모양이 다르다.
  • 목걸이 : 1453이나 이고원에 주로 사용하며 목에 걸고 휴대하는 용도로 사용한다.아재들의 필수품 모드기기를 걸고 다닐 경우 목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락 링 : 데코레이션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고 그립감 및 모드 기기의 미끄럼 방지 용도에 사용한다. 주로 아날로그 기기나 무화기에 물려 사용한다.
  • 벨 캡 : 아크릴 재질의 경통으로 일부 무화기에 사용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파이렉스 유리경통을 주로 사용하나 깨지기 쉽기 때문에 벨캡을 사용한다. 모양이 이쁘기도 하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일부 액상에서 사용시 크랙[30]이 나타나니 주의할 것. 액상으로 인해 크랙이 나타나면 벨캡을 갈아주고 그 액상은 유리 경통에 담아 흡입하는 것이 좋다.
  • 방열판 : 히트싱크라 불리며 무화기나 드립팁에 달아 열을 분산시켜주는 장치이다. CPU나 메인보드에도 달려있는거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듯. 무화기의 접점이 짧아 가변에 인식이 안될때 방열판을 사용하면 인식이 되기도 한다.

5. 배터리 관련

전자담배 용품 중 배터리(비보호 배터리)를 취급하는 항목이다.

5.1. 배터리 종류

방전율은 제조사 공식 스펙과 유저테스트 결과에 의거하여 작성한다.
양식 : 모델명 기본필름색상(용량/공식데이터시트방전율스펙/유저테스트스펙).

2018년 이후로는 2X700 배터리, 특히 20700과 21700 배터리를 사용하는 기기들도 많아지고 있다.

  • 18350,18500 배터리 : Efest나 AW의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 18350은 700mAh, 18500은 1100mAh가 주로 사용된다.
  • 18650 배터리 : 삼성이나 LG의 제품을 주로 사용한다. 주로 사용하는 제품은 아래와 같다. 특히, 메케니컬 모드기에는 LG사의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삼성SDI : 25R 초록색(2500mAh/20A/20A) ,30Q 분홍색(3000mAh/15A/15A,20A)
    • LG화학 : HE2(2500mAh/20A/20A),HE4(2500mAh/20A/20A),HG2 갈색(3000mAh/20A/20A),MJ1(3500mAh/10A/10A).
    • SONY : VTC5 (2600mAh/20A/20A), VTC5A 초록색(2500mAh/30A/25A,30A).[31]

요즈음 18650 배터리는 25R, 30Q, HG2, VTC5A 외에는 구하기가 힘든 편. 그만큼 저 배터리들의 성능이 좋다는 뜻.
  • 20700 고방전(High-Drain) 배터리 : 21700과 비교해서 사이즈차이도 별로 없고[32] 스펙이 21700이 더 좋아서 인기는 별로 없는편.
    • Golisi : IMR S32 자체필름(3200mAh/30A/25A).
    • IJOY : IJOY 20700(3000mAh/40A/20A)[33]
    • Vapcell : Vapcell 20700 금색(3100mAh/30A/25A), Vapcell 20700 초록색(3500mAh/35A).
  • 21700 고방전(High-Drain) 배터리 : 20700과 비교해서 기본스펙이 이쪽이 더 좋고 사이즈도 별차이 안나서 대부분 이쪽을 산다.
    • Golisi : IMR 21700 S35(3750mAh/30A/30A).
    • Samsung : Samsung 30T 21700(3000mAh/35A/35A) 삼성에서 만들어서 평판이 매우 좋다.
    • Samsung : Samsung 40T 21700(4000mAh/35A,45A/30A,40A) 방전율은 동일, 용량이 늘어나서 메커니컬 모드와 가변 모드 둘 다 적당하다.

IJOY 2X700 같은 경우에는 뻥스펙이 있지만 기본 30A이상은 되고 가격이 나름 싸서 많은 사용자에게 인기가 있다.
삼성 2X700 같은 경우에는 국내에서 구하기 굉장히 어렵다. 해외직구를 할 수 있는 쇼핑몰이 한정되어있다.
Golisi 2X700이 제일 무난하며 여러 해외쇼핑몰에서 팔고 있어서 직구를 할 수 있다면 구하기는 쉬운편.

솔직히 1옴 이상으로만 사용할 거라면 굳이 고방전 배터리를 쓰지 않고 방전율 4A 정도의 일반 비보호 18650 배터리를 사용해도 된다. 하지만 서브옴[34]으로 넘어갈 경우 일반 비보호로도 사용은 할 수 있으나 발열과 폭발의 위험성을 안고 사용해야 하기 때문. 그나마 안전하게 방전율이 높은 고방전 배터리를 사용하면서 배터리의 발열과 폭발을 최소화 하고자 고방전 배터리를 사용하는 것이다.[35] 그러므로 사용시에 만약 발열이 나타나거나 배터리를 감싸는 수축필름이 찢어졌다면 조심해야한다. 교환용 배터리 수축필름과 절연체를 따로 팔기도 하니 구비해놓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배터리 필름 관리를 잘못하면 배터리가 폭발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

2*700배터리는 18650대비 스펙이 2배이상 차이가 나는경우가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를 표함.
대략 2배이상의 화력으로 폭발한다고 보면 된다...

6. 가변기기 모드 관련

이 항목은 가변기기에 내장된 기능을 설명한다. VV,VW,TC,Bypass 모드에 대해서 설명한다.

6.1. VV 모드

Variable Voltage, 볼트 가변을 말한다. 보통 VV가 지원되는 가변이면 VW도 같이 지원된다. 볼트(보통 3.6~4.2V에 맞추고 베이핑한다.)를 적절히 맞추고 베이핑하면 옴에 따라 자동으로 가변 기기가 와트 수를 잡아주는 모드이다. 칸탈 와이어로 사용가능하다.

6.2. VW 모드

Variable Wattage, 와트 가변을 말한다. 요즘 출시되는 가변기기의 기본 옵션이며 기기마다 다르지만 보통 1W나 7W부터 시작해서 기기가 지원하는 최대 와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옴에 따라 3.6~4.2V에 맞게 와트를 맞추고 사용하면 된다. 와트가 너무 높으면 무화량이 좋아지고 맛을 진하게 올려주지만 배터리가 그만큼 빨리 닳는다.. 칸탈 와이어로 사용가능하다.

6.3. TC,VT 모드

Temperature Control / Variable Temperature, 다른 말이지만 둘 다 똑같은 뜻이다. 온도조절 모드. 금속에 열을 가하면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저항이 같이 올라가는 특성(양의 저항 온도 계수)에 착안해 만든 기능으로, 초기에는 니켈만 지원하다가 현재는 티타늄, 그리고 스테인레스 스틸스뎅 와이어까지 지원한다. 저항 온도 계수는 니켈(0.006) > 티타늄(0.0035) > 스테인레스 스틸(0.00094) 여서 니켈이 가장 일반적으로 쓰이고 스테인레스 스틸을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모드는 드물다. 칸탈의 경우 저항 온도 계수가 매우 낮아 쓰이지 않는다. 니켈은 Ni200 등급, 티타늄은 Titanium 1 등급, 스테인레스 스틸은 SS 304/316/316L/317L/430을 사용하나 국내에서 볼 수 있는건 316L 밖에 없다. 지원하는 온도는 기기마다 다르나 대체적으로 200~600℉ / 100~315℃.

장점은 기존의 VV,VW 가변과 달리 보통 일정한 전압,와트로 코일을 지져주면 잔열에 의해 솜이 타게되며 리빌드시 솜으로 액상 유입구를 빡빡하게 빌드한 경우 탄 맛이 올라오는데 탄 맛을 없애준다는 것이 장점이다.[36] 하지만 칸탈 대비 무화량과 맛은 차이가 있으나 이 것은 개인이 느끼기에 다르니 사용해보고 판단하기 바람.

단점은 니켈,티타늄선의 경우 칸탈선 처럼 코일에 슬러지가 꼈을 경우 지지기를 할 수 없는데, 지지기를 하면 니켈은 발암물질이 연기로 나타나고, 티타늄은 이산화티타늄이 코일에 끼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 것[37]이다. 그리고 니켈은 강성이 약해 코일을 만드는 것 까진 괜찮으나 솜을 끼워넣을때 잘못하면 코일의 모양이 망가진다는 것. 요즘에는 열처리가 된 니켈이 출시되면서 좀 나아졌다.가격은 더 비싸졌다는게 함정. 25피트에 만원이 넘는다니 말도 안 돼

그리고 가장 큰 고질적 문제는 슬러지가 끼면 니켈과 티타늄은 리빌드를 다시 해 줘야 한다. 칸탈처럼 코일을 지지고 슬러지를 날려버린 뒤 솜만 갈아끼우는 하프 리빌드를 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이거 진짜 귀찮다. 하루에 한 번씩 하다보면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머리에 든다 기성쓰고 천국가세요. 리빌드를 왜합니까? 코일값 아껴액상에 투자하자

이 단점은 최근에 나온 SS 316L 와이어가 출시되면서 어느 정도 해결되었는데, SS 와이어는 기존의 칸탈 와이어 처럼 코일을 지져서 슬러지를 날려버릴 수 있고 강성도 칸탈과 니켈의 중간 정도이며 지졌을 때 발암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 단점은 열 전도력이 티타늄보다 더 높아 설정온도까지 너무 빨리 도달하기 때문에 프로텍션이 빨리 걸려버린다는 것.

그러나 스테인레스 와이어는 지원하는 가변 모드 기기가 최근에 많이 나왔지만, 성능은 제조사 마다 차이가 있는 편이다.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30~150대의 가변 중 TC 성능의 우위는... DNA200 = YiHi > SXK > Joyetech 계열(Eleaf,Wismec 등) > 그 외...
  • TC 모드 사용 방법(위에서 아래 순으로 따라하면 된다.)
    • 무화기에 니켈,티타늄,SS 와이어로 빌드하거나 기성 코일 중 온도조절용으로 나온 니켈,티타늄 코일을 체결하고 액상을 채운 다음 가변 기기와 무화기를 결합한다.
    • 무화기에 장착하고 나서 파이어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난다.
    • "New Coil Right, Same Coil Left"라는 말이 나오는데, 새로운 코일을 장착했으면 오른쪽 버튼, 기존 코일을 사용한다면 왼쪽 버튼을 누르라는 뜻이다. 새 코일을 장착했으니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38]
    • 원하는 온도와 와트(와트는 설정이 가능한 경우가 있고 고정된 경우가 있다.)를 설정하고, 측정된 옴을 고정시켜 준 다음 베이핑 하면 된다. 옴 고정을 하지 않으면 옴이 자기 멋대로 뛰어올라 탄맛이 올라오기 때문.
    • 설정이 끝났으면 이제 즐겁게 베이핑 하면 된다.

6.4. Bypass 모드

바이패스 모드는 아날로그 모드의 방식처럼 배터리의 출력을 직접 밀어주는 방식이다. 따라서 가변기기 파이어 시에 존재하는 펄스감[39]이 없다. 전자담배에 사용하는 비보호 18650의 만충 전압은 보통 4.2V인데, 최초 4.2V에서 강력하게 밀어주다가 배터리의 전압이 점점 떨어지면서 출력이 감소하는 것. 보통 가변기기에서는 2.9~3.3V정도가 되면 배터리 방전 경보가 나타나니 이 때 배터리를 교체 해 주면 된다.[40]

주로 드리퍼를 사용할 때 이 모드를 주로 즐겨쓴다. 원래 극저저항(0.3옴 이하)을 사용하기 위해 아날로그 모드를 사용하게 된 것이므로... 적어도 가변 모드에는 쇼트 방지 기능과 과방전 방지 기능이 있으니 아날로그 모드보다는 낫다고 해야 할지도....하지만 아날로그 모드에는 가변에 없는 감성이 있다 카더라
혹은 부드러운 아날로그의 출력 특성을 좋아한다면 구매하려는 가변기기에 이 기능이 장착되어 있나 확인해보자.

7. 무화기 세척 방법

무화기는 일반적으로 스테인레스 스틸이나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지만 직접 입에 물고 사용하는 것인 만큼 세척은 필수이다. 특히 클론 제품을 구매해서 처음 사용할 경우 절삭유(금속을 자를 때 사용하는 기름) 냄새가 진동하여 세척하지 않고는 사용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다만 첫 세척에 따라 클론 제품의 나사산 등이 부드럽게 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기기의 나사가 망가져(...) 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하지만 세척을 안 할 수는 없다.) 최악의 경우 녹이 생길 수 있는데, 이 경우 그 제품은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뽑기운이 중요하다

7.1. 처음 사용하는 경우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정품이면 그나마 양호하나, 클론인 경우 쇳가루나 절삭유 등의 냄새로 인해 그냥 쓰기에는 무리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종이컵에 무화기를 분해할 수 있는데 까지 분해해서 미온수에 담근다음 틀니 세정제인 폴리덴트[41]를 한개 까서 종이컵에 넣어주면 부글부글 끓어오르면서 세척이 된다.

5~10분 정도 지나면 물을 버리고[42] 안의 내용물을 미지근한 물로 헹궈주면서 모가 부드러운 칫솔로 문질러주고 잘 말린다음에 사용하면 된다.

만약 폴리덴트가 없는 경우에는 종이컵에 미온수와 분해한 무화기를 넣고 슈퍼나 마트에서 판매하는 베이킹 소다를 미온수에 넣고 잘 세척하면 된다. 30분 정도 놔둔 다음 그 뒤는 폴리덴트 세척하는 것 처럼 해 주면 된다.[43]

7.2. 평상시 사용할 경우

미온수로 잘 헹궈준 다음, 에어홀이나 액상 유입구에 있는 물기를 완전히 빼서 휴지나 티슈로 잘 닦아주고 자연건조 시키면 된다. 드립팁의 경우 테프론 재질은 그냥 물로 헹궈준 다음 잘 닦아주면 되지만, 금속 도금 재질인 경우 입술 각질이 묻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물로 헹군다음에 휴지로 잘 문질러 닦아주거나 물티슈로 닦아주면 된다.



[1] 무니코틴의 경우 향기나는 공기청정기 느낌이기 때문 [2] 비율은 원하는 대로 맞추면 된다. 무화량을 높이고 싶으면 VG 비율을 높이면 된다. 극단적이지만 VG 100%로 만들 수도 있다. PG쪽에 알러지가 있거나 무화량에 모든 것을 걸었을 경우... [3] 그랜드마스터, 캐슬롱, 지화자 등 [4] 저항선으로 기성 코일 리빌드를 할 경우 절연체가 녹는 경우가 있다. [5] 긴 선을 사서 짤라 사용할 때 만약 탄맛이 난다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말려 수분을 제거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최초에 나온 상태에서는 잡맛이 매우 강하기 때문 [6] 리빌더블 기기에서 뿐 아닌 아틀란티스 류 BVC 코일들을 리빌드 할 때 많이 쓴다. [7] 쓰다보면 이가 잘 나가기 때문에 웬만하면 정밀 니퍼를 쓰는게 좋다. 편의성과 접근성면에서는 손톱깎이가 우수하다. 손톱깎이는 777을 추천한다. [8] 11분까지는 수평 리빌드이며 그 뒤로는 버티컬 리빌드를 다룬다. 버티컬 리빌드에 관심이 없으면 11분까지만 보면된다. [9] 2B군,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물질 출처1 출처2로 주의가 필요하다. 고열에 노출된다고 티타늄이 이산화티타늄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고, 티타늄은 공기 중에 노출시키면 이산화티타늄 피막을 형성하는 데, 액상이 젖지 않은 상태에서 지지고 흡입할 경우 미세 분진이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험성을 경고하는 것이다. [10] 빡빡한 흡입압이 그립?다거나 리빌드가 귀찮다는 이유로 다시 되돌아오는 경우가 왕왕있다. [11] 재밌는 사실은 대부분의 국내 전자담배 브랜드에서 이름만 조금씩 다르거나 디자인만 다른데 사실 전부 베이스는 1453이다. 코일만 호환되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12] 클론과 정품의 차이는 마감에 차이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구조가 간단한 무화기라서 사실 그리 큰 차이는 없다고들 한다. 애정때문에 사는 거지! [13] 카라플과 구성은 동일하나 드립팁이 체스의 폰 모양처럼 되어 있고, 에어홀 부분에 파이브 폰즈 각인이 되어있다. [14] 러시안91%, 러시안2.0 [15] 별도 확장 파츠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16] 구성품에 포함된 덱을 사용해 한 쪽 액상 유입구를 막아주면 싱글로 사용가능하다. [17] 신버전은 개선되었다지만, 혹시나 구버젼인 클라우퍼 미니는 사지말자, 터진다...진짜로... 구글검색만 해봐도 이런다. [18] 드리퍼를 사용할 경우 액상 공급을 기기 하단에 있는 공병을 눌러 펌핑해주는 방식. 단, 드리퍼 중 접점부 센터핀이 구멍이 나있는 모델에 한정됨. [19] 2.0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게 되면 인터페이스 변경과 함께 SS 와이어 지원이 가능해졌다. [20] 1.20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면 사용가능 [21] 3.0 펌업을 해야 한다. [22] 숨겨진 기능으로 Ti모드를 열 수 있다! 꺼진 상태에서 파이어 버튼과 업버튼을 동시에 20~25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Ti ON 이라는 메세지 뜨면서 Ti 모드가 열린다. [23] 기본 160W, 펌업하면 180W까지 지원된다. [24] 한 리뷰에 따르면 3일정도는 거뜬히 간다고 한다. [25] 메모리 기능은 3가지이며 TCR값을 바꿀 수 있다. 조예텍칩의 SS모드는 SS316,SS316L이 아닌 SS304를 기준으로 맞춰져 있는데, 이에 대한 SS316를 사용하는 베이퍼의 불만을 반영한 듯 하다. 메모리 기능 TCR 수정 진입은 기기가 꺼진 상태에서 파이어버튼과 업버튼을 7초간 누르기 [26] 3개가 표시되는데 각각 안쪽좌측/바깥쪽중간/안쪽우측순서이다. [27] DNA200칩 사용기기는 가격정책에 따라 비싸게 될 수 밖에 없다. 칩값만 $80라서... [28] 하지만 YIHI칩이나 DNA칩을 사용한 기기가 아니고서는 보통 조예텍칩이나 SXK칩을 사용하는게 대부분이며 그외는 고만고만하거나 성능이 떨어진다는 게 중론이다. [29] 베이퍼에 따라 베이핑할 때 왼손, 오른손을 쓰는게 다른데, 이를 보기 편하게 스크린을 180도 돌려준다. [30] 벨캡에 금이 가며 갈라지는 현상 [31] 현재 이 제품들은 정식 출시된 것은 거의 없으며 기존 배터리 팩에서 추출한 것을 판매하는 것이다. [32] 높이는 같지만 두께가 얇아서 특정 제품에는 20700이 잘 들어갈 때도 있다. [33] 40A라고 써있지만 테스트 결과 20A 인 점에서 뻥스펙 논란이 있다. [34] 낮은 옴값 [35] 사실 VW/TC를 서브옴으로 쓰려면 고방전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서는 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봐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인 3.7~4.2V 정도에 맞추고 옴에 따라 와트를 변동하여 사용하는데, 0.4옴만 돼도 30W가 넘게 필요하다. TC 모드는 와트를 낮게 설정하더라도 온도가 올라가는 동안에는 방전율이 높아진다. [36] 하지만 너무 높은 온도로 베이핑하면 탄 맛이 올라오니 유의할 것. [37] 이산화티타늄은 액상이 묻은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드라이 상태에서 코일을 지졌을 경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38] 이 설정을 할 때 상온에서 설정해야 한다. 코일을 지져 온도가 변화하면 저항값이 변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한 무화량,세팅이 나오지 않을 수 있다. [39] 코일이 달아오를때 느껴지는 따다다다다다다닥 느낌. 물론 기기 내부의 칩 특성을 따라가지만, 가변 칩의 출력 특성상 펄스감이 없을 수가 없다. [40] 단 이는 1발짜리 가변기기에만 해당한다. 18650 배터리 1발이 최대 4.2V의 전압을 보여주는데, 바이패스 모드는 위와 설명한 것과 같이 2개의 배터리를 직렬로 연결해 전압을 그대로 밀어주므로 2발짜리 기기에선 최대 8.4V까지의 전압으로 밀어주게 된다. 바로 탄맛이 올라오거나 무화기에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바이패스 모드는 1발짜리 기기를 쓰거나 굳이 쓰고 싶다면 메케니컬 모드기를 사용하도록 하자. [41] 발포세정제이다. 정수기용 발포세정제를 사용해도 되긴한데... 웬만하면 그냥 폴리덴트 쓰는게 이롭다. [42] 물 버릴때 안의 내용물이 하수구 안으로 풍덩하지 않게 물을 버려야 한다. [43] 따로따로 쓰는 게 아니라면 베이킹 소다와 식초는 섞으면 세척력이 완전히 사라진다. 베이킹 소다는 염기성에 연마제 역할을 해서 세척하고, 식초는 산성으로 세척하는데, 둘이 섞으면 그냥 중화되면서 세척력이 완전히 사라진다. 산과 염기가 만나 생기는 부가적인 현상을 보고 부글 거리면서 세척이 된다고들 많이 착각하지만 잘못 알려진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