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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안우진 AN WOOJ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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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학교폭력 사건 · 원정숙소 무단이탈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사건 · 2022년 한국시리즈 중 협박 피해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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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 안우진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서술하는 문서.2. 안우진 학교폭력 사건
자세한 내용은 안우진 학교폭력 사건 문서 참고하십시오.3. 원정숙소 무단이탈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사건
자세한 내용은 2021년 KBO 리그 코로나19 확산 사태 문서 참고하십시오.2021년 7월 16일, 한현희와 모 호텔에서 외부인[1]을 만난 사실이 확인되어 논란이 되었다. 특히 키움 선수들은 당시 원정경기 기간이었기에 숙소 무단이탈 사실도 같이 드러나서 더욱 논란이 되었다.
결국 7월 23일, 한현희와 함께[2]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인해 제재금 500만 원과 36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3] 해당 기사 다만, 여러 사정을 감안하여 한현희보다 가벼운 징계를 받았다.
엄밀히 따지자면 안우진은 사실상 대리기사 노릇을 하러 불려간 것이다. 한현희와 안우진이 룸메이트였던 상황에서 한현희가 안우진을 불러냈는데, 운동선수의 위계 질서를 생각할 때 당시 신인급이었던 안우진은 예비FA 중고참이었던 한현희의 요구를 거절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그리고 술을 전혀 못 하는 안우진은 음주를 하지 않았으며, 따라서 음주운전을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때문에 이 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된 사람들은 안우진에 대해서는 큰 욕을 안하며[4] 한현희를 까는 여론이 압도적이다.
결국 이 사건과 더불어 제이크 브리검의 이탈로 인해 투수진에 펑크가 생겨 27일, LG 트윈스에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 서건창을 내주고 정찬헌을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키움 팬덤 일부는 스타 선수를 잃은 것에 분개하며 안우진과 한현희를 비판하기도 했다.[5] 다만 앞서 애기했든 상황에 대해 자세히 나오자 한현희를 까는게 압도적.
차후 안우진은 벌금 500을 추가로 받으며 월급+100만원을 날렸는데 이는 엄연히 과잉징계로 보일 여지가 있다.
다만, 정찬헌-서건창의 트레이드의 경우 원정 술 자리 파문이 일어나기 전부터 "정찬헌+@ ↔ 서건창"의 형태로 고려되고 있었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라면 이 사건 때문에 +@가 빠진 꼴.[6] 그리고 이적 이후 양 선수의 성적이 갈리며 키움 팬덤에서는 안우진과 한현희는 비판해도 저 트레이드를 비판하는 목소리는 크게 줄어들었다.
이후 홍원기 감독은 선발진이 제대로 안 돌아가자 올해(2021시즌) 기용은 없다던 자신의 말을 번복하고 징계 이후 1군에 등록하여 순위경쟁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 결과는 성공이었지만 팬들의 비난을 피할 순 없었다.
4. 2022년 한국시리즈 중 협박 피해 사건
2022년 11월 7일 오전 8시 15분경에 2022년 한국시리즈 5차전을 앞두고 안우진에게 염산 테러를 하겠다고 협박하는 글이 올라왔고 디시인사이드, 디시인사이드 유저 중 하나가 신고를 했다 관련글. 경찰은 13명의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신변 보호에 나서기로 했다. 관련기사
[1]
익명의 외부인 여성 A씨는 7월 4일 밤 같은 호텔에서 키움 선수 2명과 은퇴 선수 B씨 등을 만났고, 이들은 또 같은 날 해당 호텔에 머물던 한화 선수 2명과 B씨와도 또다른 만남을 가졌으며, 다음 날 NC 선수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드러났다.
[2]
한현희보다 오피셜이 늦게 뜨긴 했지만 키움의 남은 선수 1명이 안우진인 건 방송 자료화면으로 확인되었다.
[3]
500만 원이면 현재 월급이 900만원(2021년 안우진 연봉 9천만원÷10달)(야구선수는 12월과 1월은 월급을 받지 않는다)인 안우진에게는 한 달 월급의 반 이상에 해당하는 큰 제재이다.
[4]
심지어 안티들도 이 건에 대해서는 그다지 욕을 하지 않은 편.
[5]
해당 트레이드는 팬들의 성향에 따른 입장차가 확연하다. 더군다나 서건창이 FA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제때 잘 팔아서 좋다고 하는 여론도 꽤 있는 편. 실제로 메이저리그에서는
탬파베이 레이스 등이 적당할 때 팔아서 재미를 본다. 예시로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크리스 아처를 넘기고
타일러 글래스노우,
오스틴 메도우스,
셰인 바즈를 확보해 2020년대 초반도 여전히 강팀을 유지할 수 있는 미래 자원을 준비했다.
[6]
그 선수가
김호은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하마터면 만년 유망주를 받을 뻔 했다는 키움 팬들의 반응이 있다. 포텐이 최형우급 정도 된다는 소문도 있었고 비슷한 형태로
양석환 같은 성공 사례도 있었지만, 어쨌든 김호은은 양석환과 달리 1군에서 보여준게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김호은은 당시 연봉도 최저연봉 수준이고 거포 및 외야수 기근에 크게 고생해온 팀 사정도 있었기에 추가로 받는다고 키움이 크게 손해볼 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