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드니프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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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Dnipro-1 | |
<colbgcolor=#fe0><colcolor=#000> 정식 명칭 |
спортивний клуб Дніпро́ (Sport Club Dnipro) |
별칭 | "чорно-жовті"(Black and Yellow) |
창단 | 2015년 11월 29일 ([age(2015-11-29)]주년)[1] |
해체 | 2024년 7월 22일 ([age(2024-07-22)]주년) |
연고지 | 드니프로 (Dnipro) |
홈구장 |
드니프로 아레나 (Dnipro-Arena) (33,993명 수용) |
구단주 |
막심 베레자 (Maksym Bereza) 헤나디 폴론스키 (Hennadi Polonskyi) |
회장 | 유리 베레자 (Yuriy Bereza) |
공식 웹사이트 | |
우승 기록 | |
우크라이나 퍼스트 리그 (2부) |
2018-19 |
우크라이나 세컨드 리그 (3부) |
2017-18 |
이적 기록 | |
최다 이적료 영입 |
아르템 도우비크 (Artem Dovbyk) (2020년, From FC 미트윌란, 45만 유로) |
최다 이적료 방출 |
아르템 도우비크 (Artem Dovbyk) (2023년, To 지로나 FC, 1,400만 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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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연고로 한 축구 구단으로 디나모 키이우,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위협할 정도의 신흥 구단으로 떠오르고 있었다.2. 역사
창단하자마자 바로 2017-18 시즌 세컨드 리그에서 바로 우승하여 2부 리그에 올랐고 그 뿐만이 아니라 우크라이나 컵에서는 1부 리그 팀들을 물리치고 당당히 4강까지 올라가는 쾌거를 남기기도 하였다. 그 다음 시즌인 2018-19 시즌에 페르샤 리하에서 1위를 하고 있는데 우승은 거의 확실시 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다 컵 대회에서 샤흐타르와 홈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하지만 스쿼드 차이가 난 덕분에 4강전에서 쓴 맛을 봐야했다.하지만 패배를 생각하지 않은채로 계속 경기를 임하다 2부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2부리그 팀 치고 상당한 경기력을 보여준 것은 덤이다.
2022-23 시즌 창단 최고 순위인 리그 2위를 기록하며 UEFA 챔피언스 리그 2차 예선에 진출했다. 상대는 그리스 파나티나이코스 FC. 1차전 1-3 패, 2차전 2-2로 탈락했다. 이후 UEFA 유로파 리그 3차 예선에 진출했다. 상대는 체코의 SK 슬라비아 프라하. 1차전은 0-3으로 패, 2차전은 1-1로 비기며 탈락했다. 이후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상대는 슬로바키아의 FC 스파르타크 트르나바. 1차전에서 1-1, 2차전에서 1-2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2023-24 시즌 3위를 기록하며 컨퍼런스 리그 예선에 진출했으나 재정적 위기로 인해 구단이 해체 위기에 몰렸다. 이후 7월 8일에 구단 운영진이 구단 해체를 공식적으로 선언할 것으로 예상됨으로써 구단의 해체가 임박했다. 2024-25 시즌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의 남은 빈자리 하나는 FC 미나이가, 2024-25 UEFA 컨퍼런스 리그의 우크라이나 클럽의 예선 진출권 한 장은 FC 루흐 리비우가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해체를 막으려는 구단 수뇌부의 발악은 계속되었고, 타 구단의 경기 일정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자, 보다 못한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이 총회를 열어 7월 18일 리그 퇴출이 결정되었다. 대체 팀은 우크라이나 퍼스트 리그 상위 4개의 팀이 플레이오프로 결정한다. 구단은 우크라이나 세컨드 리그로 강등되거나 구단을 해체하는 두 가지 선택 중 하나를 할 것으로 보이나, 엄청난 부채를 떠안은 상태인데다 선수단에는 5명의 선수밖에 남아있지 않아 사실상 해체가 확정되었다. 당연히 이런 상태로 경기를 치를 수 없으므로 컨퍼런스 리그에서도 실격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결국 7월 22일 드니프로-1은 해체되었다.
3. 로고
드니프로-1 특공대의 로고 엠블럼
구단 로고는 드니프로-1 특공대를 상징하는데 드니프로-1 경찰특공대들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베레자 부자 둘 다 군인 집안이자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고 한다. 그래서 구단 로고 중앙에 우크라이나 국장을 넣었는데 자국민들에게 의외의 성원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