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에 나온 아프수 |
1. 개요
전 5용제였으며 현 시점에서는 고인인지라 드래곤 형태나 인간 형태는 알 수 없다.[1]프레기온과 메스람타에다, 에레슈키갈, 브리트라와 함께 최초의 용제였다. 아프수는 전략과 전술에 능한 지략가였다. 또한 포용력이 커서 많은 용족이 아프수의 아래로 모여들었다고 한다. 데바와 주신과의 싸움에서 발휘한 놀라운 전략과 수많은 용족의 지지로 아프수는 다섯 번째 용제가 되었다. 다섯 번째 용제가 나타난 후 프레기온은 더 이상의 용제는 없다고 선언했을 정도.
그는 당시 말단 군단의 군단장이던 티아마트를 눈여겨 보게 되고, 여러 전공을 세운 그녀를 수호 군단에 임명한다. 아프수의 신임을 얻은 티아마트는 곧 호위대장까지 출세한다. 하지만 티아마트는 자신이 성장하기 위한 발판으로 아프수에게 접근한 것이었고, 결국 티아마트에 의해 암살당하고 만다. 어떻게 암살 당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잠든 상태에서 당했다, 티아마트가 그녀의 편으로 끌어들인 수호 군단과 함께 기습을 가했다 등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더불어 티아마트는 아프수의 가슴을 갈라 심장을 꺼내 천년간 꺼지지 않는 화산에 던져 넣었다고 한다.
2. 가타
- 이름에 유레는 수메르 신화에 나오는 물의 신 아프수.
- 이후에 나오길 브리트라와 친분이 있었다고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 티아마트가 위기에 처했을 때 공격을 가한것도 이것 때문일지도 있다.
3. 외부 링크
[1]
다만 위에 나온 벽화의 모습으로 미루어 보아 이집트 풍으로 추측된다.