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4 06:27:04

앙피니 MS-9

파일:앙피니 로고.jpg
파일:앙피니 MS-9.png
1991년형~ 1993년형 MS-9
MS-9

1. 개요2. 상세
2.1. 1세대 (1991~1993)
3. 둘러보기


Mazda Ẽfini MS-9/マツダ・アンフィニMS-9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마쓰다에서 1990년대에 만든 차종으로 앙피니 브랜드를 통해 판매되었다.

2. 상세

2.1. 1세대 (1991~1993)

파일:1991 MS-9.png
MS-9의 후면부

1991년에 10월에 출시된 E-세그먼트 세단 모델로, 차명은 당시 마쓰다의 딜러 중 하나였던 앙피니와 이니셜이었던 'Megalo Spirits'의 약자로 영어로는 '좋은 느낌'을 의미한다. 또한 '끝없는 기쁨을 주는 살롱(세단)'이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같은 해 5월에 이미 출시되었던 마쓰다 센티아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전면 그릴과 알루미늄 휠 등의 디자인은 센티아와 다른 형태를 띄고 있다. 앙피니 브랜드에서 플래그십 역할을 했던 차량이기도 하다.

파워트레인 1991년 10월부터 1993년 12월까지는 J형계통의 160PS의 파워와 210Nm의 토크를 내는 2.5L J5-DE형 V6 엔진과 200PS의 파워와 270Nm의 토크를 내는 3.0L JE-ZE형 V6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4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었고, 현가장치는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925mm, 전폭은 1,795mm, 전고는 1,380mm를 기록했으며, 축거는 2,850mm 공차중량은 1,590kg~1,640kg을 기록했다. 2.5L 사양은 E-HD5S형으로 3.0L 사양은 E-HDES형으로 판매되었다.

사양과 가격은 출시부터 1993년 6월까지 25형 I 사양은 275만엔[1], 25형 II 사양은 299만엔[2]에 판매되었으며, 30형 III 사양은 358만엔[3], 30형 IV 사양은 414만엔[4]에 판매되었다. 1992년 10월부터 1993년 6월까지 판매된 특별 사양[5]인 30형 J 사양은 367만엔[6]에 판매되었다.

1993년 6월부터 단종되던 1993년 12월까지의는 25형 SE 사양이 282만 6,000엔[7], 25형 II 사양이 300만엔[8], 25형 III 사양이 320만엔[9]에 판매되었으며, 기존에 있었던 25형 I 사양은 단종되었다. 30형 J 사양의 경우, 317만엔[10]에 판매되었고 30형 III 사양의 경우에는 350만엔[11]에 판매되었으며, 30형 IV 사양은 가격의 변동 없이 414만엔[12]에 판매되었다.

센티아와의 차이점으로는 MS-9에 적용되었던 '블랙 포레스트 미카' 색상이 따로 적용되지 않는 등의 차이점은 있었으나, 차량의 매커니즘 및 차체, 엔진 등을 공유했기 때문에 사실상 동일 차량으로 파악하기도 한다[13]. 일본 내에서 버블경제의 붕괴와 마쓰다의 경영 악화로 인해 1993년에 조기 단종 수순을 밟게 되었으며, 같은 해 1월 출시된 센티아의 페이스리프트 차량이 나온 후에도 1년 정도 판매되다가 1993년 12월에 센티아 F/L 차량으로 통합되면서 단종되었다.

이후 센티아도 2000년까지 생산되다가 단종되었고, 이를 마쓰다 밀레니아 2003년까지 물려받다가 이후 해외 시장에서는 마쓰다 CX-9이, 일본 시장에서는 마쓰다 6이 플래그십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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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화가치 약 2,806만원 [2] 원화가치 약 3,051만원 [3] 원화가치 약 3,652만원 [4] 원화가치 약 4,224만원 [5] 앙피니점 런칭 1주년 기념 사양 [6] 원화가치 약 3,744만원 [7] 원화가치 약 2,883만원 [8] 원화가치 약 3,061만원 [9] 원화가치 약 3,265만원 [10] 원화가치 약 3,234만원 [11] 원화가치 약 3,571만원 [12] 원화가치 약 4,224만원 [13] 비슷한 예시로는 다이하츠 알티스 토요타 캠리와 같은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