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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
[ruby(杏里, ruby=あんり)] | AN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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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川島 栄子 (카와시마 에이코) |
출생 | 1961년 8월 31일 ([age(1961-08-31)]세) |
가나가와현 야마토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colbgcolor=#6BA7C4> 신체 | 168cm |
A형 | |
장르 | J-POP, 시티 팝 |
직업 | 가수, 싱어송라이터, 작곡가, 작사가 |
데뷔 | 1978년 11월 オリビアを聴きながら(올리비아를 들으면서) |
활동시기 | 1978년 ~ |
레이블 | 포 라이프 레코드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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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1978년 데뷔 이래 현재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가수이다.'사랑스럽게 아메리칸'(82년), 'CAT'S EYE'(83년), '슬픔이 멈추지 않는다'(83년) 등 당시 낸 싱글들이 히트를 기록하며 80s 재패니즈 뉴뮤직을 견인했고, 2010년대 후반 레트로 열풍으로 일본식 시티팝(뉴뮤직)이 재조명되면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올라갔다.
2. 활동
가나가와현 야마토시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배웠으며, 오빠의 영향으로 드라이브하며 들었던 폴 모리아를 카피해 버리거나 카구야히메, 요시다 타쿠로, 이노우에 요스이 등의 JPOP, 팝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곡을 듣고 자랐다.1978년 여름 방학에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한 「올리비아를 들으면서」[1]로 데뷔하였다. 이때 17세 고등학교 2학년, 가나가와 현립 희망가오카 고등학교 재학 중이었다.
데뷔 후 수년 동안은 아주 메이저한 가수는 아니었으나, 1980년대 아이돌의 곡조에 전해진 「코튼 기분」, 유러피언 사운드에 전해진 「애처의 공작」 등 여러 음반을 만든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본인에게도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한다. 바빴던 모양.
1983년 당시 아직 무명이었던 카도마츠 토시키에게 5번째 앨범 'Bi·Ki·Ni'의 A면 5곡 프로듀스를 맡겨 세련된 음악의 이미지, 가수 안리가 아닌 아티스트 안리가 탄생되었다. 6월 발표한 ' Bi·Ki·Ni '는 자기 최고의 오리콘 앨범 차트 27위를 기록했다. 8월에는 일본 TV로부터 의뢰받아 애니메이션 ' 캣츠♥아이 '의 주제가 ' CAT'S EYE '의 싱글을 발매했다. 애니메이션 노래라 본인도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악곡의 장점으로부터 자신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있었다고 하고, 결과적으로 크게 히트해, 자신 최초의 오리콘 1위에 빛나고, 안리의 대표곡 중 하나가 되었다.
직후에 발매한 싱글 ' 슬픔이 멈추지 않는다 '(카도마츠 토시키에 의한 프로듀스)도 연속 히트해, 2곡 모여 베스트 10입(?)을 완수했다. 12월에는 이들 2대 히트 싱글을 수록한 앨범 「 Timely!!」를 발표해 오리콘 1위를 했다. 연말에는 제34회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전하면서 일본의 인기 가수임을 인정받는다.
1987년 발매 앨범 「SUMMER FAREWELLS」 이후, 안리 본인에 의한 셀프 프로듀스가 시작되어, 계속 작사를 담당하는 요시모토 유미에 더해, 편곡에 오구라 야스 하루를 맞아 공동으로 악곡 제작하거나, 그 후 본격적으로 안리 자신이 전 악곡의 작곡에 걸려, 송 라이터로서 아이돌 등에 악곡을 제공하는 등, 아티스트로서 한층 더 그 이름을 올렸다. 여름에 잘 맞는 댄서블한 곡이나 발라드곡이 많은 것이 특징이었다. 1988년에는 앨범 ' BOOGIE WOOGIE MAINLAND ', 베스트 앨범 ' MY FAVORITE SONGS ', 싱글 ' SUMMER CANDLES ', ' 스노프레이크의 길거리 '가 연속 히트했다.
3. 앨범
발매일 | 타이틀 |
1978년 11월 21일 | 안리 -apricot jam- (杏里 -apricot jam-) |
1979년 6월 21일 | Feelin' |
1981년 9월 21일 | 슬픔의 공작새 ( 哀しみの孔雀 ) |
1982년 11월 21일 | Heaven Beach |
1983년 6월 5일 | Bi・Ki・Ni |
1983년 12월 5일 | Timely!! |
1984년 6월 21일 | COOOL) |
1985년 6월 21일 | WAVE |
1986년 6월 5일 | MYSTIQUE |
1986년 11월 21일 | TROUBLE IN PARADISE |
1987년 5월 2일 | SUMMER FAREWELLS |
1988년 5월 21일 | BOOGIE WOOGIE MAINLAND |
1989년 6월 21일 | CIRCUIT of RAINBOW |
1990년 6월 23일 | MIND CRUISIN' |
1991년 6월 1일 | NEUTRAL |
1992년 6월 24일 | MOANA LANI |
1993년 8월 25일 | 1/2&1/2 |
1996년 7월 29일 | Angel Whisper |
1997년 10월 8일 | TWIN SOUL |
1998년 7월 15일 | MOONLIT SUMMER TALES |
1999년 6월 23일 | EVER BLUE |
2000년 7월 19일 | The Beach House |
2001년 10월 24일 | My Music |
2005년 11월 2일 | Sol |
2015년 8월 19일 | Smooth & Groove |
2016년 8월 3일 | Melodies Smooth&Groove |
2017년 7월 12일 | FUNTIME |
2018년 8월 1일 | ANRI |
2019년 3월 6일 | Duke’s Anthem〜星空のどこかで〜 |
2019년 3월 6일 | 忘れられない贈りもの |
2019년 3월 6일 | Crescent Moon |
2019년 7월 28일 | Duke's Anthem 〜星空のどこかで〜 |
2019년 7월 28일 | ANRI Deluxe Edition |
4. 여담
- 데뷔 이후 적극적으로 해외 레코딩을 하고 국외 뮤지션들과의 콜라보레이션도 많이 하고 있다.
- 한국에서는 그렇게 인지도가 있는 가수는 아니었고 사실 지금도 그렇게 높다고 볼 순 없지만[2], 2010년대 후반 이후 시티팝[3] 장르가 재조명되면서 한국에도 매니아층에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가장 인기가 높아진 앨범은 1983년에 발매된 6집 Timely!!이다. 카도마츠 토시키를 프로듀서로 맞이하고 같은 해 대히트를 기록한 싱글 CAT'S EYE과 悲しみがとまらない가 수록된 앨범으로 그녀의 첫번째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던 앨범이다.[4][5]
- Last Summer Whisper가 재지팩트의 곡 하루종일에 샘플링되어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 한국의 DJ/프로듀서인 Night Tempo가 그녀의 노래를 '안리 - Night Tempo presents 더 쇼와 그루브'(2019년)로 커버했다.
올리비아 뉴튼-존의 슬픈 소식을 듣고 나에게 소중한 보물, 빛이 사라졌다.
당신 덕분에 オリビアを聴きながら(올리비아를 들으면서)가 탄생했고 오늘 내가 여기 있을수 있습니다.
몇 년 전 당신을 직접 만나게 되었고 그때의 당신의 미소와 말들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천국에서도 당신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멋진 목소리로 영원히 노래할 것입니다.
당신의 명복을 빕니다.
해당 게시물
당신 덕분에 オリビアを聴きながら(올리비아를 들으면서)가 탄생했고 오늘 내가 여기 있을수 있습니다.
몇 년 전 당신을 직접 만나게 되었고 그때의 당신의 미소와 말들이 아직도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천국에서도 당신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멋진 목소리로 영원히 노래할 것입니다.
당신의 명복을 빕니다.
해당 게시물
[1]
좋아하는
올리비아 뉴튼 존 의 음악을 들으며 담담하게 하루를 이야기하는 듯한 내용에 더해 헤어진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올리비아 뉴튼 존은 암투병 2022년 8월 8일 사망하였다.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모 글을 올렸다. 2024년 애니메이션인
스낵 바스에에서 성우
타카하시 리에가 이 곡을 커버했다.
[2]
주요 음원 사이트 순위권에서 찾아보기도 힘든게 현실이다.
[3]
정확하겐 당시 일본엔 시티팝이란 명칭이 유행한 적이 없고, 뉴뮤직이란 말이 더 유행했다.
[4]
1995년 발매된 가수
김정민의 2집 7번트랙 "이젠 다시"가 안리의 6집앨범 Timely!!의 悲しみがとまらない I CAN’T STOP THE LONELINESS 와 유사한 점이 많아 표절 의혹이 있었다. 후렴부 같은 경우 거의 완전히 멜로디가 ‘일치’하는데다 원곡과 같은 타이밍(1분25초 부근)에 정확히 ‘I can’t stop’이라는 똑같은 가사까지 들어있다.
[5]
여담으로 ‘悲しみがとまらない I CAN’T STOP THE LONELINESS’는 TJ노래방에 ‘6669’번으로 수록되어있다. 현재로서 태진 기기에 수록된 유이한 안리의 곡이다. 나머지 하나는 ‘6664’번에 수록된 데뷔곡 ‘オリビアを聴きなが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