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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000>
제4대 이라크 대통령 아흐마드 하산 알바크르 أحمد حسن البك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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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 이름 |
아흐마드 하산 알바크르 أحمد حسن البكر (아랍어) |
출생 | 1914년 7월 1일 |
오스만 제국 티크리트 | |
사망 | 1982년 10월 4일 (향년 68세) |
이라크 바그다드 | |
국적 |
[[이라크| ]][[틀:국기| ]][[틀:국기| ]] |
재임 기간 | 이라크 대통령 |
1968년 7월 17일 ~ 1979년 7월 16일 | |
정당 |
[[바트당| 바트당 ]] (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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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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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흐마드 하산 알바크르는 이라크의 전 대통령이다.이라크 제 4대 대통령이다. 1968년 무혈 쿠데타로 바트당 정권을 세웠으며 1968년 7월 17일 대통령으로 선출 되었으며 1979년 7월 16일 병으로 사임 후 1982년 10월 4일 사망했다. 정권은 부통령이었던 사담 후세인이 이어받았다.
이라크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거나 비판을 받는 후임 대통령인 사담 후세인이나 전임이자 제1공화국 정권 시대의 초대 총리였던 압둘 카림 카심과 달리 현대 이라크에서는 평가가 매우 좋다. 이 시기에도 쿠르드족과 갈등 및 쿠웨이트와의 국경분쟁이 있었지만, 그래도 이전과 이후와 비교하면 정국혼란과 전쟁도 없었고, 외교에서도 아랍권 및 서방 선진국들하고도 관계가 좋았으며 석유국유화를 단행하여 얻은 수익을 바탕으로 연 평균 10%대의 고도경제성장을 기록하여, 도시는 물론 시골에서도 인프라 공사가 이어지고, 무상교육 및 무상의료도 실현되었으며, 중공업 육성을 위한 산업화에도 열을 올렸던 시기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 당시에는 조만간 이라크가 선진국으로 진입할것이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와 아바스 왕조기의 영광을 재현할것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었다. 실제로 1980년 이라크의 1인당 국민소득은 스페인과 비슷한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