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09 22:35:43

애디포시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시랍의 사전적인 의미에 대한 내용은 시랍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애디포시어 우라포시어
파일:이요와 애디포시어.jpg
あだぽしゃ
(Adipocere, 애디포시어)
<colbgcolor=#bf8a94> 가수 하츠네 미쿠
작곡가 파일:이요와 프로필.jpg
이요와
작사가
일러스트
영상 제작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21년 6월 20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VOCALOID 전설입성
1. 개요2. 영상3. 미디어 믹스
3.1. 음반 수록
4. 가사

[clearfix]

1. 개요

[ruby(애디포시어, ruby=あだぽしゃ)] 이요와가 2021년 6월 20일 니코니코 동화 유튜브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일본어 제목을 그대로 읽으면 "아다포샤"이다. 귀여운 어감에 히라가나로 적혀 있어 타이틀만 읽으면 아기자기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이와 상반되게도 제목의 뜻은 시랍. 실제 발음은 ǽdəpousìər로 영국식 발음으로 들으면 제법 비슷하게 들린다.

설산에서 조난된 사람 혹은 처형대에 집중해서 샤를 앙리 상송과 연관지은 해석이 존재한다.

앨범 나의 헤리티지에 후속곡인 우라포시어가 수록되었다.

"그 몸이 꼴사납게 데워질 때까지 걸어보죠", "싸구려 부츠는 벗어버리자고요" 등의 가사는 이상탈의 현상을 암시하는데, 인간이 극심한 추위에 노출되었을 때 열손실을 막기 위해 혈관과 근육이 수축해 있다가 에너지가 고갈되면 일시에 이완함으로서 체내의 열이 급속도로 빠져나가 동사자가 얼어죽기 직전 심한 더위를 느끼며 옷을 벗는 현상을 뜻한다. PV의 후반부에서 캐릭터가 입고 입던 옷을 내팽개치고 쓰러져 기도하는 장면 또한 이를 뜻한다.

2. 영상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YouTube
애디포시어 / 이요와 feat.하츠네 미쿠(Adipocere / iyowa feat.Hatsune Miku)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38914370, width=640, height=360)]
애디포시어 / 이요와 feat.하츠네 미쿠

3. 미디어 믹스

3.1. 음반 수록

파일:iyowa_adipocere_cover.jpg
<colbgcolor=#d3d3d3,#383b40> 번역명 애디포시어
원제 あだぽしゃ
트랙 1
발매일 2021년 6월 24일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iyowa_2ndalbum.jpg
번역명 나의 헤리티지
원제 わたしのヘリテージ
트랙 7
발매일 2021년 12월 22일
링크 파일:스포티파이 아이콘.svg

4. 가사

だらんと垂れ下がっちゃった
다란토 타레사갓찻타
덜렁 늘어져버린
栄光の手をご覧
한도 오브 그로리오 고란
영광의 손[1]을 보렴
私の有り様
와타시노 아리사마
내 꼬라지를
その体が 無様に温まるまで
소노 카라다가 부자마니 아타타마루 마데
그 몸이 꼴사납게 데워질 때까지
歩きましょう
아루키마쇼오
걸어보죠
水ぶくれの跡が酷く 痒くて堪えるような
미즈부쿠레노 아토가 히도쿠 카유쿠 테코타에루요오나
물집의 흉터가 심하게 가려워 참아내는 듯한
爛れた夢の続きを見て 泣いていました
타다레타 유메노 츠즈키오 미테 나이테이마시타
문드러진 꿈의 연속을 보며 울고 있었답니다
大事にしてた秘密の おまじない ふと唱えたら
다이지니시테타 히미츠노 오마지나이 후토 토나에타라
소중히 했던 비밀의 주문을 문득 외워보니
わけも無く 体が震えて
와케모 나쿠 카라다가 후루에테
이유도 없이 몸이 떨려서
正気になった
쇼오키니 낫타
정신을 차렸어
私たちもう一生
와타시타치 모오 잇쇼오
우리들은 이제 일생
分かり合えないと
와카리아에나이토
서로 이해할 수 없다고
分かっていたでしょう
와캇테이타데쇼오
이해가 됐겠죠
お互い幸せになりましょうね
오타가이 시아와세니 나리마쇼오네
서로 행복해지기로 해요
文字すら読めぬ猿よ
모지스라 요메누 사루요
글자도 못 읽는 원숭이 자식
遺言は短めに
유이곤와 미지카메니
유언은 짧게
たいそうお気楽に
타이소오 오키라쿠니
부디 마음 편히
済ませるのがいいわ
스마세루노가 이이와
끝마치도록 해
だらんと垂れ下がっちゃった
다란토 타레사갓찻타
덜렁 늘어져버린
栄光の手をご覧
한도 오브 그로리오 고란
영광의 손을 보렴
あなたの有り様
아나타노 아리사마
네 꼬라지를
目を見て話しましょう
메오 미테 하나시마쇼오
눈을 보면서 얘기하죠
お野菜を食べましょう
오야사이오 타베마쇼오
야채도 좀 드시죠
お勉強しましょう
오벤쿄오 시마쇼오
공부 좀 하자고요
それはまるで日の光に翼もがれたイカロスのように
소레와 마루데 히노 히카리니 츠바사 모가레타 이카로스노요오니
그것은 마치 태양 빛에 날개가 떨어진 이카로스처럼
変わることも終わることもなく続く眠りの箱のように
카와루 코토모 오와루 코토모 나쿠 츠즈쿠 네무리노 하코노 요오니
변하지도 끝나지도 않고 이어지는 잠의 상자[2]처럼
身に余る 寒さと
미니 아마루 사무사토
분에 넘치는 추위와
問いが 襲いかかった
토이가 오소이카캇타
물음이 덮쳐왔어
交差点に渦巻いている 悪意のような陽炎に
코오사텐니 우즈마이테이루 아쿠이노요오나 카게로오니
교차점에 소용돌이치는 악의와 같은 아지랑이에
靴を履くのも怖くなって 泣いていました
쿠츠오 하쿠노모 코와쿠낫테 나이테이마시타
신발을 신는 것도 무서워져서 울고 있었답니다
鉄で出来た処刑台の 床から ふと伝わる
테츠데 데키타 쇼케이다이노 유카카라 후토 츠타와루
철로 만들어진 처형대의 바닥에서 문득 전해지는
温度だけで 体が腐り落ちて 気が狂った
온도다케데 카라다가 쿠사리오치테 키가 쿠룻타
온도만으로 몸이 썩어버려서 정신이 나갔어
私たちもうずっと 互いのこと
와타시타치 모오 즛토 타가이노 코토
우리들 이제 더는 서로를
好きじゃなくていいでしょう
스키쟈 나쿠테 이이데쇼오
좋아하지 않아도 되겠죠
私は幸せになれるのよ
와타시와 시아와세니 나레루노요
나는 행복할 수 있어
ここじゃない所でも
코코쟈 나이 토코로데모
이곳이 아닌 곳에서도
私たちもう一生
와타시타치 모오 잇쇼오
우리들은 이제 일생
分かり合えないと
와카리아에나이토
서로 이해할 수 없다고
分かっていたでしょう
와캇테이타데쇼오
이해가 됐겠죠
お互い幸せになりましょうね
오타가이 시아와세니 나리마쇼오네
서로 행복해지기로 해요
忘れてよ この顔も
와스레테요 코노 카오모
잊어줘 이 얼굴도
ぐわんと燃え上がっちゃった
구완토 모에아갓챳타
확 하고 타올라버린
栄光の手をご覧
한도 오브 그로리오 고란
영광의 손을 보렴
私の有り様
와타시노 아리사마
내 꼬라지를
肥大化した自我と
히다이카시타 지가토
비대화한 자아와
安物ブーツは
야스모노 부츠와
싸구려 부츠는
脱ぎ捨てましょう
누기스테마쇼오
벗어버리자고요
私たちもうきっと
와타시타치 모오 킷토
우리들 이제 틀림없이
逆向きの電車には
갸쿠무키노 덴샤니와
반대 방향 열차에는
乗れないでしょう
노레나이데쇼오
탈 수 없겠지요
轢き潰してきた その全てに
히키츠부시테키타 소노 스베테니
치여 으깨져버린 그 모든 것에
一言 懺悔と愛を
히토코토 잔게토 아이오
한 마디 참회와 사랑을
私たちもう一生
와타시타치 모오 잇쇼오
우리들 이제 일생
分かり合えなくても
와카리아에나쿠테모
서로 이해할 수 없더라도
歩いていくんでしょう
아루이테이쿤데쇼오
걸어나가겠지요
お互い幸せになりましょうね
오타가이 시아와세니 나리마쇼오네
서로 행복해지기로 해요
すれ違いませんように
스레치가이마센요오니
스쳐 지나가지 않도록
お互い幸せになりましょうね
오타가이 시아와세니 나리마쇼오네
서로 행복해지기로 해요
鐘の音が鳴る
카네노 오토가 나루
종 소리가 울려
파일:보카로 가사 위키.jpg 보카로 가사 위키

[1] 죄수의 손을 잘라 미라화 시킨 주술적 물건으로 도둑을 막는 용으로 사용되었다. [2] 그리스 신화에서 프시케가 호기심을 못 참고 열어버린 "아름다움이 담긴 상자"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것은 프시케 항목을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