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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기츠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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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e2240><colcolor=#fff> 감독 | 마이클 말론 | |
코치 | 파파이 존스 · 라이언 사운더스 · 찰스 클래스크 · 라이언 보언 · 데이비드 애들먼 · 존 베킷 · 오그넨 스토야코비치 · 엘비스 발카르셀 | ||
가드 | 4 러셀 웨스트브룩 · 20 트레이 알렉산더TW · 24 제일런 피켓 · 27 자말 머레이 | ||
가드-포워드 | 0 크리스천 브라운 · 8 페이튼 왓슨 | ||
포워드 | 1 마이클 포터 Jr. · 3 줄리언 스트로더 · 5 헌터 타이슨 · 14 다론 홈즈 II · 21 스펜서 존스TW · 31 블라트코 찬차르 · 32 애런 고든 | ||
포워드-센터 | 9 다리오 샤리치 · 22 지크 나지 | ||
센터 | 6 디안드레 조던 · 15 니콜라 요키치 · 25 PJ 홀TW | ||
* TW : 투웨이 계약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애런 고든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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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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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e2240> 덴버 너기츠 No. 32 | |
<colcolor=#fff> 에런 애디슨 고든 Aaron Addison Gord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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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5년 9월 16일 ([age(1995-09-16)]세) |
캘리포니아 주 산호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애리조나 대학교 |
신장 | 203cm (6' 8") |
체중 | 107kg (238 lbs) |
윙스팬 | 213cm (7' 0") |
포지션 | 파워 포워드 / 스몰 포워드 |
드래프트 |
2014 NBA 드래프트 1라운드 4순위 올랜도 매직 지명 |
소속 팀 |
올랜도 매직 (2014~2021) 덴버 너기츠 (2021~) |
등번호 |
00번 - 올랜도 50번 - 덴버 32번 - 덴버 |
계약 | 2022-23 ~ 2025-26 / $86,640,001[2025-26] |
연봉 | 2023-24 / $22,266,182 |
SNS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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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애런 고든은 미국 국적의 포워드이다. 국내에서도 유명했던 2016 NBA 슬램덩크 컨테스트 에서 잭 라빈과 영혼의 덩크 대결을 펼쳤던 선수로, 환상적인 운동능력이 최대 강점인 포워드이다.2. 선수 경력
통합 선수 경력 : 애런 고든/선수 경력 | ||
2014-15 | 2015-16 | 2016-17 |
2017-18 | 2018-19 | 2019-20 |
2020-21 | 2020-21 | 2021-22 |
2022-23 | 2023-24 |
3. NBA Career Statistics
- [ 정규시즌/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 시즌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락 || 턴오버 || 트루슈팅 ||
PER ||
18-19 82 26.5 .476 .367 .800 10.8 2.8 3.3 1.2 0.5 1.7 .554 13.4 19-20 35 35.3 .463 .354 .811 19.9 5.3 2.8 1.2 0.5 2.0 .555 17.2
- [ 플레이오프/펼치기 · 접기 ]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 시즌 || 경기수 || 시간 || 필드골 || 3점슛 || 자유투 || 득점 || 리바운드 || 어시스트 || 스틸 || 블락 || 턴오버 || 트루슈팅 ||
PER ||
18-19 6 28.8 .467 .500 .850 13.7 2.7 3.2 1.0 0.5 0.8 .596 16.5
4. 플레이 스타일
슬램덩크 콘테스트에서 볼 수 있듯이 굉장한 운동능력을 소유한 선수이다. 드래프트 당시 빠른 발과 민첩한 손을 기반으로 한 대인 수비가 크게 주목받던 선수고, 컷인 플레이 역시 장점이라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드래프트 후 스몰 포워드로 뛸 때는 상술한 장점들이 크게 드러나지 못했고, 결국 파워 포워드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한층 스텝업 하는 데 성공한다.
자주 비교되던 선수는 블레이크 그리핀. 드래프트 당시 언더사이즈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빅윙의 역할이 중요한 현재 리그 메타에서는 오히려 장점이기도 하다. 덩치도 좋지만 속도를 포함한 전반적인 운동능력이 워낙 뛰어나 가드부터 센터까지 수비할 수 있어 덴버에서는 팀수비의 중추로 평가받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에이스 스타퍼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덴버의 스타팅 라인업에서 니콜라 요키치, 마이클 포터 주니어, 자말 머레이 등의 수비력이 훌륭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수비에서는 스페셜리스트인 애런 고든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나 우승을 한 2022-23년에는 고든의 진가가 드러나는데 그가 수비했던 선수들은 칼 앤서니 타운스, 케빈 듀란트, 르브론 제임스 그리고 지미 버틀러로 전부 팀의 에이스들이었다.
공격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많긴 하지만 나름대로 다재다능하다. 컷인이나 앨리웁 받아먹기, 3점 슛 모두 가능하며 미드레인지 슛의 빈도도 늘려가고 있다. 부족한 BQ로 인한 오펜스 이해도가 약점으로 지적받았지만 갈수록 패스 게임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나름 올랜도에서 포인트 포워드 놀이도 해봤을 정도로 패싱 센스 자체는 꽤 있는 편이고 핸들링도 나름 준수한편이라 간간히 핸들러롤도 곧잘 수행한다. 수비만큼은 아니라도 공격에서 기여도가 꽤 좋다는 평.
애런 고든의 아이솔레이션 공격은 덴버의 오펜스 전술 중 하나인데, 팀원들이 바깥으로 빠져서 안쪽의 공간을 열어주고 고든이 1:1로 힘과 운동능력을 앞세워 매치업 상대를 밀어내면서 골밑으로 들어가는 불리볼을 곧잘 구사한다. 하지만 스텝이나 무브가 아주 좋은 편은 아니라 골밑에서 우격다짐으로 야투를 시도하다가 막히는 경우도 많다. 개인기로 단독 공격을 이끌어나가기에는 어딘가 좀 아쉬운 선수지만, 강력한 덩크를 앞세운 팀 플레이 공격 찬스를 마무리하는 능력이 매우 훌륭하기 때문에 팀원들이 뿌리는 어시스트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배달부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니콜라 요키치와의 컴비 플레이는 놀라운 수준인데, 요키치가 골밑에 노룩 패스를 뿌리거나 앨리웁 패스를 올리는 순간마다 적절한 위치 선정과 점프력으로 공이 오는 자리에 갑자기 나타나 덩크를 꽂아대는 장면을 자주 연출한다.
숀 켐프의 말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결국 슈팅을 얼마나 잘 장착하느냐가 장수 여부를 결정지을 핵심 요소가 될 듯 하다. 2017-18, 2018-19 시즌 각각 33.6%, 34.9% 의 3P%를 기록하며 3점이 늘었고, 시즌에 따라 부침은 좀 있었으나 2022-23 시즌 34.7%의 성공률을 보여주며 적어도 오픈 찬스에서 충분히 성공시킬 수 있는 정도의 3점을 장착했다. 문제는 자유투. 22-23시즌 겨우 60%의 성공률로 확실히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2]
모든 걸 두루 할 수 있지만 수준은 애매한 작은 육각형 유형인지라 올랜도 시절 에이스로 나섰을 땐 한계를 보였다. 덴버에 와서 니콜라 요키치라는 부동의 1옵션을 보좌하는 역할로 뛰자 비로소 자신의 재능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3] 팀의 1인자보다는 3-4인자에 위치에 있을때 그 가치가 배가 되는 선수인셈.[4]
5. 수상 내역
수상 내역 | |
NBA 챔피언 ( 2023) |
6. 여담
- 야구선수 애런 저지와 닮았다. 직접 양키스 유니폼 입고 코스프레도 선보였다(..) 심지어 이름도 Aaron으로 같다. [5][6] 국내에서는 김우빈을 닮았다는 얘기가 많다.
- 아버지가 흑인, 어머니가 백인인 혼혈이다. 아버지는 농구 선수, 어머니는 육상 선수를 했던 운동 선수 집안이다.
- 덩크 콘테스트 당시의 짧은 머리로 잘 알려졌으나, 언젠가부터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있어 외모가 많이 달라졌다.
- 시카고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중 여자가 잠시 화장실 간 사이에 열려 있던 그녀의 핸드폰을 봤는데, 가장 최근 검색 내역이 애런 고든의 순자산이었다고 한다. #
- 형 드류 고든도 농구선수였으나 2024년 5월 30일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 고든은 먼저 세상을 떠난 형을 기리기 위해 2024-25시즌부터 드류의 등번호 32번을 달고 뛰기로 했다.
[2025-26]
Player Option $22,841,455
[2]
23-24시즌에는 무려 52%로 떨어졌다.아니 니가
샤크냐고
[3]
운동능력이 좋지만 개인 스킬(볼핸들링, 스텝, 포스트업 무브)이 부족하여 공격 찬스를 스스로 만들기보다 팀플레이에 연계가 강점인 선수가 온갖 방법으로 공간을 만들고 골밑에서 프리 찬스를 열어주는 요키치와 조합되었으니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가장 많이 하는 최고의 상황이 만들어졌다. 올랜도에서 이적 의사를 요청 했을때 목표이던 우승까지 성공하며 덴버로의 이적은 고든에게 최선의 결과가 되었다.
[4]
덴버에서는 3,4위 정도의 옵션이다.
[5]
아깝게 2위한 점도 비슷하다. 2016년 애런 고든의 덩크 콘테스트 2위, 2017년 애런 저지의 MVP 2위. 둘 모두 1위를 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6]
큰 이목구비와 두꺼운 턱에 심지어 키도 단 1인치 차이로 매우 닮았는데, 심지어 애런 저지가 입양아 출신으로 생물학적 부모를 만난적이 없다는 점까지 더해 팬들 사이에선 둘이 실제 혈육이 아니냐는 설도 돌았다.
# 또한 고든은 산 호세 출신, 저지는 새크라멘토 출신으로 같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자랐고 나이도 세 살 차이. 물론 둘이 닮았다는 것 외엔 아무 근거도 없는 설일 뿐이니 그냥 재미삼아 이런 설이 있다는 것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