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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 갬/비베카 린드포르스 (No Ex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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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7196b><colcolor=#ffffff> 안나 카리나
Anna Kar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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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해느 카린 바이어 Hanne Karin Bayer |
출생 | 1940년 9월 22일 |
덴마크 보호령 솔브예르그 | |
사망 | 2019년 12월 14일 (향년 79세) |
프랑스 파리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덴마크|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배우, 감독, 뮤지션, 작가 |
신장 | 171cm |
대표작 | 자기만의 인생, 국외자들 |
데뷔 | 1958년 |
배우자/연인 |
장뤽 고다르 (1961-1965) 피에르 파브르 (1968-1974) 다니엘 뒤발 (1971-1981) 데니스 베리 (1982-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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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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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벨바그의 여왕
덴마크 출신의 프랑스에서 주로 활동한 배우. 1960년대 프랑스 영화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여배우이다. '영화 혁명가' 장뤽 고다르의 아내로도 유명했으며 그의 영화에 출연하여 1960년대 작가주의의 대표적 예시인 누벨바그 장르의 인기를 이끌어냈다.
1960년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로 장폴 벨몽도, 알랭 들롱, 잔느 모로와 함께 자주 꼽힌다.
2. 영화 배우 데뷔 전
어머니는 옷가게를 하였고 아버지는 안나 카리나가 태어난지 1년 후에 가족을 떠났다. 그런 이유로 3년 동안은 조부모와 함께 살았으며 이러한 가정사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자주 집을 나가고 애정결핍증도 있었다고한다.
덴마크 카바레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잡지 광고 모델을 시작했으며 14살 때 덴마크 단편 영화에 출연했다. 그녀는 18살에 프랑스어를 할 수 없는 상태에서 파리로 떠나 거리 생활을 하면서 잡지모델을 했다. 시간이 지나고 피에르 가르뎅. 엘르, 샤넬등과 함께 모델일을 하면서 상업적으로 성공했으며 그 때를 기점으로 안나 카리나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여담으로 안나 카리나라는 예명은 코코 샤넬이 직접 지어준 것이라고 한다.
3. 데뷔
당시 카예 뒤 시네마에서 비평가로 활동하던 장뤽 고다르는 안나 카리나의 Palmolive 광고를 보고나서 그의 영화 여자는 여자다(Une Femme Est Une Femme, 1961)에 캐스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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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르와 카리나 |
그 이후 비브르 사 비, 국외자들, 알파빌, 미치광이 피에로 등의 누벨바그, 장뤽 고다르 영화들에 출연하며 1960년대를 대표하는 프랑스 여배우로 성장한다.
4. 필모그래피
- 여자는 여자다 (1961)
-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1962) : 영화 속 단편 영화[1] 여자주인공
- 비브르 사 비 (1962) : '자기만의 인생'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 작은 병정 (1963)
- 국외자들 (1964) : Band Apart로도 알려진 영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제작 프랜차이즈 이름이기도 하다.
- 라 론데 (1964)
- 알파빌 (1965)
- 미치광이 삐에로 (1965)
- 더 넌 (1966)
- 아메리카의 퇴조 (1966)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 - "Anticipation" (1967)
- 이방인 (1967)
- 저스틴 (1969)
- 리빙 투게더 (1973) : 감독 데뷔작
- 중국식 룰렛 (1976)
- 찰리의 진실 (2002)
- 빅토리아 (2008) : 두 번째 연출작. 마지막 영화 출연작.
5. 여담
- 그래보이지 않지만, 키가 171cm로 상당히 크다. 안나 카리나가 1940년생임을 감안하면 대단한 장신인 셈이지만 안나 카리나는 장신들이 많은 북유럽인 덴마크 출신이다. 덴마크 여자가 키 171cm이면 한국 여자 160cm대 초중반이며, 1940년생 기준 확실한 장신이지만 거인 수준까진 아니다.
- 눈이 베티 데이비스 저리가라할 정도로 매우 크다.
- 1960년대 프렌치 시네마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18세 성인이 다 되어서 일하기 위해 프랑스로 건너가 프랑스인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많다. 안나 카리나 이외에도 프랑스인이 아닌 프랑스 배우는 많다.[2]
- 2008년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내한한 적이 있다. 핸드프린팅과 마스터클래스 행사를 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