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 코믹스 |
1. 개요
アルフォンス=ロダン / Alphonse Rodan정령환상기의 등장인물이자 빌런. 벨트람 왕국의 귀족인 로던 후작의 차남. 성우: 이노우에 유우키
2. 작중 행적
리오가 첫 수업당시 글을 모른다는 사실에 로아나가 비판하던 도중 "지저분한 하층민이 눈에 들어오기만 하는것도 불쾌한데 왕립학원에 입학하다니 이거야 말로 악몽이지 않습니까?" 라고 도중에 참여하기 시작해서 리오에게 "이 왕립학교에 들어오는 귀족자제 중에서 선택받은 사람들만 들어오는 곳이니 착각한 하층민이 버릇없이 접근하면 불쾌하거든요." 라고 조롱한다. 그 후에도 귀족학생들과 같이 악질적인 장난으로 리오를 괴롭히지만 오히려 리오가 무반응에 자세를 낮추는 반응에 흥미를 잃고 건들지 않는다. 하지만 반년 후 시험에서 리오가 수석을 차지하고 자신이 10위라는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면서 리오가 학교에 부정을 넣었다며 되도 않는 소리를 하면서 비판하지만 로아나와 세리아의 정론에 일갈당하고 자리를 뜬다. 시험 이후 리오를 괴롭히거나 조롱을 일삼고 검술 시합때는 하급생인 스튜어드에게 스스로 기는것은 물론이고 스튜어드와 함께 리오를 폄하한다. 그렇게 야외연습 당일 스튜어드, 알폰스, 크리스티나, 플로라, 리오, 나머지 귀족학생들로 구성된 조의 조장이 된다. 스튜어드와 함께 리오에게는 모든 조원의 짐을 들게하는 치졸함을 보이고 그렇게 이동 중에 경로에 없는 낭떠러지가 나타나자 당황해 할 때 마물의 습격으로 알폰스 본인도 패닉에 빠져 지휘를 내리지 못한다. 결국 크리스티나의 지휘 하에 무찌른 뒤 전열을 수습하고 리오를 구하러 갈지 그냥 돌아갈지 분대장으로써 단호한 지휘를 내려야하지만 그마저도 못 내린다.[1] 그리고 미노타우로스가 나오자 크리스티나 지휘하에 조원들이 분산하여 도망친다.3. 외부 링크
4. 미러 링크
[1]
내심 리오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데 그딴 평민 구하다가 죽었으면 시간 써서 쓸데없이 시험점수 깍인다는고 말도 안되게 아까워했다. 당시 상황을 생각하면 리오를 적극 변호하는 플로라가 없었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갔을 것이다.
[2]
유그노는 리오를 포섭하려고 했었는데 그걸 틀어 막을 뻔한 건 물론이며, 타국 영지에서 대관인 리제롯테가 관리하는 숙소에서 그녀가 초대한 손님한테 행패를 부린거니, 레스토라시온과 리제롯테 이어서 가르아크 왕국과의 관계도 틀어지게 될 뻔한 대형사고이자 빼도박도 못하는 범죄행위였다.
[3]
그리고
스튜어드 유그노에게 폐적 처벌이 내려지자 가장 노발대발 한 이유는 알폰스 본인은 스튜어드와 가장 친하기 때문에 스튜어드가 가문을 잇게되면 그 친분을 이용할 생각으로 추정.
[4]
원래라면 스튜어드와 같이 귀족직위를 영구박탈 당하는건 말할 것도 없고 사형당해도 이상하지 않는일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