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버라스 ヨーギラス | Larvi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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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등장 | 무인편 259화 <ラプラスのうた! (라프라스의 노래!)> | |
알을 받은 시기 | ||
알이 부화한 시기 | 무인편 260화 <タマゴをまもれ! あらしのなかでうまれたいのち! (알을 지켜라! 폭풍우 속에서 태어난 생명!)> | |
몬스터볼 | 없음 | |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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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불명 | |
특성 | 근성 | |
성우 | 이토 미야코 | |
불명 | ||
타라 제인 샌즈 |
1. 개요
알속에 있었을 때의 트라우마로 타인과의 접촉을 무서워하는 아기 포켓몬. 알 속에 있었을 때 떨어져 나와 트럭에 치일 뻔도 하고, [1] 마음이 차갑고 약하며, 인간을 아주 무서워하지만, 유일하게 애버라스를 항상 응원해주고 용기를 북돋아주었던 지우에게만 마음을 연다. 그 외에는 공박사에게도 호의적인 듯 하지만 이슬과 웅이는 여전히 무서워한다. 본래의 고향인 은빛산에 데려다줄 때까지 같이 여행했다. 몬스터볼에 넣은 적이 없기 때문에 잡은 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참고로 애버라스의 체중은 72kg인데도 지우는 그런 애버라스를 작중 내내 가방에 넣어 다니거나 안고 다닌다.무인편 265화, 몸이 아파 동료들에게서 떨어져 낙오되어 버린 G 모양의 안농이 지우 일행과 만나 치료를 받는 안농이 자신과 같은 사연이 있다는 것에 동질감을 느껴 안농의 머리에 물수건이 떨어지자 다시 얹혀주고, 기운을 차리라며 토닥토닥 거려주는 등 안농을 많이 신경써주고 걱정해줬으며, 이윽고 다음날 안농이 호전되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농은 그 답례로 지우 일행에게 애버라스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게 해줬고,[2] 그곳에서는 애버라스와 함께 여행했을 때 만난 에레키드 머리와 에레브즈 응원가, 마그비의 불꽃, 야도킹의 머리가 스쳐 지나갔다.[3] 그 다음으로 지우 일행은 애버라스의 알을 보았고, 조금씩 깨진 부분에 애버라스 눈에 비친 세상이 보였다. 애버라스가 인간들을 무서워하게 되면서, 이슬이와 웅이는 애버라스의 눈에 흑백으로 비쳐 있었지만, 지우만은 원래 색으로 비쳐져 있었다. 애버라스가 지우만큼은 신뢰하며 따르고 있다는 증거. 그리고 지우가 애버라스의 알에 박힌 검은 가시 부분을 만지자, 순식간에 빨려 들어갔다. 검은 가시 덤불로 지우 일행을 둘러싸고 엄마 마기라스가 포켓몬 밀렵꾼들에게 공격받는 그 과거를 그 덤불 속에서 보게 되었다. [4] 마지막엔 갑자기 산이 솟아나며 정상에 애버라스가 차가운 얼음 속에 갇혀 고통스러운 소리를 내고 있었다.[5] 결국 지우가 얼음을 맨손으로 깨뜨리고 애버라스를 구해 내며 애버라스의 마음 속에서 지우 일행은 빠져나온다. 그로 인해 더욱 지우를 따르게 되었다. 그리고 이때부터 이슬이와 웅이와도 친해지게 되었다.
나중에 엄마 마기라스와 만나고[6] 막판에 엄마랑 은빛산에서 살게 된다.[7][8]
그 후에는 AG의 마지막 오프닝인 "스퍼트"에서 자기 엄마인 마기라스와 함께 등장했다. 또, 썬&문에서 회상장면으로도 등장했다.[9]
2. 사용 기술
싫은소리 / 잠재파워 / 구멍파기3. 기타
활약했던 기간이 은근히 길었던 만큼 친해진 포켓몬 목록에 있는 포켓몬 중 유일하게 1000화 기념 지우가 소지한 포켓몬 상품에 포함되었다.지우가 몬스터볼로 포획한 포켓몬은 아니나 간간히 회상장면이나 오프닝에 헤어진 동료들 사이로 나오는 것을 보면 1화만 같이 여행한 고우스트와는 달리 애버라스는 지우의 포켓몬 중 하나로 치는 듯 하였고, 25주년 기념 특별영상, W 132화, 그리고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포스터 및 오프닝으로 통하여 애버라스도 지우의 정식 포켓몬으로 인정 되었고, 지우의 포켓몬 중 최초의 600족 진화계통 포켓몬이 되었다.
[1]
이 알의 행방을 누구도 몰랐었는데, 지우가 애버라스를 껴안고 잤을 때 애버라스 알 속에 들어가있는 꿈을 꾸었다.
[2]
애버라스가 잠재파워로 로켓단한테 공격했는데 마자용의 카운터로 반사된 것을 안농이 막아주려다 우연히 발생한 일이었다. 처음에 만난 안농이 이슬이 머리에 떨어졌었는데, 이슬이는 잠시동안 안농이 살고 있었던 곳이 환상으로 보여졌다고 말했다.
[3]
앤테이는 직접 목격하지 못했는지 못 나왔다.
[4]
엄마 마기라스가 고통스러워하자, 애버라스가 인간 말로 "엄마, 엄마" 하며 소리쳐서 더욱 애처로움과 슬픔을 고조시킨다.
[5]
이는 애버라스가 처음 부화했을 때 온몸이 차가웠던 이유를 설명하는 셈이다.
[6]
밀렵꾼들 때문인지 배에 큰 상처가 나있었다. 때문에 성격도 날카로워서 지우 일행을 보더니 다짜고짜 공격부터 날릴 정도.
[7]
또한 이 때를 기점으로 지우 일행 외의 다른 사람들한테 낯을 가리지 않게 되었다. 보호원인 민선이 말을 거는데 표정이 굳어지지 않는 것이 그 증거.
[8]
안타깝게도 당시 무인편 국내판의 조기종영으로 인하여 애버라스가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바람에 그 감동이 옅어진 감이 없잖아 있다. 결국 해당 에피소드는 이로부터 22년 만에 국내상륙하게 되었다.
[9]
마침 이 때는 지우가 알로라지방 포켓몬 스쿨에서 견학 수업 차 관동지방으로 돌아와 이슬이와 웅이랑 재회하여 같이 여행했던 순간들을 떠올렸던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