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18:28:46

안드리 루솔

SC 드니프로-1
спортивний клуб Дніпро́
파일:77_3.jpg
<colbgcolor=#000000><colcolor=#f47920> 이름 안드리 루솔
Андрі́й Ру́сол | Andriy Rusol
본명 안드리 아나톨리요비치 루솔
Андрі́й Анато́лійович Ру́сол
Andriy Anatoliyovych Rusol
출생 1983년 1월 16일 ([age(1983-01-16)]세)
소련 우크라이나 SSR 키로보그라드
국적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직업 축구 선수 ( 수비수[1] / 은퇴)
축구 스카우터
신장 186cm
소속 <colbgcolor=#000000><colcolor=#f47920> 선수 지르카 키로보흐라드 (1998~1999)
크리바스 크리비 리흐 (1999~2003)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 (2003~2011)
행정 드니프로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 (2011~2012 / 스카우트)
FC 드니프로 (2012~2019 / 이사)
SC 드니프로-1 (2019~ / 이사)
국가대표 49경기 3골 ( 우크라이나 / 2004~2011)

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

[clearfix]

1. 개요

우크라이나의 前 축구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었다.

현재는 SC 드니프로-1 구단의 경영 담당 이사직을 맡고 있다.

2. 클럽 경력

1998년 출신지인 키로보흐라드의 지역팀 지르카 키로보흐라드에서 프로로 데뷔한다. 하지만 단 1경기 출전에 그치며 기회를 받지 못했고, 시즌 후 크리바스로 이적한다. 2003년까지 크리바스에서 40경기에 출전하며 뛰었던 루솔은 2003년 시즌이 끝나고 드니프로로 이적하게 된다. 이후 꾸준히 드니프로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활약했고, 07/08 시즌부터는 주장을 역임한다. 그러나 점차 잦은 부상을 겪으면서 기량이 떨어지고 출전 빈도도 줄어들었고, 결국 2011년 28세의 젊은 나이로 은퇴를 선언한다.

은퇴 이후 드니프로에 남아 스카우트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팀 디렉터로 활동 중이다.

3. 국가대표 경력

2004년 A대표로 데뷔하였다. 2006 독일 월드컵 명단에 포함되었고, 당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4분만에 골을 넣으며 우크라이나의 월드컵 첫 골+첫 승리를 이끈다.[2] 이후로는 국가대표팀의 주장도 역임하는 등 꾸준히 국가대표로 뽑혔으나 2011년 공식적으로 은퇴하면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1] 센터백 [2] 우크라이나는 이 경기 승리 이후 튀니지까지 잡아내면서 스페인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 스위스마저 승부차기 끝에 누르고 8강에 오르나 이탈리아에게 패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