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를 타락시킬 수 없어

엑소시스트를 타락시킬 수 없어 エクソシストを堕とせない Make the Exorcist Fall in Love

장르	판타지, 엑소시스트
작가	스토리: 아리마 아루마 작화: 후카야마 마스쿠
출판사	슈에이샤 서울미디어코믹스
연재처	소년 점프+
레이블	점프 코믹스
연재 기간	2021년 12월호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8권 _{(2024. 06. 04.)} 7권 _{(2024. 06. 21.)}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5. 설정6. 기타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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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판타지· 엑소시스트 만화. 스토리는 아리마 아루마(有馬あるま), 작화는 후카야마 마스쿠(フカヤマますく)가 담당했다.

사랑을 하고 싶어
내 모든 걸 바꾸어 줄 듯한
그런 사랑을

오직 엑소시스트로써 살아온 주인공, 최강의 엑소시스트라고 불리지만.. 그에게도 운명의 사람이 찾아온다. 사랑이란 뭘까?

네피림
악마와 인간의 혼혈. 아제젤과 같은 타락천사와 인간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인간과 악마가 사랑한 말로로서 태어난 이들은 인간의 형상을 하지 못한 추악한 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지능이 낮은 편이라 수천년의 세월을 산 골렘은 여전히 유아적인 행동을 벌인다. 네피림과 같은 추악한 존재들이 지상에 있는 것을 용납하지 못한 신은 대홍수를 일으켰다고 한다.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소수의 골렘들은 게헨나에 거주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게헨나에서도 취급은 나쁜 편인지 네피림 중 한명인 골렘은 벨제부브에게 부당한 명령을 받으며 살고 있었다. 그러나 네피림의 취급에 불만을 지닌 이무리의 요청에 따라 그들의 처지도 조금은 나아진 듯 하다.

마녀
악마와 계약하여 마력을 얻은 전 인간. 생명의 상징인 진명을 버림으로서써 신과 절연하고 마왕을 따르는 새로운 이름을 스스로 정한다. 그 몸에는 악마와의 계약의 증표가 새겨지며 밤마다 연회를 벌인다고 한다. 마'녀'라고는 하지만 남녀구분 없이 전부 마녀라고 칭한다.[1]

귀여운 그림체가 크게 변하지 않으면서도 잔혹한 연출이 굉장히 자세히 나오는 편이다. 이는 벨제부브 편의 시스터 레아의 과거사에서 정점을 찍었다.

내용이 내용인지라 성경이나 성화의 일부, 오마주 같은 연출이 자주 등장하며 등장인물들의 배경 일화도 성경의 야화에서 유래한 내용이 많이 나온다.

[1] 이는 원래 영단어 'witch'를 단순히 마녀로 번역하게 되면서 생긴 오해이다. 원래 영단어 'witch'는 남녀의 구분이 없는 고유 명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